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3. 30.(토) 16:50, ‘국민의힘으로 김포살리기’ 구래역 지원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안녕하신가. 제가 저번에 김포에 왔을 때 다시 온다고 했다. 저희는 약속을 지키는 정치를 한다. 누구처럼 거짓말하는 정치하지 않는다. 여러분, 제가 최근에 어딜 가나 이 얘기를 한다. 여러분, 지금 언론에 나오는 이런 것들 중에서 좀 보시면 불안하시고 걱정되시고 그러신가. 걱정되시나. 걱정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이길 수 있다. 저를 믿으십시오. 우리를 믿으십시오.
우리는 어려울 때 빛나고 어려울 때 승리해 온 사람이다. 진짜 우리의 설득과 운동은 지금부터이다. 여러분, 이번 선거는 대단히 중요한 선거이다. 주위를 둘러보십시오. 주위를 둘러보세요. 여러분 모두 법을 지키며 사는 분들 아닌가. 법을 지키며 살지 않나.
여러분들 모두 법을 지키며 살아가는 선량한 사람들이다. 법을 지키며 살아가는 선량한 사람들이 범죄자들에게 지배받을 수는 없다. 범죄자들 앞에서 기죽을 필요도 없다. 우리가 이길 수 있다.
제가 여기 오다가 언론에서 좀 황당한 얘기를 봐서 한마디 안 할 수가 없다. 제가 어제하고 오늘 양문석이라는 분에 대해서 여러 번 얘기했다. 대학생 딸이 사업을 하는 것처럼 속여서 새마을금고에서 11억 원을 대출받아서 주택 관련 자금으로 쓴 거다. 그 정도 드러나면 대한민국의 룰은 잘못했다고 하고 물러나는 게 지금까지의 룰이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은 그러질 않는다. 그걸 다 인정한다. 사업을 안 하는데도 불구하고 대학생 딸에게 사업 대출 명목으로 11억원을 갖다 쓴 것을 인정하는데도, 그걸 캐낸 언론이 문제고 그래서 언론에게 복수하겠다고 한다. 말이 되는 소리인가.
그런 다음에 방금 제가 본 거 황당한 건 뭐냐면, “자기 가족들의 그런 행동으로 누가 피해 본 사람이 있나”라고 했다. 여러분 말이 되는 소리인가. 그 돈은 진짜 사업을 하시는 소상공인이 진짜 사업을 하기 위해서 썼어야 하는 돈 아닌가. 그런데 피해가 없나. 무슨 소리를 하는 건가. 대한민국을 어떻게 만들고 있는 건가.
여러분 그런 식이라면 이재명 대표 가족이 법카 당겨 쓴 것도 아무도 피해 본 사람 없다. 그런 식이라면 누구도 그래도 되는 거고, 그런 식이라면 세금 삥땅 치거나 세금 안 내도 피해자 없다고 할 수 있는 거다. 우리나라가 그런 상황인가. 우리나라가 그런가. 이 사람들이 나라를 이상하게 만들고 있다.
그러면 이제부터 우리는 다 그런 식으로 사기 대출할 건가. 지금 그런 사람이 권력을 잡고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하고 있잖나. 그게 걸리지 않았으면 몰라요. 근데 그게 다 걸려서 드러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된다고 하고 있다. 그런 당이 200석을 얘기하고 있다. 여러분 우리가 가만히 있을 수 있는가.
여러분처럼 선량한 시민들이 그런 범죄자들에게 지배받을 수 있다. 그래서 되는가. 여러분 걱정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있다. 우리가 여러분을 대신해서 여러분을 위해서 싸울 것이고 이길 겁니다. 저희는, 저는 정치인들이 자기를 지켜달라고 징징대고, 국민들께 자기를 지켜주십시오라면서 눈물 흘리고 이런 거 되게 싫어한다. 정치인이 국민을 지켜야지 왜 국민이 정치인을 지키나. 우리는, 저는 여러분께 우리를 지켜달라고 말하지 않는다. 저희가 박진호와 홍철호 그리고 저 한동훈이 여러분을 지킬 겁니다.
저희는 그러기 위해서 여러분께서 우리를 선택해 주십사 부탁드리는 겁니다. 여러분, 이재명 대표, 조국 대표 같이 범죄 혐의 주렁주렁 달린 사람들이 권력을 잡으면 우리나라가 이상해질 겁니다. 그게 새로운 노멀이 되고 표준이 되는 겁니다. 우리나라가 그런가. 다시 여쭤보겠다. 지금 우리 다 잘 모르는 사람들 여기 많이 모여 있다. 이 중에 그런 사람이 있을 것 같은가. 이 중에 조국이나 이재명 양문석 같은 사람이 있을 것 같은가. 그런데 왜 그런 사람들이 여러분을 지배하려 드는 건가. 우리는 민생과 정치개혁을 할 겁니다. 그거 많이 말씀드렸다. 그런데 제가 왜 이조심판을 하자고 그러는지 아시나. 그거 없이 그런 범죄자들을 이 정치판에서 치워버리지 않으면 민생개혁이 없고 정치개혁도 없기 때문이다.
여러분, 기죽지 마십시오. 우리가 이긴다. 여러분, 이렇게 명분이 있는, 명분이 큰 싸움을 보신 적이 있는가. 선량한 시민들, 법을 지키는 선량한 시민들과 범죄자들의 싸움 이렇게 선명한 구도를 보신 적 있는가. 이거보다 더 이겨야 할 이유가 큰 싸움을 보신 적 있는가. 저희가 여러분을 위해서 맨 앞에서 서서 죽겠다는 각오로 싸울 겁니다. 여러분 제가 아니다. 박진호를 외쳐주십시오. 여러분, 이제 홍철호를 외쳐주십시오.
여러분, 지금 김포에 만족하시나. 제가 김포 여러 번 오면서 봤는데 정말 좋은 곳이다. 정말 발전할 수 있고 바다와도 닿아 있는 대단한 곳이다. 발전 만족하시나, 지금. 그런데 왜 계속 민주당이 이 지역에서 계속 국회의원이 되어야 하는가. 그 사람들이 됐을 때 김포가 발전될 것 같은가. 아니다, 우리 정부 그리고 여기에 있는 저희가 자신 있게 내세운 너무나 여러분들을 위해서 일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국회를 가서 여러분들을 대변할 때 김포는 정말 발전할 겁니다.
여러분, 저희는 원샷법으로 경기도에서 서울 편입을 원하는 곳은 서울 편입, 경기분도를 원하는 곳은 경기분도, 모두 하겠다고 실천적인 공약을 했다. 민주당은 어떤 생각인지 모른다. 민주당은 생각을 제대로 밝히질 않는다. 이재명 대표는 강원서도가 될 거라면서 마치 경기분도를 반대하는 것처럼 얘기했다가 또 아니랍니다. 이건 정말 책임 없는 정치이다. 우리는 우리의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그걸 기준으로 그걸 원하시면 저희를 선택해 주십시오.
여러분 김포 서울로 편입을 해야 한다는 아이디어, 그리고 김포를 편입해야 한다는 그 아이디어를 정말 구체적으로 알리고, 그 추진을 개시한 사람이 누군지 아시나. 정말 대담하고 멋진 생각 아닌가. 여러분 김포공항 어디 속해 있는가. 김포공항 강서구에 걸쳐 있다. 김포는 원래 이미 서울이었다. 여러분이 원하시면 김포가 서울이 될 겁니다. 그리고 서울은 김포를 통해서 바다와 접한 도시가 되는 겁니다. 여러분 저희는 준비돼 있다. 여러분이 준비해 주십시오.
여러분, 이 중대한 선거에서 여러분이 그냥 구경꾼이 되시면 우리는 이길 수 없다. 여러분이 주인공이 돼 주십시오. 그 맨 앞에 저희가 비 맞으며 눈 맞으며 폭풍을 맞으며 맨 앞에 서겠다. 여러분, 이제부터 박진호와 홍철호와 함께 저와 함께 밖으로 같이 나가 주십시오. 나가서 우리가 지금 왜 여기서 이겨야 하는지를 한 분씩께만, 한 분씩께만 그 진심을 전해 주십시오.
세상에 어떤 대한민국의 위대한 국민들이 범죄자들로부터 선량한 시민들이 농락당하고 지배당하는 세상을 원하시겠는가. 여러분, 국민의힘 그리고 우리 정부에 대해서 만족하지 못하시는 부분들이 있다는 걸 제가 안다. 제가 90일이 됐지만, 제가 여러분들께서 지적하신 것 어떻게든 여러분 눈높이에 맞추려고 대단히 노력했다 것 아시나. 그리고 제가 그런 걸 하는 데 있어서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는 인생을 살았다는 거 아시나. 그리고 제가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라는 것을 아시나. 그렇지만 제가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지만 오로지 여러분의 눈치만 볼 거라는 거 알고 계신가. 저는 여러분의 눈치를 볼 겁니다. 여러분의 선택을 받기 위해서 여러분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 여러분이 원하는 것만 할 겁니다. 우리 정부, 우리 국민의힘 그렇게 정치할 겁니다. 여러분 저희가 부족한 게 있더라도 어떻게 범죄자들에게 나라를 맡기시겠는가. 우리 정부, 우리가 부족한 게 있으시면 저에게 얘기하십시오. 제가 무슨 일이 있어도 해결하겠다.
여러분 저는 이번 선거에 나가지 않는다. 그리고 제가 어디서 얘기했는데 저는 이번 선거에서 얻어갈 수 있는 게 없을 겁니다. 상처만 입을 거다. 제가 그걸 알고 시작했다. 저는 이 나라가 발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이다. 여러분, 저를 선택하는 방법이 있다. 4월 10일 그리고 다음 주에 있을 사전투표에서 우리 홍철호를, 박진호를 선택해 주십시오. 그러면 저를 선택하신 것이고, 제가 여러분과 몸이 부서지도록 끝까지 함께하겠다.
여러분, 우리의 생활은 실제로 자치단체에서 많이 이루어진다. 김포에서 여러분의 풀뿌리의 권리를 지킬 우리의 또 하나의 후보가 있다. 우리의 최성남 후보이다. 기억해 주세요. 최성남이다.
여러분, 저희가 여러분들이 지적해 주시면 바뀔 준비가 돼 있다. 저는 좋은 정치인지 아닌지를 정하는 본질은 크게 두 가지라고 생각한다. 주권자에게 반응하느냐 주권자를 무시하느냐. 우리는 주권자에 반응한다. 뭐라고 하시면 저희는 문제 있는 말을 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시면 우리는 아프지만 다 정리한다. 보셨죠, 더불어민주당과 조국당 그런가. 아니다.
또 하나가 있다. 정치를 공익을 목표로 하느냐 사익을 목표로 하느냐 이게 좋은 정치와 막장 정치의 차이이다. 사익을 목표로 하느냐 이게 좋은 정치와 막장 정치의 차이이다. 저희는, 제가 이 정치를 통해서 여기서 박진호가 홍철호가 제가 이 정치를 통해서 요만한 이익이라도 받아갈 것 같은가. 그럴 수 있는 게 있는가. 그럴 생각 없다. 그리고 그럴 수 있는 것도 없다. 저는 그냥 나라가 잘되고 여러분들이 잘 살기를 바랄 뿐이다.
그런데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표, 그런 목적으로 정치하는가. 아니다. 자기가 감옥 가지 않기 위해 정치하는 거죠. 그게 어떻게 정치의 목표일 수 있는가. 조국 대표 자기가 죄짓고, 유죄 판결 받고, 인정한다고 하면서도 누구한테 복수한다는 건가. 누구한테 복수한다는 건가. 국민한테 복수한다는 것이고, 대한민국에 복수한다는 것 아닌가. 대한민국의 사적인 복수를 하겠다는 것이 어떻게 정치일 수 있는가.
여러분 큰 차이를 봐주십시오. 그리고 선택해 주십시오. 저희는 정말 잘하고 싶다. 저희는 정말 여러분을 위해서 일하고 싶다. 이번 선거부터 저희가 강하게 주장해서 수개표를 병행하게 됐다.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거 압니다만, 제가 완전히 확실하게 감시할 겁니다. 우리 정부가 그렇게 할 겁니다. 믿고 사전이든 본투표든 무조건 투표로 나가셔야 된다. 투표장에 안 나가시면 우리는 진다. 범죄자들이 우리를 지배하게 될 겁니다. 투표장에 나가셔서 오직 ‘국민’만 보고 찍으십시오.
그러면 우리의 젊은 청년 박진호가, 원숙한 김포의 일꾼 홍철호가 여러분들을 위해서 밤낮없이 뛰는 공복이 될 겁니다. 여러분 오늘부터이다. 여러분 오늘부터이다. 박진호를 기억해 주십시오. 홍철호를 기억해 주십시오. 여러분, 저는 오늘 여기 모이신 여러분들의 자신감 있고 신나는 표정을 기억할 겁니다. 저는 우리가 이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제가 그 맨 앞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여러분 고맙다.
※ 오늘 ‘국민의힘으로 김포살리기’ 구래역 지원유세에는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경기 김포시을 홍철호 후보, 경기 김포시갑 박진호 후보, 경기 김포시라선거구 최성남 구·시·군의회의원 후보가 함께 했다.
2024. 3. 30.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