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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대장동 변호사 5인방 공천, 이재명 사당화의 증거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 서면 브리핑]
작성일 2024-03-17

더불어민주당은 ‘대장동 변호사 5인방’을 공천했다.  


이재명 대표의 성남FC 후원금,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변호를 맡은 박균택 변호사, 당 법률위원장으로서 이재명 사법리스크를 대응한 양부남 변호사, 이재명 대표의 측근 김용을 변호한 김기표 변호사, 정진상 뇌물수수 사건의 변호인 이건태, 김동아 변호사가 공천됐다. 


‘밀어주기 공천’을 위해 갖은 수단이 동원됐다. 


박균택, 이건태 변호사는 이재명 대표의 특보 임명장을 수여 받았다. 박균택, 양부남 변호사는 검사장을 지낸 고위 공직자 출신이지만 정치 신인이라는 이유로 무려 20%의 가산점을 받았다. 이건태 변호사는 친명 특혜 논란에도 불구하고 탈당 경력자 감산을 적용받지 않았다.


김동아 변호사 경선에는 전국 권리당원의 70%, 서대문갑 유권자 30%라는 희한한 규칙을 동원했다.


정치권에서 뚜렷한 활동을 한 적이 없음에도 현역 의원 등 유력한 정치인들을 제치고 대거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이재명 대표를 위한 형사 변호의 대가이자, 향후 개인적 사법 리스크 방어를 노린 사천(私薦)이 아니고서야 국민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결과다. 


‘이재명 사당화’로 민주당은 더 이상 공당의 기능을 상실했다.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2024. 3. 17.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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