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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의 얄팍한 매표행위에 국민은 속지 않습니다. [국민의힘 박정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 논평]
작성일 2024-03-26


선거가 임박해오자 이재명 대표 입에서 또다시 ‘퍼주기’ 공약이 등장했습니다.

‘1인당 25만원, 가구당 평균 100만원의 민생 회복 지원금 지급’을 제안한 것입니다. 


13조원에 달하는 지원금의 출처나 해법은 제시하지 않고, 정부 정책과 공약 등의 이행 비용을 물고 늘어졌습니다. 


아무리 4년 전 총선에서 승리를 안겨준 코로나 재난 지원금의 달콤함을 잊을 수 없다지만, 선거를 불과 2주 앞둔 시점에서 대놓고 표를 달라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불과 며칠 전만해도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이기면 한국 경제가 아르헨티나처럼 될 것이라고 주장하더니, 돈을 풀어 경기를 살리자는 퍼주기 공약을 다시 꺼내든 이 대표가 본색을 다시 드러낸 듯합니다.


아르헨티나가 9차례의 디폴트 위기에 직면하고 지금도 세 자릿수 물가에 신음하는 이유는, 수십 년간 이어진 좌파 정권의 포퓰리즘으로 극심한 인플레이션과 경제난을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뜩이나 문재인 정부의 무책임한 포퓰리즘 정책으로 나랏빚이 400조원이나 늘어난 엄중한 상황입니다.


이 대표는 나라가 아르헨티나처럼 될지도 모른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결국 국민의 삶보다 그저 ‘총선’에만 목을 매고 있기에 발언도 정책도 이리저리 바뀌는 것입니다. 


결국 이 대표 자신의 안위를 지키지 못할까, 방탄 대오가 무너지지 않을까 걱정인 것 아닙니까.


국민의힘은 국민의 삶이 나아지도록 하는 체감형 정책으로 선택받겠습니다. 세 자녀 이상 가구에 대학 등록금 면제, 금투세 폐지 등으로 민생에 직접 다가가겠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선거에서 이기고 보자는 식의 무책임하고 얄팍한 선동 정책에 우리 국민들께서는 더 이상 속지 않을 것입니다. 



2024. 3. 26.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 박 정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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