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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천호동 로데오거리' 거리인사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24-03-25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3. 25.() 18:00, '천호동 로데오거리' 거리인사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여러분, 비 오는 평일 오후 6시에 여기에서 뭘 하고 계신가. 저는 우리가 마음을 모으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이제 다시 마음을 모아서 이기는 길로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저는 그렇게 확신한다. 여기서 이재영과 전주혜가 여러분의 그 마음, 여러분의 뭉치는 그 마음을 온몸으로 받아 갈 것이다.

 

여러분, 혹시 불안하신가. 저를 믿으십시오. 저는 이길 수 있는 사람이다. 정말 이기고 싶어 하는 여러분을 대변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 모든 것을 바칠 각오로 올라온 사람이다. 저는 여러분을 위해서 이길 겁니다. 여러분을 위해서 싸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여러분을 위해서 반드시 이길 겁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아직 제가 마이크를 사용하지 못하니까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들리지 않을 것이다. 제가 여러분들이 무슨 말씀을 하는지 들리지 않는다. 그렇지만 우리가 지금 서로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는 듣지 않아도 안다. 우리는 반드시 이길 겁니다.

 

여러분, 이재영이다. 여러분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될 이름이 바로 이재영이다. 여러분, 안 들리셔도 좋다. 이재영의 말을 들어주십시오.

 

<이재영 서울 강동구을 국회의원 후보>

 

여러분, 안녕하신가. 기분 좋으신가. 우리 뒤집어엎을 준비 되셨나. 우리 강동을은 승리할 수 있지 않겠나. 오늘 한동훈 위원장이 우리와 함께하고 있다. 오늘부터 시작이다. 오늘부터 차근차근 올라가면 우린 반드시 승리한다. 함께해 주십시오. 모두가 승리의 V, 그리고 여기에 전주혜 의원이 함께하고 있다. 전주혜 의원과 강동갑·을이 함께 같이 하겠다.

 

<전주혜 서울 강동구갑 국회의원 후보>

 

강동발전, 우리 이재영과 함께 이루겠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여러분, 우리는 범죄자들이 여러분과 같은 선량한 시민들을 지배하는 그런 말 같지도 않은 상황을 절대 허락할 수 없다. 여러분, 저희를 믿으십시오.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거다. 저희가 여러분과 함께라면 저희는 반드시 해낼 것이다. 여러분이 뭉치고, 여러분이 자신감을 갖고, 여러분이 더 신나게 나서주시면 된다.

 

여러분, 저는 국민의힘의 리더이다. 국민의힘이 힘을 내고 있다. 여러분, 국민의힘이 바뀔 것이다. 저는 정치를 개혁하고 새로운 정치를 여러분들께 돌려드리기 위해서 관중석에서 뛰어나왔다. 범죄자들이 선량한 시민을 괴롭히고 지배하는 큰 위기 앞에서 저는 관중석에서 대기할 수 없었다. 여러분, 여러분 모두 인제 관중석에서 뛰어나와 주십시오. 여러분, 여러분이 주인이다. 여러분이 하면 안 될 것이 없다. 제가 여러분의, 여러분의 종으로 이재영과 전주혜와 함께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해 싸울 겁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길 줄 아는 사람이다.

 

여러분, 이재명이나 조국 같은 범죄혐의 수두룩한 사람들이 여러분 같은 선량한 시민들을 지배하는 거, 얼마 전까진 코웃음치셨다. 비웃으셨다. 그렇지만 지금 여러분이 나서지 않으면 정말 그런 말 같지도 않은 일이 우리 현실에서 벌어진다. 저는 그걸 용납할 수 없다. 여러분이 우리와 함께 나서준다면 제가 막을 수 있다.

 

그리고 그게 바로 우리가 추구하는 민생정책, 여러분의 삶을 증진시킬 수 있는 민생정책을 실천할 수 있는 길이기도 하다. 여러분, 선량한 사람들이, 선량한 시민들이 정신 차리고 신나게 나서지 않으면 정말 범죄자들이 우리 선량한 사람들을 지배하는 세상이 올 겁니다. 그런 세상이 오기를 바라는가. 10년 뒤에 20년 뒤에 우리의 후손들이 그때 너희 뭐 했어라는 비난을 하기 바라나.

 

여러분, 주위에 설명하십시오. 왜 우리가 이겨야 되는지. 그리고 우리가 얼마나 열심히 할 것이고, 우리가 얼마나 선의로 여러분을 위해 일할 것인지를 주위에 알려주십시오. 한 분씩, 두 분씩만 알리면 우리는 무조건 이긴다.

 

여러분, 제가 국회의원의 특권을 완전히 내려놓는 제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안을 우리 국민의힘의 의원들과 동의를 받아서 공약을 내놨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이런 식으로 불체포특권 포기나 심지어 불체포특권 포기는 이재명 대표도 한 얘기다. 그런 얘기들이 많이 있었습니다만, 여러분들은 그런 얘기를 믿으셨는가. 지금 제가 하는 말씀 믿는가. 맞다.

 

여러분, 지금 제가 하는 말은 진심이다. 저는 그렇게 국회의원의 특권을 내려놓고 국회를 여러분께 돌려드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지금 제 정치개혁에 사람들이 주목하는 이유는 저는 진짜 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 국회의원 후보들의 공천장에 한 귀퉁이에 절대로 이 약속을 져버리지 못하도록 우리의 국회개혁, 정치개혁 약속들을 하나하나 적어 넣었다. 우리는 반드시 이걸 할 것이다. 정치개혁, 그건 결국 민생개혁이다.

 

국회의원들이 정말 여러분들의 삶을 위해서 뛸 수 있게 해주십시오. 그 방법은 이재영과 전주혜를 선택해 주는 겁니다. 여러분, 정확히 저는 오늘 여기에서 연설하지 않으려 했다. 이제 곧 며칠만 지나면 제가 마이크를 잡을 수 있게 된다. 그렇지만 저는 이 비 맞는 평일 오후에 이곳에 이렇게 저희를 기다리시느라고 우산도 안 쓰시고 저는 여러분이 왜 우산을 안 쓰시는지 알고 있다. 바로 동료시민의 안전을 우려하기 때문 아닌가. 이 앞에 우산을 쓰신 분이 안 계시다.

 

여러분, 이건 동료시민을 다치지 않게 하기 위한 우리의 배려 아닌가. 우리는 이런 사람이고, 저희가 대표하는 여러분들은 이런 분들이다. 우리는 동료시민에 대한 배려 그리고 동료시민의 삶을 진정으로 개선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나온 사람들이다. 그래서 저는 예정 없이 오늘 생목으로 그냥 한다. 왜냐하면 여러분들께 이 말씀을 꼭 드리고 싶었기 때문이다. 여러분 자신을 잃지 마십시오. 우리 반드시 이깁니다.

 

여러분, 지금부터이다. 지금부터 보름 남았다. 보름 뒤에 대한민국의 운명이 결정된다. 이재명 조국 같은 범죄혐의 수두룩한 사람들의 지배 받으실 겁니까. 그런 우스운 일이 정말 현실에 벌어지게 할 겁니까. 여러분 걱정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막을 수 있다. 대신 여러분이 바로 저희 뒤에 서주셔야 한다. 저희 뒤에 여러분께서 서주신다면 우리가 맨 앞에서 비 맞으며 눈보라 맞으며 끝까지 싸워서 여러분을 위한 승리를 반드시 해내겠다. 여러분, 고맙다.

 

여러분, 여기 모인 표가 1표씩이다. 지겠나. 1분만, 2분씩에게만 설득해 주십시오. 우리가 얼마나 진정성을 가지고 시민을 위해 일하고 싶어 하시는지를 여러분 알려주십시오. 그러면 이긴다. 그러면 이재영이 그리고 그 뒤에 있는 제가 여러분을 위해서 봉사할 수 있다. 저는 여러분을 위해서 일하고 싶다. 그러려고 나왔고, 그러기 위해서는 이재영을, 전주혜를 선택해 주십시오.

 

여러분, 그러기 위해서 감기 조심하십시오. 감기 조심하고, 건강하시고, 주변에 알려주십시오. 그래야 이긴다. 제가 얼마 전에 저한테 이런 말을 한 분이 있었다. “세상이 참 어렵고 그러니까 저를 응원한다는 말을 저한테 보낸 분이 있었는데 제가 그분한테 나한테 이런 거 보낼 시간에 어디 가서 글이라도 쓰시라, “어디 가서 댓글 하나 다시라, 시민의 뜻을 밝히고 실제 세상이 변하는 걸 만들어 내시라고 했다. 여러분, 그렇게 해주십시오.

 

저희가 정말 잘하겠다. 저희는 이재명 대표처럼 이 공직을 어떤 자기의 이익라든가 자기방어를 위해서 쓰는 사람이 아니다. 제가 이거 해서 뭘 얻을 수 있는가. 저는 정말 이 나라가 발전하길 바란다. 정말 시민들의 삶이 나아지길 바란다. 저희가 그 일을 할 수 있게 저희를 선택해 주시라는 말씀드린다. 여러분, 감기 조심 하십시오. 고맙다. 조심히 들어가시라. 비 온다. 고맙다.

 

 

2024.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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