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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국민의힘으로 강서살리기’ 발산역사거리 지원유세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24-03-30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3. 30.() 18:10 ‘국민의힘으로 강서살리기발산역사거리 지원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안녕하신가. 노을 지는 강서에 오니 너무 좋다. 여러분, 만나 뵙게 돼서 너무 좋다. 반갑다. 여러분, 지금의 강서에 만족하시는가. 저희도 만족하지 못하겠다. 지금의 만족하시지 못하기 때문에 저희가 진짜 여러분들을 위해서 뛸 세 분을 모셨다. 여러분, 강서의 구상찬이다. 여러분, 구상찬의 경륜과 구상찬의 지혜와 구상찬의 뚝심으로 강서가 바뀔 겁니다. 여러분, 구상찬이다.

 

여러분, 박민식이다. 여러분 박민식이 어떤 사람인가. 박민식은 아주아주 고집이 센 사람이다. 아주 아주 집요한 사람이다. 60여 년 만에 대한민국의 보훈청을 보훈부로 승격시킨 불가능한 미션을 해낸 사람이다. 박민식이 마음먹는 건 반드시 이루어진다. 저는 그걸 여러 번 봐왔고 그런 면을 보면서 역시 정치인으로서의 박민식을 존경해 왔다. 박민식이 강서에 왔다. 박민식은 강서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사람이다. 강서는 박민식이 해결해야 될 사안들이 너무 많다. 강서를 박민식의 추진력과 뚝심으로 바꿀 겁니다.

 

여러분, 김일호 아시는가. 제가 최근에 개소식에 갔던, 서울에 유일한 개소식에 갔던 사람이다. 김일호는 성실한 사람이다. 그리고 당과 정부에 대해서 충실한 경험을 쌓은 사람이다. 이 나이에 도저히 가질 수 없는 경험이다. 그런 사람이 강서를 위해 몸 바치러 나왔다. 김일호를 외쳐주십시오.

 

여러분, 저는 출마하지 않는다. 그리고 우리 김성태 대표도 출마하지 않습니다만, 우리 강서의 꽃이다. 강서의 꽃이자 강서의 대들보이자 저의 대들보이다. 김성태이다.

 

여러분, 저는 이 선거를 통해서 뭔가를 얻으려고 나온 것이 아니다. 그럴 수 있는 게 없다는 것도 안다. 그렇지만 저는 이 나라가 잘되는 걸 보고 싶다. 여러분이 행복해지는 걸 보고 싶다. 정치판에서 좀 순진한 생각 같은가. 저는 그렇지 않다. 저는 평생 그냥 이렇게 단순하게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이번 선거는 대단히 중요하다. 여러분, 이번 선거 저쪽에서 200석 얘기한다. 200석이 단순하게 대통령을 끌어내겠다는 것에 그치는 얘기가 아니다. 대한민국의 헌법을 바꾸겠다는 얘기이다. 대한민국의 헌법에서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빼겠다는 얘기다. 제가 억측을 하는 것 같은가. 그래 보이는가. 문재인 정부 실제로 그걸 시도했었다. 여러분, 이번 선거에서 그걸 허락하실 것인가. 대한민국에서 자유를 없애실 것인가. 저희가 반드시 이겨야 하는 운명의 승부이다.

 

여러분, 여기 굉장히 많이 모이셨다. 정말 많이 모이셨다. 서로 모르시는 분들끼리 옆에 서 있고 아이도 있고 한다. 우리 옆을 한 번 둘러봅시다. 우리 보는 사람들 중에서 이재명 대표나 조국 대표처럼 범죄혐의 주렁주렁 달고 있는 사람 있으신가 있을 것 같은가. 그런데 왜 여러분처럼 법을 지키고 사는 선량한 시민들을 그런 범죄자들이 지배하게 두려 하시는가. 그걸 막아야 한다. 그걸 여기 있는 우리가 막을 수 있다.

 

여러분, 저희는 누구처럼 나를 지켜 달라, 정치인을 지켜 달라, 우리를 지켜 달라 여러분에게 호소하지 않을 겁니다. 대신에 저희가 여러분을 지킬 겁니다. 여러분을 지키게 해주십시오. 여러분을 지킬 수 있도록 저희를 선택해 주십시오. 저희가 서서 죽겠다는 각오로 여기 섰다. 우리 여기 올라와 있는 여기 모두가 같은 생각이다. 그만큼 이번 선거는 절실하고 중요하다.

 

여러분, 우리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인가. 민주화와 산업화를 정말 단기간 안에 이룬 정말 위대한 나라 아닌가. 그 위대한 나라를 범죄자들의 손에 넘겨주실 것인가. 이게 무슨 오십보백보의 정책에 관한 선거인가. 그렇지가 않다. 조국 대표나 이재명 대표만 말하는 게 아니다. 지금 얘기 나오는 사람들 쭉 보십시오. 아니 어떻게 그런 사람들만 모아놨는가. 우리가 귀를 막고 찾아도 그런 사람 찾기 쉽지 않지 않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끼리 연대해서 우리 같이 법을 지키면서 사는 선량한 사람들을 지배하려 하고 있다. 그런 일이 일어나게 해서 되겠는가. 우리가 그런 일을 일어나게 방치한다면 우리 후손에게 그리고 우리 역사에 죄를 짓는 것이다.

 

저희가 여러분의 맨 앞에 서겠다. 여러분이 이 절체절명 운명의 승부에서 방관자가 아니라 주인공이 돼 주셔야 한다. 저희가 여러분의 맨 앞에서 화살을 맞고 비를 맞고 눈을 맞겠다. 여러분, 제가 네거티브를 말한다고 생각하시는가 그렇지 않다. 민생개혁과 정치개혁을 저는 말하고 있습니다만, 그걸 하기 위해서 범죄자들을 이 정치판에서 치워버려야 하는 겁니다. 그러지 않으면 범죄자들의 기준이 대한민국을 휩쓸어 버릴 것이다.

 

어제 그제부터 조국당의 비례 1번의 배우자 그리고 조국, 추미애, 박범계 검찰의 핵심이었던 이종근 변호사가 다단계 피해자 엄청나게 많은 다단계 피해자를 냈던 대형 다단계 사기 사건의 변호를 한답시고, 그 피해자들이 낸 그 돈으로 22억을 한 번에 가져간 사건이 있었다. 보셨죠. 여기 박민식 후보도 아주 날아다니던 검사였는데 한건에 22억 땅기는 것 본 적 있나. 저는 못 봤다. 여러분, 그런 세상이 될 겁니다.

 

그런데 여기서 그치기만 한다면 저희는 그냥 상대와 싸우는 정치를 하는 것이죠. 저희가 고민을 했다. 과연 이 문제를 여기서 국민들이 이렇게 관심이 모아지고 국민들이 분노하는 이 문제를 정치로써 좀 더 발전적으로 풀 수 있는 방법이 뭔지를. 그래서 저희가 다단계 사기 피해자들을 구제하고 다단계 사기 피해자들의 피해 회복과 신속한 수사, 엄정한 처벌을 규정하는 다단계 사기에 대한 특별법 발의를 준비하고 있다.

 

여러분, 다단계 사기는 많은 서민들에게 피 같은 돈을 뜯어내서 모은 돈이다. 얼마나 사기를 많이 치면 변호사한테 22억을 줍니까. 우리도 2번이지만 22억 기억 하십시오. 22억인지 제가 말씀드렸다. 20억에다가 부가가치 2억을 더한 겁니다. 아니 뭔 사기꾼한테 그렇게까지 받아갑니까. 그건 범죄수익이다. 여러분, 저희는 그 문제를 끝까지 집요하게 제기할 것이다.

 

여러분, 그동안 우리 국민의힘이 여러분이 실망하셨던 부분이 있다. 이런 모든 국민이 분노하는 사안에 대해서 한 두 번 얘기하고 그냥 넘어가고 다음날은 다른 얘기하고 이런다. 저는 그렇게 안 할 겁니다. 이게 정말로 심판받을 때까지 저희는 끝까지 집요하게 여러분을 대신해서 문제를 제기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뛸 겁니다. 전국의 다단계 피해자들이 300만이 넘는다. 이번 기회에 그분들의 눈물을 닦아드립시다. 저는 정치란 이런 문제에서 뭔가 더 발전적으로 나가야 되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저희가 그런 정치 할 겁니다. 저희가 그런 정치 할 수 있게 범죄자들을 치워 주십시오.

 

여러분, 다시 강서로 돌아오겠다. 강서 뭐가 제일 필요한가. 여러분, 며칠 전 제가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세종으로 완전히 이전해서 여의도정치를 끝내겠다는 약속을 드린 바 있다. 그건 여의도의 구태정치를 끝낸다는 의미도 분명히 있다. 그렇지만 그 뒤에 있는 함의를 잘 보셔야 한다. 여의도와 영등포 왜 개발되지 못하고 있었나. 국회 때문이다. 국회 주변의 고도제한 그리고 그 고도제한이 이곳까지 퍼져나가면서 결국 서울의 개발을 막아왔다. 우리가 말하는 국회 완전 이전은 서울에 있어서의 고도제한으로 이어질 겁니다. 결국 이곳을 비롯한 벨트의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는 겁니다. 박원순 시대에 얘기했던 그런 정책들 이걸로 강서가 살만해 졌는가. 그게 무슨 대단한 환경 보전을 갖고 왔는가. 더 환경친화적으로 더 첨단으로 개발하면 된다. 서울은 그렇게 돼야 한다. 그 맨 앞에 강서가 있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린다.

 

강서의 시민 여러분, 이번 선거부터 저희가 투표에서 수개표를 병행한다. 저희 정부가 강력하게 주장해서 시작한 것이다. 투표에서 이기려면 사전투표든 본투표든 가리지 말고 무조건 나가서 투표하십시오. 무조건 나가셔야 된다. 공정한 선거는 저희가 감시하고 저희 정부가 책임질 것이다. 책임질 테니 무조건 투표장에 가셔서 투표하십시오. 바로 이렇게 국민만 보고 투표하십시오. 그러면 구상찬이 여러분을 위해 뛸 것이고 박민식이 여러분을 위해 뛸 것이고 김일호가 여러분을 위해 몸 바쳐 뛸 것이다.

 

여러분, 우리 국민의힘에 대해서 실망하신 분들 정부에 대해 실망하신 분들 있을 수 있다. 많이 계실 것이다. 그렇지만 저희의 변화한 모습을 봐주십시오. 제가 이 당을 이끈 90일 동안 여러분이 불편하시거나 여러분이 비판하시는 것 받아들이지 않은 게 있나. 그때그때 어떻게든 간에 관철하려고 노력했고 실제로 그렇게 했다. 저는 오직 여러분의 눈치만 본다. 우리 국민의힘의 정치는 앞으로 그렇게 될 것이다. 부족한 게 있으시면 저한테 말씀하십시오. 제가 해결할 것이다. 저희가 잘못했다고 말씀하시면 저희는 반성할 것이고 그 반성에 그치지 않고 여러분이 원하는 길로 나아갈 것이다.

 

여러분, 우리는 여러분의 눈치만 보는 정당이다. 여기에 있는 사람들 다 비슷비슷한 사람들인데 누구 눈치도 보지 않고 지금까지 살아온 공통점이 있다. 우리 누구 눈치도 보지 않았고 우리 쪼대로 살아왔다. 그렇지만 우리는 앞으로 여러분들의 눈치만 볼 겁니다.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여러분의 마음, 여러분의 눈빛, 여러분의 뜻대로만 정치할 것이다. 여러분, 더불어민주당이 그렇게 할 것 같은가. 그러고 있는가. 우리는 그렇게 할 것이다. 우리는 그런 정치 할 것이다. 저희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지금 우리 정부 2년 동안 대단히 중요한 발전 이룬 게 많이 있다. 문 정부가 완전히 망쳐놓은 한미동맹을 멋지게 복원했다. 그거 정말 대단한 것이고 대한민국의 운명을, 대한민국을 구한 결정이다. 건설 현장에 있었던 폭력배식 노조들 그 문제 지금 정리됐다. 우리 정부의 추진력에 의한 것이다.

 

그렇지만 저희가 추진하려는 모든 것에 민주당은 극단적으로 발목을 잡았다. 물론 저희가 부족한 점이 있고 저희가 반성할 것이다. 그렇지만 저희 정부가 하고 싶은 것, 저희 정부가 해나갈 방향 자체, 동의하시지 않으신가. 한미동맹에 굳건한 동맹하에 국방을 지키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고, 경쟁을 보장하되 경쟁의 룰을 지키고 경쟁에 참여하지 않거나 경쟁에 밀려난 사람을 보호하는 것, 그 방향에 동의하지 않으신가. 저희가 이 방향으로 여러분의 뜻을, 여러분의 눈치를 보며 여러분의 뜻에 따라 더 잘하겠다. 기회를 주십시오. 지금 여기 있는 이 준비되고 일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강서를 위해서 대한민국을 위해서 모든 걸 바칠 기회를 주십시오. 여러분, 그리고 우리의 김성태이다.

 

오늘 국민의힘으로 강서살리기발산역사거리 지원유세에는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서울 강서구갑 구상찬 후보, 서울 강서구을 박민식 후보, 서울 강서구병 김일호 후보가 함께 했다.

 

 

 

2024.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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