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3. 20.(수) 11:10, ‘초원어린이공원’거리인사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역시 정치는 구력을 무시할 수 없다. 우리 심재철 선배님 말씀하는 걸 보니까 마이크 없이도 저 뒤까지 쩌렁쩌렁 울린다. 제가 많이 배우고 존경하던 분이다. 여기서 안양에서 심재철 선배님 뵙게 돼서 너무 좋다.
여러분, 저희가 안양에서 꼭 이기고 싶다. 그 이유는 우리가 이겨야만 하기 때문이다. 이겨야 좋은 게 아닙니다. 지금 폭주를 막을 세력은 지금 저희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부족하더라도 저희를 선택해 주셔야 한다. 염치없는 말씀이 아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여러분이 원하시는 대로 반응할 것이고 원하시는 대로 정치할 것이기 때문이다.
여러분, 우리는 여러분의 마음에 그때그때 반응하고 여러분의 마음을 쫓아서 정치할 것이다. 여러분, 우리는 민심에 순응하는 정당이다.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은 민심을 거부하는 정당이다. 여러분, 최근에 있었던 여러분들이 실망하셨던 분들이 많으셨던 황상무 수석 문제라든가 이종섭 대사 문제 저희가 결국 오늘 다 해결됐다는 말씀드린다.
우리가 반드시 그분들이 뭘 잘못했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문제가 아니다. 지금은 선거를 앞두고 국민 여러분의 민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더욱 겸손한 자세를 보이는 것만이 우리의 책임을 다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여러분, 우리가 민심에 순응하려는 정치를 한다는 점을 오늘 반드시 기억해 주십시오. 저희가 많은 여러 가지 의견이 있었지만 우리는 오로지 국민의 눈높이와 국민의 마음, 민심만을 따르기로 한 것이다. 여러분, 이런 정치는 많지 않았다. 저희는 그 길로 가려 한다. 여러분,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께서 이런 결정을 하는 우리를 믿어주시고 선택해 주셔야 한다. 민심을 거부하는 세력을 심판해 주셔야 하는 것이다.
여러분, 제가 경기도민과 국민들에게 우리와 저분들의 차이를 말씀드린다. 첫째, 우리는 국민의 안전과 생활을 충분히 생각해서 재건축, 재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려는 세력이다. 반대로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은 그걸 반대하는 세력이다. 둘째로 저희는 경기도를 포함한 사람들이 원하는 방향대로 행정구역 개편을 적극 추진하려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민주당은 그렇지 않다.
말씀 잘하셨다. 우리는 선거법 그러니까 꼭 합리적이지 않은 법이라 하더라도 저는 지금 이 순간에 제가 마이크를 왜 못 써야 되는지 모르겠다. 그렇지만 저는 이재명 대표는 마이크를 쓰죠. 그분은 법을 무시하는 사람이다. 저는 여러분들이 제 목소리가 잘 안 들린다면 제 목소리를 키우겠다. 마이크를 쓰는 것이 법에 어긋나는 것이라면 저는 그 법이 좀 이상하더라도 그 법을 지킬 것이다.
여러분, 이 차이가 작은 차이인가. 법을 만들고 법을 집행하려는 사람들 아닌가. 여러분,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 모두 범죄의 문제로 재판에서 판결을 받고 재판이 판결받거나 재판이 진행 중이고 다수 범죄로써 수사받고 재판받는 사람이다. 대한민국의 사법시스템과 수사시스템이 이 두 사람에게 합당한 책임을 묻는 것을 지금까지 실패하고 있다. 제가 인정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범죄자들이 대한민국의 주류를 차지하고 여러분과 우리를 조롱하면서 국회로 떵떵거리며 들어가려고 하고 있는 것이다. 저는 수사기관을 이끌었던 사람으로서 여러분들 앞에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 여러분, 이제 그런 범죄를 막을 수 있는 한 가지 기회가 있다. 그게 뭐인가. 결국 여러분의 선택으로 심판하는 것만이 남은 것이다. 여러분, 그걸 해주셔야 한다.
여러분, 여기 최기식이 있다. 여기 최돈익이 있다. 여기 심재철이 있다. 여기 송석준이 있다. 저희가 여러분과 끝까지 함께하겠다. 여러분, 저는 책임감을 가지고 있고 사명감을 가지신 여러분을 대표하려고 나온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정치는 책임감과 사명감의 정치이다. 이번에 우리는 질 자유가 없다. 이겨야만 한다.
왜냐하면 우리 말고는 저런 세력을, 저런 폭주하는 이재명의 사당화 세력을, 조국의 부패 세력을, 종북 통진당 아류 세력을, 이 세력들이 대한민국을 망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세력이 없기 때문이다.
여러분, 우리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께서 우리를 선택해 주셔야 한다. 여러분, 저희가 정말 열심히 하겠다. 저희는 죽더라도 서서 죽겠다는 각오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심재철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을 국회의원 후보>
우리 시민 여러분, 이제 나라를 바로잡을 때가 왔다. 여러분의 한 표 한 표로 대한민국을 바로잡아 주십시오. 한동훈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우리는 민심 순응한다. 그러나 반칙과 불법과 거짓과 이걸 일삼는 민주당 쪽은 민심 거부세력이다. 민심 거부세력을 심판해 주십시오.
그리고 오늘 여기 같이 오신 이천의 송석준 의원님, 만안의 최돈익 후보님, 과천 의왕의 최기식 후보님, 이 모든 사람이 함께 이번 선거에서 웃을 수 있도록 그리고 대한민국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열렬히 도와주시기 바란다.
2024. 3. 20.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