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3. 30.(토) 14:50, ‘국민의힘으로 서구살리기’ 정서진중앙시장 지원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안녕하신가. 여러분, 인천 서구의 시민들을 뵙게 돼서 너무 좋다. 고맙다. 여러분, 박상수 변호사를 아시는가. 박상수 변호사는 남의 눈치 보지 않는 사람이다. 박상수 변호사는 실천하는 사람이다. 박상수 변호사는 이곳 서구를 발전시키고자 하는 열정으로 가득 찬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영입했다. 박상수가 여러분을 위해서 몸 바치기로 결심했고 제가 박상수 옆에서 박상수와 함께 하기로 결심했다.
여러분, 이번 선거는 대단히 중요한 선거이다. 1987년 이래 이렇게 중요한 선거가 저는 없었다고 생각한다. 여러분, 대한민국이 전진하느냐 후진하느냐, 대한민국이 발전할 것이냐 쇠퇴할 것이냐, 대한민국이 정의로워질 것이냐 아니면 범죄자들에게 지배받게 될 것이냐, 이것을 결정하는 정말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하는 선거이다. 이 선거에서 인천에서 우리는 박상수와 이행숙과 박종진을 내세웠다. 이 세 명은 모두 국회로 가서 여러분들을 위해서 박박 기면서 정말 정말 여러분의 공복으로 일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다.
여러분, 인천 서구 그동안 충분히 만족하게 발전했다고 보시는가. 만족하시는가. 충분하신가. 그러면 이제는 바꿔주십시오. 정말 일하고 싶은 사람 정말 일할 수 있는 사람에게 바꿔주십시오. 지금 민주당의 의원들 무슨 일 했는지 한 가지만 대보십시오. 인천을 위해서 무슨 일을 했는가. 뭐 생각나는 것 있는가. 여기 박상수나 이행숙이나 박종진이 내걸고 있는 정교하고 박력 있는 공약들을 봐주십시오. 그것이 실현됐을 때 이곳이 얼마나 멋지게 바뀔 것인지 상상해 봐주십시오. 제가 이 사람들의 공약을 보장한다.
여러분, 이번 선거는 대단히 중요하다. 저는 모든 곳에서 이 질문을 던진다. 여러분 최근에 나오는 언론 보도나 이런 걸 보시면 불안하신가. 불안해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이긴다. 여러분은 법을 지키면서 사시는 선량한 시민들이죠. 법을 지키면서 사는 선량한 시민들이 범죄자들 앞에서 주눅 들거나 기죽을 필요가 없다. 오늘부터 우리가 신나게 나가서 국민들께 왜 우리가 이겨야 하고 우리가 어떤 민생개혁과 어떤 정치개혁을 할 것인지 그러기 위해서 반드시 이조심판 해야 한다는 점을 여러분들 밖에 함께 나가셔서 한 분씩만 설득해 주십시오. 그러면 우리가 이깁니다.
여러분, 우리 국민의힘에 대해서 만족하지 못하시는 분 계실 거고,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계실 것이다. 저도 그렇다. 그런데 우리는 여러분께서 지적해 주시면 그때그때 반응하고 그때그때 바꿔오고 그때그때 고쳐오지 않았나. 우리는 여러분의 눈치만 보고 다른 누구의 눈치도 안 본다. 필요한 말 할 것이고 필요한 행동할 것이다. 여러분 저희를 믿어주시고, 여러분을 위해서 저희에게 저들을 막을 수 있게 해주십시오.
여러분, 이번 선거부터 저희가 강력하게 추진해서 수개표를 병행한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를 믿으시고 사전투표건 본투표건 무조건 투표장에 가주십시오. 투표장에 많이 가주셔야 우리가 범죄자들로부터 지배받지 않을 수 있다. 투표장에 가셔서 ‘국민’만 보고 찍으십시오. 그러면 여기 박상수가, 여기 이행숙이, 여기 박종진이 여러분들을 위해서 여러분의 종이 될 것이다.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의 저 당들은 오로지 자기들 감옥 안 가고 자기들 탐욕을 채우기 위해서 정치한다. 우리는 어떠한가. 우리는 그런 것 필요 없다. 우리는 그저 이 나라가 잘되면 좋겠고, 여러분이 더 잘살 수 있으면 좋겠다. 여러분, 우리 후보의 말을 짧게 들어보겠다.
<이행숙 인천 서구병 국회의원 후보>
자, 우리는 이길 수 있다. 한동훈 위원장님과 박상수 후보와 우리 박종진 후보가 서구를 바꿉니다. 인천의 중심을 만들겠다.
<박종진 인천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
인천 서구을 우리가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로 만듭시다. 여러분. 저희에게는 한동훈 위원장님이 있다. 이번 기회에 대한민국을 발가벗고 있는 들쥐들을 다 몰아냅시다. 여러분.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여러분, 저희가 부족하고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다. 그렇지만 그렇다고 범죄자들에게 여러분의 미래를 맡길 수 없지 않겠나. 저희 잘할 것이다. 우리 변하고 있지 않은가. 그동안 제가 90일 동안 여러 가지 여러분들께서 지적해 주신 것 모두 반영하지 않았나. 제가 정부에 여러분이 마음에 안 든다고 하신 것들 다 바로잡지 않았나. 우리는 그런 사람들이다. 여러분이 시키면 우리는 하는 사람들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여러분이 어떻게 무슨 생각을 하는지 관심이 없다. 그러니까 막말하는 후보도 내치지 않는다. 뭘 하더라도 ‘어차피 찍어주겠지’라는 오만한 생각뿐이다. 우린 그렇지 않다. 우리는 여러분의 선택을 여러분의 사랑을 정말로 갈구한다. 그래서 여러분의 삶이 우리 대한민국의 삶이 나아지기를 정말 바란다. 여러분, 오늘 제가 이곳에서 여러분을 뵙게 돼서 너무 좋았다. 여러분, 승리하고 다시 오겠다. 고맙다.
여러분, 서구의 박상수이다. 여러분, 이행숙이다. 여러분, 우리의 박종진이다. 여러분 저희가 이번에 이기기 위해서 여러분이 방관자가 아니라 주인공이 돼주셔야 한다. 그래야만 이길 수 있다.
※ 오늘 ‘국민의힘으로 서구살리기’ 정서진중앙시장 지원유세에는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인천 서구갑 박상수 후보, 인천 서구을 박종진, 인천 서구병 이행숙 후보가 함께 했다.
2024. 3. 30.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