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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국민의힘으로 영등포살리기' 영진시장삼거리 지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24-03-29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3. 29.() 10:00, '국민의힘으로 영등포살리기' 영진시장삼거리 지원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영주 서울 영등포구갑 국회의원 후보>

 

존경하는 우리 영등포을구 유권자 여러분 안녕하신가. 저 영등포갑 일꾼 김영주 후보이다. 우리 선거가 앞으로 11일 남았다. 우리 반드시 승리할 수 있으신가. 영등포는 갑과 을이 이 한강벨트에서 가장 중요한 곳이다. 우리 한동훈 비대위원장님이 지난번에 영등포역에 와서 경부선 지하화를 할 때 영등포에 첫 삽을 뜨겠다고 약속한 것 알고 계시는가. 근데 많은 국민들은 경부선 지하화가 예전부터 대선 후보의 공약이었기 때문에 이건 공약으로 끝난다이렇게 생각하고 계시는데 금년 1월에 저도 공동발의한 경부선 지하화 특별법이 국회에서 통과됐다. 그래서 이제 구간 개발을 할 수 있는 근거법을 만들었다. 영등포갑에서 을에서 서울의 한강벨트 개발의 중심이 되기 위한 첫 삽 경부선 지하화 영등포역에서 시작할 것이다. 저 김영주, 박용찬 후보하고 영등포갑·을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안녕하신가. 비 오는데 비 오는 날 아침에 고생들이 많으시다. 여러분, 반갑다. 국민의힘이 어제부터 여러분을 본격적으로 만나기 시작했다. 여러분, 이번 선거는 정치 개혁하는 선거고 민생을 개혁하는 선거고 그걸 위해서 범죄자들을 심판해야 하는 선거이다. 여러분, 기죽지 마십시오. 여러분처럼 법을 지키며 사는 선량한 시민들이 범죄자들 앞에서 기죽을 이유가 없다. 범죄자를 심판하는 것 이조 심판하는 것 네거티브라고 하는데, 네거티브 아니다. 범죄자들이 권력을 장악해서 국민을 괴롭히고 민생을 어렵게 만들고 시민을 착취하는 것을 막는 것은 그 자체가 민생의 첫걸음이다. 범죄자들을 심판하는 것은 민생이다.

 

여러분, 더불어민주당은 그리고 그 아류인 조국혁신당은 정치를 공적인 목적으로 하는 집단이 아니다. 사적으로 자기들 감옥 가지 않기 위해서 그리고 앞으로 자기들이 행한 범죄가 처벌되는 것을 막기 위해 보복하는 용도로 정치를 희화화시키고 있다. 여러분, 이재명 대표의 정치, 조국 대표의 정치를 보면 웃음이 나오지 않는가. 황당하지 않은가. 그런데 그냥 웃고 있을 수만 없다. 왜냐하면 우리가 가만히 있으면 그 사람들이 정말 권력을 장악할 것이고 여러분처럼 법을 지키며 사는 선량한 사람들을 지배하게 될 거기 때문이다. 그런 일을 우리가 막겠다. 여러분, 걱정하지 마십시오. 우리를 믿으십시오.

 

여러분, 이곳은 어디인가. 영등포이다. 우리 국민의힘이 정치개혁의 마지막 방점으로써 여의도정치를 종식하는 여의도 국회의 완전한 세종 이전을 약속했다. 그건 정치개혁이자 새로운 정치의 출발점이기도 하지만, 바로 이곳 영등포 발전의 신호탄이기도 하다. 국회 때문에 여러 가지 개발 제한에 막혀있다. 국회가 힘이 있기 때문에 그걸 풀 수가 없다. 서울시에서도 늘 말씀해 오시던 부분이다. 국회 이전으로 이제 그런 규제는 완전히 없어진다. 그렇게 되면 영등포는 자유롭게 김영주와 박용찬의 리더십으로 저의 리더십으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게 된다. 저희를 선택해 주셔야만 가능한 이야기이다.

 

여러분, 이런 민생 저희가 해결할 거고 책임질 것이다. 그런데 여러분, 제가 한 가지 여쭤보겠다. 여러분 22억을 버는 방법을 알고 계시는가. 22억을 며칠 만에 버는 방법을 알고 계시는가. 조국혁신당에서 검찰개혁 한다면서 1번 비례로 내세운 박은정 부부가 있다. 그 부부처럼 하면 된다. 제가 저는 법을 집행하는 일을 굉장히 오래 하면서 살았습니다만, 형사 사건 단건에 22억을 받아 가는 건 저는 처음 봤다. 그런 일은 아무리 전관예우, 전관예우 하더라도 있을 수 없는 일이다. 22억 원어치의 노동, 없다.

 

여러분, 22억인 줄 아는가. 20억도 아니고 왜 22억일까. 부가세를 대신 내게 하기 위한 것이다. 20억을 통으로 받아 가고 세금도 그쪽에서 내게 하기 위해서 22억을 낸 것이다. 여러분, 그 사건 어떤 사건인가. 10만 명의 피해자가 있는 농축산물 거래를 가장한 다단계 사기 사건이다. 저는 다단계 사기 사건이 정말 많은 서민들의 피 같은 돈을 뜯어내고 많은 사람들을 스스로 목숨을 끊게 할 정도로 죽음에 이르게 할 정도로 살인 같은 범죄라고 생각한다. 악질 범죄이다. 그 사기꾼을 변호해서 22억을 받았다. 그 사기꾼은 22억이 어디서 나온 것인가. 그것 다 피해자들의 피 같은 돈이다. 그 돈은 변호사라고 전관예우 하는 사람들이 받아 갈 돈이 아니라, 피해자들이 피해 보전으로 돌려받아야 될 돈이다. 그 정도면 공범이다.

 

조국 대표는 검찰에 복수한다면서 검찰개혁을 얘기한다. 조국이 말하는 검찰개혁은 한 건에 22억씩 땅겨가는 전관예우가 양성화되는 것인가. 비례대표 1번이다. 박은정 후보의 남편 이종근 씨는 그냥 남편이 아니다. 실제로 조국, 박범계, 추미애 시절에 법무검찰의 핵심 실세였다. 그 두 부부는 지금 그 시기에 있어서 법무검찰 사실상 좌지우지할 정도의 실세였던 것이다. 같이 일했던 사람들인 것이죠. 그러니까 그 부부는 조국 같은 사람을 상징한다. 여러분, 제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범죄자들이 선량하게 법 지키는 사람을 지배하는 세상이 돼서는 안 된다고 말씀드렸다. 그런 사람들이 법을 지배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화성의 공영운이라는 분이 계신다. 여러분 부동산 투기를 해서 되겠나. 자기가 근무하는 회사의 개발정보 이용하면 되겠나. 자기 근무하던 회사와 관련된 개발호재가 있기 직전에 10억짜리 부동산을 사서 군대에 가 있는 아들에게 증여했다. 그게 지금 30억이 됐다. 여러분 그렇게 돈을 버는 사람들이 정치를 왜 하는가. 여러분 그분을 국회에 보내려고 공천한 정당이 어디인가. 그분을 공천한 사람이 누구인가. 그분들이 어떤 정치를 할 것이라는 것은 이걸로 자명하다. 그리고 본인은 그런 문제에 대한 지적을 받아들인다고 얘기했던데, 공영운 씨가 지적을 받아들이면 끝인가. 그 사람에 대한 공천취소 왜 안 하는 건가.

 

그리고 그것뿐이 아니다. 문진석 후보라는 분도 계시던데, 그 분은 부부가 허위 증명서를 만들어서 농지를 취득했던 걸로 처벌을 받았다. 왜 그런 사람들만 모아놓고 공천하는가. 양문석이라는 분도 있다. 그분은 부동산을 취득하는데 그 분의 대학생 딸이 11억의 대출을 받았다. 여러분, 여기 모이신 분들 중에 청년분들도 계시는데, 대학생이 새마을금고에서 11억 대출받을 수 있나. 그것도 그렇게 투자하기 위해서 받을 수 있나.

제가 범죄자들로부터 지배받으면 안 된다고 말씀드렸는데, 제가 말한 사람들이 조국이나 이재명뿐이 아니다. 이런 사람들을 꽉 차 있는 것이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의 후보들이고, 조국신당의 후보들이다. 여러분, 이분들은 청년을 위하는척한다. 새마을금고에서 11억씩 대출받는 청년은 없다. 아버지한테 개발호재 이용해서 10억짜리 부동산 증여받는 청년이 몇이나 되겠나. 그런 청년을 대변하라고 하십시오. 저희는 여러분을 대변할 것이다.

 

여러분, 이재명이 어떤 사람인지, 조국이 어떤 사람인지 많이 잊어버리셨다. 그것 다시 한번 생각해 주십시오. 정말 그런 사람들한테 법 지키면서 사는 선량한 시민들이 지배받는 세상이 오기를 바라시는가. 그걸 막아야 한다. 그걸 막을 수 있다. 여러분, 이 비 오는 날 우산도 안 쓰고 나와 계신다. 제가 이 차 안에 있는 것이 미안하게 생각한다. 여러분, 저와 함께 밖으로 나갑시다. 나가서 한 분씩만 설득해 주십시오. 우리가 지금 방관자가 되지 않고 주인공이 돼서 한 분씩만 설득한다면 우리는 그런 범죄자들을 정치의 중심에서 410일 몰아낼 수 있다.

 

오늘은 평일 10시다. 여러분이 우산도 안 쓰시고 도대체 여기 왜 모여 계신 것인가. 그만큼 이번 선거는 우리의 운명을 좌우하는 중요한 선거이다. 이번 선거에서 저희가 정말 최선을 다 할 것이다. 그렇지만 그걸로 부족하다. 바로 여러분의 힘이 필요하다. 그 대신 우리가 여러분의 맨 앞에서 대신 비를 맞겠다.

여러분, 지금 국민들이 박은정 씨 같은 사안들, 공영운 씨 같은 사안들을 보셔야 한다. 이런 정치가 그분들이 권력을 잡게 되면 일상화될 것이다. 저는 악인를 이렇게 정의한다. 악인은 다른 사람을 착취하는 사람이다. 지금 그런 식으로 22억 받아 가고 그런 식으로 투기하고 갭투자하고 그런 식으로 허위 경작하고 이것 서민을 착취하는 것이다. 입시비리 같은 것도 서민을 착취하는 것이다. 이재명의 대장동 비리는 어떠한가. 서민을 착취하는 것이죠. 왜 서민을 착취하는 범죄자들이 법을 지키며 사는 시민들을 지배하는 것을 두고봐야 하는가.

 

여러분께서 그냥 체념하고 가만히 계시면 그런 일이 실제로 일어난다, 여러분 그렇지만 저희를 믿으십시오.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우리가 반드시 이길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사전투표든 본투표든 투표장으로 가십시오. 걱정하지 마십시오. 이번부터 수개표가 병행될 것이다. 저희가 확실하게 감시하고 관리할 것이다. 저희를 믿고 투표해 주십시오. 가셔서 다른 것 생각하실 필요 없다. 투표지가 너무 길죠. 거기서 유일하게 국민만 보고 찍으시면 된다. 그러면 영등포의 김영주가 박용찬이 여러분을 위해서 국회로 간다.

 

<박용찬 서울 영등포구을 국회의원 후보>

 

여러분, 한동훈 위원장 말씀 들으니까 좋으신가. 한동훈 위원장 말씀 들으니까 희망이 보이시는가. 한동훈 위원장 말씀 들으니 용기가 생기시나. 여러분, 저는 지금 눈물이 나려 한다. 제가 5년간 정치활동을 하면서 이 영진시장에서 이렇게 많은 인파가 몰린 적은 처음이다.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하다. 여러분, 여기 왜 모이셨나. 너무나 간절하기 때문에 모이신 것 아닌가. 여러분, 2024410일 제22대 총선에서 저희는 반드시 승리해야 되겠죠.

 

여러분, 정말 저도 크나큰 힘이 난다. 제가 오늘 아침 신문을 보고 또 한 번 깨달았다. ‘저 민주당 좌파 세력, 정말 변하지 않았구나. 정말 하나도 달라진 게 없다. 하나도 반성한 게 없다라는 걸 느꼈다. 아니 세상에 취직도 안 한 군대 간 아들이 벌써 다가구 주택의 건물주가 돼 있다. 이런 현실이 여러분 용납하시겠나. 취직도 안 한 대학생 딸이 1천만 원 1억도 아니고 11억 대출받았다고 한다. 이게 말이 되는가. 여러분 저들은 항상 공정과 상식, 공정과 정의를 외쳐왔다. 그런데 공정과 정의는커녕 기본과 상식도 안 된 인간들이 어찌해서 공정과 정의를 외친단 말인가 여러분.

 

걷지도 못하는 자들이 뛰겠다, 날겠다 하는 것과 다름이 아니다. 여러분 제가 지역구에서 다니면서 많은 분들이 하소연한다. 무서워서 못 살겠다. 밤에 잠이 안 온다고 말씀하신다. 제가 한번 여쭤본다. 왜 잠이 안 오시는가. 위험한 세력들이, 위험한 세력들이 제22대 국회에 들어갈까 봐 너무나 무섭다고 이야기한다. 조국이란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교도소에 가야 될 사람이 지금 국회에 들어가겠다고 큰소리를 치고 있으니 여러분 가만히 보시겠나. 감사하다. 한동훈 위원장님께서 오늘 일정 10개가 넘는다. 한동훈 위원장 말씀을 들어보도록 하겠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여러분, 저희가 하나만 질문하겠다. 조국 전 장관은 전관예우가 문제라고 정말정말 떠들어 온 사람이다. , 조국 전 장관한테 제가 묻겠다. 박은정 씨의 남편 이종근이 한 122억 그것 전관예우 아닌가. 그럼 그렇게 도대체 조국 씨가 말하는 검찰개혁은 무언가. 그냥 자기가 죄짓고 처벌받지 않게 하는 것이 목적 아닌가. 자기편은 그런 식으로 착취하는 방식의 전관예우로 22억씩 땅기겠다는 것 아닌가. 그런 세상 막아야 한다. 여러분, 여기 저희뿐 아니라 우리 국민의힘의 희망이자 국민의힘의 자랑, 배현진 의원이 와 있다. 배현진 의원 말씀 들어보겠다.

 

<배현진 서울 송파구을 국회의원 후보>

 

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 영등포 당원 동지, 시민 여러분 안녕하신가. 이 우중에 우리 박용찬, 김영주 두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서 그리고 오죽 답답하면 우리 대한민국 지키기 위해 이 자리 나오신 것 맞죠. 제가 조금 늦게 도착했는데 뒤에서 들으니 우리 한동훈 위원장님 말씀 구구절절 틀린 바가 하나도 없죠.

 

오는 410일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공정과 상식이 이 나라의 표본이라고 믿고 사는 정직하고 순진한 우리 자녀들, 여러분의 자녀들을 지키기 위해서 누굴 뽑아야 되는가. 맞다. 여러분, 오늘 이 자리에 한동훈 위원장님 좋은 말씀해 주셨는데 지금 또 서울의 다른 지역들 많이 또 이런 말씀 해주러 가셔야 되니까 먼저 보내드려도 되죠. 한동훈 세 번 하겠다. 한동훈. 한동훈. 한동훈. 보내드리겠다.

 

 

 

2024.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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