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자신들의 허물을 덮으려고 거짓을 이용하는 행위를 그만두어야 합니다.
서울 강북을에 공천한 조수진 후보가 ‘성폭력 사건 가해자 변론’ 논란으로 사퇴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반성과 국민에 대한 당연한 사과 대신 이재명 대표는 “안타깝다” 고 했습니다.
누가 안타깝다는 겁니까? 국민입니까, 조수진 후보입니까?
조 후보가 사퇴하자, 민주당 노종면 대변인은 국민의힘을 향해 ‘성범죄 2차 가해 문제를 가진 후보들의 공천을 취소하라’ 고 요구했습니다.
소위 ‘물타기’에 나선 겁니다.
그러면서, 노 대변인은 한술 더 떠서 서울 강서을에 출마한 박민식 후보가 국회의원 시절 성매매 알선 사건을 수임했다고 했습니다.
이는 명백한 허위이고 거짓입니다.
박민식 후보는 지난 국가보훈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당시 모든 사실을 소명했으며, 당시 여야는 보고서를 채택하여 문제가 없다고 인정했습니다.
사실이라면 야당 의원들이 문제 삼지 않고 동의를 해줬겠습니까?
강북을 조수진 후보 사퇴를 이유로 이러한 물타기 행위를 용납할 수 없습니다.
허위사실로 국민을 속이고, 여당 후보를 흠집내기에 여념이 없는 민주당의 이런 무책임한 공세는 즉각 중단되어야 합니다.
민주당과 허위사실을 유포한 노 대변인에 대해 그 책임을 묻겠습니다.
2024. 3. 24.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 대변인 최 현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