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국민의힘으로 오산살리기' 죽미마을 지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24-03-29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3. 29.() 18:30, '국민의힘으로 오산살리기' 죽미마을 지원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안녕하신가. 제가 오산에 또 온다고 했었죠. 제가 오산시민이 너무 보고 싶었다. 지난번에 제가 혼자 왔는데 우리 국민의힘의 진짜 스타 고동진과 함께 왔다. 여러분, 저희가 어제부터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여러분 제가 먼저 이 말씀만 드린다. 여러분 불안해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이긴다. 저를 믿으십시오. 저는 싸울 줄 아는 사람이고 이겨 온 사람이다. 저를 믿으십시오. 제가 맨 앞에서 여러분을 위해 싸우겠다.

 

제가 다른 얘기 하기 전에 우리 국민의힘의 얘기를 먼저 하겠다. 우리 셋 다 여기 온 지 얼마 안 된 사람들이다. 그렇지만 나라를 바꾸기 위해서 여기 온 사람들이다. 저는 우리 국민의힘을 90일 정도 이끌면서 우리 국민의힘이 여러분의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 잘 알고 있다. 그 점을 깊이 반성한다. 그렇지만 여러분 이걸 봐주십시오. 저는 여러분이 잘못이라고 지적하고 불편하신 게 있으면 바꾸기 위해 노력했다. 제가 90일 동안 여러분의 말을 따르고 눈높이를 따르기 위해서 한 일들을 봐주십시오. 여러분 이종섭 대사가 외국에 나가 있는 것이 마땅치 않다고 하시니 제가 귀국시켰지 않았나. 황상무 수석이 말한 것이 비록 언론이 꼬아서 말한 거라고 할 수 있을지 몰라도 불편하시고 부적절하니까 그만두지 않았나.

 

오늘 이종섭 대사가 사퇴까지 했죠. 그리고 우리 국민의힘이 공천하기로 한 후보가 여러분의 마음에 맞지 않는 눈높이에 맞지 않는 발언을 아주 예전에 십여 년 전에 한 게 나왔을 때 저희가, 제가 그걸로 굉장히 비난을 많이 받고 아직도 그것에 대해서 비난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만, 오로지 여러분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서 뼈를 깎는 마음으로 정리했다.

 

여러분, 우리는 반성할 줄 알고 수정할 줄 알고 여러분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서 처절하게 몸부림치는 정당이다. 앞으로도 저희가 여러분의 마음에 차지 않는 일을 할지도 모른다. 그건 어쩔 수 없다. 근데 그때 저에게 얘기해 주십시오. 제가 바로 잡겠다. 여러분, 그 차이가 작은 차이가 아니라는 점을 봐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린다.

 

여러분 정부와 여당이 열심히 하려고 하고 있다. 우리 윤석열 정부가 한미동맹을 짧은 기간 안에 복원했다. 문재인 정부 당시에 완전히 망가져 있던 한미관계를 복원했다. 건설 현장에 만연해 있던 건폭들의 문제를 정말 해결했다. 우리 정부의 추진력으로 불가능에 가까웠던 일을 해낸 것들이 많이 있다. 그렇지만 여러분들께서 우리 정부가 일하는 방식에 대해서 마음에 들어 하지 않은 부분도 많이 있으실 것이다. 그러면 앞으로 저에게 얘기해 주십시오. 제가 여러분의 입장에서 여러분의 마음에 들게 정부와 여당을 바꿀 것이다.

 

우리는 오로지 여러분의 눈치만 본다. 저는 평생 다른 사람 눈치 안 보고 살아왔다. 쪼대로 살아왔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런데 저는 여러분의 눈치는 무지막지하게 본다. 여러분이 어떻게 생각하실지 여러분이 마음에 들어 하실지 그것만 생각하면 잠이 안 온다. 저는 우리가 하는 정치는 우리가 하는 정치의 본질은 그거라고 생각한다. 저희가 부족할 수 있다. 그렇지만 저희는 여러분이 원하시는 대로 바로 바꾼다.

 

여러분, 이재명 대표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을 보십시오. 마음에 안 드는 것 너무 많지 않은가. 여러분이 그 마음에 안 든다는 신호를 계속 보낼 때 더불어민주당은 여러분의 신호를 받고 반성하고 바꾼 적이 있는가. 그냥 그래 니들이 뭔데 우리한테 이래이거 아닌가. 그냥 국민 무시하고 국민 지배하려 들고 군림하려 드는 것 아닌가. 여러분, 그것이 이재명 대표의 더불어민주당과 저의 국민의힘의 본질적인 차이다. 저희는 겸손하게 여러분만 바라볼 것이다. 정말 그러겠다.

 

여러분, 지금 언론에서 상황이 어떠니 몇 석이 어떠니 이런 말 나오면 불안하신가. 불안하신 분 있을 수 있다. 불안해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이깁니다. 우리가 이깁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모두 법을 지키는 사람들 아닌가. 법을 지키는 선량한 시민들 아닌가. 법을 지키는 선량한 시민들이 왜 범죄자들 앞에서 기죽는가. 우리가 이긴다. 그리고 반드시 이겨야 한다. 여러분, 이번 선거는 1987년 대선 이후 대한민국의 앞날을 가르는 정말로 중요한 운명을 가르는 선거이다.

 

지금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나 조국 같은 분들이 200석 얘기한다. 200석을 얘기하겠는가. 정부를 전복하려는 것 그것에 그치지 않는다. 헌법을 바꾸겠다는 것이다. 우리 헌법은 자유민주주의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지난 문재인 정부 당시에 헌법의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빼려고 했던 것 기억나시는가. 우리의 모든 생활이 달라지는 것이다. 세계적인 추세에도 역행하는 것이다. 그걸 두고 보실 것인가. 저는 그걸 두고 보지 못하겠어서 나섰다.

 

여러분, 우리는 정치개혁하겠다고 나섰다. 불체포특권 포기 등등 많은데 그중에서 제가 말씀드린 이거 한번 들어봐 주십시오. 제가 강력하게 주장해서 우리 국민의힘에서 관철한 것은 국회의원의 세비, 월급을 말하는 것이다. 월급을 우리나라 중간 모든 국민의 중간 소득으로 고정하겠다는 것이다. 여러분 그 의미가 뭔지 아시는가. 그건 지금의 월급을 거의 1/3 이하로 깎겠다는 것이다.

 

저는 그 얘기를 했냐면,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표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국민의 중간 정도의 월급을 받아도 된다. 제가 이 얘기를 하니까 민주당 쪽이나 저희 당 중에 일부분들이 아니 그러면 돈 없는 사람은 국회의원 못하는 것 아니냐라고 얘기했다. 제가 이렇게 얘기했다. “당신은 국회의원 하면 안 되는 사람이라고 했다. 월급을 안 주겠다는 것도 아니고 최저임금을 주겠다는 것도 아니고 우리 시민들의 중간을 주겠다는 건데 그것 받고 일 못하는 사람은 직업을 잘못 정한 것이다. 이 자리에 있으면 안 된다. 저희가 그걸 반드시 해낼 것이다.

 

불체포특권 이재명 대표가 말 바꾼 불체포특권 포기, 우리는 이미 공천받는 사람들한테 이미 서약받았다. 이재명 대표처럼 재판 질질 끌면서 재판받다가도 유죄 판결받아도 세비, 월급 다 받아 가는 것 우리는 반납하기로 약속했다. 조국 대표처럼 비례대표 갔다가 유죄 판결받고 감옥 갈 경우 다음 순서가 번호표 뽑듯이 비례 승계하는 것 못하도록 할 것이다.

 

여러분,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이런 정치개혁, 해야 하지 않겠는가. 지금까지 이 정치개혁을 말한 사람은 있었다. 제가 이 정치개혁을 말하는 첫 번째 사람은 아니다. 그렇지만 저는 이 정치개혁을 실천하는 첫 번째 사람이 될 것이다.

 

정치개혁을 통해서 민생개혁하겠다. 세금을 낮출 것이다. 세금 너무 높다. 제가 어제 부가세를 낮추겠다고 하지 않았나. 세금을 낮출 것이다. 시민들의 삶을 기준으로 오직 시민들의 삶을 기준으로 민생정책을 펼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제가 지금 말씀드린 것을 실현하기 위해서 범죄자들이 이 나라를 장악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 범죄자들의 연대가 여러분 같이 법을 지키며 사는 선량한 시민들을 지배하겠다고 주제넘게 나서는 것을 막아야 한다. ·조 심판 해야 한다. 이걸 안 하고서는 제가 말씀드린 정치개혁이나 민생개혁은 불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범죄자들 심판하고 이·조 심판하는 것은 정치개혁이자 민생개혁이다. 그냥 네거티브가 아닌 것이다.

 

여러분, 저쪽에 있는 사람들이, 범죄에 연루된 사람들이 이재명이나 조국뿐이 아니다. 대표인 사람들이 범죄 혐의를 주르륵 달고 있으니, 거기에 오는 사람들 대부분 그런 사람들일 수밖에 없다. 여러분, 여기 많이 모이셨다. 주위에 모르는 사람들 계실 것이다. 주위를 한 번 둘러봐 주십시오. 이재명이나 조국 같이 범죄를 줄줄 달고 다니는 사람, 우리 일반적인 시민들 사이에 있는가. 그런 사람이. 왜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모여서 우리를 지배하려고 하는 건가. 대한민국을 그렇게 만들 것인가. 대한민국은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뤄낸 위대한 나라다. 이 나라를 범죄자들로부터 지켜야 한다. 우리가 이기지 못하면 410일 이후의 세상은 범죄자들의 전성시대가 될 것이다.

 

여러분, 힘을 내십시오. 자신을 가지십시오. 우리는 법을 지키면서 사는 선량한 시민이다. 자기를 방어해야 할 범죄 혐의를 달고 사는 사람들이 아니다. 떳떳하게 할 말 하는 사람들이다. 대한민국의 주인은 여러분이다. 저희는 여러분의 공복이 되고 싶다. 민주당 사람들은 여러분이 이렇게 말하면 듣는가. 제가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반응하고 여러분의 눈치를 보는가. 저는 여러분 눈치를 무지하게 본다. 저는 여러분 말고 지금까지 평생 누구 눈치 보고 살지 않았다. 그런데 지금은 여러분의 눈치를 본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저희는 여러분의 종이 되고 싶다. 여러분 위에 군림하겠다는 생각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눈치를 보는 것이다. 우리 정부가 우리 여당이 여러분의 마음에 차지 않게 행동하거나 여러분의 마음에 차지 않는 일을 하겠다고 할 때, 저에게 말해주십시오. 제가 해결하겠다. 저를 믿어 주십시오. 우리 정부에게 우리 국민의힘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십시오. 이건 오십보백보의 흔한 선거가 아니다. 오십보백보의 누가 오십보고 누가 백보인지를 선택하는 선거가 아니다. 범죄자들의 연합과 나라를 지키겠다는 사람들의 싸움 아닌가. 여러분과 같은 법을 지키는 선량한 시민들과 범죄자들 간의 싸움 아닌가. 이게 오십보백보를 정하는 것인가. 아닙니다. 이건 정의를 택하느냐 불의를 택하느냐의 문제이다.

여러분, 아직 우리가 부족하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 모인 분들께서 이번 선거의 방관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주인공으로 나서주십시오. 저희와 함께 밖으로 함께 나가주십시오. 밖으로 나가서 저희의 진심을, 우리의 진심을, 선량하게 법을 지키며 사는 사람들의 진심을 한 분한테만, 두 분한테만 전해주십시오. 그러면 우리가 이긴다. 질래야 질 수 없다. 범죄자들에게 선량한 시민들이 질래야 질 수가 없다.

 

여러분, 이번 선거부터 저희가 수개표 방식을 도입했다. 걱정하시는 분들 계시는 것 안다. 사전투표건 본투표건 무조건 투표장에 가십시오. 제가 책임지고 잘 관리할 것이다. 저를 믿고 무조건 투표하십시오. 가서 오직국민만 보고 찍으십시오. 그러면 용기 있게 나선 김효은이 오산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된다.

 

여러분, 저희는 여러분만 보고 가겠다. 그리고 여러분이 갈 때 그 맨 앞에서 비바람을 맞을 것이고 폭풍을 맞고 눈을 맞으면서 맨 앞에서 여러분을 위해서 싸울 것이다. 여러분을 위해서 이길 것이다.

 

여러분, 김효은이 어떤 사람인가. 저는 김효은을 보고 놀랐다. 우리 당에 많은 사람들이 안민석 같은 그런 사람과 싸우는 것 싫어했다. 그리고 그 자체가 무섭다기보다는 그걸로 튀는 오물들을 겁내했다. 그렇지만 김효은은 달랐다. 대단한 용기다. 여러분, 지금 이 자리에서 바로 이 자리에서 진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대형 정치인의 출현을 보고 계시는 것이다. 김효은 같은 정치인이 김효은 같은 전문성과 사명감을 가진 정치인이 대한민국을 이끌 때 대한민국은 발전할 것이다. 저는 김효은을 옆에서 도울 것이다.

 

여러분, 오산 발전했는가. 안민석 같은 사람이 5선 하면서 발전했는가. 여러분, 김효은에게 한 번 맡겨봐 주십시오. 오산, 반도체 등 산업의 중심이 돼야 하지 않겠나. 우리는 고동진이 함께 한다. 갤럭시의 신화 고동진이 오산을 응원한다. 저는 이번 선거에서 제 스스로 바라는 게 없다. 저는 이겨서 대한민국이 발전하기만을 바란다. 여러분, 김효은은 이길 수 있는 사람이다. 여러분, 김효은의 옆에는 어떤 세력이나 조직도 없다. 오로지 여러분뿐이다. 그렇지만 선거에서는 여러분만 있으면 된다. 이 나라는 여러분만 있으면 된다. 여러분과 제가 김효은과 함께하겠다. 고맙다.

 

<김효은 경기 오산시 국회의원 후보>

 

감사하다. 김효은이다. 저는 정치와 제 인생이 결코 이렇게 맞닿아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한 번도 해보고 살지 않았다. 여러분의 아들, 딸 그리고 손자, 손녀의 영어 선생이었다. 그렇게 사교육, 공교육에서 20년 가까이 생활을 했었고 그리고 지금은 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여러분의 옆집 아기 엄마이다. 저는 여러분과 똑같은 사고방식과 똑같은 법 아래에 똑같은 힘을 갖고 살아가는 똑같은 한 표를 갖고 있는 한 명의 시민이고 지금은 오산시민이다.

 

저는 인생에는 정답과 오답 있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믿고 교과서 보고 열심히 대한민국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국내파 영어 강사가 됐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정답은 괜찮은데 오답이 나왔는데 그 해답이 명확하지 않은 대한민국이 되었다. 상식이 있다면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는 것이고 벌을 받고 난 다음에 깨끗하게 새출발을 하고 그렇게 선량한 시민으로 살아가는 것이 대한민국 법이 가지고 있는 기능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그러한 당연한 상식이 없는 대한민국이 되고 있다. 그리고 저는 오산을 사랑한다. 오산을 너무나도 사랑하게 됐다. 오산시민분들은 그렇게 20년을 넘게 한결같이 내 동료, 내 시민, 내 친구라 생각하고 열심히 한쪽으로 응원을 열심히 해주셨다. 그 진심을 알기 때문에 저는 우리 오산시민들에게 죄송하고 또 감사하다.

 

이제는 저에게 한번 기회를 주십시오. 저는 여러분에게 정말 쓰임 받고 싶고 저를 마음껏 사용하시라고 사용 설명서를 드리고 싶다. 우리 오산시에 잠자고 있던 모든 미래가치 그리고 가능성은 410일 이후로 우리 국민의힘과 새롭게 역사를 써나갈 것이다. 저에게 힘을 주십시오. 감사하다.

 

<고동진 서울 서초구갑 국회의원 후보>

 

여러분, 저는 짧게 하겠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20년이다. 이젠 바꿀 때가 지났다. 410일 반드시 투표장으로 가셔서 심판해 주십시오. 사사건건 민생법안을 발목잡고 있는 민주당을 심판해 주십시오. 기호 2번 국민의힘 김효은을 지원해 주십시오. 감사하다.

 

 

 

2024. 3. 29.

 

국민의힘 공보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