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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24-03-19

319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안녕하신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총괄선대본부장 한동훈이다. 반갑다. 후보 여러분, 반갑다. 오늘로 총선이 22일 앞으로 다가왔다. 진심을 전하고, 자만을 경계하며, 모두와 함께 가야 한다. 11초도 허투루 보낼 수 없는 중대한 시기이다. 짧은 시간 동료 시민들의 한 분 한 분 마음에 우리 진심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합시다.

 

동료시민의 아픔을 보듬고, 슬픔은 위로해야 한다. 동료시민의 일상 문제와 민생 과제를 해결하는 쪽집게 공약을 지금까지를 넘어서서 더 제시해야 한다. 여당인 우리의 약속은 실천력과 추진력이 담보되어 있지 않은가. 속으로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방탄을 위해서 이재명 사당화를 추진하면서 허황된 공수표만을 남발하는 민주당에 맞서서 우리 국민의힘은 이행할 수 있는 공약을 세심하고 정교하게 제시합시다. 우리 약속은 곧 실천이라는 점을 국민들께 설득 드립시다.

 

후보 여러분, 조금 열세라고 느껴지시는 지역에서는 더욱 절실하게, 조금 우세라고 느껴지는 지역에서는 더욱 진심으로 사력을 다해 임하자는 말씀을 드린다. 우리는 각각 다른 선거구에서 뛰는 254명의 후보지만, 우리 당의 공천을 신청한 분들과 국민추천제를 통해서 자천타천되신 분들을 합친 1천여 명의 예비후보분들과 함께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다. 같이 경쟁했던 동료들에게 마음을 열고 먼저 손을 내미는 선진 정치의 문화를 국민들께 보여드립시다. 무엇보다 국민은 가르침의 대상이 아니라 우리가 섬겨야 할 주권자이다. 지역구에서 만나는 한 분 한 분 우리 모두 이런 마음으로 모셔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러분, 이번 승리는 우리의 역사적인 책임이다. 여기서 지는 건 역사에 죄를 짓는 것이라는 절실한 마음을 다져봅시다. 지난 4년 국회는 민생을 논하는 국정의 장이 아니라 특검과 탄핵이 남발되는 전쟁터였다. 압도적 의석 가진 민주당이 모든 상임위에서 수적 우위를 내세워서 입법 폭주를 완성했다.

 

특히 우리 국민의 염원으로 정권이 교체된 이후 지난 2년의 국회는 참담함 그 자체였다. 민주당은 오로지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 삶을 망치기 위해서 몸부림쳤고, 그리고 이번 선거에서도 민생을 더 망쳐야만 자기들의 표를 더 얻어서 자기들의 범죄를 가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건 더 이상 민주당이라고 부르기 어렵다. 이건 이재명의 사당인 것이다. 정부의 국정운영에 부담을 주고자 갈등과 혼란을 일으키는 법안들은 충분한 논의도 없이 막무가내 통과시키고 국정과제라는 꼬리표가 붙은 좋은 법안들, 모두 반대해 왔다. 이렇게 사사건건 국정의 훼방을 놨던 세력들이 지금 점점 더 염치없고 부끄러움이 없어져 가고 있다.

 

정부와 우리 집권여당은 마음껏 일하고 싶다. 그 점을 절실하게 호소해 주십시오. 저희는 아직 일을 시작하지 않았다. 저희에게 일할 기회를 달라고 동료 시민들께 절실하게 호소 드려야 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가장 효과적인 것은 바로 그겁니다. 저희가 준비된 실력 있는 정당이고, 저희가 얼마나 많은 걸 해드릴 수 있는지를 국민들께 절절하게 호소해야 한다.

 

우리가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이런 의회가 앞으로 4년 더, 더 심화되고 종북 세력까지 다 들어와서 반복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 국민들에게 돌아갈 것이다. 우리나라의 운명이 걸려 있다는 말이 단순한 레토릭이 아니다. 이번에 지면 이번 윤석열 정부는 집권하고 뜻 한 번 펼쳐보지 못하고 끝나게 될 것이다. 종북 세력이 이 나라의 진정한 주류를 장악하게 되는 선거가 될 것이다.

 

혹시라도 국민의힘에서 이 나라의 운명을 좌우할 이런 중대한 총선에서 우리 당이 져도 그만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국민을 배신하는 것이다. 역사에 죄인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 우리 모두 한 명 한 명 최선을 다해서 사력을 다해서 뛰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부터 그러겠다.

 

공교롭게도 우리가 2번이고, 이번 총선은 22대고, 오늘은 22일이 남았다. 22일 동안 남은 기안 동안 죽어도 서서 죽겠다는 자세로 뛰겠다. 우리는 국민 여러분들께 정치개혁을 약속한다. 이거 민주당은 포퓰리즘이라고 다 반대하고 있다. 여러분, 국민들께 우리가 이 정치개혁을 반드시 할 사람이라는 것을 이번 총선을 통해서 보여드릴 거고, 실제로 실천할 것이라는 다짐을 드린다.

 

두 달여 전에 제가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야겠다고 다짐했을 당시에 저는 우리당 상황을 ‘9회 말 2아웃의 2스트라이크이라고 말씀드린 바 있다. 지금도 그렇다. 그리고 국민의 관심과 사랑이 절실했던 시기에 저는 국민이 우리 정치권에 오랫동안 간절하게 바라왔던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고 보여드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정치개혁 과제들을 여러분들과 함께 발표했다. 이재명 대표와 다른 범죄 혐의자들을 방탄해야 하는 것이 목적인 민주당은 절대 못 하고 우리 국민의 힘만 할 수 있는 일들이다.

 

우리 국민의힘은 첫째,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고 둘째, 금고형 이상 확정시 세비를 반납하여 국민의 혈세를 귀하게 여길 것이며 셋째, 우리 당의 잘못으로 재보궐선거를 치르게 된다면 공천을 하지 않을 것이다. 이거 우리가 다 실천하고 있다. 여러분 모두 그 서약서를 제출하셨다. 국민들께서 그걸 알아봐 주실 것이다. 넷째, 국회의원의 정수를 250명으로 축소해 나갈 것이며, 다섯째, 출판기념회를 통한 정치자금 수수 금지했다. 여섯째, 국회의원 세비를 중위소득 수준으로 축소하고, 일곱 번째, 유죄가 확정되면 비례대표를 승계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도 주호영 대표님 포함해서 저희가 이미 발의했고, 실천할 것이다.

 

우리 국민의힘은 공천 신청 단계부터 여기 모든 후보자들이 불체포특권 포기와 금고형 이상 시 세비 환납, 출판기념회를 통한 정치자금 수수 등을 서약했다. 지금까지 이랬던 적은 없다. 우리는 총선과 무관하게 이걸 실천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 차이를 국민들께서 알아봐 주시리라고 저는 생각한다.

 

여러분들께서 오늘 받는 공천장에 정치개혁 과제를 같이 끼워드리는 것으로 준비했다. 국민의힘 공천에는 정치개혁 과제에 대한 실천이 전제되어 있기 때문이다. 여러분, 정치개혁은 시대적 과제이다. 우리와 함께 실천하면 길이 됩니다. 우리의 실천이 꿈쩍도 하지 않는 야당을 등을 떠밀어서 움직이게 만들 것이고, 정치에 대한 심각한 국민의 불신을 해소하는 시작이 될 것이다. 그 과업을 두려움 없이 실천합시다. 저는 그것이 승리의 길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용기를 냅시다. 저는 여러분들과 함께 뛰는 공동 선수로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22일 동안 죽어도 서서 죽을 각오가 되어 있다. 제가 그리고 여기 위원장님들이 사력을 다해서 전국을 누빌 것이다. 국민들을 설득할 것이다.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는 많은 국민들께서 우리 국민의힘을 응원해 주고 계신다.

 

왜냐하면 지금 저들의 폭주를 막고, 종북 세력이 우리 사회의 주류를 장악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세력이 우리뿐이기 때문이다. 승리만을 쟁취하기 위해서 반국가 세력과도 연대하는 민주당, 한 패인 범죄자들끼리 짜고 연대하는 민주당 아류 세력들, 벌써부터 승리의 폭죽을 터뜨리면서 우리를 조롱하는 오만한 민주당을 막아달라고 호소하고 계신다.

 

정부와 집권여당은 조금이라도 오만하거나 국민 앞에 군림하려는 모습을 보였을 때 감당할 수 있는 큰 위기가 왔었다. 국민을 섬기는 자세, 국민의 따끔한 지적을 귀하게 받드는 자세만이 이 22일 동안에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여러분, 우리 끝까지 최선을 다합시다. 우리 할 수 있다. 그리고 반드시 해내야 한다. 410일에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냅시다. 고맙다.

 

<윤재옥 공동선거대책위원장>

 

22대 총선 국민의힘 후보 여러분 반갑다. 오늘 이 자리는 축하의 자리라기보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함께하는 자리이다. 정치가 경제와 민생 그리고 대한민국의 국격을 뒷받침하지 못한 지 오래되었다. 이제 정치개혁은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국민의 명령이다.

 

이번 총선은 개혁 대상이 되느냐 개혁의 주체가 되느냐의 갈림길에 있다. 또 정치개혁을 실천할 자격과 의지가 있는 정당이 승리해야 하는 선거이다. 하지만 오로지 윤석열 정부 심판만을 외치고 있는 민주당은 정치개혁의 자격과 의지가 없어 보인다. 180석의 의석으로 묻지마 방탄국회를 만든 정당이 정치개혁의 자격이 있는가. 말로는 불체포특권 포기를 외치지만 실제로는 체포동의안 부결에 앞장서는 정당이 정치개혁의 의지가 있는가.

 

저는 지난 17일 민주당에게 정책 선거, 클린 선거, 미래지향 선거, 3대 선거 합의를 제안했다. 개혁은 선거 이후에도 중요하지만, 선거를 어떻게 치르냐부터 시작이 된다. 민주당은 아직까지 아무런 응답이 없다. 정쟁과 비난을 선거 전략으로 정한 것이 아닌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정치개혁의 출발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깨끗한 후보를 공천하는 것이다. 하지만 비정상적인 공천 파행으로 점철된 민주당에게 정치개혁은 안중에도 없다. 또한 민주당이 끝내 포기하지 못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로 인한 위성정당에는 온갖 범죄꾼과 반대한민국 세력이 어깨를 펴고 국회에 입성할 위기에 놓여있다.

 

국민의힘은 이런 정치 퇴행을 막고 미래로 나아가고자 한다. 우리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국민에게 약속한 7가지 정치개혁 과제는 반드시 지킬 것이다. 또한 위성정당을 폐지하는 정치개혁도 반드시 해낼 것이다. 여러분과 함께 해낼 것이다. 이에 대한 소명 의식과 절박함이 없다면 23대 총선에서 또다시 위성정당이 나타나고, 또다시 정치적인 퇴행으로 인해서 국민들의 신뢰를 얻지 못할 것이다.

 

정치개혁은 우리가 승리해야만 할 수 있다. 개혁을 하기 위해서라도 이겨야 한다. 모든 후보자들은 어떻게 하면 이길 수 있을 것인가에 전력을 다해주십시오. 만에 하나 조금이라도 오만하거나 방심한다면 이는 국민과 정치개혁, 대한민국 미래에 대한 배신임을 명심해십시오.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고 정치개혁의 소명으로 최선을 다한다면 국민들도 반드시 국민의힘과 함께 해주실 것이다. 반드시 승리하자. 승리해야만 한다. 그리고 우리는 승리할 수 있다. 감사하다.

 

<나경원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안녕하신가. 오래간만이다. 공동선대위원장 나경원이다. 여러분, 준비되셨나. 이제 우리는 민심의 바닷속으로 풍덩 들어가야 된다. 가장 낮은 곳, 가장 어두운 곳을 찾아서 더 낮은 자세로 이제 주권자의 선택을 받아야 한다. 더 이상 정치를 혐오, 냉소, 피로의 대명사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 과감하고 혁신적인 정치개혁, 국민의힘이 앞장서야 한다.

 

국민의힘 특권 내려놓기 약속은 저는 이번 선거운동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떠한 불법도 스스로 감싸고 관용하지 않겠다. 국민 눈높이에 어긋나면 주저함이 없이 끊어내겠다. 여기 계신 모든 후보님들도 그렇게 하실 거죠.

 

이제 22대 국회부터는 새로운 정치의 물결이 흘러야 한다. 국민의힘은 낡고 실패한 이념, 지긋지긋한 진영 논리, 특정 세력이 독점하는 카르텔을 깨고 정직과 실력으로 새로운 표준을 세우겠다. 80년대, 90년대 사고방식에 갇혀 있는 민주당은 선진정치 문화의 길을 열 역량과 의지가 없다. 이것이 국민의힘이 필승해야 하고, 압승해야 하는 이유라고 생각한다.

 

이제 큰 정치의 복원이 필요하다. 국민의힘은 대화와 타협의 질서를 새롭게 만들겠다. 그것이 바로 민생을 살리고 경제를 일으키고 사회 구조적 개혁의 난제를 풀어내는 길이다. 저희 국민의힘부터 바뀌겠다. 실용과 유연성의 정치를 하겠다. 국민의 삶에 도움이 되느냐, 안 되느냐, 이것만 따지겠다. 특정 계파가, 특정 계파의 기득권이 독식해버린 당, 사법리스크 방탄에 총력을 다하는 정당, 범죄세력 도피처로 전락한 당은 국회를 극한투쟁의 장으로 몰아넣을 것이 뻔하다.

 

22대 국회가 또다시 정쟁의 악순환 덫에 걸리면 안 될 것이다. 국민 여러분께 호소한다. 국민의힘에 조금만 더 힘을 주십시오. 그래서 일할 수 있는 국회를 꼭 만들어 주십시오. 우리 후보자 여러분들도 진심을 다해서 마지막까지 사력을 다합시다 여러분. 그리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십시오. 이제 우리 모두 국민을 위해서 반드시 승리하자는 각오를 다시 한번 다지면서 제가 국민을 위해그러면, ‘승리하자로 화답해 주시기 바라겠다. 국민을 위해 승리하자. 고맙다.

 

<안철수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좋은 날 이렇게 반가운 분들 얼굴을 뵈니까 정말 가슴 뭉클하다. 3세기 무렵에 삼한에서는 제사를 올릴 장소를 정해서 이곳을 소도라고 불렀다고 한다. 그런데 이곳이 성역이다 보니 범죄자들이 소도로 달아나 버리면 잡지를 못했다고 한다. 그러나 대한민국 국회는 소도가 아니다.

 

불체포특권 포기를 전 국민께 공약했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본인의 불체포특권 수호를 위해서 단식투쟁을 하거나 본인의 사법리스크를 피하려고 국회의원과 당 대표가 되거나, 전과가 없고 막말꾼으로 인정되지 않으면 공천받기 어렵고, 오히려 주요 피고인들이 당선을 보장받는 방탄정당, 소도정당을 만드는 나라는 불행한 나라 아니겠나.

 

이념 정치, 편 가르기, 지정 정치, 증오와 배제의 정치, 국가 권력을 사익 추구의 도구로 전락시킨 이재명 민주당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붕괴시키고 있다. ‘다른 생각틀린 생각으로 배척하고 다양성을 존중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반헌법적 전체주의고, 민주주의의 적이다. 막장 공천을 통해 이재명 전체주의 정당을 만들었으면서도 민주당을 참칭하는 것은 국민을 속이는 나쁜 정치이다.

 

민주주의는 다양한 생각들과 다름이 공존하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이다. 또한 정치의 기본은 공익과 사회를 위한 봉사이며, 정치의 본령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더욱 발전시키고 국민을 통합하는 것임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이에 따라 우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전원은 공천 과정에서 불체포특권 포기 서약서를 제출했다.

 

그 밖에도 국민의 대표로서 특권을 내려놓고 국회의원으로서의 사명과 책무를 다하기 위해 한동훈 비대위원장께서 아까 말씀하신 그런 내용들처럼 금고형 이상의 판결이 확정 지어질 경우 재판을 포함한 세비 전액을 반납하겠다는 것 그리고 국회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무단 불참에 대해서는 세비 감액을 적용하겠다는 그런 약속도 했다. 국회의원은 공직자이다. 국민들이 기업들이 피땀 흘려 번 돈으로 낸 세금으로 월급받는 공복이기에 무노동, 무임금 실천해야 하지 않겠는가.

 

나아가 국민들 모두가 바라시는 정치개혁을 위해 비록 21대 국회에서는 거대 야당의 입법독재로 가로막히고 말았지만, 승자 독식형 선거제도를 혁파해서 표의 등가성과 비례성 등 민의를 담아낼 선거제도를 개혁해 나가는 데도 앞장서겠다. 정당법을 개정해서 정당 투명성을 강화하고 일하는 정치 실천하겠다. 국회법 개정을 통해 사익 추구가 아닌 공공의 이익을 위해 일하는 국회로 개혁하겠다. 여기 계신 우리 모든 후보자분들, 우리 국민의힘은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를 위해 꼭 앞장서겠다. 고맙다.

 

<원희룡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저는 정치는 국민의 삶, 즉 민생을 돌보는 것이라고 알고 있다. 정치개혁은 국민을 편안하게 하기 위해서 정치가 불편을 받아들이는 것이 정치개혁이라고 믿는다. 지금 범죄 혐의자들이, 2심까지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방탄을 위해 호시탐탐 탄핵으로 국가를 몰고 가려는 그러한 혼란 세력을 키우고 있다. 자신들이 살기 위해, 자신들이 범죄에 대한 책임을 피하기 위해서 나라를 혼란에 빠뜨리고 국민을 불편하게 만드는 정치, 이번 총선에서 국민들께서 반드시 막아주셔야 된다.

 

우리 국민의힘 부족한 거 많다. 앞으로 남은 국회 임기, 새로운 국회 4, 대통령 임기 3, 우리는 많은 어려움들을 헤쳐나가야 된다. 세계적인 고금리, 고물가인 경제 상황, 어떻게 될지 모르는 미국 대통령선거, 우리 국가적으로는 저출산 저성장 또 많은 민생의 어려움들, 노동, 교육, 연금, 의료의 개혁과제들, 우리 국민의힘은 그리고 집권여당은 일하려고 한다. 일하기 위한 민생세력이 국회를 일하는 국회로 만들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께서 반드시 이번에 힘을 실어주셔야 한다. 이것이 진정한 정치개혁이다.

 

국민 여러분, 나라를 탄핵과 혼란으로 몰아가려는 이미 심판받았던 세력들이 국민들을 혼란에 빠뜨려서 나라를 끌고 가게끔 해서는 안 된다. 국민 여러분, 꼭 도와주십시오. 좀 많이 도와주십시오. 저희는 민심을 겸허하게 받아들여서 열심히 모든 것을 바쳐서 일하고 민생을 끝까지 챙기겠다.

 

 

 

2024. 3. 19.

 

국민의힘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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