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3. 29.(금) 12:00, '국민의힘으로 의왕과천살리기' 부곡시장 지원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최기식 경기 의왕시과천시 국회의원 후보>
존경하는 의왕, 과천 시민 여러분, 오늘 비가 많이 오는데도 이렇게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국민의힘 의왕과천 국회의원 후보 최기식 우리 시민 여러분께 큰 절로 한번 인사 올리겠다.
여러분 저는 어린 시절 고3 때부터 어렴풋하게 정치를 꿈꿔왔다. 그리고 제가 정치를 한다면 이 의왕, 과천에 정치를 하고 싶어서 2006년부터 이곳에서 지금 18년째 살고 있다. 여러분, 국회의원은 이곳에서 아이들을 낳고 키우고 성장시킨 사람이 돼야 하지 않겠는가. 그래야 아이들의 교육을 아이들의 보육을 책임지고 맡아서 일할 수 있지 않겠는가.
여러분, 지금 의왕과 과천이 발전하려면 중앙정부의 힘을 지방자치단체장들에게 끌고 와야 하고 지방자치단체들의 요구와 바람을 중앙정부에 전달하려면 힘센 여당 후보가 국회의원이 돼야 하지 않겠는가. 그래서 제가 이 자리에 섰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안녕하신가. 과천 의왕의 시민 여러분 뵙고 싶었다. 여러분 제가 어제부터 하고 다니는 말 한 가지가 있다. 여러분 걱정되시는가. 불안하신가. 걱정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싸우는 상대 당은 범죄자들이다. 여러분처럼 법을 지키면서 선량하게 사는 시민들이 범죄자들 앞에서 기죽을 필요가 없다. 저를 믿으십시오. 배현진을 믿으십시오. 최기식을 믿으십시오. 우리가 이긴다. 여러분, 우리는 민생과 정치개혁을 하려는 정당이다. 대한민국을 전진시키려는 정당이다. 그런데 그 선결 조건이 뭐가 있는가. 범죄자들을 그 앞에서 치워내는 것이다. 범죄자들을 심판하고 이·조 심판하는 것, 그렇기 때문에 곧 민생이다.
여러분, 22억 벌어보셨는가. 22억을 단 한 번에 벌어보셨는가. 저는 검사 생활을 굉장히 오래 했고, 대형 사건을 많이 했기 때문에 비싸게 변호인을 선임하는 걸 많이 봐왔다. 그런데 저도 최기식도 단 1건에 22억 챙기는 것 보도듣도 못했다. 여러분, 그리고 그 사건은 10만 명의 피해자가 있는 다단계 사기 사건이다. 다단계 사기 사건은 여러분 같은 선량한 사람들의 등을 쳐서 사기치는 사건이다. 아주 지저분하고 악질적 사건이다. 그 피해자가 되시는 분들 중에서는 상실감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 분들도 많이 계신다. 그런 정말 나쁜 범죄이다.
그거 검사장하고 나와서 바로 얼마 되지 않아서 수임해서 22억을 가져간다고, 그 22억 어디서 나왔겠는가. 그런 사기꾼들이 22억이 어디서 나왔겠는가. 바로 피해자들로부터 사기친 돈이다. 그 22억을 받아가지고 범죄 수익을 나눠 갖는 것 아니겠나. 여러분, 왜 20억이 아니라 22억이겠는가. 얼마나 알뜰살뜰한지 제가 알려드리겠다. 20억을 받기로 해서 부가세 10% 2억까지도 거기서 받아 간 것이다. 여러분, 그 돈은 피 같은 피해자들의 돈이다. 지금 그 피해자 단체들이 울분을 토하고 있다. 우리는 피해자들의 편이다.
조국 대표는 검찰개혁한다고 노래 불러왔다. 그렇죠. 조국이 말하는 검찰개혁이 고위직 검사가 직을 그만두고 얼마 되지 않아서 1건에 22억 땅기는 것인가. 오늘 제가 거기에 대해서 답하라고 하니까, 조국 대표가 조금 전에 입장을 냈다. “수임을 맡긴 사람을 위해서 이익을 일하는 거다.” 마치 괜찮다는 거다. 그게 괜찮은 건가.
제가 다시 요약하죠. 고위직에 있던 검사가, 그런 비슷한 일을 취급해 온 검사가, 그만두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서 악질적인 사기꾼 집단으로부터 1건에 22억을 땅겼다. 이게 전관예우가 아니라고 조국은 말하고 있다. 조국 대표가 말하는 검찰개혁은 무엇인가. 자기를 자기의 가족이 범한 입시 비리, 미공개 정보 이용, 증거인멸 등의 각종 범죄, 본인이 그걸 또 인정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 일종의 반성도 대부분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법 시스템에 복수하겠다는 것이 그게 검찰개혁인가. 그리고 자기편이면 사기꾼 변호해서 바로 그 사기친 돈 중에 22억 한 번에 땅기는 것 그게 검찰개혁인가.
여러분, 착각하지 마십시오. 우리 최기식도 잘 안다. 박은정 후보는 이종근이라는 변호사의 배우자죠. 그런데 그 이종근이라는 사람은 그냥 관계없는 배우자가 아니다. 조국, 추미애, 박범계 이분들이 검찰을 농락하고 공정을 무너트릴 때 그 바로 밑에서 법무 검찰의 핵심 실세 역할을 했던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그렇게 말 같지도 않은 수준의 듣도 보도 못한 전관예우를 범하고 있는데, 조국은 “수임 계약서를 썼다고 한다.” 이렇게 얘기한다. 그러면 조국이 만들려고 하는 세상은 그런 세상이다. 여러분, 범죄를 저지르고 22억 피해받은 돈 중에서 돈을 주면 빠져나가는 그런 세상 원하시는가. 그게 개혁인가. 그건 범죄를 양성화하는 것이고, 검찰개혁이 아니라 검찰 타락이다. 그게 조국이 주장하는 것이다.
다시 한번 제가 조국에 묻겠다. 고위직 검사가 자기가 하던 비슷한 사건을 나와서 악질 다단계 사기범, 그 사기범이 사기를 통해서 받아온 돈, 1건에 22억을 수임료 명목으로 땅겨갔다. 그것 괜찮다는 건가. 조국 대표, 다시 한번 묻겠다. 그것 괜찮다는 건가. 그게 바로 당신이 말하는 검찰개혁인가.
여러분, 조국 대표가 박은정, 이종근을 감싸는 이유가 있다. 자기는 더 하기 때문이다. 자기는 더 한다. 지금 자기가 범했던 범죄자들이나 그리고 자기는 재산 헌납한다고 하지 않았는가. 재산 헌납했는가. 그분 재산 줄어들었나. 우리는 조국에게 너무 관대하다. 그 사람들은 다 거짓말을 해도 되고, 그 사람들은 다 남에게 해코지해도 되는 것인가. 그냥 참으실 것인가. 그분들에게 지배당하실 것인가. 우리는 법을 지키며 사는 선량한 사람들이다. 우리는 범죄자들에게 지배받으면 안 된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나서는 것이다.
여러분, 또 있다. 양문석이라는 사람이 있다. 대단히 막말로 유명한 사람이다. 여러분 비교해 주시라. 우리 당에서 나왔던 여러 가지 논란, 저희는 어떻게 했는가. 국민들께서 걱정하시면 제가 고심 끝에 그때그때 반영하지 않았는가. 저희는 국민의 눈치를 본다.
그러나 이재명 대표, 조국 대표 국민의 눈치를 보지 않는다. 양문석 그대로 유지했죠. 그런데 그분 그냥 말만 막 하는 게 아니다. 그냥 막 살아온 사람이다. 왜 그러는가. 그분이 2020년, 21년 그 당시 기억하시는가. 문재인 정부가 우리 모두 고가 주택이나 어떤 주택에 대해서 대출을 모두 막았던 것 기억나시는가. 그래서 우리가 집을 못 사고 사람들이 정말 걱정했던 부분 기억나시는가. 바로 그때 문재인 정부, 민주당 정부의 관련자 양문석이라는 사람은 대학생 딸에게 사업자등록을 하게 해서 그 사업자등록으로 사업자 대출을 받아 갔다. 그 대출이 11억이다.
여러분, 여기 청년분들 계시고, 우리 알지 않나. 11억 대출 가능하신가. 그리고 그 대출은 사기 대출인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그 대학생 딸은 사업을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당시에 주택을 사기 위한 주택비용을 쓰기 위한 대출은 막혀있었다. 자기들이 막아놓고 우리들에게는 못하게 해놨는데 그런 식으로 대학생 딸 이름으로 사업자등록 시켜서 사업자라고 속여서 사업자금이라고 속여서 대출받아서 집 산 것이다.
여러분, 그건 사기 아닌가. 그리고 가증스럽지 않은가. 왜냐하면 바로 자기들이 우리들에게는, 국민들에게는 대출을 못 받게 하지 않았나. 기억나시는가. 바로 그때이다. 바로 그때 그런 식의 사기 대출 벌이나. 아니 그렇게 서민을 착취하고 그건 왜냐하면 서민을 착취한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대출을 못 받으면, 누군가 진짜 필요한 대출을 받을 사람들이 그것 때문에 못 받은 것 아닌가. 새마을금고는 그런 서민에 대한 대출기관 아닌가.
여러분, 그분 누가 공천했는가. 어떤 당이 공천했는가. 그렇지만 이재명 대표는 그 사람을 욕할 수가 없다. 왜 그러한가. 자기가 더 하기 때문이다. 자, 이재명 대표 지금 어디 있는가. 저는 오늘도 열 군데 넘는 곳을 배현진과 함께 간다. 그런데 이재명 대표 지금 어디에 있는가. 법원에서 자기 범죄에 대해서 재판받고 있다. 그런데 그런 사람이 어떻게 양문석 보고 뭐라고 할 수 있겠는가.
여러분, 이 문제는 계속 여러분이 봐주셔야 한다. 그 대출이 일어난 시점을 봐주십시오. 아니 우리 국민들에게는 집값 오른다고 대출 못 받게 하지 않았나. 그래 놓고 자기들은 이런 식으로 한다. 이런 집단에게 우리의 미래를 맡길 것인가. 이러한 범죄자들에게 우리 법을 지키고 사는 선량한 여러분과 같은 시민들이 지배당할 것인가. 그걸 막는 게 민생이다.
또 한 명이 있다. 공영운이라는 사람이 있다. 현대자동차에서 대관업무하는 사장했던 사람 같다. 그분 자기가 근무하던 회사에 관련된 정보가 반영되기 직전에 10억짜리 땅을 10억짜리 부동산을 사서 그걸 군대 간 아들에게 준다. 너무 부도덕하지 않은가. 그 부동산 지금 30억이다. 군대 갔다 온 아들에게 전역 기념 선물로 30억짜리 부동산을 줬다. 여러분, 청년들이 군대 갔다 오고 여러분의 자녀들이 군대 갔다 오죠. 여러분, 30억짜리 부동산을 전역 선물로 주는 사람 보셨는가. 그런 사람 왜 우리를 지배하려 나서는 것인가.
역시 이것 누가 공천했나. 그런데 이재명 대표는 이 사람 욕할 자격이 있는가. 자기가 더 하지 않나. 이재명 대표가 관련된 범죄들은 그 30억보다 0이 몇 개나 더 붙어야 한다. 대장동 얼마짜리이고, 백현동 얼마짜리인가. 이 정도면 범죄 집단 아닌가.
김기표라는 후보가 있다. 청와대에 있을 때 50 몇 억 영끌 투자해서 부동산 투기한 것이 걸려서 그 말 잘 안 듣던 문재인 정부도 바로 쫓아낸 그런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이재명 대표 관련한 대장동 변호하고 나서 지금 공천받아서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나서고 있다. 그 사람 그때 부동산 투기한 부동산들 팔았을 것 같은가. 가지고 있다. 그렇게 뻔뻔한 상태로 우리를 지배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여러분, 문진석이라는 사람이 또 있다. 그분은 부부가 모두 경작 서류를 만들었던 걸로 처벌받았다. 이런 분들, 이재명의 민주당이 조국의 당이 이런 분들을 뭐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가. 뭐라고 할 수 없다. 그런데 조국이나 이재명 대표 같은 분이 권력을 잡게 되면 이게 양성화될 것이다. 자기들 편에 대해서는 이게 양성화될 것이고 여러분이 그분을 뽑아주시면 여러분들이 그분이 그런 범죄를 저질러도 되는 면허를 내줬다고 생각할 것이다.
여러분, 대한민국은 이것보다 더 나은 나라이다. 대한민국은 민주화와 산업화를 동시에 해낸 위대한 나라이다. 여러분은 그 위대한 나라의 국민이다. 범죄자들이 위대한 대한민국의 국민을 지배하는 것을 저희는 막겠다. 그러기 위해서 여러분, 오늘부터 저희와 함께 밖으로 나가주십시오. 나가서 단 한 분씩만 지금 제가 말씀드린 것을 설명해 주십시오.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이걸 알면 절대 그런 범죄자들을 선택하지 않으실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그걸 볼 줄 아는 눈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다. 존경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분들이다. 그런 분들이 왜 이런 사람들 밑에서 군림 당해야 하는가.
우리는 여러분의 공복이 되고 싶다. 여러분의 종이 되고 싶다. 최기식은 그런 사람이다. 최기식은 그동안 공직 생활을 하는 동안 남한테 밥 한 번 얻어먹지 않은 사람이다. 오히려 꼬장꼬장하고 재미없는 사람이라고 주변에서 놀림 받았던 사람이다. 이런 사람이 여러분을 위해서 일해야 한다.
여러분, 최기식이 지금 제가 말한 이재명, 조국, 양문석, 박은정, 이종근, 공영운, 문진석, 김기표 그런 인생을 살아왔을 것 같은가. 왜 우리가 정치인들의 과거 인생을 보는가. 그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할지, 앞으로 어떻게 국민을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 일할지를 과거의 인생을 보면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누구를 선택하겠는가.
여러분, 제가 다시 한번 다시 돌아가서 조국당의 전관예우에 대해서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 저는 문재인 정권 이후 많은 탄압을 받았다. 그러면서 뒷조사를 많이 당했다. 제 사건들 다 뒤져보십시오. 모두 뒤져보십시오. 제가 그런 비슷한 전관예우 받는 변호사를 위해서 한 건이라도 봐준 게 있는지. 없다. 저는 그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니 세상에 서류 몇 장 써주고 22억을 받는 노동이 어디 있는가. 그게 그 사람이 검사장 출신이 아니었더라도 그 돈 받았을 것 같은가. 그건 공적으로 대한민국을 착취하는 것이다. 전관예우의 문제는 바로 그것이다.
그런데 조국 대표는 “괜찮다, 수임료 썼다” 앞으로 저 그럼 정치 그만두고 그렇게 해볼까. 절대 그러면 안 된다. 그건 나라가 망하는 거고 그리고 그런 게 적발되면 처벌받고 퇴출시켜야 맞는 것이다. 그런데 정치를 하겠다고 나선 조국 대표는 그거 “수임료 써서 괜찮다. 그건 전관예우는 그런 게 아니다”라고 한다. 그러면 뭐가 전관예우인가.
여러분, 지금 이 선거는 1987년 이후 가장 중요한 선거 될 것이다. 왜냐하면 대한민국의 운명, 우리의 운명을 정말 좌우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과장하는 게 아니다. 만약 지금 이재명 대표나 조국 대표나 이런 분들이 말하는 것처럼 200석이 넘었다고 생각해 봅시다. 여러분 정권이 전복되고 탄핵되는 것만 혹시 생각하시는가. 그게 아니다. 이 사람들이 하려는 것은 개헌이다. 200석이라는 의미는 헌법을 바꿀 수 있는 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대한민국 헌법에 있었던 우리 민주주의 핵심은 본질은 자유민주주의이다. 거기서 과거부터 ‘자유’를 뺀다고 했죠. 그게 가능해질 것이다. 헌법에 있었던 우리의 자유를 지키고 우리의 체제를 지키던 모든 문제를 바꿔버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정권이 바뀌는 문제가 아니라 나라가 완전히 바뀌게 되는 것이다.
여러분, 그걸 인식해 주십시오. 저 사람들이 말하는 200석이라는 의미는 바로 헌법 개정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의 헌법 가치를 지키는 선거가 될 것이다. 나라가 전진할 것이냐, 후진할 것이냐, 융성할 것이냐 쇠퇴할 것이냐, 정의로워질 것이냐 범죄자들의 지배를 받게 될 것이냐 이걸 결정하는 선거가 이번 4월 10일 선거가 될 것이다
우리는 준비되어 있다. 민생과 정치개혁을 할 준비 되어 있다. 저희가 여러 가지 좋은 정책을 많이 말씀드리고 있다. 그런데 그 정책의 전제는 저런 범죄자들을 치워버리는 것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이·조 심판 말하는 것은 네거티브가 아니라 그 자체가 민생이다.
여러분, 최기식은 융통성 없는 사람이다. 최기식은 밤에 아무도 안 볼 때 횡단보도 빨간불이어도 비가 오든 눈이 오든 아무도 없어도 기다릴 사람이다. 최기식은 재미없는 사람이다. 저도 재미없는 사람이다. 그렇지만 정치는 최기식 같은 사람이 해야 한다. 최기식이 여러분들의 약속을 지키지 않을 것 같은가. 저는 약속을 지킬 만한 사람들을 머릿속에 하나씩 떠올려본다. 저는 그때마다 최기식은 항상 그 앞쪽에 서 있다.
최기식은 여러분을 위해서 일할 사람이다. 그리고 최기식은 정말 말도 안 되게 성실하고 부지런한 사람이다. 우리는 저 사람들처럼 여러분들 위에 군림하거나 지배하려고 정치를 하려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여러분의 종이 되기 위해서 정치하려는 것이고, 낮은 자세에서 공복이 되기 위해서 정치하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최기식의 부지런함과 성실함은 나중에 제 말이 무슨 뜻인지 최기식을 국회로 모시면 여러분들이 아시게 될 것이고, 그게 그 말이었구나 하고 무릎을 치시게 될 것이다.
여러분, 올해부터 저희가 사전투표든 본투표든 무조건 수개표를 한다. 걱정 마시고 저를 믿고 사전이든 사후든 무조건 가서 찍으십시오. 들어가셔서‘국민’만 보고 찍으십시오. 그러면 최기식이 국회로 가서 여러분의 종이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 국민의힘의 스타 배현진이 다시 한번 여러분을 위해서 뛸 것이다. 여러분, 우리 국민의힘은 정치개혁할 것이고 민생개혁할 것이고 그걸 위해 범죄자 심판, 이·조 심판 할 것이다.
2024. 3. 29.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