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3. 28.(목) 19:00, '국민의힘으로 의정부살리기' 태조이성계상 앞 집중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형섭 경기 의정부시을 국회의원 후보>
여기 길 이름이 뭔가. 여러분, 행복로다. 여기 계신 주민분들, 의정부시민분들, 행복하셔야죠. 근데 지난 12년 의정부, 지난 12년 어땠나. 행복하셨나. 별로 안 행복하셨죠. 아니 노른자 땅 다 아파트 짓고, 그 수익을 어떤 특정 개인이나 특정 세력이 가져가는데 행복할 수가 없었겠죠. 대장동이 사실 의정부에서도 일어나고 있을 수도 있다. 제가 단정적으로 말하면 또 상대 후보님이 고발하실까 봐 또 당선을 위해서 좀 부드럽게 말씀드리는 겁니다. 다 동의하시죠, 여러분.
이제 그 시작점에 왔다. 여러분의 한 힘 한 힘이 다 모아져서 우리 의정부 발전을 시키고 여기 거리 이름처럼 여러분 시민의 행복을 위한 날이 얼마 다가오지 않았다. 여러분, 앞으로 감사하다. 앞으로 2주도 안 남았다. 오늘 첫 선거운동을 시작했는데, 여기 계신 모든 시민분들, 당원동지 여러분들이 많은 사랑과 응원을 해주신 덕분에 전혀 힘들지 않았다. 오늘 밤을 새도 전혀 힘들 것 같지 않다. 여러분들의 힘을 막 모아 모아서 받고 4월 10일 꼭 저와 여기 전희경 후보, 승리의 승전보를 올려드리겠다. 여러분 의정부를 바꾸겠다. 의정부를 발전시키겠다. 여러분들의 행복을 위해 뛰겠다. 여러분 감사하다.
<전희경 경기 의정부시갑 국회의원 후보>
존경하고 사랑하는 의정부시민 여러분, 정말 뵙게 돼서 반갑고 영광이다. 옛날 이곳이 중앙로라는 이름으로 의정부의 상권의 중심이고 의정부시민들이 전부 시내 나간다며 모였던 이곳 중앙로가 이제 행복로가 되어서 우리 시민들이 이렇게 4월 10일 승리의 함성을 모아모아 모이게 되었다. 여러분, 자랑스럽지 않나. 제가 있는 의정부갑은 저 중랑천 서쪽 의정부 갑이다. 여기서 민주당이 몇 년 동안 국민들을 시민들을 대표했는지 아시는가. 28년이다. 한 세대가 30년이다. 28년이면 한 세대가 변하는 시간이다. 그 긴 시간 동안 의정부를 맡았으면 의정부시민들께 할 말이 있어야 된다.
의정부시민 여러분, 사랑하고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28년 민주당 시켜주셨더니 만족하셨나. 우리가 장사 제일 잘 되는 한수이북의 의정부, 교육 제일 잘하는 한수이북의 의정부, 먹고 살 거 제일 많던 한수이북의 의정부, 일자리 넘쳐나던 의정부가 어디로 가버렸나.
여러분,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한다. ‘의정부 달라졌지, 의정부 변했지.’그런데 주변을 보십시오. 여러분, 주변을 둘러보십시오. 여러분, 고양시가, 구리시가, 남양주시가, 하남시가, 오늘날의 그들이 되도록 의정부가 달라졌나. 제일 앞서 나가던 의정부가 지금도 1등 하고 있는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변화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옛 명성을 되찾는 정도가 아니라 근본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다시 1등 의정부를 되찾는 것이다. 의정부시민들이 5시 반에 출근 전쟁 길에 오르고, 우리 아이들이 배울 데가 없어서 전철에 몸을 싣고 서울로 서울로 책가방 메고 나가고, 직주근접 일자리가 없어서 여성들이 발을 구르고, 의정부 어디든 가기만 하면 의정부시에 돈이 없어서 의정부시에 재정이 부족해서 뭘 못한다는 소리 여기 있는 저 전희경과 이형섭이 반드시 끊어내겠다.
존경하는 의정부시민 여러분, 여러분은 준비가 되셨나. 바꿀 준비가 되셨나. 승리할 준비가 되셨나. 의정부가 과거가 아닌 힘 있는 미래로 갈 준비를 해주시겠나. 저희 두 후보와 함께 승리호에 동행하시겠는가.
힘 있는 미래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총선은 의정부를 미래로 보내는 총선이고, 대한민국을 미래로 보내는 총선이고, 더 이상 발목잡기 입법 폭주, 그리고 아이들 보기 부끄러운 사람들이 정치한다고 하는 그런 어불성설의 시대와 작별을 고하는 총선이다. 우리가 이겨야 되지 않겠는가. 우리는 반드시 이길 것이다.
이곳 의정부에서 우리가 휘날리는 승리의 함성과 깃발로 한수이북 경기북부 전역의 승리를 견인할 수 있겠나. 우리는 준비되어 있다. 우리는 바꿔야 하고 바꿀 수 있다. 우리는 이곳 의정부에서 자라나는 미래 세대에게 28년 민주당에 더해 4년을 더 얹어줄 아무런 이유가 없지 않은가.
존경하는 의정부시민 여러분, 패배주의 좌절감 앞면에 묻혀서 옳은 것을 옳다고 말하지 못하고, 부끄러운 것을 부끄럽다 말하지 못했던 그 젊잖음 속에서 우리는 지난 세월들을 보내왔는지도 모른다. 이제 우리가 침묵한다면 이제 우리가 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면, 꽁꽁 언 의정부 땅의 얼음을 부수고 목련꽃 터지는 4월을 맞이할 수가 없다.
우리 오늘 이 행복로에서 함께 다짐해 주십시오. 우리는 민주당만 시민들의 뜻을 받든다고 했던 사실은 시민들이 그들의 정치에 봉사했던 그 시대를 벗어나서 이제 새로운 의정부에서 자라고, 의정부에서 공부하고, 의정부의 부모 세대의 애환을 이해하고, 우리가 자랐던 그 의정부를 더 나은 의정부로 만들 저 전희경, 여기 이형섭 두 사람과 함께 새로운 미래로 오늘부터 가겠다. 오늘부터 함께 가겠다. 승리하겠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안녕하신가. 의정부시민 여러분, 제가 또 의정부에 왔다. 여러분 제가 오늘 0시부터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고, 오늘 이 의정부가 저의 12번째 유세 장소이다. 저는 처음 이 직을 맡았을 때 4월 10일까지 완전히 소진되겠다고 했고 정말 그럴 생각이다. 여러분, 이 저녁에 왜 이렇게 많이 모이셨나. 여러분 혹시 걱정되시는가. 불안하신가. 불안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이긴다.
여러분, 여러분은 어떤 사람인가. 여러분은 법을 지키면서 살아가는 선량한 사람들이다. 이번 선거는 법을 지키면서 살아가는 여러분 같은 선량한 사람들과 감옥 가기 싫은 범죄자들 사이의 대결이다. 여러분 법을 지키면서 사는 선량한 사람들이 왜 범죄자들을 두려워하는가. 왜 범죄자들한테 질까 봐 기가 죽는가. 여러분, 저를 믿으십시오. 우리가 분명히 이긴다.
여러분, 이번 선거는 이 대한민국이 전진하느냐 후진하느냐 융성하느냐 쇠퇴하느냐, 대한민국이 정의로워지느냐 범죄자들의 전성시대가 되느냐를 결정하는 대단히 중요한 선거이다. 누가 보더라도 누가 옳은지 너무 쉽게 판단할 수 있다. 여러분 주위에 우리가 옳다는 것을 한 분씩한테만 설명해 주십시오. 여기 지금 수천 명이 오셨는데 한 분씩한테만 왜 우리 선량하고 법을 지키는 시민들이 범죄자들에게 지배받을 수 없는지 설명해 주십시오. 한 분씩한테면 우리가 무조건 이긴다.
여러분, 우리는 국회의원의 특권을 내려놓고 국회를 세종으로 완전히 이전하기까지 하면서 정치개혁을 약속했고 실천할 것이다. 인구 위기에 대비하고 물가를 안정시키고 감세를 해서 민생을 개혁할 것이다. 재개발이 필요한 곳에는 과감하게 규제를 풀어서 재개발을 추진할 것이다. 의정부같이 군사규제로 수십 년간 희생을 강요받아 온 곳에 대해서는 그 응분의 보상으로써 규제를 혁파할 것이다.
여러분, 저희가 그렇게 민생을 챙기고 정치를 개혁하기 위해서 먼저 해결해야 하는 것이 있다. 뭐인가. 범죄자들을 정치권에서 치워버리는 것이다. 그래서 이・조 심판하자는 것이다. 이・조 심판은 네거티브가 아니라 민생이고 정치개혁이다. 여러분, 저는 여의도정치의 종언을 상징하는 국회의사당의 완전한 이전을 약속했다. 여러분, 뻔한 여의도식 구태정치 4월 10일에 여러분이 끝내주십시오. 그 자리에 이형섭 같은 유능하고 청렴한 정치인이, 전희경 같은 준비된 정치인이 들어갈 것이다.
여러분, 의정부 지금까지 만족하시는가. 지금의 의정부 만족하시는가. 어떻게 바뀌어야 되는가. 제가 바뀌는 의정부를 상상해 보겠다. 우선 의정부는 그동안 서울의 북쪽에 있다는 이유로 너무 많은 규제를 받아왔다. 사실 이제 군사기술이 예전 같지 않아서 서울이나 의정부나 사거리 안에 들어가는 건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압도적인 국방력으로 국토 전체를 지키는 것이지 의정부나 이 북쪽 지역의 주요 도시들이 희생을 강요당하는 시대를 끝내야 한다. 결국 불필요한 규제를 해소하는 것으로부터 의정부가 새로 태어날 것이다.
여러분, 캠프 레드 클라우드. 얼마나 멋진지 제가 가보고 알았다. 그곳을 정말 멋지게 바꿔 봅시다. 할 수 있다. 한번 가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정말 멋진 곳이었다. 자, 그런 곳이 왜 개발되지 않고 있었나. 왜 서울은 대한민국은 서울의 남쪽으로만 발전해 왔는가. 우리는 그 관성을 깨야 한다. 의정부가 수원보다 먼가. 왜 의정부로 오지 않았나. 여러 가지 규제 때문이다. 그 규제들 철폐해야 한다.
여러분, 의정부는 경기북도 독립을 원하는가. 저희는 경기도의 재편을 시민들의 뜻에 따라 원샷으로 통과시킬 것이다. 경기도는 대단히 넓다. 그런데 왜 의정부가 행정적 처리를 위해서 서울을 우회해서 남쪽 수원까지 가야 하는가. 왜 경기도의 발전은 남쪽 위주로만 돼야 하는가. 그건 경기도가 하나의 단일한 의사로 리딩되기에는 너무 커졌기 때문이다. 북쪽과 남쪽은 이미 다른 곳이다.
그런데 하나의 경기도로서 우선순위를 두게 되면 남쪽 위주로 갈 수밖에 없지 않겠나. 이미 발전하고 있는 곳이지 않나. 경기북도의 독립, 의정부가 그 중심이 되는 것, 저는 그게 제가 앞서 말씀드린 규제혁파와 함께 의정부를 새로운 도시로, 새로운 주거와 새로운 상업과 새로운 산업의 중심지, 관광의 중심지로 다시 태어나게 할 거라고 생각한다. 여러분, 그렇게 되면 멋지지 않겠나. 그런 의정부를 바라지 않으시나. 누가 할 수 있나.
여러분, 경기북도 논의에 대해서 민주당 김동현 지사는 한다고 한다. 이재명 대표는 아니라고 하잖나. “경기북도가 되면 강원서도가 된다.” 강원도에 대한 모독일 뿐 아니라 정말 무식한 소리이다. 경기북도가 경기북도의 중심이 의정부가 돼서 제가 말씀드린 규제 혁파와 집중적인 투자를 받게 되는데 왜 의정부가 발전하지 않겠나.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는 의정부에 관심이 없다. 그런데 왜 여러분은 계속해서 민주당의 의원만 배출해 주시는 건가. 여러분들께서 이번에는 정말 바꿔 주셔야 한다. 제가 의정부에 두 번째 왔다. 저는 의정부를 정말 잘 살게 바꾸고 싶다. 이재명 대표가 저와 같은 의정부에 대한 비전이 있나. 강원서도 같은 말 같지도 않은 소리만 하고 있지 않나.
여러분, 의정부는 경기북부는 그동안 너무 오랫동안 참으셨다. 이제 경기북부가 본격적으로 발전할 때가 됐다. 의정부를 포함한 경기북부의 발전은 단지 의정부시민의 이익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새로운 발전을 이루게 될 겁니다.
여러분, 의정부에 우리 국민의힘 의원이 지금 있나. 그런데 이 시간에 비가 오는데 왜 이렇게 많이 모여 계신가. 여러분께서 의정부를 바꾸고 싶기 때문 아닌가. 제가 책임지겠다. 제가 이형섭과 전희경과 함께 의정부의 새로운 발전을 책임지겠다. 여러분 관성대로 민주당을 국회에 보내주실 건가. 그 사람들이 고마워할 것 같나. 저는 이 두 사람은 여러분이 국회로 보내주신다면 정말 고마울 겁니다. 우리는 정말 의정부를 위해서 일하고 싶다.
우리가 의정부에 얼마나 진심인지는 우리의 공약과 우리의 유세를 보면 알 수 있다. 저와 우리는 책임지는 사람들이고 실천하는 사람들이다. 저는 의정부를 사랑하고 대한민국을 정말 사랑한다.
그런데 제가 정치를 하면서 구상해 보면 서울 북쪽에 있는 의정부가 발전하면 대한민국이 정말 발전할 것 같다. 정말 가까운 곳 아닌가. 왜 의정부가 방치되어야 하나. 의정부시민들이 무슨 죄를 지었나. 그동안 이미 충분히 인내해 오셨다. 4월 10일이 의정부의 새로운 출발이 되도록 전희경과 이형섭을 선택해 주십시오.
여러분 주위에 제가 처음에 기죽지 말라고 했다. 여러분이 해주셔야 한다. 왜냐하면 의정부를 바꾸기 위해서는 여러분은 방관자가 아니라 주인공이 되셔야 한다. 저와 함께 밖으로 나가자는 말씀을 드린다. 나가셔서 꼭 한 분씩만, 한 분씩만 우리의 진심을 전해 주십시오. 얼마나 우리가 의정부를 바꾸고 싶어 하는지, 그게 얼마나 실제 실현 가능한 것인지를 말씀드려 주십시오. 그리고 우리가 여러분들과 같은 법을 지키는 선량한 시민을 대변하는 세력이고, 범죄자들과 맞서 싸울 수 있는 세력이라는 것을 알려주십시오.
여러분 지금 이재명 대표나 조국 대표는 이 나라를 조롱하고 있다. 이 정부의 남은 3년이 너무 길다면서 끌어내리고 전복하겠다, 어떻게 하겠다라는 식으로 조리돌림식으로 조롱하고 있다. 그건 대한민국을 조롱하는 겁니다. 여러분을 조롱하는 겁니다. 3년이 길다고 한다. 제가 이렇게 돌려드리겠다. 그분들이 재판 피해 다니면서 재판 미뤄서 감옥 안 가고 버티기에는 3년이 너무 길다.
여러분, 우린 준비됐다. 전희경은 준비됐다. 이형섭은 준비됐다. 그리고 저는 준비됐다. 의정부를 위해서 의정부를 새롭게 바꿀 준비가 되어 있다. 여러분, 그 결정은 여러분이 해주시는 거다. 여러분이 방관자가 아니라 우리와 함께 가는 주인공이 돼 주십시오. 고맙다. 여러분, 전희경의 말을 들어주십시오.
<전희경 경기 의정부시갑 국회의원 후보>
자 여러분 자랑스러운 한동훈 총괄선대본부장 정말 의정부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죠. 우리 의정부시민들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원하는지를 잘 알고 있지 않은가. 한동훈 위원장에게는 의정부를 바꿔낼 힘이 있지 않은가. 의정부의 켜켜이 쌓인 규제들을 원샷법으로 혁파하겠다 약속하는 것 들으셨죠. 자 오늘 12개 유세를 마치고 있는 한동훈 위원장에게 힘을 주십시오. 한동훈을 연호해 주십시오.
<이형섭 경기 의정부시을 국회의원 후보>
여러분, 한동훈 위원장님 의정부 두 번 오셨죠. 또 이렇게 긴 시간을 빼서 오셨는데 의정부를 그만큼 사랑한다는 것이다. 우리 의정부가 바뀔 수 있다. 의정부의 미래가 바뀔 수 있다. 우리 한동훈 위원장과 힘을 합쳐 의정부의 미래를 바꿔주십시오. 여러분. 감사하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여러분, 의정부를 매번 선거마다 누구나 바꾸겠다고 했다. 실제로 그걸 실행한 사람이 있었는가. 그런데 왜 똑같이 뽑고 계시는가. 여러분, 제가 바꿀 것 같으신가. 이형섭이 바꿀 것 같으신가. 전희경이 바꿀 것 같으신가. 잘 보셨다. 저희는 진짜로 바꿀 것이다. 여러분, 바꾸는 것 어렵지 않다. 왜냐하면 세상이 바뀌었다. 왜 도대체 서울의 북부에 있다고 해서 이렇게까지 규제를 많이 받아야 하는 것인가. 그건 의정부의 정치가 무능했거나 관심이 없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능력이 있다. 그리고 우리는 의정부시민에게 정말 관심이 많다. 저희는 의정부시민의 눈치를 볼 것이다. 저는 정치한 지 100일도 안됐습니다만, 저는 지금까지 누구 눈치 보지 않고 살아왔다. 그렇지만 저는 정치하면서 단 한 분의 눈치만 볼 것이다. 바로 국민이다. 저는 국민의 눈치를 살피고 국민에게 잘 보이려고 노력할 것이고 국민에게 사랑받으려 노력할 것이다. 의정부시민에게 사랑받으려 노력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말한 것을 지킬 것이다.
여러분, 지금까지 정치개혁을 말한 사람들은 많이 있었다. 지금 제가 말하는 불체포특권 포기, 세비 중위소득으로 평균소득으로 줄어드는 것, 출판기념회 금지 그리고 유죄 확정시 비례대표 승계 금지 등등 기타 이것 제가 제일 처음 말한 것 아니다. 그렇지만 이걸 제가 제일 처음 말한 사람은 아니지만 저는 이걸 제일 처음으로 실천한 사람이다. 저는 실천하는 정치를 하겠다.
여러분, 의정부에 대한 약속을 말한 사람 많았죠. 우리는 할 것 같은가. 우리는 할 것 같지 않은가. 잘 보셨다. 우리가 진짜로 할 것이다. 여러분, 저희한테 기회를 주십시오. 그러기 위해서 투표장에 가십시오. 사전투표든 본투표든 무조건 가십시오. 이제 이번 투표부터 저희가 수개표를 병행하게 됐다. 저희가 잘 관리할 테니까 걱정 말고 무조건 가십시오. 가셔서 ‘국민’만 보고 찍으시면 된다. 국민만 보고 찍으시면 이형섭이 국회로 간다. 전희경이 국회로 간다. 그래서 우리가 제가 여러분께 약속한 의정부의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다.
여러분, 고맙다. 저는 여러분들이 얼마나 선량한 사람인지를 안다. 왜냐하면 비가 와도 주위에 있는 사람이 다칠까 봐 우산을 펴지 않는 분들이다. 우리는 동료시민을 배려하는 사람이고 법을 지키면서 사는 선량한 사람들이다. 우리가 자기 감옥 가기 싫다는 범죄자들과 자기 범죄가 처벌받은 것에 대해서 사적으로 시스템에 대한민국에 복수하겠다고 공언하는 뻔뻔한 세력들에게 질리가 없다. 여러분, 걱정하지 마십시오.
여러분, 저를 믿으십시오. 여러분이 정치 한 번도 안 해본 저를 90일 전에 이 자리에 부른 이유가 뭐인가. 제가 싸워야 할 때 싸웠고 이겨야 할 때 이겼기 때문 아닌가. 여러분, 오늘부터 시작이다. 제가 이형섭과 전희경과 함께 반드시 여러분의 맨 앞에서 싸워서 이길 것이다. 저희 뒤에서 저희를 연호해 주시고 저희에게 기를 북돋아 주시고 주위에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 이겨야 하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인지, 우리가 이겨서 여러분들이 어떤 의정부를 갖게 될 것인지를 설명해 주십시오. 그렇게만 해주신다면 나머지는 모두 전희경과 이형섭과 하겠다.
여러분, 고맙다. 여러분, 건강하게 돌아가십시오. 비 맞지 말고 돌아가십시오. 저는 오늘 12곳을 다녔는데 제가 4월 10일까지 모든 곳을 다녀서 모든 동료시민들을 설득하겠다. 최선을 다하겠다. 죽더라도 서서 죽겠다.
2024. 3. 28.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