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3. 31.(일) 10:20 ‘국민의힘으로 용인살리기’ 이마트 용인점 지원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안녕하신가. 여기 용인의 고석, 이상철, 이원모, 강철호와 함께 국민의힘이 용인에 왔다. 날씨가 매우 좋다. 여러분을 여기서 다시 봬서 너무 좋다. 일요일 날 아침에 이렇게 저희와 함께 해주시기 위해서 나와주셔서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
여러분 재개발 제대로 추진하고 싶으신가. 그러면 국민의힘을 선택해 주십시오. 여러분 정치개혁 하고 싶으신가. 그럼 국민의힘을 선택해 주십시오. 여러분, 외국인 투표권 상호주의 도입해서 우리나라에 있는 사람들도 똑같은 대접을 받게 해주고 싶은가. 국민의힘을 선택해 주십시오. 대한민국의 헌법에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유지하고 싶으신가. 국민의힘을 선택해 주십시오. 여러분, 지금 이 혼탁한 정치판에서 범죄자들을 몰아내고 싶으신가. 국민의힘을 선택해 주십시오.
저는 이번 선거가 단순히 몇 년 만에 오고 가는 그런 하나의 선거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있다. 저는 여러분을 대하는 지금 더불어민주당이나 조국 세력과 우리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저희는 여러분들이 지적해 주시면 반응하는 세력이다. 여러분들을 두려워하고 모시는 세력이다.
그런데 이재명 대표의 더불어민주당이나 조국당은 그렇지가 않다. 저 사람들은 여러분들을 지배하려 하는 세력이다. 여러분들이 어떤 문제를 제기하고 불편하다고 해도 그냥 무시하는 세력이다. 여러분, 양문석이란 사람이 사기 대출한 거 걸려놓고도 언론에 복수하겠다고 하고, 사기대출이라고 하면 고소한다고 하고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은 사죄했으니 됐다고 한다. 그게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의 입장이다. 그게 여러분의 뜻과 같나. 이건 여러분을 모시겠다는 게 아니라 지배하겠다는 정치이다. 범죄자들에게 지배당하실 건가. 저도 그 꼴 못 보겠다.
우리는 여러분들을 섬기는 정책 정치이다. 여러분들의 종이 되고 싶다. 여러분들의 눈빛 보고 여러분들의 눈치 보는 정치를 하려는 사람들이다. 이재명 민주당이나 조국당이 여러분들의 눈치 보고 여러분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여러분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 영향을 받는 것 같은가. 그냥 이재명이나 조국 개인에 대해서 아첨하고 그 사람들의 탐욕을 채우고 그 사람들 범죄 방어하는 게 우선 아닌가. 그 사람들의 정치는 국민 위에 군림하고 지배하겠다는 정치이다. 저희와 다르다. 여러분 선택해 주십시오.
우리는 여러분이 두렵다. 여러분이 뭐라고 말씀하시면 반성하고 고치고 싶다. 실제로 제가 90여 일 동안 그래 오지 않았나. 여러분, 우리 국민의힘 우리 정부에 부족한 거 있으시다고 생각할 것 같다. 저도 인정한다. 저도 바꾸고 싶다. 그런데 제가 바꾸고 있지 않나. 제가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겁니다. 저를 믿어주십시오.
어떤 정부든 간에 완벽하게 국민의 마음에 들 수는 없을 겁니다. 우리 정부도 부족한 게 많다. 그런데 중요한 차이는 여러분의 지적에 반응하고 반성하고 고치려 하느냐 아니냐입니다. 여러분, 저희가 그런 입장이라는 거 그런 생각이라는 것 그거 모르시겠는가. 제가 그렇다는 거 모르시겠는가. 제가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오로지 여러분의 눈치만 본다는 것 모르시겠는가.
더불어민주당 조국당 그런가. 여러분의 눈치를 봅니까. 여러분의 눈치를 보면 저렇게 말도 안 되는 쓰레기 같은 막말하는 사람들 그냥 두겠는가. 저렇게 사기 대출하는 사람들 그냥 둘 것 같나. 저런 사람들은, 저분들은 그냥 둔다. 왜냐하면 여러분들을 섬기려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을 지배하려 하는 정치를 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여러분들을 섬기려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을 지배하려 하는 정치를 하기 때문이다.
저희는 전혀 그렇지 않다. 저희는 여러분이 두렵고 여러분을 위해 종처럼 여러분의 공복으로서 일하기 위해서 너무나 여러분들을 위해서 일하고 싶어서 여기 모였다. 여기 우리 모두 같은 마음이다.
여러분 그동안 용인이 발전했는가. 용인에 만족하시나. 용인의 위치를 생각해 보십시오. 위치를 생각해 보시고 용인의 자연환경, 교통을 생각해 보십시오. 용인이 과연 이렇게밖에 발전하지 못할 도시인가. 그렇지 않다. 여러분 저희에게 맡겨봐 주십시오. 저에게 맡겨봐 주십시오. 용인에 준비된 후보들과 우리 정부에 맡겨봐 주십시오.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직접 용인의 삶을 챙길 수 있게 해주십시오.
여러분 강철호를 지켜봐 주시고 기억해 주십시오. 강철호는 준비되어 있다. 용인을 속속들이 알고 용인에 대해서 용인이 뭐가 필요한지를 잘 알고 있다. 강철호가 하는 약속들을 지켜봐 주십시오. 저희가 함께할 겁니다.
여러분, 이원모가 용인에 정말 봉사하고 싶어 한다. 저는 이원모를 오래도록 봐왔다. 이원모는 제 말을 잘 듣는 사람은 아니다. 그렇지만 늘 합리적이고 바른말을 하며 그걸 고집하고 관철해 낼 수 있는 용기와 집념이 있는 사람이다. 그런 이원모는 여러분과 우리 정부가 직접 보란듯이 용인을 어떻게 발전시킬지를 알고 있다. 우리 정부는 우리는 이원모가 약속하는 용인의 꿈을 실현시킬 겁니다. 여러분 이원모를 선택해 주십시오.
여러분, 우리 정부는 선거에 관여하거나 선거에 개입하지 않는다. 우리는 과거 문재인 정부가 했던 울산시장 같은 그런 거 하지 않는다. 그건 제가 용납하지 않는다. 다만 시민들의 삶을 증진시키고자 시민들의 삶을 좋게 하고자 하는 건 그건 선거랑 무관하게 우리 정부의 꿈이고, 방향이다. 저희는 여당으로서 그 방향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시민들의 구체적인 삶을 발전시키는 정책에 적극적으로 나설 겁니다. 그래야만 용인이 발전할 수 있다.
우리의 약속은 우리가 집권 여당이기 때문에 실천 보장된 약속이다. 꼭 할 수 있는, 꼭 재원이 보장되는 것만 여러분들을 위해서 약속하고 실천할 겁니다. 여러분, 이번 선거에서 저희가 용인시민에게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고 싶어 하는지를 봐주십시오. 그러기 위해서 저희가 더욱더 열심히 하겠다. 고맙다.
여러분 이상철 후보이다. 이상철 후보를 기억하시나. 이상철 어떤 사람인가. 이상철 장군은 추진력의 상징이고, 배짱의 상징이고, 맷집의 상징이다. 제가 말씀드린 세 가지는 지금 용인에 가장 필요한 것들 아닌가. 가장 필요한 것들이다. 이상철 후보가 용인의 공복이 돼서 여러분들을 위해서 추진력 있게 뚝심 있게 여러분을 대변하는 것을 상상해 봐주십시오. 너무 멋진 용인을 만들어낼 후보 이상철이다.
여러분, 과거에 군검찰에 전설 같은 사람이 있었다. 모두 다 눈치만 볼 때 눈치 보지 않고 정의를 위해 나섰고, 그렇다고 조직을 해하지도 않았다. 그게 굉장히 어려운 거다. 바로 그런 사람이 지금 용인을 위해서 나섰다. 저는 용인의 고석이 용인의 발전을 이끌 것이라 확신한다.
여러분, 제가 당을 맡은 이래 많은 지역의 후보들이 저에게 뭘 해달라 어떤 말씀을 해달라고 문자를 보내온다. 저는 그걸 꼼꼼히 다 읽고, 물론 그걸 다 해드릴 수는 없죠. 그런데 이분은 좀 심하다. 이분은 밤이건 낮이건 새벽이건 저녁에 계속 알람을 울려댄다. 용인을 위해서 어떤 일을 해줘야 되고 어떤 일이 필요하고 어떤 문제가 있는지를 이렇게까지 집요하게 전달하는 사람, 이분이 저한테만 이럴 것 같지는 않다.
이분은 집요한 사람이다. 집요하게 여러분을 위해서 그렇다고 자기를 뭐해 달라는 게 아니다. 용인의 어떤 문제를 해결해 달라는 걸로 밤 2시 3시에 저한테 문자를 날려댄다. 우리가 원래 그렇게 친한 사이도 아니다. 저는 이런 사람을 좋아한다. 저는 이런 사람이 정말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치를 한다고 생각한다. 여러분, 우리가 이만큼 여러분을 위해서 일하고 싶다. 저희를 선택해 주십시오. 저희가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다.
여러분, 이재명 대표 같은 사람은 이렇게 얘기한다. 한마디로 말해서 자기를 지키기 위해서 국민들이 투표를 해달라 이런 얘기 아닌가. 정치인을 지키기 위해서 단식까지 하고, 그러면서 자기를 지키기 위해서 국민들이 자기를 지켜달라 이런 얘기잖나. 저는 그 말이 너무 싫다.
정치인은 국민에게 자기를 지켜달라고 말하면 안 된다. 정치인은 국민에게 “우리가 국민을 지키겠다”고 말씀드려야 한다. 저희는 우리를 저를 포함해서 여기 모두는 여러분께 우리를 지켜달라는 말을 하지 않을 겁니다. 저는 저희는 그런 말을 하지 않을 겁니다. 대신 우리는 “우리가 여러분을 지킬 수 있게 해달라”고 말씀드릴 겁니다. 우리가 여러분을 지킬 수 있도록, 여러분이 범죄자들의 지배를 받지 않게 할 수 있도록 저희를 선택해 주십시오. 그러면 저희가 모든 것을 버리고, 모든 것을 걸고 여러분의 공복으로서 범죄자들이 여러분을 지배하려 하는 것을 막겠다.
용인을 발전시키겠다. 책임감 있는 정책으로 용인을 한 단계, 두 단계, 세 단계 끌어올리겠다. 바로 강철호와 이원모와 이상철과 고석이 함께할 겁니다. 고맙다. 여러분 고맙다. 저희가 열심히 뛰겠다.
여러분 올해부터 저희가 강력하게 추진해서 투표에서 수개표를 병행하게 됐다. 걱정하시는 분들 계시는 거 알고 있습니다만, 저를 믿으십시오. 제가, 우리 정부가 확실히 감시하겠다. 그러니까 사전투표든 본투표도 무조건 나가십시오. 무조건 나가서 찍으십시오. 그래야 범죄자들이 선량한 시민들인 여러분을 지배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저분들은 정치를 자기들이 여러분을 지배하는 걸로 생각한다. 그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 우리는 여러분을 섬길 겁니다. 그게 우리의 정치와 저 사람들의 정치의 근본적인 차이이다. 우리는 여러분이 말씀하시면 들으려고 노력한다. 저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 저희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저희가 바꿀 건 바꾸고 반성할 건 바꾸면서 정말 최선을 다해보겠다. 여러분 고맙다.
※ 오늘 ‘국민의힘으로 용인살리기’ 이마트 용인점 지원유세에는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경기 용인시갑 이원모 후보, 경기 용인시을 이상철 후보, 경기 용인시병 고석 후보, 경기 용인시정 강철호 후보가 함께 했다.
2024. 3. 31.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