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총 38억 원의 아파트 4채, 오피스텔 6채, 상가를 빚 37억 원을 내서 ‘갭 투기’한 이영선 후보는 ‘전세사기 피해자 편드는 인권변호사’ 행세하다가 쫓겨났습니다.
민주당 김기표 후보는 여기서 한술 더 뜹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으로 근무하다가 부동산 투기 의혹에 휩싸여 3개월 만에 경질된 사람 아닙니까.
마곡동 상가 2채, 65억 4,800만 원의 부동산을 보유하면서 금융채무만 56억 원이었습니다.
당시 이러한 “영끌빚투”,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국민의 지탄을 받았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김기표 후보는 맹지인 ‘광주 송정동 임야’를 인근에 송정지구 개발사업 인가가 나기 1년 전 헐값에 미리 사뒀습니다. 인근 지역에 아파트, 빌라가 신축 중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전형적인 부동산 투기 아니냐는 여론의 비판이 거셌습니다.
김기표 후보는 부동산 투기 목적이 아니라면 맹지인 임야가 왜 필요해서 샀습니까. 국민 앞에 밝혀야 할 것입니다. 문재인 정부 때 집값 폭등으로 서민들 가슴을 멍들게 하고, 민주당 사람들은 빚 잔뜩 내서 갭투기, 부동산 투기하는 이런 행태를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습니다.
김기표 후보의 이번 총선 등록 재산을 보면 여전히 본인 부동산 65억 원에 채무 56억 원입니다.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공직을 그만뒀으나 재산은 지킨 것입니다.
이재명 대표 말대로 갭 투기는 국민에게 절망감을 주는 행위입니다. 이영선 후보와 차이점이 무엇이길래 김기표 후보의 부동산 투기 의혹에는 공천 취소를 하지 않는 것입니까.
혹시 김기표 후보가 대장동 사건 변호인이었기 때문에 봐주는 것입니까.
부동산 투기 의혹이 이처럼 많아도, 친명횡재, 보은공천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동산 투기 의혹자를 공천하는 행태에 대해서는 국민들께서 심판하실 것입니다.
2024. 3. 25.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 대변인 이 민 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