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3. 28.(목) 15:30, '국민의힘으로 강북살리기' 강북구청앞 광장 지원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안녕하신가. 여러분, 반갑다. 한동훈이다. 여러분, 제가 오늘 여러 군데 계속 다니고 있는데 바로 이곳이 제일 뜨겁다. 우리가 여기서 이길 것이라 생각한다. 여러분, 혹시 불안하신가. 걱정되시나. 걱정하지 마십시오. 저희를 믿으십시오.
이번 선거는 1987년 이래 가장 중요한 대한민국과 우리 모두의 미래와 운명을 좌우할 선거가 될 것이다. 그런데 질 수 없는 선거이다. 이건 범죄자들에게 지배당할 것이냐 아니면 선량한 법을 지키며 사는 우리들이 전상범이나 박진웅 같은 유능한 일꾼을 종으로 부릴 것이냐 선택의 문제이다.
저희는 여러분의 공복이 되고 싶다. 우리는 이번 선거에서 민생을 개혁할 것이다. 정치를 개혁할 것이다. 그 전제로서 범죄자 세력을 치워버릴 겁니다. 이·조 심판할 겁니다. 우리가 그런 사람들을 심판하는 이유는 여러분들께 잘하기 위한 겁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민생이든 정치개혁이든 이룰 수가 없다. 여러분, 이곳의 후보 누군가. 전상범은 어떤 사람인가. 전상범은 그냥 판사가 아니다. 늘 약자의 편에 섰고, 늘 공정했던 진짜 공익을 위해서 뛰었던 진짜 법조인 진짜 공복이었다. 그런 사람이 바로 이곳에서 선량하게 법을 지키면서 사는 여러분을 범죄자들의 지배로부터 막기 위해서 나섰다.
여러분, 우리가 질 수 없는 싸움이다. 여러분, 전상범과 그 상대를 비교해 주십시오. 누가 여러분을 위해 진짜 뛸 것 같나. 그건 누구에게 물어봐도 심지어 민주당을 지지하시는 분에게 물어봐도 속으로는 전상범이 낫다고 할 거다. 저희가 부족한 점이 많이 있을 거다. 그런데 여러분 제가 정치에 나선 지 딱 석 달 됐다.
저는 우리가 부족하다고 하는 여러분께서 지적하시는 것을 과감하게 바꿀 것이다. 지금까지 제가 그래 오지 않았나. 저는 앞으로도 그럴 거다. 저는 민심에 순응하는 정치를 할 겁니다. 우리 국민의힘은 이미 그렇게 바뀌어 가고 있다. 여러분 저희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저희는 여러분의 공복이 되고 싶고, 여러분을 위해서 정말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여러분을 위해 뛰고 싶다.
지금 여기 나오는 박진웅이나 전상범을 상대로 나오는 사람들, 아무나 꽂고 호떡 공천처럼 뒤집는 사람들 그 사람들의 눈빛을 보십시오. 정말 여러분을 위해서 일하고 싶어 하는 것 같은가. 여러분, 그런 사람들이 여러분을 대표해서 강북을 대표해서 강북이 좋아졌나. 전상범과 박진웅 같은 사람이, 이런 사람을 국회로 보내주신다면 이분들 정말 잠 안 자고 뛸 겁니다. 그리고 정말 강북만 생각하고 강북에 오신 분들, 여기 계신 분들 그리고 고민하시는 분들, 그리고 우리를 지지하지 않는 분들까지도 만족시켜 드릴 겁니다.
여러분, 제가 처음에 여러분 걱정하지 마시라고, 불안해하라고 하지 말라고 말씀드렸다. 왜냐하면 법을 지키면서 사는 선량한 사람들이 범죄자들과 싸우는데 기죽을 일이 뭐가 있나. 대신 여러분 한 가지만 합시다. 오늘부터 우리 다 같이 밖으로 나갑시다. 자신 있게 나갑시다. 나가서 왜 우리 같은 선량하고 법 지키면서 사는 사람들이 범죄자들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하는지 딱 한 분씩만, 한 분씩만 설득합시다.
우리가 이길 수 있다. 우리가 이길 겁니다. 여러분, 그분들에게 투표장에 가셔서 사전투표든 본투표든 무조건 적극적으로 투표하게 하십시오. 이번부터 저희의 노력으로 수개표 손으로 개표하는 과정이 추가됐다. 여러분 걱정 마시고 투표하십시오. 투표하면 이깁니다. 투표장에 들어가셔서 한 가지만 생각하십시오. 국민만 보고 찍으십시오. 국민만 보고 찍으시면 박진웅이, 전상범이 그리고 저희가 국회로 간다.
여러분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다. 지금 이재명 대표나 조국 대표 같은 분들 그리고 그 관련자들은 이렇게 얘기한다. 3년이나 남은 우리 정부의 임기를 앞에 두고, “3년은 너무 길다. 그 전에 끌어내리겠다.”라고 한다. 세상에 정상적으로 선출된 정부를 끌어내리는 게 목표인 총선이 있나. 그 오만을 심판해야 한다.
저는 이렇게 말씀드린다. 3년이 너무 긴 건 맞다. 그런데 왜 기냐.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가 받는 재판 아무리 끌어봤자 3년 못 끈다. 그분들은 당연히 받아야 할 법의 처단을 받을 것이다. 그걸 피해 가기에 3년은 너무 길다.
여러분, 박진웅 어떤 사람인가. 박진웅은 어디 살았던 사람인가. 삼양동 산동네 가장 높은 곳에서 시작했고, 지금은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마음으로 여러분 모시겠다. 여러분 젊은 정치인 중에서 박진웅만큼 열의 있는 사람 보신 적 있나. 그렇지만 젊은 정치인이라고 해서 아무나 갖다가 젊은 정치인이라는 매력만으로 정치하는 사람들도 있다.
박진웅은 그렇지 않다. 청와대 등부터 대한민국의 심장을 움직이는 부서에서 충실한 경험을 쌓은 사람이다. 박진웅은 나이가 젊지만 이미 이보다 10살 더 먹은 사람들보다도 경륜을 쌓은 사람이다. 그 경륜과 열정과 젊음으로 여러분에게 봉사하고 싶은 사람이 바로 박진웅이다.
여러분, 박진웅이 지금보다 더 부지런하게 여러분을 대변하고 여러분의 고통과 여러분이 원하는 걸 대변하는 그런 세상을 생각해 보십시오. 이분은 굉장히 부지런한 사람이다. 여러분을 배신하지 않고, 여러분을 됐다고 그냥 쌩깔 사람이 아니다. 이런 사람을 국회로 보내시고, 이런 사람을 여러분의 종으로 쓰십시오.
저는 그리고 전상범과 박진웅은 여러분의 공복이다. 우리의 공적 임무를 담당하는 모든 사람들은 국민의 시민의 공복이다. 그 위에서 지배하면서 자기 잇속 차리고 감옥 안 가려는 사람과는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다.
여러분, 진짜 일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 그렇지만 전상범과 박진웅 누구를 위해서 일하고 싶은 것 같나. 지금 민주당 후보로 나온 분들은 그냥 이재명 대표가 밀어 넣은 사람들 아닌가. 그리고 특히 박진웅 대표의 상대로 나온 분들, 그분 강북을 알기는 아나. 여러분, 응징해 주십시오. 그런 식으로 강북민들의 마음을 갖고 놀면 안 된다는 것을 표로 보여주십시오.
여러분, 우리는 정치를 이렇게 생각한다. 공공선을 증진시키는 것, 시민에게 봉사하는 것 그게 우리 셋이 생각하는 정치의 본질이다. 우리는 정치를 진지하게 생각한다. 정치를 통해서 세상이 바뀌는 걸 보고 싶다.
우리의 상대는 무얼 원하나. 정치를 통해서 이재명을 지키는 걸 원한다. 그게 과연 정치라고 할 수 있는가. 누가, 죄지은 사람이 감옥 가는 걸 막는 것이 정치인가. 대한민국 그렇게밖에 안 되나. 저는 대한민국 국민의 실력을 믿는다.
대한민국 국민들께서 지켜보고 계시다고 생각한다. 저희가 어렵다는데 여러분 우리는 어려울 때 더 빛나는 사람들이다. 오늘부터 시작이다. 여러분 밖으로 같이 나갑시다. 나가서 한 분만, 한 분만 설득해 주십시오. 이 내용은 너무 간단하다. 범죄자의 지배를 받을 것인가 아니면 박진웅이나 전상범 같은 일꾼을 공복으로 쓸 것인가 너무 선택은 쉽지 않나.
알려주십시오. 주위에 알려주십시오. 걱정하지 마십시오. 대한민국 국민은 그걸 알아보실 수 있을 만한 충분한 준비가 된 분이다. 대한민국의 정치는 이재명 대표나 조국 대표 같은 분이 주도할 만큼 그런 곳이 아니다. 대한민국의 국민은 그것보다 훨씬 나은 정치를 가질 자격이 있다. 저희가 더 잘하겠다. 저희가 최선을 다하겠다. 여러분, 전상범의 말 들어봐 주십시오.
<전상범 서울 강북구갑 국회의원 후보>
존경하는 강북구 동료주민 여러분들, 많은 분들이 저에게 의문점을 던졌다. 왜 한동훈 영입인재가 강북구에 왔냐고 하였다. 저는 당당하게 이야기했다. 한동훈 위원장님을 보십시오. 법조 경력 최정점을 찍을 때 9회 말 2아웃, 그 어려운 국민의힘과 국가를 위해 모든 것 내려놓고 헌신했다.
이런 비대위원장님께서 영입한 제가 어떻게 편한 길 요구하겠나. 저는 정치 바꿔보겠다는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정치 바꿔보겠다는 그 진심으로 강북구를 강력히 희망했다. 이곳은 번동, 어려서 걸음마를 배웠던 번동이 있고, 인수초등학교, 인수중학교를 다니며 뛰놀았던 수유동, 많은 지역들이 있는 곳이다. 저의 고향에 보답하고 한동훈 비대위원장님과 같이 대한민국 정치 한번 새롭게 해보겠다는 진심으로 온 것이다.
또 저에게 많은 분들이 물음표를 던졌다. 도대체 한동훈 비대위원장님은 언제 오시느냐. 저는 당당하게 이야기했다. 저를 영입하신 분이니 가장 의미 있는 시점에 오신다고 말이다. 오늘은 어떤 날인가. 마이크를 들고 많은 분들 앞에 당당히 외칠 수 있는 선거운동 첫날이다. 그리고 저의 출정식이 있는 가장 의미 있는 날이다.
이제 저는 잠시 꿈을 꾸어본다. 우리 강북구가 변하는 꿈을 꾸어본다. 수유역은 확장될 것이고, 수유역에 GTX가 연결될 것이다. 수유역의 GTX가 연장이 되면 저 멀리 삼성역까지도 30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다. 피로에 지친 직장인 여러분들, 이제는 고민하지 마십시오. 이 강북구 살고 싶은 곳이 된다. 북한산, 우이천 저는 그냥 놔두지 않는다. 천혜의 자연환경 제대로 활용할 것이다. 전국에 많은 분들이 GTX를 타고 수유역을 거쳐 북한산, 그리고 제가 꿈꾸는 우이천의 청년 대표 거리에 모든 걸 즐길 것이다. 우이천을 청년들에게 맡겨서 청년들의 창의적인 생각에 따라 창의적인 놀거리, 볼거리, 체험거리를 마련할 것이다. 그러면 청년들 많은 분들 이곳을 떠날 수 없다.
저의 꿈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이곳은 어르신과 어린이들 모두 돌봐야 하는 곳이다. 하지만 우리는 제대로 된 병원이 없다. 저는 어린이 병동을 포함한 시립종합병원을 반드시 유치해서 보살핌을 받는 강북을 만들 것이다. 마지막 한 마디 드리고 마치겠다. 저의 꿈은 우리 모두의 꿈이고, 함께하면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여러분, 저는 정치를 한 지가 90일밖에 되지 않았다. 저는 여러분을 위해서 끝까지 뛰겠다. 그리고 제가 오늘 어쩌면 제 정치 중에서 전상범을 여러분께 소개한 것, 박진웅을 소개한 것이 정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여러분 좋은 정치인이다. 제가 보증한다. 여러분, 전상범과 박진웅을 선택하면 제가 같이 간다.
2024. 3. 28.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