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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는 본인의 법인카드 유용부터 입장을 밝혀야 합니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 논평]
작성일 2024-03-18


이재명 대표는 오로지 본인 방탄에만 관심이 있나 봅니다. 


도이치모터스 사건에 대한 특검 주장은 이재명 대표 본인 방어를 위한 정략일 뿐, 민생과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민주당이 고발하고 민주당 정권에서 수사하더니, 이제 와서 민주당이 특검까지 하겠다는 것은 우리 헌법 체계에서 있을 수 없는 ‘횡포’입니다.


이재명 대표는 직접 ‘23억 수익’ 운운했는데 누가 그 수익을 봤다는 것입니까. 명확히 근거를 밝히십시오.


공범들도 실형을 받았다고 했는데, 민주당이 주범으로 지목한 도이치모터스 회장은 1심에서 일부에 대해서만 집행유예 판결을 받고 무죄를 다투고 있습니다.


공범들이 누구인지, 무엇을 근거로 공범이라 하는지 명확히 밝혀야 할 것입니다.


선거 국면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것은 이재명 대표의 단골 수법 아닙니까. 근거를 명확히 대지 못한다면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이재명 대표는 본인도 내용을 잘 모르는 도이치모터스 사건을 말하기보다, 경기도 법인카드로 초밥, 소고기, 일제 샴푸를 산 ‘법인카드 유용 의혹’에 대한 입장부터 밝히는 것이 순서입니다.



2024. 3. 18.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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