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3. 30.(토) 14:00, ‘국민의힘으로 중구살리기’ 인천역광장·차이나타운 지원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여러분, 제가 전국을 유세 다니는데, 유세차에 올라와서 보는 장면 중에 제일 멋진 장면 같다. 여기가 차이나타운이죠. 여러분, 반갑다. 여러분을 여기서 뵙게 돼서 너무 좋다. 여러분 저는 먼저 제가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린다. 제가 배준영 후보를 너무 서울에만 붙잡아 둬서 죄송하다. 그런데 우리 국민의힘을 위해서, 저를 위해서 대한민국에서 배준영이 그만큼 중요한 사람이다. 여러분, 배준영을 지켜야 한다.
인천시민 여러분 반갑다. 이곳이 인천에서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는 지역구죠. 그리고 볼 것도 많고 관광자원도 많은 곳으로 알고 있다. 저도 어릴 때 여기 자주 왔던 기억이 난다. 여기 좀 올라가면 자장면집 있다. 점심을 여기 와서 먹을 걸 그랬다.
여러분, 이번 선거는 대단히 중요한 선거이다. 여러분처럼 법을 지키며 선량하게 살아가는 시민들이 과연 저 범죄자들에게 지배당할 것이냐 그걸 허락할 것이냐를 정하는 선거이다. 절대 그럴 수 없잖나. 여러분, 오늘 아침에 제가 그거 관련해서 여러 가지 얘기했는데, 여기서 몇 번 더 하겠다. 조국 대표가 조국당이란 걸 만들었잖나. 여러분, 세상에 2024년에 대한민국에서 자기이름을 넣어서 당을 만든 거, 과연 우리가 상상 해봤나. 그거 허경영 씨나 가능한 얘기 아닌가. 그런데 그게 현실이 되고 있다.
그리고 목표도 자기가 유죄판결 받고 자기가 잘못한 걸 다 인정하면서도, 복수하겠다는 게 목표다. 초현실적인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제가 조국 대표에게 정치하려면 이것 먼저 답하고 해야 된다고 아침에 제가 말씀드렸다.
조국 대표는 마치 자기가 굉장히 강력한 수사를 받았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그렇지 않다. 그 당시에 문재인 정권이 다양한 방법으로 검사들 날리고, 저도 그때 좌천됐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수사 못하게 했고, 오히려 수사를 끝까지 못 한 거다. 조국 관련한 사건의 판결문에 이런 말이 나온다. “진실을 말하려는 사람에게 고통을 줬다”라고요. 조국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조국의 거짓말 때문에 오히려 정말 큰 피해를 입었다. 최성해 씨 같은 분이 그렇다.
그런데 그때 제대로 수사가 잘 안된 부분 중에 이런 게 있었다. 부산에 웅동학원이라고 있다. 기억하시나. 그 웅동학원이 조국 일가가 이사장으로 관여하지만, 사실상 그 지역에서 십시일반해서 만든 학교였다. 그런데 그 경영권을 조국 일가가 장악하고 있었다. 그런데 허위소송을 만들어서 그 웅동학원의 장학금을 빼내기 위한 허위채권을 조국 동생이 만들어서, 그때 조국 일가는 그 이사를 다 담당하고 있었다. 그렇게 있지도 않은 소송 만들어서 채권을 뺏어 왔고, 그리고 나랏돈을 안 갚는 용도로 썼다. 그게 드러났고, 그 문제로 조권이라는 조국 씨의 동생이 감옥에 갔다. 기억나시나.
그때 2019년 8월 23일인가 그런데 그때 당시 조국 장관 후보가 이렇게 얘기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이런 문제가 드러났기 때문에 앞으로 공익재단에 국가에 넘기겠다고, 기억나시나. 그리고 자기 어머니나 자기 가족 누구도 웅동학원에 권리를 주장하지 않을 것이고, 이사장직에서도 물러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냥 페북 같은데 쓴 게 아니라 공식적으로, 공적으로 그렇게 선언했다. 기억나시죠.
여러분, 제가 문제를 하나 내겠다. 지금 웅동학원이 그러면 국가나 공익재단으로 넘어갔을까. 2022년에 조국 대표의 모친 박 모 씨가 5년 임기로 다시 이사장에 취임했다. 달라진 게 아무것도 없다. 그리고 웅동학원이 나라에 갚아야 할 돈 갚았나. 전혀 안 갚았다. 안 갚고 있다.
그러면 조국 이란 사람이 여러분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조국 씨가 나섰다. 그러면 그 거짓말을 왜 했는지, 그러면 지금이라도 반성하고 웅동학원을 넘길 생각이 있는지 답해야 하는 거 아닌가. 이 문제는 굉장히 구조적인 비리잖나.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이 문제를 잘못했으니까 바로잡겠다고 해놓고 나서 5년째 안하고 있는 사람이 어떻게 여러분에게 표를 달라고 합니까.
우리 시민들이 너무 마음이 좋으셔서 조국 대표나 이재명 대표의 문제에 대해서 너무 관대하신 것 같다. 여러분, 주위를 돌아봐 보십시오. 이재명 대표나 조국 대표 같은 사람이 있나. 우리 중에 있나. 그런데 왜 하고 많은 사람 중에 그런 사람끼리 모여서 여러분처럼 법을 지키고 선량하게 사는 시민들을 지배하려 하는가.
그걸 허용할 건가. 그런 나라를 만들 건가. 그런 사람들이 권력을 잡게 되면 그런 일들은 해도 되는 일이 되는 거고, 그런 사람들에게 권력을 주게 되면 여러분들께서 그분들한테 그래도 된다고 면허장을 주는 거다. 여러분, 그래선 안 된다. 여러분 힘을 내십시오.
여러분, 요즘 기죽는 뉴스가 좀 있었던 것 같은데, 제가 말씀드린다. 여러분은 법을 지키면서 사는 선량한 시민이다. 법을 지키면서 사는 선량한 시민이 법을 농락하고 범죄를 일삼는 사람들 앞에서 기죽을 필요가 없다. 우리가 이긴다. 저를 믿고 배준영을 믿으십시오. 저희가 여러분을 위해서 여러분의 맨 앞에서 바람을 맞으며 싸울 거다. 이길 것이다.
여러분, 오늘 아침에 제가 연설을 하는 과정에서 김준혁이라는 수원 민주당 후보의 정말 정말 불쾌한 망언들에 대해서 언급한 바 있다. 그거 제가 다시 언급한다. 그분이 뭐라고 했냐면, 그분은 또 장예찬 후보나 이런 분들처럼 십몇년 전 얘기, 어렸을 때 얘기도 아니다. 본인이 공적으로 출연해서 발언한 거다.
그때 뭐라고 했냐면 “박정희 대통령이 초등생이나 위안부와 성관계를 했을 수도 있다.”라는 발언을 했다. 어떤 근거가 있는 것도 아니다. 그건 그냥 여성을 대상으로 한 혐오발언 아닌가. 대한민국이 그걸 그 발언을 용인할 수 있나. 여러분, 대단히 불쾌하시죠. 저도 그렇다. 제가 지금 말해놓고도 기분이 안 좋다.
제가 그 말을 찍어서 ‘쓰레기 같은 말’이라고 했다. 제 말이 틀리나. 그게 쓰레기 같은 말이 아닌가. 그거 가지고 민주당 쪽에서는 제가 막말을 했다고 하는데 그런가. 그 말이나 이재명 대표가 과거에 형수에 대해서 했던 말이나 그게 쓰레기 같은 말이 아닌가. 저는 그 말을 물릴 생각이 없다. 그 말들은 명백하게 쓰레기 같은 말이기 때문이다.
정치인의 말이 중요한 이유가 있다. 정치인의 말은 평소의 말은, 자기의 철학과 세계관을 반영하는 것이고, 그 사람이 시민을 위한 정치를 할 때 어떤 방향으로 정치하는 것인지를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중요하다. 그냥 어떤 사실을 잘못 알았느냐 이런 문제가 아니라 이 정도면 머릿속에 그런 생각밖에 없는 것이다. 그런 사람이 여러분을 위해 일할 수 있겠나.
여러분, 말실수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수 있다. 그런데 책임 있는 정치를 하겠다는 사람은 그런 부분이 드러났었을 때 여러분의 눈높이에 맞지 않다면 비록 여러 가지 상처가 있더라도 정리하는 게 맞는 것이다. 그게 저희가 했던 일이다.
그런데 지금 제가 했던 말씀 드린 이런 얘기가 이미 다 드러나고 그걸 다 공적으로 발언했다고 확인됐음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대표의 더불어민주당은 꿈쩍도 하지 않는다. 여러분을 무시하는 거다. 여러분, 그 사람들은 원래 그런 사람들이다. 그리고 이재명 대표 역시 그런 류의 발언을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역시 정리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런데 여러분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이거다. 저희와의 차이를 봐주십시오. 저희는 여러분이 눈높이에 맞지 않다고 지적하시면 그거 밤새 고민한다. ‘이거 어떻게 해야 되나’ 고민한다. 그런 다음에 여러분의 뜻에 따른다.
저는 좋은 정치는 주권자에게 반응하는 정치라고 생각한다. 저희는 주권자인 여러분께 반응할 거다. 더불어민주당은 전혀 그렇지가 않는다. 그리고 우리 국민의힘이나 우리 정부의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지적하시고 여러 가지 태도에 대해서 지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이다.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저희는 그 말씀을 하나하나 적어서 하나하나 깊이 생각하고 역시 전에 제가 했던 것처럼 고민할 것이다. 고민하고 있다. 그래서 필요한 조치를 해결을 하나하나 해나가고 있다.
제가 90일 동안 해온 걸 보십시오. 여러분이 걱정하셨던 얘기들 황상무 수석 문제라든가 이종섭 대사의 문제라든가 그런 여러 가지 문제들 제가 나서서 해결하고 있지 않은가. 저는 여러분들에게 반응하고 싶은 것이다. 여러분들의 입장에 제 입장을 맞추려 하는 거다. 여러분들에게 잘 보이고 싶어 하는 것이다. 정치인은 주권자에게 잘 보이 보이고 싶어 해야 하고 주권자의 눈치만을 봐야 한다. 저희는 그런 정당이다. 저는 여러분 말고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는다. 앞으로도 그럴 거다. 여러분 그 차이를 잘 봐주십시오.
그리고 어제오늘 크게 또 얘기가 되는 것 중에서 양문석이라는 분이 계신다. 역시 그분도 굉장한 막말을 많이 했던 분인데, 그건 꿋꿋하게 그냥 해치고 왔다. 그런데 그분이 소상공인이 받아야 할 사업자 대출을 대학생 딸에게 사업자 대출을 대충 만들기 사업자 자격을 가장하게 해서 좋은 조건으로 그거 일반적인 주택 조건보다는 사업자 대출이 당연히 좋다.
왜냐하면 만기에 한꺼번에 내면 되는 거다. 그리고 만기 한꺼번에 들면 어차피 주택 가격이 오를 거기 때문에 이자 걱정은 안 해도 된다. 어차피 그 사람은 집값 오를 거 생각하고 산 거 아닌가. 실제로 올랐고요.
그렇게 사기 대출을 했다. 사기 대출을 인정하는 것 같더라. 그런데도 불구하고 언론을 개혁하겠다고 한다. 언론이 그걸 보도했으니 거기에 복수하겠다는 얘기다. 여러분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 이건 경찰이 도둑을 잡았는데 도둑이 경찰한테 복수하겠다는 얘기랑 다를 게 뭐가 있나.
이건 조국 대표의 멘탈리티랑도 비슷하다. 자기가 죄를 짓고 유죄 판결 다 받고 자기들이 다 인정한 것도 많은데도 불구하고, 사법시스템에 복수하고 검찰에 복수하겠다, 이게 무슨 소리인가.
여러분 그 양문석이라는 분, 그분이 한 5년 전쯤에 연합뉴스TV에 출연해서 이렇게 발언한다. 그 당시에 민주당을 대변하는 어떤 스피커로서 나온 거였는데, 거기서 “부동산 가격 잡고 부동산 정책하기 위해서 금융을 조여야 한다”라고 얘기한다. 바로 그 즈음이다.
여러분, 다 기억나시겠지만, 문재인 정부 중반 후반에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니까 그거 어떻게든 잡아야 되니까 국민들한테 뭘 요구했죠. 과거에는 다 대출 조건이 됐지만 대출을 받지 못하게 했다. 기억나시나. 주택 관련해서 대출받지 못하게 했던 거 기억나시나. 바로 그 얘기이다. 바로 그때이다. 그때 양문석이라는 민주당 관련자는 자기 딸에 가짜 사업자를 만들어서 소상공인들이 받아가야 할 돈 11억원을 받아서 아파트 주택을 샀던 거다. 여러분 그거 용인할 수 있나. 그런 사람이 공적인 일을 맡는 게 가당키나 한가.
더욱 웃긴 건 이게 다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국회의원이 될 거고 국회의원이 돼서 언론에 복수하겠다고 한다. 이거 두고 봐야 되나. 이건 너무 황당한 얘기 아닌가. 잘못하지 않았다고 차라리 거짓말하면 모르겠는데 ‘잘못한 건 맞는데 니들이 어쩔래 난 복수할 거야’ 이거잖나.
이 사람들이 여러분 같은 선량한 시민을 지배하려 하고 있다. 우리가 그걸 두고 봐야 되겠나. 여러분, 저희와 함께 나서주십시오. 나서서 우리가 왜 이겨야 하는지를한 분씩만 설득해 주십시오. 그러면 우리가 이긴다. 우리가 범죄자들로부터 지배받지 않을 수 있다.
여러분, 올해부터 투표에서 수개표가 병행된다. 저희 정부가 해낸 일이다. 여러분 걱정하시는 분 있는 거 알지만, 무조건 사전투표든 본투표든 투표장에 가십시오. 제가 확실하게 감시할 거다. 저를 믿고 투표장에 가십시오. 투표장에 가셔야 범죄자들로부터 지배받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여러분, 우리는 여러분의 민생을 개혁할 것이다. 정치개혁할 것이다. 제가 정치개혁을 말했다. 정치개혁, 결국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고 심지어는 국회의원의 세비를 엄청나게 깎고 여러분들 중심으로 국회를 개혁할 것이다. 그리고 국회의사당마저 완전히 세종으로 이전해서 새로운 정치 여의도 정치를 끝낼 것이다.
여러분, 이걸 얘기한 사람이 제가 처음은 아니다. 그런데 저는 이거 약속할 수 있다. 이걸 실천한 처음의 사람은 바로 제가 될 것이다. 반드시 할 것이고 제 명예를 걸고 반드시 실천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 국민의힘의 모든 의원들로부터 동의를 받았고, 배준영과 함께 이걸 반드시 실천할 것이라는 약속을 드린다.
여러분, 제가 조국 대표나 이재명 대표나 이런 사람들 얘기하는 게 네거티브 같나. 아니다. 그런 본질적인 결함을 가진 사람들이 여러분을 지배하려 하기 때문에 그걸 막는 것이 민생과 정치개혁을 할 수 있는 전제가 되기 때문이다. 지금 이조심판은 민생개혁이자 정치개혁이다. 저희가 반드시 해내겠다.
여러분 배준영은 단지 인천의 배준영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배준영이다. 왜냐하면 지난 선거 대단히 어려울 때 유일하게 국민의힘으로서 이 중요한 도시 발전하는 도시 인천에 당선한 유일한 사람이다. 국민의힘의 희망이고, 대한민국의 희망이다. 저는 이분과 원래 모르는 사이이다. 그렇지만 저는 이분과 90일 동안 정말 마음을 모아서 열심히 일했다.
저는 감히 말씀드린다. 국민의힘에 저는 없어도 되지만, 배준영은 없으면 안 되는 사람이다. 배준영이 지금 이미 존재감이 커진 정치인이 됐지만, 배준영이 정말 대한민국을 한몸에 이끌어갈 수 있는 큰 정치인이 되도록 여러분이 이 자리에서 배준영을 그렇게 만들어 주십시오. 저는 배준영을 그렇게 만들고 싶다.
여러분, 투표장에 가셔서 ‘국민’만 보고 찍으십시오. 그러면 배준영이 정말 여러분을 위해서 정말 박박 기면서 여러분들을 위해서 공복이 될 것이다. 여러분, 그리고 제가 덤으로 같이 갈 것이다. 여러분 민주당이나 이런 쪽에서 이렇게 얘기한다.
어차피 저를 보고 국민의힘을 뽑아봤자 저는 총선 지나면 그냥 떠나가 버릴 거다. 그러니까 소용없다. 이런 얘기를 한다. 그건 저를 잘 모르고 하는 얘기이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이번 총선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게 없다. 제가 월급 없는 거 아시나. 제가 월급이 없다. 그 대신 제가 당에서 제일 계급이 높기 때문에 당비를 제일 많이 낸다. 저는 이 총선을 통해서 배지를 달 수도 없다.
그렇지만 저도 그걸 잘 알고 있다. 제가 이번 총선을 통해서 개인적으로 뭔가 얻을 수 있는 게 없다는 것도 알고 있다. 오히려 제가 상처만 받을 거라는 것도 알고 있다. 그런데 저는 한 가지 원한다. 그냥 나라가 잘 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마음으로 저는 여러분들 주권자만 보고 계속 일할 것이다. 민주당 잘못 보셨다. 제가 끝까지 여러분들에 대한 약속을 지킬 것이다.
<배준영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국회의원 후보>
여러분, 우리 한동훈 위원장님 뵈니까 참 믿음이 가죠. 저는 한동훈 위원장님 잘 몰랐다. 근데 완전히 한동훈 위원장님 팬이 됐다. 그리고 우리 뒤에 보시면 저 아름다운 차이나타운 올라가는 길이 보이죠. 저 길이다. 위원장님이 하신 말씀 있죠. 함께 가면 길이 됩니다. 여러분 배준영과 함께 가시겠나. 한동훈과 같이 가겠나. 국민의힘과 같이 가겠나.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로 함께 갑시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여러분 4월 10일에 꽃 피는 봄에 배준영과 함께 우리가 승리한 다음에 저 차이나타운의 짜장면집에서 짜장면 먹으러 오겠다. 고맙다. 여러분 고맙다. 여러분 배준영이다.
※ 오늘 ‘국민의힘으로 중구살리기’ 인천역광장·차이나타운 지원유세에는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배준영 후보가 함께 했다.
2024. 3. 30.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