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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뿌리 깊은 민주당의 막말·비하 DNA, 국민께서 꼼꼼히 따져주십시오. [국민의힘 정광재 중앙선대위 공보단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4-03-31


국민의 대표가 되고자 했다면 발언에는 늘 신중했어야 합니다. 그 사람이 미래에 어떤 정치를 할 것인지는 과거 발언들로 충분히 가늠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민주당 후보들의 막말 퍼레이드에 이어, 경기 수원시정 김준혁 후보의 과거 저질 발언들이 하나둘 드러나자 국민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수원화성을 여성의 신체에 비유한 것은 풍수가들의 견해라는 핑계라 하더라도, 초등학생을 성관계 대상으로 이야기하고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까지 언급한 것은 도를 한참 넘었습니다.


그간 민주당에서는 비하와 저질 막말, 망언은 끊임없이 쏟아져나왔습니다.

특히 막말과 망언은 이재명 대표의 고유명사 아닙니까.


‘2찍’ ‘강원서도’ ‘의붓아버지, 매만 때리는 계모’ 등 무개념 국민비하에 ‘셰셰’ 발언으로 중국에서는 유명 인사가 됐습니다.


정치인의 테러를 두고는 자신과 비교하며 ‘돌맹이로 맞은 사건, 난리뽕짝’, 5.18 사건을 저급하게 묘사하고 정권을 향해서는 보복이라도 하려는 듯 ‘해고’ ‘중도해지’를 입에 올립니다.


조금 더 과거로 거슬러 가면 이 대표가 형수를 향해 했던 욕설은 발언의 수준을 논할 가치조차 없습니다.


민주당 후보들은 또 어떻습니까. 전직 대통령을 비롯해 진영을 가리지 않는 비하 막말 양문석 후보에, 천안함 음모론 막말 권칠승·노종면·박선원·장경태·조한기 후보, 현충원을 두고 동작동 옆 묘지라 칭했던 류삼영 후보까지 막말도 다양합니다.


그간 민주당 내에서는 60, 70대는 투표 안 해도 괜찮다는 노인비하와 청년들을 무지성 세대로 몰았으며 여성을 ‘암컷’으로 표현하기까지, 연령과 세대 등 대상을 막론하고 비하와 막말의 역사는 뿌리 깊습니다.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에서 터져 나오는 저질 막말과 비하의 소리는 들리지도 않는 것입니까.

편 가르기와 혐오로 정치 언어를 오염시키고 있는 것은 바로 민주당입니다.


총선에 나선 후보들의 도덕성과 자질, 그리고 그들의 언행을 국민께서 꼼꼼히 따져 엄중히 심판해 주십시오.



2024. 3. 31.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 대변인 정 광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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