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서울 은평갑에 출마한 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를 향한 흑색선전에 돌입했습니다.
오늘 국회 소통관에서 원희룡 후보를 규탄하겠다면서 모인 민노총 전국건설노조의 기자회견 자리에 박주민 의원이 함께 등장했습니다.
박주민 의원은 서울 은평갑에 공천을 받은 후보입니다. 그리고 ‘친명’입니다.
그래서인지 이재명 대표가 출마한 인천 계양을 지역의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의 공세를 위해 지역을 떠나 자신에게 단수 공천장을 쥐여준 이 대표를 위해 직접 민노총의 기자회견장에 나선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친명 결사대인 박주민 의원이 이 대표를 위해 흑색선전에 뛰어든 모습이 한심합니다.
지역의 국회의원이 되고자 한다면 지역 주민을 위해 나서야 하는데, 이 대표의 눈치만 보며 인천 계양을 선거전에 뛰어든 것입니다.
지금 박주민 의원의 행태는 은평 주민을 우롱하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럴 시간에 은평 주민을 위한 민생정책을 더 고민하는 것이 어떻습니까.
원희룡 후보에 대한 흑색선전을 당장 중단하십시오.
2024. 3. 26.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 대변인 신 주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