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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장동혁 충남 보령시서천군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24-03-22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3. 22.() 10:15, 장동혁 충남 보령시서천군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장동혁 총괄본부장 겸 충남 보령시서천군 후보>

 

아침에 길거리 인사를 나갔는데, 나이가 좀 드신 여성 두 분께서 신호등을 건너서 열심히 손 붙잡고 뛰어오셨다. 두 분이 저한테 뛰어오셔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 제 손을 꼭 잡고, “이번 선거 꼭 이기셔야 된다. 대한민국을 위해서 이기셔야 된다. 한동훈 위원장님과 함께 꼭 승리해 달라그래서 제가 말씀드렸다. “그렇지 않아도 오늘 한동훈 위원장님이 오십니다그랬더니 그 두 분이 그러셨다. 내가 이거 흉내 잘못 내면 큰일인데, 마이크 잡고 이게 흉내가 잘 내질지 모르겠다. 그 두 분이 오늘 그렇지 않아도 오늘 한동훈 위원장님 오십니다.” 그랬더니 어떡해, 어떡해. 우린 오늘 근무야, 근무

 

오늘 여러분은 한동훈을 보기 위해서 여기 오신 게 아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보기 위해서 여기에 오셨다. 여러분은 오늘 장동혁을 보기 위해서 오신 게 아니다. 보령서천의 미래를 보기 위해서 여기에 오셨다. 누군가는 자신의 재판을 준비할 때 국민의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겠다. 누군가는 자신의 목숨을 구하려 할 때 저희는 목숨을 바쳐서 대한민국을 구하겠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것은 국민의힘 밖에 없다.

 

그리고 국회의원이라는 자리는 배지를 달겠다는 개인의 평생 한을 푸는 자리가 아니다. 지역의 오랜 숙원 사업들을 풀기 위해서 발로 뛰는 자리이다. 국민의힘이 되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피어날 것이다. 장동혁이 되면 보령서천의 미래가 피어날 것이다.

 

그래서 이제 저는 제 말씀은 여기서 줄이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꽃피울 한 분을 소개하겠다. 한동훈 비대위원장님이시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안녕하신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자 장동혁의 친구 한동훈이다. 여러분, 저는 어제부터 다시 시작했다. 우리는 승리할 겁니다. 여러분, 자신을 가지십시오. 저를 믿어 주십시오. 저는 여러분들이 갑자기 두 달 반 전에 저를 불러낸 이유가 한 가지였다고 생각한다. 저는 남들이 싸우지 않을 때 싸웠고, 남들이 이기지 못할 때 이겼기 때문이다. 이제 19일 뒤에 우리가 반드시 이길 겁니다. 여러분, 자신 있게 나갑시다. 여러분, 저를 믿으십시오.

 

여러분, 오늘 제가 보령서천, 서천보령에 왔다. 장동혁은 저의 힘이고, 보령서천 서천보령의 힘이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국민의 힘이다. 저는 장동혁이 앞으로 10년간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끄는 정치인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왜냐하면 이 사람은 정의감 있고, 공공선에 대한 의지가 있다. 그거 없는 정치인들이 많다. 그리고 그거 없는 정치인들이 지금 나라를 망치려고 하고 있다. 저와 장동혁이 그걸 반드시 막아낼 것이다.

 

여러분, 제가 보령서천에서 몇 가지 같이 생각해 보고 싶은 게 있다. 우리는 어떻게 민주주의가 무너지는가. 생각해 보고 경각심을 갖고 결의를 다져야 한다. 최근 현대 들어서 민주주의가 무너지는 것은 군사 쿠데타에 의한 경우는 잘 없다. 특히 우리처럼 발전한 클래스가 있는 나라에서는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대신 이런 나라에서 민주주의가 무너지는 획일적인 패턴이 있다.

 

먼저, 정상적인 정당에서 활동하지 못할 정도의 극단주의자들이 생겨나고, 그 극단주의자들이 기성정당의 리더의 약점을 보완해 주면서 그 기성정당의 리더를 숙주 삼아서 그 기성정당을 통해서 주류정치로 등장한다. 그다음에 사법시스템을 무시하고 민주주의를 무너뜨리는 겁니다. 그런 사례가 많이 있다. 생각보다 많이 있다.

 

여러분, 저는 지금 우리가 처해 있는 위기가 바로 그거라고 생각한다. 조국 그리고 위헌정당 통진당의 후예들 모두 정상적인 정당체제에서는 주류가 될 수 없고 정치를 장악할 수 없는 극단주의자들이다. 여러분은 종북 통진당 후예들만 극단주의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조국당이야말로 역시 마찬가지의 극단주의이다.

 

왜냐하면 자기가 죄를 저지르고 그리고 그것이 단순 의혹이 아니라 사법시스템에 의해서 유죄 판결을 받고서도 정치의 목적을 사법시스템에 복수하는 것이라고 대놓고 천명하고 있는 세력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이런 세력은 없었다. 지금까지 이런 세력은 주류 정치의 장에 등장할 수 없었다.

 

여러분, 아무리 민주당이라 하더라도 조국을 비례대표, 조국을 지역구 줄 수 있나. 못 한다. 그렇지만 이번 선거에선 다르다. 조국과 황운하 같은 사람들이 사법시스템에 복수하겠다고 공공연하게 나서는 사람들이, 그런 극단주의자들이 역시 감옥 가기 두려운, 오로지 감옥에 가지 않으려 몸부림치는 민주당 제1당의 리더 이재명과 손잡고 주류 정치를 장악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 놓고 들어와서 역시 똑같은 방식으로 이재명, 조국, 이런 분들 그리고 통진당의 후예들이 대한민국의 사법시스템과 민주주의 시스템을 무너뜨리겠다고 공언하고 있는 것이다. 어떤 미래가 있겠나. 이런 사람들이 이런 극단주의자들이 장악한 세상, 당장 우린 이걸 볼 수 있다.

 

우리 국민의힘은 고칠 점이 많이 있다. 차이는 우리는 고칠 의지와 민심에 순응하겠다는 자세가 되어 있다. 저는 얼마 전에 우리 국민의힘의 많은 지지자들과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국민들께서 걱정하시는 부분이 있는 황상무 수석의 사태와 이종섭 대사의 귀국을 요청했고, 결국 그렇게 됐다.

 

그런데 이종섭 대사는 사실 소환을 받은 것도 없다. 범죄 혐의가 드러난 것도 없다. 재판을 받은 것도 없고 기소된 것도 아직 없다. 그런데 마치 무슨 대단한 사법시스템 부정하는 것처럼 프레임을 짜고 밀어붙이고 있지 않나. 그런데 정작 이재명 대표는 보란 듯이 법원에 출석도 안 하고 있다.

 

그러면 이분들이 다수당이 되면 앞으로는 나가겠나. 앞으로는 사법시스템을 존중하겠나. 민주주의가 무너지는 겁니다. 이 민주주의가 어떻게 무너질 것인지를 이재명 대표의 재판 불출석 사태가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법원을 쌩까고 있다. 그러면 민주주의 시스템은 무너지게 된다.

 

제가 호소드리고 싶은 것은 이번 총선이 어떤 단순한 몇 년 만에 이어지는 총선의 하나냐, 저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 제가 그렇게 생각했다면 이번 총선에 나서지 않았을 겁니다.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을 전진시키느냐 후진시키느냐의 선택이다. 생각해 보십시오. 극단주의자 조국 그리고 통진당의 후예들 같은 극단주의와 손잡은 이재명 민주당이 만들어 나아갈 세상을 상상해 보십시오.

 

제가 과장하는 건가. 제가 색깔론을 말하는 건가. 그렇지 않다. 저는 우파정당이지만, 부동층과 중도의 마음을 얻고 싶다. 그런 제가 색깔론을 말할 사람으로 보이시는가. 저는 사실을 말하는 것이고 우리 민주주의가 처해 있는 위기를 말씀드리는 것이다.

 

이 위기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단 한 가지밖에 없다. 410일 선거는 1987년 대선 이래 국민과 이 나라의 운명을 좌우할 가장 중요한 선거가 될 것이다. 그런데 우리 당이 화력이 약하다. 떠오르는 사람이 적다. 인재풀이 부족하다. 이런 한가한 얘기할 때가 아니다. 제가 싸우겠다.

 

왜냐하면 이번 선거는 져서는 안 되는 선거고, 우리는 지게 되면 역사의 죄인이 될 것이다. 나중에 이번 선거를 통해서 나라가 망하게 되면 이 장면을 생각하게 될 것이다. 그때 왜 막지 못했는지, 그런 얘기 듣고 싶나. 깊이 생각해 봐주십시오. 민주주의가 무너질 것이다.

 

우리는 해방이래 정말 민주주의와 정말 산업화를 동시에 이룬 위대한 나라이다. 여기서 주저앉게 둘 건가. 여기 모인 여러분께서 하실 일은 하나이다. 장동혁을 다시 국회로 보내주십시오. 장동혁이 막아낼 수 있다. 장동혁은 지금 국회에서 10몫을 하고 있는 사람이다. 여러분의 힘, 국민의 힘, 그리고 저의 힘, 장동혁이다.

 

 

 

2024.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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