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오늘 국회의원 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본격적인 막이 올랐습니다.
국민 눈높이·지역·민생을 우선으로 ‘시스템 공천’을 통해 선별된 진정한 일꾼, 검증된 국민의힘 후보들은 국민을 위해 일할 만반의 준비가 됐습니다.
이번 총선에 국가의 명운이 달린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마음으로 국민들께 다가가겠습니다.
국민의힘은 반드시 범죄자들의 연대와 종북세력의 진출을 막아낼 것입니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역사적 소명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21대 국회에서는 거대 의석수를 무기 삼아 ‘입법 폭주’로 정부의 국정운영에 제동을 걸고 국무위원 ‘탄핵 남발’을 하며 헌정사에 오점을 남긴, 갈등과 혼란을 초래한 민주당의 ‘의회 폭거’를 지켜봐야 했습니다.
민생은 제쳐두고 당 대표 방탄을 위해 국민과의 약속마저 저버린 사당화된 민주당을 엄중히 심판해주십시오.
대한민국 제1야당을 ‘방탄 도구’로 삼고 국회를 ‘범죄자 도피처’로 전락시킨 것도 모자라 ‘2찍’이라며 국민을 편가르기까지 하는 민주당의 무도함을 꾸짖어 주십시오.
범죄자·반국가 세력과 한 배를 타며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그 말로(末路)가 어떤 것인지 똑똑히 보여주실 대한민국 국민의 저력을 믿습니다.
4월 10일 총선까지 오늘로 20일 남았습니다.
국민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마음에 국민의힘의 ‘진심’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다가가겠습니다.
국민의힘은 나라를 위해, 국민을 위해 제대로 ‘일’하고 싶습니다.
2024. 3. 21.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 박 정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