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3. 28.(목) 18:00, '국민의힘으로 남양주살리기' 다산선형공원 지원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조광한 경기 남양주시병 국회의원 후보>
우리 위원장님 말씀을 많이 들어야 되기 때문에 두 가지만 말씀드리겠다. 이번 선거 국가의 존망이 달려있다. 우리 국민의힘이 과반을 얻지 못한다면 4월 10일 총선 이후의 국가의 모든 기능은 마비된다. 여러분들 그것 아시죠. 국민의힘이 과반을 얻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은 가장 어려운 길로 빠져들고 말 것이다. 우리가 그것을 굉장히 긴장하면서 이번 선거를 치러야 된다.
한 가지 더 있다. 저는 국민의힘 인재영입 1호이다. 남양주의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여당 후보가 돼야 된다. 저는 남양주시장 4년을 통해서 남양주시를 겨우 지금 한 단계 올려놨다. 저희 남양주시 갑·을·병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되지 않는다면 우리 남양주시는 또 한 번 뒤로 후퇴하게 되고 남양주시는 좌절하고 말 것이다.
두 가지이다. 여러분들 두 가지만 기억해 주십시오. 하나는 우리 갑·을·병 국민의힘 후보 다 당선시켜 주셔야 우리 국민의힘이 과반 이상 당선돼서 우리 국가를 안정적으로 끌고 간다. 만약에 우리가 과반에 실패한다면 국가는 굉장히 어려운 지경으로 빠지게 될 것이다. 이번은 남양주시가 발전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이다. 갑·을·병 모든 후보를 당선시켜 주십시오.
그리고 제가 남양주시장을 4년 한 제가 남양주에서 떨어진다면 여러분들 어떻게 되겠는가. 남양주를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우리 갑·을·병 모든 후보를 당선시켜 주십시오. 우리 한동훈 위원장님을 모시겠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여러분, 저를 부르기 전에 조광한이다. 유낙준이다. 곽관용이다. 안녕하신가. 저는 덤이다. 여러분, 조금 전에 우리 조광한 전 시장께서 굉장히 비장하고 어려운 상황, 꼭 이겨야 되는 비장한 말씀하셨다. 여러분 기죽지 마십시오. 우리가 이긴다.
여러분, 우리가 누구인가. 민주화와 산업화를 동시에 해낸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이다. 우리가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 감옥 가기 싫어하는 범죄자들에게 지배당하길 바라시는가. 여러분, 우리는 법을 지키면서 사는 선량한 시민들이다. 법을 지키면서 사는 선량한 시민들이 감옥 가기 싫어하는 범죄자와 싸우는데 왜 기가 죽는가 기죽지 맙시다. 누구 말이 맞는지 물어보십시오. 우리는 법을 지키는 사람들이고 저 사람들은 법을 어겨서 수사받고 재판받고 있는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이 우리를 지배하게 놔두면 되겠는가.
여러분, 자신을 가집시다. 우리가 이기기 위해서는 한 가지만 해주시면 된다. 오늘부터 저와 함께 밖으로 나갑시다. 밖으로 나가서 한 분씩만 설명하십시오. 왜 우리가 이겨야 하는지, 왜 이재명, 조국의 민주당, 조국 신당이 이기면 안 되는지를 설명하십시오. 우리가 너무 맞는 말이고 너무 쉬운 말이고 너무 선명한 말이기 때문에 어렵지 않을 것이다.
여러분, 오늘부터 시작이다. 오늘부터 이 남양주에서 조광한과 유낙준과 곽관용과 함께 시작합시다. 여러분, 우리 국민의힘은 민생개혁할 것이다. 정치개혁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범죄자 연대 심판하고 이・조 심판할 것이다. 범죄자 연대와 이・조 심판하자는 것 이거 네거티브 아니다. 왜냐하면 그걸 하지 않으면 민생도 없고 정치개혁도 없다. 그 사람들이 장악한 나라 어떻게 되겠는가. 무슨 짓이든 하지 않겠나.
여러분, 법을 지키는 선량한 사람들이 주인공으로 나서줘야 하는 선거이다. 방관자가 돼서는 안 된다. 지금 법을 지키지 않고 범죄를 저지른 극단주의자들이 선량한 시민들을 지배하겠다고 나섰다. 그걸 “에이, 나는 몰라”하고 방관하실 것인가. 그렇게 방관하는 순간 범죄자들이 우리 선량한 시민들을 정말 지배하게 될 것이다. 그걸 막을 수 있는 것 누구인가 여러분이다. 그 맨 앞에 저희가 서겠다.
여러분, 우리가 여러분을 위해서 하고 싶은 일은 명확하다. 민생을 개혁한다는 것이고 그 차원에서 제가 오늘 부가세 감축 방안도 내놨다. 앞으로 여러분이 원하시는 것 하나하나 챙겨갈 것이다. 그리고 우리 국민의힘이 여러분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한 적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그걸 제가 하나하나 바로 잡아가고 있지 않은가.
여러분, 저는 지금까지 평생 남의 눈치 보고 살지 않았다. 제 하고 싶은 대로 살아왔다. 앞으로도 그럴 거다. 제 눈은 완전히 여러분의 눈높이에 맞출 것이다. 여러분이 괜찮다고 하면 괜찮은 거고, 안 괜찮다고 하면 그건 안 괜찮은 것이다. 누구와도 제가 필요한 것을 말하고 누구와도 여러분이 원하는 것을 관철시킬 것이다. 그게 여러분이 원하는 정치 아닌가.
저희는 민심을 두려워하는 사람이다. 여러분께 너무너무 잘 보이고 싶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당은 그렇지 않다. “야, 우리가 이렇게 맘대로 좀 하겠다는데 네들이 어쩔 거야” 이러는 것 아닌가. 좀 황당한 정치 아닌가. 이게 민주주의인가. 우리는 여러분이 문제를 제기하시고 그게 많은 분들이 상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하실 경우에는 우리가 아프더라도 그때그때 반응하고 움직였다. 왜냐하면 저는 민주주의 정치라는 것은 반응하는 것이라는 것이 저의 소신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반응하고 국민의 눈높이를 두려워하는 세력이다.
여러분, 저희는 엇나갈 수 없는 세력이다. 엇나갈 것 같으면 우리를 지적해 주십시오. 저에게 얘기해 주십시오. 제가 바로 잡겠다. 그렇지만 저희가 부족한 점이 있다고 해서 정말 범죄자들이 여러분 같은 법을 지키고 살고 선량하게 사는 시민들을 마음대로 농락하고 조롱하고 지배하게 두실 것인가. 정말 그렇게 될 수 있다. 여러분, 힘을 모아주십시오. 힘을 모아주십시오. 여러분이 힘을 모아주시면 우리가 막을 수 있다.
여기 후보들을 보십시오. 유낙준과 곽관용과 조광한 모두 다 남양주를 위해서 너무너무 일하고 싶은 사람들이다. 남양주를 너무나 잘 아는 사람들이다. 자, 이 사람들 여기 보내는데 제가 이재명 대표처럼 비명횡사로 꽂아 넣었는가. 제가 이분을 여기 보낸 기준은 딱 하나이다. '남양주를 위해서 일할 수 있느냐'였다.
이재명을 위해서 일할 사람을 꽂아 넣은 저 당과 오로지 남양주를 위해서 일할 사람들만을 보낸, 저는 이분들하고 모른다. 모르지만 이분들이 얼마나 준비된 사람인지는 여기 누구보다도 잘 알고 확신을 가지고 있다. 누가 남양주를 발전시키겠나.
여러분, 이 세 사람을 모두 국회에 보내서 여러분의 종으로 쓰십시오. 우리의 정치는 여러분의 위에 군림하는 정치가 아니다. 여러분 밑에서 여러분을 위한 공복으로 일하는 것이 우리 국민의힘의 정치이다. 이 세 사람을 국회로 보내주시면 제가 덤으로 남양주와 함께한다.
여러분, 꼭 투표장에 가십시오. 주위 분들에게 모두 투표장에 가라고 말씀하십시오. 사전투표, 본투표 상관없다. 올해부터 저희가 바꿔서 투표해서 수개표 같이 한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저를 믿으시고 제가 잘 관리할 것이다. 그냥 가서 찍으십시오.
‘국민’만 보시면 된다. 국민이라고 써 있는 걸 보시면 무조건 그걸 찍으면 유낙준이 국회로 가고, 곽관용이 국회로 가고, 조광한이 국회로 간다. 그리고 제가 이분들과 함께 간다.
여러분, 이재명 대표나 조국 대표 같은 분들이 이렇게 조롱하듯이 얘기하죠. “우리 정부 남은 3년 너무 길다. 끌어내려야 한다. 전복해야 한다.”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어떤 총선이 남아 있는 정부를 끌어내기 위한 목적의 선거를 한다고 노골적으로 얘기하는 뻔뻔한 선거가 대한민국 역사상 있었는가.
여러분, 3년이 긴 것은 맞다. 그런데 이재명 대표나 조국 대표가 감옥에 가지 않고 재판 피해 다니기에는 남은 3년이 너무 길다. 여러분, 잊지 마십시오. 우리는 범죄혐의자들과 선거에서 장을 겨루는 것이다. 뭐 더 다른 말이 필요한가. 지금 범죄혐의자들에게 나라의 미래를 맡기고 우리 자식들의 미래를 맡기고 우리 시민들의 운명을 맡기실 것인가.
여러분, 그러기 위해서 저와 함께 오늘부터 밖으로 나갑시다. 나가서 주위에 아는 분들께 한 분씩만 설명하십시오. 왜 이번 선거가 예전의 오십보백보 비슷한 사람들끼리의 선거가 아니라 범죄자들과 선량한 법을 지키는 사람들과의 대결이라는 것을 명확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지금 국민들께서 그걸 많이 잊어버리셨다. 이재명 대표나 조국 대표 같은 사람들이 어떤 사람인지를 잊어버리셨다. 그걸 상기시켜 주십시오. 우리가 이긴다.
그리고 저희는 여러분들이 우리의 잘못을, 정부의 잘못을 지적하면 그걸 저한테 얘기해 주십시오. 제가 시원하게 바로 잡을 것이다. 여러분, 저는 여러분을 위해서 정치에 나선 지 딱 90일 됐다. 저는 죽더라도 서서 죽을 각오로 4월 10일까지 끝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서 뛸 것이다.
여러분, 이번 선거에서 방관자가 되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주인공이다. 그렇게만 해주시면 우리가 이긴다. 남양주에서 이기는 것이 수도권에서 이기는 것이고 수도권에서 이기는 것이 대한민국에서 우리가 이기는 것이다. 법을 지키면서 살아오는 선량한 시민들이 범죄자들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다.
여러분, 저희가 정말 열심히 하겠다. 우리가 너무너무 일하고 싶다. 여러분을 위해서 일하게 해주십시오. 저희가 더 준비하고 부족한 것 있으면 그때그때 바꾸겠다. 여러분, 저희와 함께 해주십시오. 여러분, 조광한이다. 곽관용이다. 유낙준이다.
여러분, 우리는 경기도에 대단히 오랫동안 유지되어 온 불합리한 행정체계를 바꾸려 한다. 그건 경기도가 이렇게까지 확장되기 전에 만들어진 것이고 지금 이런 대단한 인구와 대단한 산업과 대단한 경기도의 맞지 않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서울편입을 원하는 시민들이 있다면 그 지역은 서울편입, 경기분도 독립을 원하는 지역이 있다면 경기분도 원샷으로 법을 통과시킬 것이다.
그렇게 되면 각자 자기의 길로 가면 되는 것이고 각자의 발전의 길로 되는 것이다. 이미 서울권 아닌가. 그런데 왜 버스비는 달리 내야 되고 왜 출퇴근하면서 이렇게 힘들어야 하는 건가. 저희는 여러분이 원하시면 원하시는 대로 해드릴 것이다. 여러분, 남양주시민 여러분 어떤 걸 원하시는가. 뭘 원하시는가. 여러분이 원하시면 우리가 4월에 승리해서 남양주를 서울로 바꾸겠다.
여러분, 우리는 겸손한 정치 세력이다. 여러분을 두려워하는 정치 세력이다. 정치는 그래야 한다. 지금 더불어민주당과 조국 신당은 그렇지 않다. 그렇지 않은 세력이 국민을 조롱하고 200석을 운운하고 있는 현실은 대단히 위험한 것이다. 여러분께서 주인공으로 나서주셔야 한다. 그것만 해주시면 우리가 반드시 이긴다. 우리는 그럴 준비가 돼있다. 여러분, 투표장에 가셔서 ‘국민’만 보고 선택해 주십시오. 고맙다.
2024. 3. 28.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