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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국민의힘으로 용산살리기' 용문시장사거리 지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24-03-28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3. 28.() 11:40, ‘'국민의힘으로 용산살리기' 용문시장사거리 지원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권영세 서울 용산구 국회의원 후보>

 

용산을 동서로 남북으로 갈라놓은 철길들, 그거 지하화 반드시 돼야 된다. 여러분, 동의하시죠. 그동안 철길 지하화 약속은 있었지만, 실천은 없었다. 권영세 한다면 한다. 철도 지하화 반드시 해내겠다. 제가 철도 지하화를 우리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에 포함 시켰고, 철도지하화법을 대표발의해서 국회 본회의를 통과시켰다. 이에 단절된 용산이 하나로 거듭날 그럴 일만 남았다.

 

또 있다. 여러분, 용산 국제업무지구 잘 아시죠.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지난 2월 서울시와 함께 지혜를 모아서 드디어 본격적으로 출발했다. 여러분 기쁘지 않으시나. 용산공원, 여러분들 그동안 기대를 많이 해왔다. 그러나 아직 실천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 2년 전 어린이공원 개방을 시작으로 한 걸음 한 걸음 여러분 용산 주민 여러분들의 품으로 돌아오고 있다. 여러분, 어떠신가. 좋지 않나.

 

지난 문재인 정부, 박원순 시장 안에서 묶여 있던 남산 고도제한도 풀려지고 있고, 재개발 재건축 그동안 묶여 있던 것들도 제대로 풀려지고 있다. 여러분 용산이 바뀌기 위해서, 구도심이 바뀌기 위해서 재개발 재건축 반드시 필요한 거 잘 알고 계시죠. 재개발 재건축 반드시 해야 되는 거 여러분, 잘 알고 계시죠. 그걸 누가 해낼 수 있는가. 지난 박원순 시장 때 묶어 놨던 책임자가 할 수 있겠나. 아니면 우리 용산의 새로운 주역 권영세가 해낼 수 있나. 누가 해낼 수 있겠는가.

 

여러분 기억하시는가. 지난 정부에서 이 부동산 가격 폭등이 있을 때 국제업무지구가 지금 들어서는 그 정비창에다가 공동주택을 짓겠다고 했다. 또 용산공원에도 공공주택을 짓겠다고 했다. 공공주택 물론 필요하다. 그러나 우리 정비창에 공공주택을 지어야겠나. 아니면 국제업무지구가 들어서야겠나. 국제업무지구 아닌가.

 

제가 시간관계상 큰일들만 말씀을 드렸는데, 여기 계신 여러분들은 아마 용문시장 자주 방문하실 거로 알고 있다. 용문시장 자주 가시죠. 용문시장 화장실 가보셨나. 지난 몇 년 전 화장실 어땠나. 제가 가보고 깜짝 놀랐다. 남자인 저도 들어가기 힘들 정도로 어렵던 화장실 어떻게 바뀌었나. 요즘 화장실 가보셨나. 정말 깨끗하죠. 그거 누가 했나. 오늘 이렇게 비가 온다. 비가 와서 궂은 날에는 재래시장 다니기 참 불편하다. 근데 지금 용문시장 아케이드가 훌륭하게 서서 비 안 맞고도 충분히 시장 볼 수 있다. 그거 누가 했나.

 

이제 용산은 새로운 변화의 문턱에 있다. 지금 이 문턱에서 계속 변화로 나아가느냐 아니면 이 모든 큰 변화들이 멈춰 서느냐 기로에 있다. 여러분, 변화를 원하시는가. 아니면 멈춰 서기를 원하시는가. 변화를 원하시죠. 그 변화를 이끌어 낼 사람 누구인가. 권영세 아닌가.

 

제가 너무 길었는데 이제 마지막으로 여러분들께 45, 6일 그리고 410일 반드시 투표하러 나와서 저 권영세를 선택해서 용산에 큰 변화를 만들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부탁드리면서 제 말씀 마치겠다. 감사하다.

 

우리 한동훈 위원장이 용산을 이렇게 첫날 방문해 주신다는 건 용산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거를 입증하는 거다. 여러분들도 동의하시죠. 이렇게 중요한 용산, 대통령실이 옮겨와서 이제 정치의 1번지가 됐고, 정치의 중심이 됐고, 이제 앞으로 경제문화사회 중심과 1번지가 돼야 될 용산에서 누가 당선이 돼야 되는가. 야당이 돼야 되는가. 권영세가 돼야 되는가.

 

권영세가 당선이 되면 권영세만 열심히 하면 되는가. 아니면 여러분들이 투표장에 같이 나와서 우리 기회 2번 권영세를 찍어야 되는가. 어느 게 맞나. 여러분도 같이 해야 되는 거 맞죠. 여러분들 같이 해주시겠나. 지금 흔드시는 분들은 2명이 아니라 5명이 아니라 10명을 같이 모시고 나와야 한다. 여러분 해주시겠나. 그러면 제가 선거운동을 좀 쉬어도 되겠나. 아니다. 제가 더 열심히 해야지 그 10명이 20명이 되고 50명이 되고 100명이 되고 그렇죠. 용산이 이기되, 가까스로 이겨야 되겠나. 압도적으로 이겨야 될 거 아니겠나. 여러분 압도적으로 이길 수 있도록 해주시겠나. 고맙다. 저도 열심히 하겠다.

 

여러분들이 좋아하시는 우리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도착했다. 여러분 지금부터 큰 박수로 환영해 주시기 바란다. 여러분들이 사랑하시는 한동훈 위원장이다. 여러분, 한동훈 위원장 이렇게 화면 말고 가까이서 보니까 어떤가. 멋있죠. 저하고 한동훈 위원장하고 누가 더 멋있나. 한동훈 위원장이 좀 더 멋있죠. 저도 인정한다. 우리 저보다 더 멋있고 우리 비대위원장으로서 지금 어려운 우리 당을 잘 이끌어서 이번 총선에 승리를 가져올 우리 한동훈 위원장께 큰 박수를 부탁드리면서 제가 마이크를 넘기도록 하겠다. 큰 박수 부탁드린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용산의 시민 여러분 반갑다. 한동훈이다. 여러분, 지금 우리의 지지자들이 모였을 겁니다. 여러분, 제가 여러분께 질문한다. 여러분, 불안하시나. 걱정됩니까. 걱정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권영세와 함께 이긴다. 우리는 지금보다 더 어려울 때 더 빛났던 사람들이다. 우리는 이겨야 할 때 이길 줄 알았기 때문에 여기까지 온 사람들이다.

 

여러분, 주위에서 걱정하는 분이 계시면 이렇게 말해 주십시오. 오늘부터 밖으로 나가서 왜 국민의힘이 이겨야 하는지를 같이 설명하자고 말해 주십시오. 그러면 이긴다. 그래야 이긴다. 이번 선거는 1987년 대선 이후에 대한민국의 운명을 좌우하는 정말 중요한 선거가 될 겁니다. 대한민국이 전진할 것인가 후진할 것인가, 대한민국이 발전할 것인가 쇠퇴할 것인가. 대한민국이 정의로와질 것인가 범죄자들에게 지배받을 것인가. 이걸 결정하는 선거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 국민의힘은 정치개혁, 민생개혁을 약속한다. 그게 이번 선거에서 우리 국민의힘이 동료시민들께 드리는 약속이다. 그런데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반드시 함께해야 하는 것이 있다. 범죄자들이 선량한 시민들을 지배하는 것을 막는 겁니다. 그게 바로 범죄자 연대에 대한 심판이고 이·조 심판이다. 그것은 단순한 네거티브가 아니다. 그게 네거티브인가. 그렇지 않다. 그게 이루어져야 정말로 민생개혁과 정치개혁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범죄자들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어떻게 민생이 있을 수 있고 정치개혁이 있을 수 있겠는가.

 

여러분, 힘을 모읍시다. 그리고 주위에 힘을 모아 달라고 말씀해 주십시오. 저희가 힘을 모으면 질래야 질 수 없는 선거이다. 여러분, 의기소침해하지 맙시다. 그러면 지는 거다. 그런데 여러분, 저희를 믿으십시오. 우리는 정말 어려울 때 이겼던 사람이고, 정말 어려울 때 이길 줄 아는 사람이다. 우리를 믿으십시오.

여러분, 정치 정말 중요하다. 정치, 제가 장관할 때 야당 의원들이 저한테 이렇게 말했다. 너 왜 이렇게 정치적이냐고. 저는 정치가 너무너무 중요한 걸 알았기 때문에 그 사람한테 이렇게 돌려줬다. 당신은 도대체 왜 자기 직업인 정치를 그렇게 비하하냐고 얘기해 줬다.

 

저는 정치가 우리 시민의 삶을 바꾸기 때문에 너무너무 중요하다는 걸 안다. 그렇지만 정치를 하는 사람들이 여러분의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게 문제이다. 저는 정치를 뭐같이 하는 게 문제지 정치란 말엔 죄가 없고 정치는 더 준비된 사람, 더 공익에 대한 사명감이 있는 사람이 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한다.

 

지금 이재명 대표나 조국 대표 같은 사람들 순전히 자기 징징거리기 위해서 정치한다. 자기가 감옥 가기 싫고 자기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피해받는 것에 대해 복수하기 위해서 사적인 복수를 위해서 정치한다. 그게 정치인가.

 

여러분, 권영세는 권영세 인생을 봐주십시오. 그동안 권영세가 해 온 것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힘들 때나 좋을 때나 늘 공익의 편에 섰다. 그런 상황에서 장관도 하고 대사도 하고 의원도 했다. 그동안 권영세가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던 적이 단 한 번이라도 있는가. 이 지역을 넘겨준다고 생각해 보시라. 어떻게 될 것 같나. 권영세를 지키지 못하는 것은 서울을 지키지 못하는 것이고, 서울을 지키지 못하는 것은 대한민국을 내주는 겁니다.

 

우리 여기에서 출발합시다. 여기에서 힘을 모읍시다. 여러분, 제가 아까 이제 밖으로 나가서 한 분씩 설득해 달라고 말씀드렸다. 저희가 정치개혁 민생개혁 이·조 심판할 거라고 설득해 주십시오. 그리고 선거전에 들어가셔서 오로지 국민만 보고 찍으시면 된다고 설득해 주십시오. 저희도 함께 하겠다. 여러분, 우리 오늘 한 분씩 주위에 있는 사람들 진심으로 설득합시다. 저희가 오늘부터 밖으로 나갑시다.

 

<권영세 서울 용산구 국회의원 후보>

 

여러분들이 한동훈 위원장이 겉으로만 멋있는 게 아니라 얘기도 정말 옳은 얘기만 싹싹 골라서 하시죠. 여러분 그런 의미에서 큰 박수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여러분, 저는 출마하지 않는다. 대의를 위해 출마하지 않습니다만, 저는 권영세를 통해서 출마한다. 권영세를 반드시 선택해 주십시오. 저를 선택해 주시는 것과 똑같다. 고맙다.

 

 

 

2024.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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