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오늘 경기 용인갑 지역의 한 예비후보자가 민주당 이상식 후보 배우자 의혹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였습니다.
한 언론에서 “22대 총선 배우자가 위작으로 의심되는 이우환 작가의 작품을 유통하고 채권자에게 16억 8천만 원을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입건되었다”고 보도하였는데, 입건된 사람이 이상식 후보의 배우자가 맞는지 소명하라는 내용입니다.
민주당과 이상식 후보에게 묻습니다.
이상식 후보의 배우자가 맞습니까. 해당 기사에 나온 내용이 사실입니까.
민주당과 이상식 후보가 해명해야 할 것은 또 있습니다.
2016년 이 후보가 부산경찰청장으로 재직 중, 지역 학교 전담 경찰관과 여학생의 성관계 사건을 무마하여 국민적 공분을 샀던 건에 대해 “큰일이 아니다”라고 부적절한 발언을 한 적이 있습니다.
왜곡된 성 인식하에 발언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런 막말에는 왜 책임지지 않습니까
민주당과 이상식 후보는 국민 앞에 명명백백히 밝혀야 할 것입니다.
2024. 3. 20.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