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국민의힘으로 동작살리기' 성대시장 지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24-03-29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3. 29.() 10:30, '국민의힘으로 동작살리기' 성대시장 지원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안녕하신가. 비 오는 오전이지만 여러분을 뵙게 돼서 너무나 좋다. 여러분 저는 장진영은 원래 잘 몰랐다. 그런데 장진영이 이곳에 하고 있는 일들을 보고 장진영에 대해서 확신했다. 여러분, 장진영은 여러분의 삶을 바꿀 사람이다. 여러분, 비 오는 평일 오전에 이렇게 모이셨다. 뭔가 불안하신가. 우리가 질 것 같나. 절대 그럴 일이 없다. 여러분 저를 믿어주십시오.

 

여러분, 우리는 법을 지키면서 사는 선량한 시민이다. 법을 지키면서 사는 선량한 시민들이 범죄자들 앞에서 왜 기가 죽는가. 우리가 뭉치고 우리가 할 말하면 우리가 질래야 질 수가 없다.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 여러분, 범죄자를 치워버리는 것은 민생이다. 범죄자 심판은 민생이다. 왜냐하면 그런 범죄자들이 여러분 같은 선량한 시민들을 괴롭히고 착취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 범죄자들을 치우고, 저희는 민생개혁하고 경제개혁하고 정치개혁할 겁니다. 저희가 국회를 이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 국회이전은 바로 이곳까지 재개발 제한의 해소로 이어져서 여러분의 삶을 바꿀 겁니다.

 

여러분, 22억 원을 버는 방법 아시는가. 22억 원을 아주 짧은 시간에 별 하는 일도 없이 버는 방법 아시나. 조국 대표에게 물어보시면 된다. 조국 대표에게 물어보시면 22억을 버는 방법을 알려줄 겁니다. 여러분, 조국 대표가 자랑스럽게 검찰을 개혁한다면서 비례 1번으로 내세운 후보 박은정 후보가 있다. 그에 남편은 이종근 전 검사장이다. 이 두 부부는 조국 추미애 박범계 시절 법무검찰의 핵심 실세였다. 그분들과 함께 조국 씨가 일했던 거다.

 

그런데 이분이 다단계 사기 사건 단 1건으로 22억을 받아 갔다. 220만 원이 아니다. 22억이다. 그 돈은 다단계 피해자들의 피 같은 돈이다. 피해자만 10만명인 사건이다. 거기에 여러분과 같은 분들이 속아서 낸 돈들이 모여 있는 거다. 그 돈은, 22억 원은 여러분과 같은 피해자들에게 돌려줘야 될 돈이었다. 그 돈을 변호한답시고 22억을 받아 간 거다.

 

그건 범죄이다. 여러분, 20억이 아니라 22억인지 아시나. 세금까지 받아 간 거다. 부가세 10%까지, 그렇게 알뜰하게 받아 챙겼다. 그래 놓고 전관예우하지 말자, 그래서 검찰개혁 하자는 것이 조국 대표인데, 다시 제가 여기서 좀 물어볼 게 있다. 그건 전관예우 아닌가. 조국 대표 답해야 한다.

 

제가 검사로서 수십 년 일했지만, 한건에 22억 받아 가는 전관예우, 저는 보도듣도 못했다. 그분들이 만들어내는 세상이 될 거다. 여러분, 그것뿐인가. 문진석이라는 후보가 있다. 그 부부는 역시 농업경영계획서 허위 작성해서 두 부부가 모두 처벌받았다. 왜 그런 사람만 골라 놓는가. 왜 그런 사람 공천하나.

 

여러분, 화성에 출마하는 공영운이라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은 자기 회사에서 나오는 정보가 현실화되기 직전에 10억짜리 부동산을 군대 간 아들에게 사줬다. 그 부동산이 30억이 됐다. 돈 벌기 너무 쉽다. 이건 착취이다. 서민에 대한 착취이다.

 

양문석 후보라는 분도 있다. 양문석 후보에 대학생 딸이 있다. 대학생 딸이 금융기관에서 11억원의 사업자 대출을 받아서 부동산 투기를 했다고 한다. 그런데 저는 궁금하다. 여기 나경원 의원님도 법 전문가시지만, 아니 어떻게 대학생이 사업자 대출을 받을 수 있나. 사업자 대출은 사업에 쓰여야 하는 거다. 과연 사업에 쓰였나. 왜 그런 사람들만 공천하나. 누가 공천한 건가.

 

그리고 청와대에서 50 몇억어치 영끌 투기했다가 쫓겨난 김기표라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 그 이후에 그 부동산 팔지도 않았다. 그런데 그 사람을 이재명 대표가 공천했다. 뭔가. 달라진 거 하나 있다. 대장동 변호사를 했다는 것 말고는 달라진 게 없다. 그렇게 공천을 자기 사익을 추구하는데 써도 되는가.

 

여러분, 그런데 바로 이곳 장진영 후보가 있는 이곳에 출마하는 상대 후보가 있다. 그분도 지금 법카 관련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재명 대표, 조국 대표는 이런 사람들만 공천한다. 그런데 왜 그런지 아시나. 이재명 대표나 조국 대표가 그 사람들보다 훨씬 더 하기 때문이다.

 

여러분, 우리는 법을 지키고 사는 선량한 시민들이다. 우리가 그런 범죄자들의 집단에 져서야 되겠나. 기죽을 필요 있나. 우리가 반드시 이겨야 한다. 여러분, 그러기 위해서 우리 오늘부터 함께 밖으로 나갑시다. 나가셔서 이런 얘기를 한 분씩만 설명하십시오. 단 한 분씩이면 된다. 그러면 우리가 무조건 이긴다. 여러분, 힘내주십시오. 그런 범죄자들과 싸우고, 범죄자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맨 앞에서 싸워온 사람이 여기 있다. 누구인가. 장진영이다.

 

여러분, 무조건 투표하십시오. 올해부터 저희가 바꿔서 사전투표든 본투표든 모두 저희가 수개표를 같이 한다. 믿으십시오. 가서 무조건 찍으십시오. 가서 국민만 보고 찍으시면 장진영이 나경원이 여러분을 위해서 싸울 겁니다. 여러분, 늘 우리에게 길을 내준 사람이 있다. 길을 보여준 사람이 있다. 굉장히 오래됐지만, 아직까지도 할 일이 너무너무 많이 남아 있고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사람이다. 나경원이다.

 

<나경원 서울 동작구을 국회의원 후보>

 

여러분들 속이 시원하시죠. 우리 한동훈 위원장님 말씀 들어보니까 우리가 이겨야 되고, 우리가 이길 수 있고, 우리가 반드시 410일 승리할 거라는 확신이 들으시죠. 여러분 그렇다. 저런 범죄자 집단들에게, 저런 정의를 무너뜨리는 사람들에게 대한민국을 맡길 수 없다, 여러분. 안 된다.

 

우리 동작도 마찬가지다. 우리 장진영 위원장 지난 4년 얼마나 열심히 동작 주민들 만나고, 또 저희가 동작 남매다. 저희 동작민들 섬기고 그래서 정말 동작을 한번 천지개벽시켜보고자 이렇게 손잡았다. 우리 실력 있고 또 국민 마음 잘 읽고 또 국민 목소리 잘 듣는 우리 장진영 위원장, 이번에 한번 시켜보시라. 동작 바꿔야 된다. 저 엉터리 같은 민주당에게 동작을 맡길 수 없다.

 

이재명 대표는 계양이 지역구가 아니라 동작이 지역구인가 보다. 동작에 다섯 번 왔다. 아니 동작을, 동작 주민을 우습게 생각하는 거 아닌가. 여러분 맞다. 아니 왜 동작을 자꾸 오는 건가.

 

여러분, 제가 드릴 말씀은 우리가 대동단결, 일치단결해서 할 일은 딱 하나다. 이런 이재명 대표 아무 데나 자꾸 동작을 넘보고 다니는데 우리가 좀 일치단결해서 혼내줘야 되겠다. 어림도 없다. 여러분, 이제 우리 동작에 장진영 그리고 또 나경원 동작 남매 잘 당선시켜 주셔서 우리 한동훈 위원장님과 함께 우리 동작도 살리고 대한민국도 살리게 도와주십시오.

 

<장진영 서울 동작구갑 국회의원 후보>

 

우리 동작갑은 7년 동안 290차례 3천 명 넘게 매주 월요일마다 법률상담을 해온, 문제 있으면 만날 수 있는 장진영이 필요한가 아니면 얼굴 한 번 보기 힘든 국회의원이 필요한가 누가 필요한가. 장진영 2년 전, 이 성대시장이 다 쓸려져 내려갔을 때 한 번 얼굴 보기 힘들다는 국회의원이 필요한가 매일 나와서 여러분들과 함께 쓰레기더미를 치운 장진영이 필요한가. 동작갑도 이제 심부름꾼을 가질 때가 됐다. 군림하는 국회의원이 아니고 심부름하는 국회의원 여러분 선택해 주십시오. 감사하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여러분, 이번 선거는 우리가 전진할 것인가 후진할 것인가, 발전할 것인가 쇠퇴할 것인가, 정의로워질 것인가 범죄자들의 지배를 받을 것인가, 결정하는 선거이다. 여러분, 범죄자들의 지배를 받으시겠나 아니면 장진영과 나경원을 공복으로 부리시겠나. 여러분 저희가 최선을 다하겠다. 여러분 자신 있게 밖으로 나가서 한 명씩만, 한 명씩만 설득해 주십시오. 그러면 저희가 이기겠다.

 

 

 

2024. 3. 29.

 

국민의힘 공보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