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 양문석 후보의 막말 언행이 추가되었습니다. 또 ‘2찍’입니다.
“설마 2찍 아니겠지” “2번을 찍든지 집에서 쉬라”고 이재명 당대표와 초록은 동색이었습니다.
우리를 지지하지 않은 국민은 비하해서 표현해도 된다는 저급한 인식이나 다름없습니다.
민주당 안산시갑의 광역의원과 기초의원들의 증언에 따르면 양 후보가 안산에 대해 “동네가 지저분하고 장난질 잘하는 동네”라고 평가하며 자신이 출마한 지역까지 깎아내렸다고 한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국민비하에 지역민 비하까지 이것도 이재명 대표가 말한 양문석 후보의 ‘표현의 자유’인 것입니까.
갈라치기와 선동의 언어로 선거를 치르겠다는 고약한 계략이 민주당 내에 만연한 것은 아닌지 걱정스러울 따름입니다.
불과 1년도 안 된 사이 민주당 곳곳에서 국민 비하와 막말이 연달아 나왔습니다.
어르신을 향해 “미래가 짧은 분”이라던 노인 비하, 청년을 무지하고 이기적인 세대로 비하했던 홍보용 현수막 문구, 여성을 ‘암컷’으로 지칭하던 여성 비하 등.
민주당은 그야말로 ‘막말과 국민 비하 정당’이라는 오명을 써도 모자람이 없습니다.
이 정도라면 국민을 업신여기며 국민 위에 군림하겠다는 오만한 태도로, 연이어 터져 나오는 국민 비하의 유전자가 민주당 내에 깊이 각인되어 있다는 방증입니다.
국민을 편가르며 분열을 획책해 증오의 정치에 앞장서 정치적 이득을 얻어 보려는 민주당을 향한 국민의 심판이 머지않았습니다.
2024. 3. 17.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 대변인 신 주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