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3. 28.(목) 13:50, '국민의힘으로 광진살리기' 신성시장 지원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병민 서울 광진구갑 국회의원 후보>
사랑하는 광진구민 여러분, 오래 기다리셨다. 이제 조금 뒤면 여러분들이 기다리던 우리 당을 이끌고 있는 비상대책위원장 한동훈 위원장이 곧 우리 광진구를 찾을 것이다. 아마 뉴스를 다 보셔서 기억하시죠. 한동훈 위원장 우리 선거 시작되면서 제일 먼저 우리 광진구 지역을 찾아서 저 김병민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광진을의 오신환 후보의 손을 잡고 광진에 있는 구민들께 안전한 대한민국을 약속드렸다. 우리 광진구 눈부시게 변화하고 발전할 겁니다.
아차산 자락에 올라가서 우리 광진구 일대를 한번 내려다보십시오. 우리 광진구는 1970년대 토지구획정비사업을 통해서 아주 멋지게 재탄생된 신도시였다. 중산층들이 살고 아주 쾌적한 주거환경에 좋은 교통, 제가 졸업한 대원고등학교라는 좋은 학군지가 있어서 너나없이 아이 좋은 곳이라고 모여들던 곳이 바로 이곳 광진구였다는 사실, 다 기억하시죠.
하지만 지난 20여 년의 세월을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 바로 옆에 있는 동대문구 그리고 우리와 한 몸이었던 성동구 심지어 바로 이웃 동네인 중남구까지 눈부시게 성장하고 발전할 때 우리 광진구는 아무런 변화를 가져오지 못했다. 제가 태어나고 자란 바로 이곳, 광진구의 수많은 주민들이 가슴을 치면서 답답해하신다. 우리 광진구 발전에 마지막 골든타임이 바로 이번 국회의원선거에 달려있다. 우리 광진구가 멋지게 미래로 나아가느냐 아니면 지난 20년 도태됐던 세월을 그대로 이어 갈 것이냐가 여기 계신 여러분의 선택에 따라서 우리 광진의 미래는 완전히 천지개벽하게 뒤바뀌게 될 겁니다. 광진을 바꿀 겁니다. 광진의 오래된 도시계획에 낡은 규제, 우리 오세훈 서울시장과 손잡고 한 번에 풀어내겠다.
우리 광진의 발전에 어느 누구도 소외되는 사람이 없는 따뜻한 발전이 필요하다. 사랑하는 광진구민 여러분, 저출산이 심각하고 고령사회가 급속도로 진입되고 있다. 우리 광진구의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여가를 지낼 수 있을 만한 그런 문화여가복합공간이 여러분들 이곳 신성시장 주변으로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이 있는가 없는가.
여러분께 약속드리겠다. 바로 우리 중곡동에서 걸어 단번에 갈 수 있는 소아청소년부지, 너무나 오랜 세월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하지 못하고 그 자리를 그대로 지키고 있다. 바로 이곳을 지하는 공영주차장으로 주차문제 해결하고 지상에 우리 광진구 중곡동과 군자동, 능동, 구의동 우리 광장동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노인종합복지관을 즉각 건립하겠다.
돈이 많이 드는 사업이다. 중앙 정부에 힘깨나 써서 나랏돈 끌어오고 발전하려면 대한민국 정부와 즉각 소통하고 집권당의 최고위원을 지냈고 대한민국 대통령을 만든 대변인이었던 그리고 서울시의 정무부시장이었던 오신환, 저 김병민이 손을 잡으면 단번에 해결할 수 있는 것 아니겠나.
사랑하는 광진구민 여러분, 저출산이 대한민국 위기라고 모든 사람들이 목 놓아 얘기한다. 이런 저출산 문제 해결하겠다고 열심히 일하는 국회의원 혹시 보셨는가. 저는 아이 셋을 키우고 있는 다둥이 아빠이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기에 좋은 아이 키우기 좋은 광진을 만들겠다는 꿈을 4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설명드리고 있다. 그리고 이제 그 꿈은 바로 이곳 광진을 넘어서 대한민국 전역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우리 아이들이 밤에 고열에 시달렸을 때 언제든지 들쳐업고 즉각적으로 갈 수 있는 병원이 24시간 운영되는 어린이 전문병원이 우리 광진구에 있다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이 키우기 좋은 광진이 될 수 있는 것 아니겠나.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여기 제 옆에 있는 오신환 광진을 국회의원 후보와 함께 서울시립 어린이전문병원 광진에 유치시켜 내겠다. 저희 국민의힘의 약속은 헛된 공약 아니라 곧 실천이다. 우리는 오세훈 서울시장께 지금의 광진구청사 부지가 내년 신청사로 이전하게 된다면 이 구청사 부지에 어린이전문병원을 설립시키겠노라 이렇게 공식적인 제안을 드려놨다.
서울시와 즉각적으로 소통하고 광진에 필요한 일 있다면 언제든지 밤이건 낮이건 새벽이건 즉각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정치인이 우리 광진에 꼭 필요하다. 바로 그저께 서울시에서는 부동산 정책을 하나 내어놓았다. 다들 보셨나. 우리 중곡동 일대에 획기적인 재개발을 약속하는 부동산 정책이었다.
제가 지난해 오세훈 서울시장님을 찾아가서 제발 중곡동 좀 살려달라고 읍소하면서 정책제안서를 드렸다. 작년으로도 모자라서 올해에 또 찾아가서 오세훈 서울시장께 정책제안서를 드렸다. 제 옆에 있는 오신환 후보는 가만히 있었을까. 더 열심히 쫓아가서 같이 힘 좀 실어달라고 정책제안서를 올렸다.
우리 중곡동 일대는 1970년대 토지구획정비사업으로 만들어진 나름의 신도시여서 점점 노후된 지역이지만, 도로가 반듯하게 지어졌다고 이유로 재개발 요건에서 번번이 순위가 밀린다. 이거 완화 시키지 않으면 우리 동네 개발이 어렵다고 읍소하고 또 읍소했다. 그래서 어제그제 나온 서울시의 발표를 보니까 아니 우리 중곡동 같은 동네를 위해서 이 도로 접근의 문제 확실하게 해결하겠다고 오세훈 시장이 약속했는데 이런 성과 확실히 가져올 사람, 광진구를 대표해야 되는 것 아니겠나.
여러분, 사랑하는 우리의 한동훈이 왔다. 오래 기다리셨다. 여러분이 너무나 보고 싶어 했던 우리 바로 이곳 광진구 중곡동 군자동 능동 구의동 광장동 발전을 제 옆에서 책임지고 약속할 단 한 사람 한동훈이 이 자리 왔다. 한동훈을 외쳐주십시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반갑다. 정말 보고 싶었다. 안녕하신가. 옥상에서 비 오시는데 고생 많다. 여러분, 저희가 오늘부터 시작한다. 저희를 지지하는 분들이 많이 모여 계신 걸로 안다. 여러분 지금 혹시 불안하신가. 걱정되시나. 걱정하지 마십시오. 우린 김병민과 오신환이 있다.
여러분, 이번 선거는 정말 중요한 선거다. 그렇지만 그 구도는 대단히 단순하다. 여러분처럼 법을 지키면서 사는 선량한 사람들과 범죄자들 사이의 대결이다. 여러분, 이런 대결에서 대한민국이라는 클래스 있는 나라의 국민들이 절대 범죄자의 편을 들어주시지 않는다. 우리는 정치개혁 민생개혁을 하려는 세력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자녀 공약 등 다양한 민생공약 내놨다.
그런데 그런 민생공약 정치개혁을 이루기 위한 전제조건은 범죄자들을 치워버리는 거다. 여러분, 범죄를 저지를 수는 있다. 그렇지만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이 선량한 시민들을 지배하려 들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그걸 막을 겁니다. 그리고 당연히 막아낼 수 있다. 그러니까 걱정하지 마십시오. 대신 한가지를 해주십시오. 여러분 오늘부터 이렇게 밖으로 나갑시다. 나가서 한 분씩 두 분씩 왜 우리가 이번 선거에서 이겨야 하는지를 설명합시다. 한 분씩이면 된다. 왜 선량한 시민들이 범죄자들에 지배받아서는 안 되는지, 얼마나 우리의 정책이 민생과 정치개혁을 위한 것인지를 설명해 주십시오. 우리가 이깁니다.
여러분, 우리는 서울을 개발할거다. 서울은 이미 충분히 개발했는데 왜 개발하냐? 그렇지 않다. 서울 대단히 오래됐다. 정말로 제대로 된 개발을 한 적이 없다. 우리가 여의도 시대를 여의도 정치를 종료하는 의미에서 여의도 국회를 세종으로 완전히 이전하는 것도 사실 그 의미가 있다. 여의도 국회 때문에 막혔던 고도제한들, 개발제한을 여의도로부터 시작해서 광진에 이르는 한강벨트까지 모두 철폐할 것이다.
결국 여의도정치의 종언은 서울 개발로써 완성될 거다. 여러분, 정치가 대단히 중요하다. 여러분 중에서는 ‘정치, 너무 후져서 생각하기도 싫다, 마음대로 될 대로 되라’고 말씀하는 분 계실지 모르겠다. 정치가 후진 건 맞는데, 우리가 그렇게 하면 진짜 더 후진 사람들, 범죄자들이 우리를 지배하게 될 거다.
우리가 할 일은 그럴수록 정치에 직접 참여하는 겁니다. 바로 여기 나와주신 여러분처럼. 여러분, 저희는 열심히 할 거다. 저희는 정치가 대단히 중요하다는 걸 아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정치를 사적인 목적 아니라 공적인 사명감으로 하는 사람이다. 바로 김병민이 그렇고 오신환이 그렇다. 이 두 사람과 이재명 조국을 비교해 봐주십시오. 어떤 사람이 여러분을 위해 봉사할 수 있겠나.
자기 범죄를 가리고 감옥을 가지 않으려 하고 자기 감옥 보내는 사람한테 복수하려는, 대한민국에 사적인 복수 하려는 사람이 여러분의 민생을 책임질 수 있겠나.
김병민은 광진 사람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계속 광진에 살았다. 광진을 사랑하고 광진을 너무나 잘 아는 사람이다. 광진은 김병민을 뽑으면 발전할 겁니다. 대한민국의 정치는 김병민을 뽑으면 발전할 거다. 김병민을 뽑으면 김병민과 제가 정치권에서 어슬렁거리는 범죄자들을 지워버릴 겁니다.
여러분 오신환을 아시나. 진짜 아시나. 오신환이 얼마나 실력 있는 사람인지를 아시나. 모르시는 분들 많은 것 같다. 오신환은 행정과 입법을 모두 꿰차고 있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이 대한민국에 흔치 않다. 게다가 그 실력을 공적인 이익으로 돌려드리겠다는 사명감으로 뭉친 사람이다.
저는 오신환의 실력과 의기를 존경해 왔다. 오신환은 단지 그런 실력뿐 아니라말을 해야될 때 할 말 해야될 때 앞뒤 안 가리고 해낼 수 있는 의기와 결기도 있는 사람이다. 오신환은 여러분이 뽑아주시면 광진구를 발전시킬 것이고 그걸 넘어서서 대한민국을 이끄는 큰 정치인이 될 겁니다.
여러분 저희가 정말 최선을 다하겠다. 저희가 여러분을 위해서 정말 일하고 싶다. 이번 선거는 정치개혁 민생개혁 그리고 그걸 이루기 위한 이·조 심판을 하기 위한 선거이다. 범죄자들에게 나라를 맡길 수 없다. 여기 서 있는 저희와 저 범죄자 비교해 봐주십시오. 누구에게 여러분의 일을 맡기고 싶은가. 누구를 여러분의 종으로 쓰고 싶은가. 저희는 오신한과 김병민, 저 한동훈은 여러분의 공복이 되겠다.
여러분을 이용해서 사적 이익을 챙기는 저런 사람들을 보면서 경계하고 더 자기 관리하겠다. 여러분, 김병민의 인생을 봐주십시오. 김병민은 광진에서 계속 정치했다. 그리고 그동안에 한 번도 한눈팔아본 적이 없다. 오로지 그냥 뜨내기처럼 한번 해보는 정치인인가. 아니다. 뭐가 됐든 끝까지 여러분을 위해 봉사하려는 실천을 그동안에 몸으로 보여준 사람이다. 이런 사람이 국회로 가야 한다. 김병민을 외쳐주십시오
여러분 오신환과 저, 김병민은 사실 정치적인 계산으로 보면 좀 다른 사람일 수 있다. 그렇지만 그건 방관자들이 하는 말이다. 우리처럼 정치에서 국민에게 봉사하길 원하는 사람들은 한가지만 본다. 국민을 기준으로 정치하는 사람이냐 아니냐다. 우리는 모두 국민을 기준으로, 국민만 바라보고 정치하는 사람들이다. 그런 점에서 우리는 완전히 같다.
여러분 제가 처음에 “여러분들, 카톡방에 계시지 말고 밖으로 나갑시다”라고 말씀드렸다. 오늘부터 밖으로 나갑시다. 그래서 고민하시는 분들, 방관하시는 분들이라든가, 잘 모르시고 아직 결정하지 못하시는 분들을 함께 설득합시다. 한 가지만 말씀드리면 된다. 범죄자들로부터 지배받을 것이냐. 정치개혁과 민생개혁 하고 싶은 사람들을 종으로 부릴 것이냐 그 선택이다. 저희를 종으로 부려주십시오. 저희는 준비가 돼 있다. 그분들께 한 가지만 말씀드려 주십시오. 투표장에 꼭 가 달라고 말씀해 주십시오. 사전투표든 본투표든 꼭 가달라고 말씀해 주십시오. 이번에는 우리 투표가 모두 수개표가 병행된다. 안심하십시오. 적극적으로 투표장에 나가십시오. 그래야 범죄자들을 막을 수 있다.
투표장 나가셔서 한 가지만 봐달라고 말씀해 주십시오. 국민만 보고 찍어달라 말씀해 주십시오. 국민만 보고 찍으면 김병민이 국회로 가서 여러분의 종이 될 것이고, 오신환이 국회 가서 여러분의 종이 될 것입니다.
<오신환 서울 광진구을 국회의원 후보>
여러분 이제 광진이 변화하고 우리 정치가 바로 설 날이 4월 10일, 바로 13일 앞으로 다가왔다. 함께 외칩시다. 한동훈과 함께 정치개혁 민생개혁 함께 합시다, 여러분.
<김병민 서울 광진구갑 국회의원 후보>
사랑하는 광진구민 여러분, 우리 한동훈 위원장 오니까 좋죠. 든든하신가. 저희 세 명이 같이 서 있으니 그림 꽤 괜찮죠. 이런 게 원팀이다. 대한민국 정부를 움직이고, 제 옆에 있는 오신환 후보가 서울시를 움직이고, 우리 모두 힘 합쳐서 상식으로 광진의 발전을 이끌 이번 총선의 선택, 우리 광진갑의 선택은 자명하지 않나.
저는 광진구에서 태어나서 바로 이곳 용마초등학교, 용곡중학교, 대원고등학교를 나오면서 우리 구민 여러분과 함께 생활하고 성장했다. 우리 이번 총선 앞두고 있는 상대 후보를 한번 돌아봐 주십시오. 바로 일 년 전 이맘때만 하더라도 전주지역에서 출마를 준비하다가 느닷없이 우리 광진갑에 아무런 연고 없이 출마를 선언한다. 우리 지역 주민들과 같이 생활하고 주민 여러분들이 겪고 있는 진짜 고민이, 어려움이 뭔지를 알아야 우리 광진구 구석구석을 챙기면서 일할 수 있다.
제가 지난 4년 전 낙선하고 우리 광진구민 곁에서 오직 광진 발전만 생각하면서 백 가지 약속을 준비했다. 저는 한동훈 위원장 얘기한 것 중에 제일 맘에 든다, 제일 좋은 명언이라 얘기하는 게 상대정당인 야당, 민주당이 내는 공약은 그저 약속에 불과하지만, 우리 국민의힘이 내놓는 약속은 곧 실천이다. 제가 낸 백 가지 약속은 곧 실천이다.
우리 서울시와 김경호 광진구청장과 대한민국 정부와 함께 한 땀 한 땀 고민하면서 광진구 구석구석을 바꿔 낼 공약들을 만들어서 여러분께 내놨다. 사랑하는 광진구민 여러분, 우리 광진을 누가 바꿔낼 수 있는지, 공보물에 적힌 공약을 한 번만 읽어봐 주십시오. 우리 광진의 선택은 자명하다. 광진이 바뀌면 서울이 바뀌고, 서울 바뀌면 대한민국 바뀝니다. 우리 사랑하는 한동훈 위원장님, 오세훈, 오신환, 김경호 광진구청장 모두 원팀으로 대한민국 광진의 새로운 내일을 반드시 열겠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지금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과 조국의 당은 이렇게 얘기한다. 우리 정부의 임기 3년이 너무 길다, 그 전에 끌어내려야 한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다.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겠다. 그 두 사람이 유죄 판결 확정돼서 감옥에 가기까지 3년이 너무 깁니다.
여러분, 안정을 원하시나. 발전을 원하시나. 정부 전복이 총선 공약인 그런 선거 보신 적 있나. 우리 대한민국은 전진해야 한다. 후진 세력에 의해서 후진할 수는 없다. 여러분, 광진은 발전할 것이다. 그리고 이 우리 국민의힘이 자신 있게 자랑스럽게 내세우는 오신환과 김병민을 위해서 더욱더 발전할 것이다. 여러분 고맙다.
2024. 3. 28.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