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민의힘이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민생 개혁을 통해 국가 경제의 혈관을 뚫고 동료 시민의 내일이 오늘보다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물가 안정, 경기 활성화 대책을 바로 실행하겠습니다.
정치 개혁을 통해 대립과 분열을 조장하는 정치를 청산하고 소모적인 정쟁을 멈추고 일하라는 국민의 목소리를 담아내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범죄자 심판을 통해 무너진 법치와 정의를 바로 세우겠습니다.
이번 총선에는 유독 대한민국의 사법 체계를 우롱하고 자신들의 범죄행위를, 정치를 이용해 덮어보겠다는 범죄자 세력이 준동하고 있습니다. ‘탄핵’을 수시로 입에 올리며, 민주적으로 선출된 정부를 전복시키겠다는 것을 아예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이들이 정부를 공격하고 법 시스템을 무너뜨리겠다고 주장하는 이유는 단 한 가지입니다. 자신들이 저지른 범죄를 덮고 법의 심판을 회피하겠다는 것입니다.
오직 국민을 위해 쓰여야 할 국회의원직을 개인의 방탄막으로 쓰겠다는 범죄자 집단이 국민께 감히 표를 달라 구걸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선량한 시민분들은 평생 검사를 만날 일이 없습니다. 일반적인 상식과 도덕적 기준에 따라 법을 지키고 각자의 삶을 충실하게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무려 전과 4범에, 오늘도 부정부패 혐의로 재판을 받기 위해 서초동 법원으로 향하는 이재명 대표가 국민을 대표하겠다고 합니다.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특별감찰 무마라는 거대한 권력형 비리를 저지르고 2심 재판에서도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조국 대표가 국회의원으로 국민을 대표하겠다고 합니다.
범죄자 세력이 위대한 경제 발전과 찬란한 민주화를 일궈낸 대한민국을 집어삼키게 내버려둘 순 없습니다.
이재명·조국 심판은 네거티브가 아니라 정치개혁이자 민생입니다. 국민의힘이 지금 하겠습니다.
2024. 3. 29.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 대변인 정 광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