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3. 20.(수) 11:40, '관양시장' 거리인사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여러분, 평일날 좋은 날씨에 안양에서 여러분들을 뵙게 돼서 너무 좋다. 여러분, 제가 며칠 지나고 나면 저는 이제부터 마이크를 쓸 수 있지만 아직까지는 우리 선거법은 마이크를 쓰지 못하게 하고 있다. 물론 이재명 대표는 그런 거 안 지킨다. 그렇지만 저는 법을 지키고 법을 만드는 국민의힘을 이끄는 사람이기 때문에 다소 불합리해 보이는 규정이지만 지키고 있다는 말씀드린다. 양해 말씀드린다. 그 대신 제가 더 크게 말씀드리겠다.
여러분, 안양은 발전하는 곳이고 더욱 발전해야만 하는 도시이다. 그런데 지금까지 과연 여러분이 원하시는 만큼 안양이 발전했는가. 여러분, 바꿔주십시오. 우리에게 맡겨 주십시오. 여러분, 저희가 안양시민의 삶을 바꾸겠다. 저희가 절실한 마음으로 안양시민의 마음을 바꾸겠다.
여러분, 한 일주일 동안 황상무 수석의 문제라든지 이종섭 대사의 문제를 가지고 여러분 많이 걱정하셨을 것 같다. 그것 다 오늘 해결됐다. 제가 그 문제를 제기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바로 여러분들께서 그걸 원하셨고, 여러분들이 걱정하셨기 때문이다. 우리는 민심에 반응하고 민심에 순응하는 정치를 할 것이다.
반대로 이재명 대표는 막말 파동 난 사람들 다 그대로 두고 있다. 그냥 국민 무시하고 민심에 순응하지 않고 민심을 거부한다. 여러분, 정치의 핵심은 민심을 따르는 것이다. 저희는 민심을 따를 것이다.
여러분, 여기서 진짜 민심을 따르는 우리의 후보들 소개해 드리겠다. 임재훈이다. 안양의 최돈익이다. 여러분, 이 두 사람이 얼마나 여러분들을 좋아하고 얼마나 여러분만 생각하면서 살아왔는지 모를 실 것이다. 지금 특히 이 두 사람은 정말 여러분들을 위해서 일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다. 제가 보증한다. 이 사람들이 국회를 가면 정말 여러분들의 삶이 달라질 것이다.
여러분, 우리의 마음을 봐주시고, 민심에 반응하는 민심에 순응하는 우리 국민의힘을 지켜봐 주십시오. 고맙다. 여러분, 임재훈과 최돈익이다. 여러분, 점심 맛있게 드시고 고맙다. 또 오겠다.
2024. 3. 20.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