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3. 28.(목) 13:00, '국민의힘으로 중성동살리기' 왕십리역 광장 지원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윤희숙 서울 성동구갑 국회의원 후보>
안녕하신가. 윤희숙이다. 여러분, 4월 10일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너무너무 중요한 선거이다. 지금 위기라는 것 느끼시죠. 입만 열면 탄핵 얘기하고 지금 유죄판결 받은 사람, 앞으로 감옥 갈 사람들이 자기들이 정권 다시 찾아오겠다고 대통령 끌어내리겠다고 지금 난리가 아니다. 그냥 정상적인 사람들이 정상적인 정치를 하는 것 보고 싶으시죠. 잘못을 했으면 반성도 좀 하고, 감옥에 갈지 안 갈지 집에서 좀 재판도 좀 열심히 다니고, 자기가 잘못 했으면 있던 배지도 내려놓고 그러는 게 우리 보통 대한민국 국민이 하는 짓 아닌가. ‘제발 좀 정상적인 사람들이 나와서 정상적인 정치를 하는 걸 보고 싶다’, ‘징글징글하다’ 이게 우리 국민들 생각 맞나.
여러분, 이번 선거가 지나면 대한민국 정치가 정말 징글징글한 정치를 벗어날지 아니면 정말 제대로 좀 정상적인 정치를 할지 그게 결정되는 중요한 선거이다. 제발 이 징글징글한 정치는 그만 우리 뒤로하고 제발 좀 괜찮은 사람들로 정치를 했으면 좋겠다가 이게 국민 원하는 거죠. 어떤 사람이 정치를 하면 되겠는가. 일단 제일 먼저 법은 좀 지키고 살자 그렇지 않나. 대한민국 국민 누가 법을 안 지키는가. 법은 좀 제대로 지키고 살자 이게 아주 정상적인 1번이야.
두 번째 적어도 정치하면서 국민들 리더가 되겠다는 사람은 좀 유능해야 된다. 세상 돌아가는 것 좀 알아야 된다. 우리 이재명 대표처럼 중국에 ‘셰셰’하기만 하면 된다 이런 무식한 얘긴 하면 안 된다. 그리고 무슨 한미동맹 파기하자 이런 얘기도 좀 하면 안 된다. 세상 돌아가는 것 좀 알고 우리 보통의 평균적인 대한민국 국민들을 이끌 정도는 돼야 된다. 그렇지 않나.
세 번째는 깨끗해야 한다. 우리나라 앞으로 가려면 미·중 패권에다가 우크라이나 전쟁에다 너무너무 어렵지 않나. 이 어려운 시간을 뚫고 가려면 어려운 결정을 해야 한다. 어려운 결정을 하는 정치인을 국민들이 믿어주려면 적어도 깨끗해야 된다. 맞지 않나. 거짓말하다 걸린 사람, 돈 먹다 걸린 사람, 부정부패하다 걸린 사람, 이런 사람들은 그냥 집에 보내야 된다. 그런 사람 믿고 우리가 어떻게 어려운 시대를 헤쳐나가는가. 그렇지 않나.
여러분 제가 한마디로 보증을 선다면, 아까 젊은이가 보증서면 안 된다고 했는데 저도 어지간하면 보증 안 서는데 한 가지, 능력 있고 법 지키고 도덕성 있고 깨끗한 사람은 민주당에 많은가, 국민의힘에 많은가. 제일 중요한 건 피고인들이 잔뜩 몰려있지 않나. 그런 피고인들이 정치를 하다가도 집에 가서 좀 쉬어야 되시는 분들이 지금 당을 만들어서 정치하겠다고 지금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 우리 정상적인 정치를 하실 분들, 정상적인 정치를 할 사람 1번 중구성동갑에 윤희숙 맞나. 그 외에도 멋있는 정치하겠다고 스스로 능력 있고 깨끗하다고 자부하면서 국민 앞에 나선 정치인들이 여러 명이 있다. 그 멋있는 정치할 사람들로 이번 선거를 바꿔놔야 우리 정치가 바뀐다. 그 징글징글한 정치가 바뀔 수 있다.
그 첫 번으로 중성동갑의 윤희숙 맞나. 두 번째 다른 후보들도 많습니다만, 그중에서 제일 대장, 저는 대장 아니고 중성동갑 후보. 능력 있고 도덕성 있고 깨끗한 정치할 국민의힘의 많은 후보들을 이끌고 있는 진짜 진짜 유능하고 깨끗하고 그리고 법도 잘 지키고 그런 사람 누구인가. 한동훈 위원장 오셨나. 가장 정상적인 정치를 할 다음 시대를 열 정치인이다. 도덕성 있고 깨끗하고 유능한 우리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한동훈 위원장을 소개한다. 박수 주십시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안녕하신가. 제가 윤희숙을 응원하기 위해서 오늘이 세 번째 왔다. 그만큼 윤희숙이 국회로 가는 것은 중요하다. 성동에도 대한민국에도 중요하다. 윤희숙은 진짜 실력 있는 일꾼이다. 그리고 진짜 일할 준비가 되어있는 일꾼이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해야 할 말은 앞뒤 안 가리고 하는 사람이다. 저처럼요. 저도 그렇게 할 것이다. 혹시라도 우리 정부와 여당이 뭔가 잘못해도, 바꾸지 않지 않겠나 걱정하신 분 계시는가. 저와 윤희숙이 있다. 우리는 앞뒤 가리지 않고 잘못을 바로잡을 것이다. 바로 국민들을 위해서 국민의 기준에서 그렇게 할 것이다. 여러분, 여기 모인 분들은 우리를 지지하시는 분들일 가능성이 높다. 여러분들께 그리고 전국에 계신 우리의 당원들과 우리의 지지자들께 먼저 한 말씀 드린다.
여러분, 지금 혹시 불안하신가. 걱정되시는가. 걱정하지 마십시오. 제가 있다. 걱정하시 마시라. 여러분, 여러분처럼 법을 지키며 사는 선량한 사람들과 범죄자들이 싸우는 것이다. 그럼 거기서 우리가 질 수 있겠나. 대한민국 국민들은 민주화와 산업화를 동시에 이루어 낸 위대한 분들이다. 그분들이 지켜보고 계신다.
여러분, 의기소침하실 필요가 없다. 여러분 힘냅시다. 여러분, 걱정하지 마십시오. 대신 이제부터 오늘부터 밖으로 나갑시다. 밖으로 나가서 한 분씩 두 분씩께 왜 이번 선거에서 우리 선량한 법을 지키는 시민들이 범죄자들의 연대와 상대해서 반드시 이겨야 하는지를 설득하고 설명합시다. 단 한 분씩만 하시면 된다. 우리들끼리 걱정하는 건 아무 소용없다. 그건 옛날의 우리 모습이다.
제가 온 이후 윤희숙이 있는 국민의힘은 그렇지가 않다. 우리는 행동하는 사람들이고 그래서 이기는 사람들이다. 이번 선거는 이 나라를 전진하게 할 것인가 후진하게 할 것인가. 번영하게 할 것인가 쇠퇴하게 할 것인가. 정의롭게 할 것인가 범죄자들이 우리를 지배하게 할 것인가 결정하는 대단한 선거이다.
여러분, 힘내십시오. 우리가 이깁니다. 우리 국민의힘은 민생을 개혁할 것이다. 정치를 개혁할 것이다. 그리고 그 두 가지를 해내기 위해서 범죄자들을 치워버릴 것이다. 범죄자들을 심판하는 것. 이・조 심판하는 것. 이것 네거티브 아니다. 왜냐하면 그래야만 민생을 개혁할 수 있고 그래야만 정치를 개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사람들이 권력을 잡아서는 민생개혁도 정치개혁도 없다. 여러분, 같이 갑시다. 같이 가면 이깁니다. 한 분씩만 설득해 주십시오.
여러분, 제가 장관할 때 야당 의원들이 저를 비난하면서 이렇게 얘기했다. “너 왜 이렇게 정치적이냐고” 저는 그때마다 이렇게 얘기했다. “당신들 직업을 왜 이렇게 비하하냐고” 여러분, 정치 실망스러우시죠. 후져 보이시죠. 그런데 정말 중요하다. 우리의 삶을 좌우한다. 실제로 그렇다. 기업이 중요합니다만, 그 기업의 발전을 가로막거나 열어주는 것은 정치의 역할이다. 너무너무 중요한 것을 후진 사람들이 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실망하시는 것이다.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아, 정치가 너무 후지니까 나는 신경 안 써. 뭐가 돼도 상관없어”라고 말하시면 지금보다도 더 후진 사람들이 정치를 장악하고 우리를 지배하게 될 것이다.
여러분, 저희가 하면 낫지 않겠는가. 이번 선거는 범죄자와 선량한 시민들과의 대결이기도 하지만, 조금 다른 면으로 말하자면 공익을 위해서 정치하려는 사람과 사익을 위해서 정치하려는 사람의 극명하고 단순한 대결이다. 이재명과 조국 자기 감옥 가지 않기 위해서, 자기 사적 복수를 하기 위해서 대놓고 뻔뻔하게 범죄자들 세상을 만들려고 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시민들이 그렇게 만만한 사람들인가. 그걸 눈 뜨고 두고 볼 사람들인가. 여러분들이 그 점을 설명해 주시면 된다. 저도 끝까지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의 곁에는 우리의 일꾼 윤희숙이 끝까지 함께 할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반드시 이길 것이다.
여러분, 정치 정말 중요하다. 그러니까 정치할 만한 사람에게 맡겨야 한다. 정치라는 말에는 죄가 없다. 정치 뭐같이 하는 사람이 문제인 것이다. 그 사람에 죄가 있는 것이다. 여러분, 그 죄를 물읍시다. 여러분, 여러분이 밖으로 나가서 동료시민들께 해주셔야 할 말씀은 결론은 하나이다. 투표장에 가셔야 한다. 투표장에 가셔서 ‘국민’만 보고 찍으시면 된다. ‘국민’만 보고 찍으시면 윤희숙이 국회로 간다. 그리고 제가 윤희숙과 함께 정치한다.
한 가지 더 말씀드린다. 여러분, 사전투표제도 그리고 투표제도에 대해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다. 그런데 이번 선거부터는 우리가 바꿨다. 모두 수 개표를 병행한다. 여러분, 걱정하지 마십시오. 저희가 반드시 걱정하시지 않게. 챙길 것이다. 그러니 사전투표, 본투표 가리지 말고 무조건, 무조건 투표장에 가십시오. 투표장에 가셔서 오로지 ‘국민’만 보고 찍으십시오.
여러분, 성동은 발전하는 곳이다. 발전하고 있다. 그런데 진짜 발전 차원이 다른 발전을 위해서는 전문가가 필요하다. 열정 있는 전문가가 필요하다. 우리가 대한민국 전체에서 실무와 정치와 이론을 갖춘 사람. 그 실행력과 깡다구를 갖춘 사람 누구인가. 윤희숙이 있는 국회와 윤희숙이 없는 국회 어떤 걸 원하시는가. 윤희숙이 있는 성동과 윤희숙이 없는 성동 어떤 걸 원하시나. 여러분 저는 윤희숙과 많이 닮았다. 윤희숙의 깡다구를 저는 닮았다. 여러분, 대한민국을 바르게 이끌기 위해서 사심 없이 이끌기 위해 필요한 것은 윤희숙의 깡다구 저의 깡다구이다. 우리가 같이 가겠다.
여러분, 윤희숙을 선택해 주십시오. 오로지 투표장 가셔서 반드시 사전이든 본투표든 무조건 가십시오. 무조건 가셔서 거기 나온 것에서 ‘국민’만 보고 찍으시면 윤희숙이 국회로 가고 제가 여러분을 위해서 끝까지 봉사하겠다. 고맙다.
2024. 3. 28.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