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3. 31.(일) 11:20 ‘국민의힘으로 안성살리기’ 안성 공도지구대 사거리 지원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여러분, 제가 안성에 다시 온다고 했죠. 제가 다시 왔다. 여러분, 그만큼 국민의힘에게 보배 같은 곳이고 희망 같은 곳이다. 왜냐하면 이곳에 우리의 일꾼이자 우리의 희망, 김학용이 있기 때문이다. 여러분, 김학용이 낸 공약들을 보고 저는 깜짝 놀랐다. 이걸 하면 안성이 바뀔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 김학용 없이 이게 가능한가. 김학용이 없이 안성 발전이 가능하겠는가. 김학용을 한 번 더 선택해 주시면 제가 김학용과 함께 안성에서 안성맞춤으로 같이 갑니다.
여러분, 지금 제가 전국적으로 많은 국민들이 허탈해하고 분노하는 사안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다. 양문석이라는 사람이 있다. 아시죠. 저는 그분이 사기대출 한 것, 그것보다 부동산을 그렇게 산 것, 사기대출 한 것 그것보다 더 본질적으로 나쁘고 국민들에게 지탄받아야 할 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여러분, 기억나시는가. 우리 모두에게 부동산 사지 말라고 대출 막고 있었을 때이다. 자기들은 그래 놓고 자기들은 뒷구멍으로 이러고 있었던 겁니다. 그게 본질이다. 이 사람들은 항상 국민들에게 못하게 하고 자기들은 그 못하게 한 이익을 뒷구멍으로 챙겨왔다. 그런 정치, 그건 범죄이다. 그런 범죄자들의 지배를 받으시겠나. 이 사람들은 늘 국민을 지배하려 한다. 저희는 아니다. 저희는 국민이 두렵다. 국민의 눈치를 본다. 그렇기 때문에 국민들께서 말씀하시면 어떻게든 따르려고 노력하고 있지 않은가. 우리는 국민들께서 눈높이에 맞지 않다고 말씀하시면 상처가 되더라도 정리했다. 제가 그러지 않았나. 저 사람들은 양문석 같은 사람이 나오고 국민들이 아무리 호소해도 들은 척 않는다. 저분들의 정치는 여러분들을 지배하겠다는 것이지 여러분들을 모시겠다는 것이 아니다.
양문석이라는 사람, 정말 이렇게 국민들에게 큰 실망을 주고도 계속 국회의원 해야 될 사람인가. 이분 어떤 사람인가. 2011년에 방송 관련 상임위원회 위원을 할 때 민주당 추천이었다. 그리고 그 전직은 무슨 시민단체, 언론개혁의 시민단체의 사무총장이라는 걸 해왔다. 그런데 그때 국감 앞두고 업자인 KT한테 룸살롱 접대 받은 사람이다. 그리고 이분은 폭력 전과가 2개나 있다. 여러분 주변에 폭력 전과 이렇게 많은 사람 보셨나. 왜 이 사람이 여러분의 국회의원이 돼야 하는 겁니까. 그걸 알고도 민주당은 무시한다. 이 사람들은 여러분을 섬기는 게 아니라 지배하려 하는 겁니다. 우리가 그걸 막겠다.
여러분, 또 하나 있다. 이 사람이 자기 사기대출을 지적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고소하겠다고 한다. 좋다. 그건 사기대출이 맞다. 허위 서류를 적어서 자기 딸 명의로 새마을금고에서 11억 대출받았다. 그 돈 소상공인이 받아 가야 할 돈이었다. 그래 놓고 새마을금고랑 얘기돼서 한 거니까 괜찮다고요. 얘기 됐으면 죄명이 바뀔 뿐이지 사기 쳐서 대출받은 건 똑같다. 여러분, 제가 분명히 말씀드렸다. 저는 양문석 씨 민주당에 다시 한번 묻는다. 저를 고소하십시오. 국민을 대표해서 제가 더불어민주당의 저런 오만과 불법, 저런 파렴치함과 싸우겠다.
여러분, 김학용을 선택해 주십시오. 김학용을 선택해 주셔야 저런 오만을 심판할 수 있고 이조심판할 수 있다. 그래야만 민생이 가능하고 그래야만 정치개혁이 가능하다. 여러분, 안성철도 원하시나. 그러면 저희를, 김학용을 선택해 주십시오. 우리는 약속을 지키는 사람들 아닌가. 더불어민주당이 정말 안성을 생각한다고 생각하시는가. 김학용은 수십 년째 안성맞춤을 부르짖어 왔다. 그리고 그에 걸맞은 실천을 해온 사람 아닌가. 여러분, 김학용이 안성을 빛나게 해주십시오. 빛날 수 있게 해주십시오. 여러분, 김학용은 준비돼 있고 아직, 아직 할 일이 너무나 많이 남아 있다. 제가 김학용을 끝까지 응원하겠다. 김학용이다. 여러분, 외쳐주십시오. 여러분, 제가 안성과 김학용과 끝까지 함께 하겠다. 여러분, 감사하다.
※ 오늘 ‘국민의힘으로 안성살리기’ 안성 공도지구대 사거리 지원유세에는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경기 안성시 김학용 후보가 함께 했다.
2024. 3. 31.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