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 이영선 세종갑 후보가 공개한 재산은 아파트와 오피스텔 포함 10채 등 다량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부동산 38억여 원 중 대출금이 37억여 원이나 된다는 것입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전형적인 갭 투기이고 전문꾼들만 가능하다”고 입을 모을 정도입니다. 이런 부동산 투기꾼이 공천까지 받았다니 참 놀랍습니다.
부동산 전문꾼 수준의 후보가 대전전세사기피해자대책위 자문변호까지 하며 대전지역의 전세사기 사례집 책 발간에 도움도 주었다고 합니다.
피해자들의 피눈물이 보이지 않았던 것입니까. 그 악랄한 이중성에 치가 떨립니다.
민주당은 부랴부랴 이영선 세종갑 후보를 제명했다지만, ‘부도덕 민주당’의 현주소를 고스란히 보여주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의 부도덕함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말로만 서민, 서민하면서 뒤로는 축재하고 부동산 투기하는 것이 민주당의 DNA입니까.
민주당 문진석 충남 천안시갑 의원은 농지법 위반 혐의로 배우자와 함께 공범으로 기소됐습니다.
허종식 인천 동구미추홀구갑 후보는 전당대회에서 돈봉투 받은 혐의로 기소돼 재판 중입니다.
윤건영 구로을 의원은 국회의원실 허위 인턴을 등록한 사기 혐의로 1심에서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고 2심 재판 중입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위증교사, 배임 혐의로 재판 중이고, 배우자 김혜경 씨도 경기도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로 재판 중입니다.
공천을 받진 못했지만. 노웅래 의원은 수천만 원대 뇌물과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기소됐고, 장롱에 숨겨둔 3억 원 돈뭉치는 수사 중입니다.
이영선 세종갑 후보는 배우자가 아파트, 오피스텔 10채를 산 것을 몰랐다고 해명했다고 합니다. 배우자 김혜경 씨가 경기도의 법인카드로 초밥, 소고기, 일제 샴푸를 사는데도 몰랐다는 이재명 대표와 닮지 않았습니까.
부도덕함에 빠진 민주당은 더 이상 예전의 민주당이 아닙니다. 범죄방탄정당으로 전락한 것입니다.
2024. 3. 24.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