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오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운동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그런데 민주당과 비례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이 보여준 행태는 정치 혐오를 조장하는 ‘네거티브 선거’ 뿐이었습니다.
전 국민이 가족들과 함께 시청하는 TV 광고에는 온통 혐오와 갈등을 조장하며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내용 일색이었습니다. 이런 수준이면 전파의 낭비입니다.
마이크를 잡은 민주당 후보들은 사실을 교묘히 비틀어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고 있습니다. 오직 정부·여당 비판에 혈안이 돼 있습니다.
국민께 보여주고자 하는 그들이 지향하는 가치도, 정책적 방향성도, 국민을 위한 약속도 어느 것 하나 들어있지 않습니다.
더불어민주연합에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습니까. 어떻게 해서든 심판하는 것이 전부입니까. 아무리 선거가 급해도 정치의 본령인 ‘민생’과 ‘국민통합’을 잊어선 안 됩니다.
이제 네거티브에만 기대는 선거 행태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여야가 민생 정책 대결을 펼치기에도 시간은 부족합니다.
국민의 문제를 해결하는 ‘정치’, 일하는 ‘국회’가 되어야 합니다.
민주당은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를 진흙탕으로 만드는 네거티브 선거를 즉각 중단하십시오.
2024. 3. 28.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 대변인 이 민 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