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안보’를, 국민의 ‘불안’을 총선의 도구로 삼지 마십시오. [국민의힘 박정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 논평]
작성일 2024-03-23


  

지역을 누비며 연일 쏟아내는 이재명 대표의 왜곡된 안보관이 국민 불안을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오늘은 접경 지역인 포천을 찾아 전쟁운운하며 지역민에게 안보 불안을 조장하기까지 했습니다.

 

미국 조야의 경고라며 한반도에서 다음 전쟁 위기가 현실화되고 있다, 핵전쟁 날지 모른다더니 한반도 언제 전쟁 나도 이상하지 않은 나라라고 퍼부어댔습니다.

 

이재명 대표야말로 전쟁이라도 원하는 것입니까.

 

연일 우리를 향해 무력 도발을 자행하며 수시로 위협을 가하는 북한을 향해선 제대로 된 비판의 목소리조차 내지 않았으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제 1의 책무를 다하고 있는 정부를 향해서만 비난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오히려 반국가 종북 세력에 국회 입성의 기회를 제공하고 비례대표 순위 안정권까지 부여하며 꽃길을 깔아주고 우리 국가안보를 위협하고 있는 것은 이재명 대표입니다.

 

이 대표는 며칠 전 춘천에서는 평화를 원한다면 민주당을 선택해달라고 강변했습니다.

 

천안함 음모론에 망언을 일삼았던 후보들이 버젓이 민주당의 이름표를 달고 국민의 선택을 구하고 있습니다. 위험한 국가관, 왜곡된 안보관을 가진 이들에게 나라를 맡길 수는 없는 일입니다.

 

국가안보만큼은 여야가 따로 없다고 했습니다. 또 정략의 대상이 되어서도, 정쟁의 소재거리가 되어서도 안 됩니다. 안보를, 국민 불안을 총선의 도구로 삼지 마십시오.

 

2024. 3. 23.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 박 정 하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