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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국민의힘으로 이천살리기’ 이천 중리사거리 지원유세 지원유세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24-03-31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3. 31.() 12:35 ‘국민의힘으로 이천살리기이천 중리사거리 지원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안녕하신가. 여러분, 저의 단짝 송석준을 지원하기 위해서 제가 이천에 왔다. 여러분, 제가 하나만 여쭤보겠다. 622조 반도체 클러스터가 이천을 포함한 경기 남부에 조성되기를 바라십니까. 그러면 국민의힘을, 송석준을 선택해 주십시오. 이천을 통과하는 GTX-D가 우리 정부 내에 신속하게 예타를 통과하기를 바라십니까. 정말 그걸 바라시나. 그러면 국민의힘을 선택해 주십시오. 송석준을 선택해 주십시오.

 

여러분, 제가 오늘 아침부터 몇 가지 얘기를 드리고 있는데, 제가 오다가 이런 얘기를 들었다. 여러분, 우리는 정말 절실하게 여러분을 섬기고 여러분의 종이 되겠다는 생각으로 낮은 자세로 뛰고 있다. 저희가 정말 노력하겠다.

 

그런데 더불어민주당의 용인에 있는 한 후보 이상식 후보라고 하던데, 그분은 자기 지지율이 50%가 넘었다면서 볼링을 치러 다니고 있다. 그걸 공공연하게 자기 SNS에 올렸다. 여러분 그건 국민들 앞에서 오만한 태도이다. 저희는 절대 그러지 않겠다. 저희는 전국의 모든 후보가 여러분 앞에서 낮은 자세로 끝까지 여러분의 눈빛만 바라보고 뛰겠다.

 

여러분, 우리 정부의 핵심, 우리 정부의 본질은 규제를 개혁해서 여러분들께 보다 나은 삶을 돌려드리겠다는 겁니다. 그것이 바로 경제 전문가 송석준의 철학이고 우리 국민의힘의 철학이다. 여러분, 우리 정부는 재개발 관련한 규제개혁 등 각종 규제개혁을 하겠다고 강력하게 말씀드렸다. 거기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반응은 그건 포퓰리즘이다라는 거였다. 그런 포퓰리즘이라면 우리는 100, 1,000번도 하겠다. 왜냐하면 그건 포퓰리즘이 아니라 생활을 개선하는 것이고, 재산권을 보장하는 것이고, 우리 모두의 환경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여러분, 요 며칠간 우리 국민들을 대단히 불쾌하게 하고, 대단히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다. 양문석이라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의 최측근이다. 이분이 뭘 했는지 아실거다. 그런데 저는 이분이 어떤 사기대출을 해서 강남에 집을 샀다는 것 그것도 분노할만 하지만, 진짜 분노할 만한 지점은 우리 모두에게는 집 사려고 돈 빌리지 못하게 해놓고, 자기들은 뒷구멍으로 이러고 있었다는 겁니다.

 

저는 이분들의 이런 행동을 보고 그리고 이걸 잘못했다고 여기지도 않는 것 같다. 이게 다 드러났는데도 물러나지 않는다. 그리고 이걸 사기대출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고소하겠다고 한다. 저는 아침부터 저를 고소하라고 얘기했다. 제가 여러분을 대표해서 고소당해 드리겠다. 그리고 그 민낯을 낱낱이 까발려 드리겠다. 왜 아직까지 저를 고소하지 않는지 모르겠다.

 

그거 사기대출 맞다. 사기 친 거 맞다. 그걸 보고 상식 있는 사람들은 사기 치는 거라고 말하는 겁니다. 편법이라는데 그게 무슨 소리인가. 가짜 서류 만들고, 있지도 않는 사업 얘기해서 절대 받을 수 없는 대출을 받아 갔잖나. 그리고 그 대출금은 소상공인들이 받아 가야 할 돈이었다. 그게 사기지 뭐가 사기인가. 그게 사기가 아니면 뭐가 사기라는 건가. 어떤 게 사기인가. 그러니까 저를 고소하라고 다시 한번 요청드린다.

 

여러분, 그분은 우리 가족이 누구 피해 준 사람이 있냐고 이렇게 말한다. 여러분, 어디서 많이 들어본 얘기 같지 않은가. 조국당이라는 희한한 당을 만든 조국 대표가 자기 딸 때문에 대학 못 간 사람 없다고 얘기한 거, 다 똑같지 않나. 여러분 피해자가 왜 없는가. 피해자는 여러분들이고 우리 모두이다. 그게 피해자가 없으면 음주운전은 피해자가 없는 거고, 이재명의 법카는 피해자가 없는 거고, 이재명의 대장동은 피해자가 없는 겁니까.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는 겁니까.

 

여러분, 저는 이런 사람들,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이런 짓을 많이 했을 거라고 확신한다. 우리에게 법 지키면서 사는 선량한 우리 시민들에게는 집 사지 마라, 대출 안 된다라고 윽박질러놓고 우리는 순진하게 그거 다 들었잖나. 그래 놓고 뒷구멍으로 이런 짓 하는 사람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우리 금융당국이 그 시기에 이런 식으로, 사업자 대출 방식으로 집 사려고 대출받은 거 다 전면적으로 조사해서 밝혀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거기에 우리 같은 선량한 법 지키며 사는 사람들이 나올 것 같나. 아니다. 양문석 같은 사람들이 나올 겁니다.

 

저는 그 점이 더 분노할 만한 지점이라고 생각한다. 이 정부는 늘, 저 정부는 저래왔다. 예전에 임대차 3법 말해놓고 그 직전에 박주민 의원이 어떻게 했었는가. 그런 식의 표리부동으로 여러분을 위해서 봉사할 수 있겠는가. 그럴 수 있겠는가. 그럴 수 없다.

 

여러분, 제가 어제 그리고 그 표리부동에 대해서 조국 대표에 대해서 자기가 문제가 드러나서, 정말 큰 문제가 드러나서 나랏빚을 이만큼 져서 하나도 안 갚고 있는 그 웅동학원을 헌납하겠다고 했던 약속 왜 안 지키냐고 물었다.

 

여기 언론인도 계시는데, 혹시 조국 대표가 거기에 답했는가. 왜 답하지 않는가. 그분은 50억이 넘는 자산가인데, 왜 나랏빚은 100억이 넘는, 130억이 넘는 나랏빚은 외면하고 있는 겁니까. 그거 자기 가족 기업 아닙니까. 가족 기업이 아니게 웅동학원 헌납한다고 하지 않았는가. 그래 놓고 왜 안 합니까. 정말 앞뒤가 다른 것이고 그런 마음으로 여러분을 위해 정치한다면 이 사람은 계속 거짓말을 할 수밖에 없다. 늘 거짓말이었잖나.

 

이재명 대표는 어떤가. 이재명 대표가 오늘 우리가 눈물을 흘린 것을 악어의 눈물이라고. 여러분, 그 말에 정말 어울리는 사람은 이재명 대표 아닌가. 여러분, 그분이 달고 있는 범죄혐의들을 하나하나만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가 너무 빨리 잊었다. 여러분 주위에 그런 범죄혐의 있는 사람 본 적 있으신가. 제가 검사 이십몇 년 했지만, 그거, 한 사람이 그런 범죄 다하는 거 제가 못 봤다.

 

그런데 그런 사람이 여러분 위에 군림하고 지배하려 듭니다. 그걸 막아야 한다. 여러분 어제 제가 이런 말을 했잖나, 김준혁이라는 사람이 했던 정말 입에 담지 못할 쓰레기 같은 말들에 대해서 얘기했다고 제가 쓰레기 같다고 말해 가지고 저를 비난하던데, 그건 그럼 그런 말들, 박정희 대통령이 초등생이나 위안부랑 성관계를 맺을 수도 있고 오늘 또 나왔던데 마약을 했을 것이다 이런 말, 이게 쓰레기 같은 말이 아니면 뭡니까. 저 대단히 점잖게 말씀드리고 있는 것 아닙니까. 이재명 대표가 형수에게 했던 말, 그거 쓰레기 같은 말이 아닌가. 제가 그분이 했던 말을 한번 여기서 읊어볼까요. 진짜 제가 읊어볼까요.

 

여러분 제가 읊어볼 수조차 없는 말이다. 그런데 그 말을 그 사람은 직접 했다. 그것도 자기의 형수한테. 그 말들을 여러분 다시 한번 들어봐 주세요. 불편하지만 나라를 위해서 들어봐 주십시오. 그런 사람이 나라를 망치는 걸 막기 위해서 들어봐 주십시오.

 

그 말을 보면 그게 언뜻 튀어나올 수 있는 실수인가. 여러분 그 말을 상상이나 해본 적 있으신가. 그게 머릿속에 없이 그냥 갑자기 튀어나올 수 있는 말인가. 저 사람은 늘 그렇게 말해오며 살아왔던 사람인 거다. 정치인이 했던 말이 왜 중요한가. 이재명 대표가 여러분을 지배하겠다고 나서지 않는다면 아무 상관 없다. 여러분 지배라는 말을 주목해 주십시오.

 

우리는 여러분의 종이 될 겁니다. 우리는 여러분의 공복이 될 겁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말씀에 반응하고 여러분이 뭐라고 하시면 어떻게든 바꾸려 노력하고 있다. 그렇지만 저 사람들은 안 그렇다.

 

양문석에 대해서 여러분이 비판한 지 얼마나 오래됐는가. 그렇지만 바뀌지 않습니다. 저분들은 여러분들을 섬기려는 것이 아니라 지배하려는 겁니다. 정치인의 말로 돌아간다. 정치인의 말이 왜 중요하냐. 그게 바로 그 여러분이 들으실 그 말이 이재명의 세계관이고 인간관인 겁니다. 그러면 그 세계관과 인간관을 가지고 정치를 해서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겁니다. 도대체 어떤 대한민국이 되겠는가. 어떤 대한민국이 되겠나. 애들이 뭘 배우겠는가.

 

저는 우리 국민들이 너무 관대했다고 생각한다. 그 말을 들어봐 주세요. 그런 사람이 대한민국을 이끄는 것, 허용할 수 있는지 생각해 봐주십시오. 제가 사실 오늘 읊으려 했는데 제가 용기가 안 납니다.

 

여러분, 우리 국민의힘이 많이 반성하고 있다. 제가 국민의힘을 이끌게 된 이후에 90일을 생각해 봐주십시오. 그전하고 달라지지 않았는가. 우리는 여러분들께서 말씀하시면 어떻게든 반응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제가 여러분이 지적하신 것 중에서 바꾸려고 노력하지 않은 것이 있는가. 제가 발버둥 치지 않은 것이 있는가.

 

저는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겁니다. 우리는 여러분에게만, 오로지 여러분에게만 주파수를 맞추는 정치를 할 겁니다. 우리의 이익 따위는 생각하지 않는다. 지켜야 될 이익 같은 거 없다. 우리는 방어해야 될 범죄 혐의 같은 거 없다.

 

여러분,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인가. 여러분이 어떤 사람들인가. 대한민국은 민주화와 산업화를 동시에 이뤄낸 위대한 나라이고, 위대한 시민들이다. 우리가 과연 이런 범죄 혐의 주렁주렁 달릴 범죄자들에게 우리의 미래를 맡길 겁니까? 그들이 어떤 미래를 만들어 줄 것 같은가.

 

여러분, 저런 막말, 제가 입에 담을 수도 없는 막말 그리고 이런 파렴치함, 그리고 선거 앞에서 볼링 치러 다니는 오만함, 그리고 사기대출 해놓고 언론에 보복하겠다, 죄지어 놓고 검찰에 보복하겠다고 하는 황당한 것이 여러분의 대한민국의 일상이 될 겁니다.

 

여러분, 그런 나라가 진짜 굉장한 후진국 중에서는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가 그렇게 돼야 되겠는가. 여러분 200석 왜 얘기하는 것 같은가. 단지 윤석열 대통령을 끌어내기 위해서, 그것뿐이 아니다. 그걸 통해서 대한민국의 헌법을 바꾸겠다는 겁니다. 대한민국의 헌법이 규정하고 있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서자유를 빼내겠다는 겁니다. 대한민국을 다른 나라로 만들겠다는 겁니다. 여러분 그게 과장 같은가. 문재인 정부는 실제로 그걸 추진하지 않았는가. 기억나지 않으신가.

 

여러분, 그냥 그냥 한 번 지나가는 선거가 아니다.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지을 정말 중요한 선거이다. 저희가 부족한 점은 정말 제가 책임지고 무슨 일이 있어도 여러분이 원하시면 원하시는 대로 반응하고 원하시는 대로 바꾸겠다. 저희는 여러분을 섬길 겁니다.

 

여러분, 이재명 대표는 늘 정치하는 내내 최근에 이렇게 말했다. 이재명을 지켜달라고 얘기했다. 웃기는 소리이다. 정치인을 국민이 왜 지켜주나. 정치인이 국민을 지켜드려야 하는 겁니다. 우리 국민의힘은, 저는, 우리 송석준은 여러분들에게 지켜달라고 말하지 않을 겁니다. 저희가 고난에 빠져도 저희 지켜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렇지만 저희가 여러분을 지켜드리겠다. 저희가 여러분을 지켜드릴 수 있도록 오로지 그 목적뿐이다. 저희를 선택해 주십시오. 송석준을 선택해 주시면 저희가, 송석준이, 제가 여러분을 지키기 위해서 몸을 바칠 겁니다.

 

여러분 송석준은 추진력 있는 사람이다. 송석준의 경험은 어마어마하다. 저는 중요한 일을 늘 송석준과 상의한다. 여러분, 이천의 미래 누가 책임질 수 있겠는가. 송석준은 경험 있는 중진 정치인이다. 그런데 밤마다 저한테 계속 문자를 보내댄다. 맨날 보내서 이천은 이래야 한다. 이렇게 해주셔야 된다얘기한다. 저는 그래서 송석준을 좋아한다. 송석준을 선택해서 저와 함께 이천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어 봅시다. 622조가 투입되는 반도체의 허브로 만들어 봅시다. 제가 송석준과 끝까지 함께하겠다. 여러분 고맙다.

 

오늘 국민의힘으로 이천살리기이천 중리사거리 지원유세에는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경기 이천시 송석준 후보가 함께 했다.

 

 

 

2024.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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