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3. 30.(토) 13:10, ‘국민의힘으로 연수살리기’ 옥련시장 지원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안녕하신가. 여러분 처음 뵙겠다. 여러분 보고 싶었다. 여러분, 식사하셨나. 저도 인천에서 밥 먹고 왔다. 여러분, 날이 좋아지고 드디어 우리가 기다리던 봄이 왔다. 여러분, 지금 우리 국민의힘에 대해서 그리고 우리 정부에 대해서 부족하다고 여기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저희가 제가 오기 전과 후가 본질적으로 다른 게 있다. 저희 국민의힘은 이제 여러분이 국민의 눈높이에서 말씀하시면 그때그때 반응하고 반성하고 바꾸는 정당이 됐다.
우리는 다른 사람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는다. 우리는 쪼대로 가는 정당이다. 대신 여러분의 눈치만 보고 여러분의 마음만 생각한다. 우리의 정치는 오직 여러분의 마음에 맞추겠다. 그렇지만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의 정치는 오직 자신들의 탐욕에만 맞춘다. 자신들의 이익에만 맞춘다. 그러면서 여러분들을 무시하려고 든다. 어떻게 보면 우리한테 얘기했던 소위 말한 과한 발언이라든가 부적절한 발언의 문제, 지금 민주당의 김준혁, 양문석 같은 사람의 나오는 말들을 보십시오. 정말 무시무시하다. 그런데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 같은 사람은 그걸 무시해 버린다. ‘그거 니들이 뭐 어쩔 거야’라면서 무시해 버린다. 저희는 우리는 아프지만 우리는 국민들께서 불편하다고 생각하시면 그때그때 바꾸고 우리 스스로 반성하고 고쳐나간다. 여러분, 저는 좋은 정치는 그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나. 우리는 좋은 정치하고 싶다. 여러분의 눈높이에 맞는 정치하고 싶다.
여러분, 어제부터 제가 시민들께 말씀드리는데 신문 보고 언론에 나오는 걸 보면 조금 불안한 마음이 드시는가. 혹시 우리가 지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 드시나. 여러분, 저를 믿으십시오. 그렇지 않다. 우리가 이긴다. 여러분은 모두 법을 지키면서 사는 사람들이죠. 법을 지키면서 살고 계시죠. 우리도 그렇다. 법을 지키면서 사는 우리 같은 선량한 시민들이 범죄자들 앞에서 기죽을 필요가 전혀 없다. 여러분, 우리가 이긴다. 저희가 더 분발할 거고, 저희가 서서 죽겠다는 각오로 정말 열심히 뛸 것이다. 그리고 여러분이 저희와 함께 하시지 않겠는가.
여러분, 이번 선거는 그냥 오십보백보 비슷한 사람들 사이에 정책을 정하는 선거가 아니다. 범죄자들의 연대와 선량한 시민들의 대결이다. 여러분 이것보다 선명한 명분이 있는 싸움이 있는걸 보신 적 있나. 질 수 있는 싸움인가. 여러분, 반드시 이겨야 하는 싸움이고 저희가 반드시 이길 수 있다. 저희가 함께 해주시기만 하면 된다.
지금 조국이라는 분이 자기 이름으로 당을 만들어서 사람들을 현혹하고 있다. 여러분, 허경영 씨 같은 분 말고 자기 이름을 앞세워서 당을 만드는 주류 정치인 보셨는가. 그거 우리 정치가 상상할 수 있었는가. 예를 들어 동훈당 이러면 그거 골 때리는 거 아닌가. 그게 지금 현실로 이루어지고 있다. 조국당이라뇨. 아니 그게 지금 진담으로 할 수 있는 얘기인가.
저는 그 조국당에게 아침에 몇 가지 질문을 했는데 여기서 한 가지만 반복하겠다. 조국 대표는 2019년 8월에 자기들이 웅동학원에 있는 채무를 면탈하게 하고 웅동학원에서 나라의 많은 빚을 떠넘긴 문제가 드러나자 자기 가족이 가지고 있던 웅동학원을 국가 또는 교육단체에 넘기겠다, 자기 모친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이 웅동학원에서 어떤 권리도 행사하지 않겠다고 국민 앞에 약속했다. 기억나시는가. 지금 우리가 조국 대표에게 생각해야 될 문제는 우리의 기억력을 일깨우면 된다. 예전에 우리가 잊어버렸던 걸 다시 깨우면 된다. 그 웅동학원 문제 기억나시는가.
여러분, 그 약속이 5년이 지난 지금 지켜졌을 것 같은가. 공개적으로 본인이 약속한 것이죠. 그런데 놀랍게도 2022년에 조국 대표의 모친 박 모 씨가 다시 5년 임기의 웅동학원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그리고 웅동학원에 여전히 조국 대표 일가의 손에 남아있다. 그리고 국가의 갚지 않은 돈은 역시 그대로 남아있다. 조국 대표 재산 줄었나. 50억 넘게 재산 신고하지 않았나. 그런데 나랏빚은 못 갚겠다는 것 아닌가. 5년이 지났는데도. 정치를 하겠다고 나선 사람이 공적으로 하겠다는 웅동학원의 헌납 약속을 왜 안 지키는가. 왜 설명하지 않는가.
여러분, 우리는 너무 조국과 이재명에 대해서 관대하다. 왜 그 사람들은 여성을 대상화하는 말 같지도 않은 막말을 쏟아내도 되고, 왜 그 사람들은 거짓말을 하고, 거짓말하고 나서 설명 안 해도 되고, 거짓말을 반복해도 되는 것인가. 왜 그 사람들은 자기가 전관예우가 범죄라고 하는 바로 그 사람들은 지금 와서는 자기들 문제 되자 160억 아래는 전관예우가 아닌 것처럼 얘기하고, 22억 한 번에 당기는 건 괜찮다고 하는가. 그 사람들이 권력을 잡게 되면 그런 나라가 될 것이다.
여러분, 후진국들 중에서 그런 나라가 있다. 권력을 잡은 사람들은 자기 가족이나 자기 범죄를 방어하기 위해서 뭐든 해도 되고 그리고 그렇게 그거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탄압하는 나라가 있다. 그런데 대한민국은 그런 나라가 아니지 않나. 여러분들이 그 사람들 뽑아주시면 그 사람들이 그런 짓을 계속해도 된다고 면허장을 주시는 것이다. 그러실 것인가. 정말 그럴 건가. 여기 김기흥이 국회로 가면 그럴 것 같은가. 김기흥한테 그런 죄가 있는가. 김기흥한테 그런 탐욕이 있는가. 김기흥은 그냥 여러분을 위해서 몸 바쳐 일하고 싶은 것 아닌가.
여러분, 민생과 정치개혁이 우리의 목표이다. 저희가 정치개혁한다 했죠. 세비를 거의 1/3 수준으로 깎아버리겠다고 했죠. 불체포특권 없앤다고 했죠. 재판 기간 중에 세비 반납하겠다고 했죠. 그리고 저희 과실로 선거구 선거 다시 하게 되면 후보 안 내겠다고 했죠. 고맙다. 자 여러분, 이 정치개혁 제가 할 것 같은가 안 할 것 같은가. 할 것 같지 않은가. 맞다. 저는 할 겁니다. 여러분, 제가 말한 정치개혁의 방점 마지막이 뭔가. 국회의사당을 세종으로 완전히 옮길 것이다. 그래서 수도권을 다시 개발할 것이다.
여러분, 여의도정치를 끝낼 것이다. 그 구태의연한 여의도정치를 끝낼 것이다. 여러분, 저는 할 것 같지 않나. 여러분, 제가 정치개혁을 말한 처음은 아닙니다만, 저는 정치개혁을 실천하는 처음이 될 것이다. 그걸 위해서 필요한 것이 범죄자들을 이 정치에서 밀어내는 것이고 이조심판 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조심판은 네거티브 아니라 민생개혁이고 정치개혁인 것이다.
여러분, 올해부터 저희가 정부가 나서서 바꿨다. 올해 투표에서 수개표가 필수적으로 병행한다. 손으로 다 볼 것이다. 여러분, 제가 끝까지 감시할테니 여러분 저를 믿고 사전투표든 사후투표든 무조건 투표하십시오. 무조건 투표해야 범죄자들이 여러분 같은 선량한 시민들을 지배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투표장에 가셔서 ‘국민’만 보고 찍으십시오. 그러면 김기흥이 그리고 정승연이 국회로 가서 여러분을 위해 몸을 바칠 겁니다.
여러분, 이재명 대표나 조국 대표는 자기들을 위해 정치한다. 자기들을 위해 눈물을 흘린다. 자기들 감옥 가지 않고 자기들의 탐욕을 채우기 위해 정치하고 눈물을 흘린다. 우리는 아니다. 우리는 우리가 아니라 여러분들을 위해 정치할 것이고 여러분들을 위해 눈물을 흘릴 것이고 여러분들을 위해서 몸을 바칠 겁니다.
여러분, 여기 두 사람을 봐주십시오. 정승연을 아시는가. 정승연이 낸 공약들을 보십시오. 정승연은 정교하고 박력 있는 공약을 내놨다. 정승연이 국회로 가서 정승연이 이곳을 위해 뛰는 장면을 상상해 보십시오. 당연히 자기 권리인양 가서 거들먹거리는 의원이 낫겠는가 아니면 정승연처럼 정말 미치도록 일하고 싶은 사람이 가서 여러분들을 위해 뛰는 게 낫겠는가. 정승연의 공약은 정교하다. 정승연의 공약은 실천이 보장돼 있다. 제가 함께하겠다.
여러분,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패기 있는 정치인 누구인가. 저는 두 번째다. 가장 패기 있는 정치인 누구인가. 바로 젊은 김기흥이다. 김기흥 보다 목소리 큰 정치인 보셨나.
<김기흥 인천 연수구을 국회의원 후보>
안녕하신가. 자랑스러운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자랑스러운 연수갑의 정승연 후보, 자랑스러운 연수을의 김기흥 후보, 그리고 더 자랑스러운 연수 동료시민 여러분, 함께 합시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고맙다. 여러분, 제가 이 말씀 드린다. 우리가 이기기 위해서 여러분이 한 가지 해주셔야 한다. 우리 여기 모인 사람들은 분명히 우리의 마음과 왜 이겨야 되는지 잘 알고 계시죠. 오늘부터 김기흥과 정승연과 저와 함께 밖으로 같이 나가자. 같이 나가서 딱 한 분께 왜 우리 같은 선량하고 법을 지키는 시민들이 범죄자들에게 지배당하면 안 되는지, 그러기 위해 반드시 4월 10일 이번 선거에 투표해야 한다는 것을 전해주십시오. 그렇게만 하면 반드시 이긴다. 그렇게 하면 김기흥이 정승연이 여러분을 위해 국회로 간다.
여러분,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선거에서 얻을 게 없다. 아시죠. 그런데 저는 상관없다. 저는 여기서 제가 뭘 얻고 싶은 생각이 없다. 저는 나라가 발전하길 바란다. 시민들이 잘살게 되길 바란다. 저는 그거면 된다. 그걸 위해서 저는 끝까지 여러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제가 끝나면 ‘어디 가버릴 거다’ 얘기하는데 그럴 일 없다. 저는 여러분의 곁에서 끝까지 봉사할 것이다. 고맙다.
여러분, 우리의 정승연의 말 한번 들어보겠다.
<정승연 인천 연수구갑 국회의원 후보>
존경하는 연수구민 여러분, 우리 한동훈 위원장님께 다시 뜨거운 박수 부탁드리겠다. 한동훈, 한동훈, 한동훈. 감사하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고맙다. 여러분, 꼭 이겨서 다시 오겠다. 고맙다.
※ 오늘 ‘국민의힘으로 연수살리기’ 옥련시장 지원유세에는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연수구갑 정승연 후보, 연수구을 김기흥 후보가 함께 했다.
2024. 3. 30.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