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3. 31.(일) 14:30 ‘국민의힘으로 하남살리기’ 위례 스타필드시티 지원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안녕하신가. 여러분, 제가 아니다. 이용을 외쳐주십시오. 제가 하남에 왔다. 제가 이용을 응원하기 위해서 하남으로 달려왔다.
여러분, 안녕하신가. 하남이 서울로, 하남이 송파로 되는 것을 원하시나. 정말 원하시나. 그럼 어떻게 해야 되겠는가. 국민의힘을 선택해 주십시오. 이용을 선택해 주십시오. 여러분, 추미애 후보가 그걸 해낼 수 있을 것 같나. 추미애 후보가 우리 정부가 하남시민을 위해서 뛰는 것을 응원할 사람인가, 아니면 뒷다리를 잡을 사람인가. 여러분, 이용은 하남을 위해서 뛸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다.
여러분, 오늘 제가 여러 군데서 말을 하고 있는데, 양문석이라는 사람이 있다. 저는 그분에 대해서 좀 다르게 말하고 싶다. 저는 그분은 민주당의 몰염치와 민주당의 위선을 상징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여러분, 여기 계신 분 모두 기억하시지만, 문재인 정부 당시 아파트 못 사게 대출 꽉꽉 막았던 거 기억나시는가. 그런데 투기하려는 게 아니라 정말 필요해서 집을 사려고 준비했던 사람들조차 그 정책 때문에 정말 곤란하셨죠. 그런데 우리는 그걸 다 참았다. 정말 시민을 위한 정책인 줄 알고 다 참았다.
그런데 문재인 정부 사람들은 이러고 있었던 겁니다. 자기 대학생 딸을 내세워서 사업자등록이라고 가짜서류 만들어서 소상공인이 받아 갈 11억원을 대출받아서 강남아파트 산 겁니다. 여러분, 그렇게 하면 돈 벌 수 있다. 그거 누가 모르나. 누가 모릅니까. 우리의 청년들이 그거 모릅니까.
그런데 그러면 안 되기 때문에 그렇게 안 하는 거 아닙니까. 그게 공동체 룰을 지키는 거기 때문에 안 하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그걸 강하게 누르고 금융을 눌렀던 사람들이 뒤에서 이런 짓을 한 겁니다. 여러분, 이건 상식과 비상식의 대결이고, 염치와 몰염치의 대결이고, 뻔뻔함과 사람다움의 대결이다. 정직과 부정직의 대결이다. 이런 대결에서 여러분들처럼 법을 지키고 사는 선량한 사람들이 기죽을 필요가 전혀 없다. 여기서 하남에서 이용이 제가 여러분들을 위해 싸우고 여러분들을 위해서 이길 겁니다.
저는 오늘 오전부터 어제 양문석 씨가 자기 사기 대출이라고 얘기하는 사람들 다 고소하겠다고 하길래 저를 고소하라고 말하고 있다. 여러분을 대신해서 제가 고소당하고 그 사람의 진실을 까발리겠다. 여러분, 그 사람이 한 얘기가 이런 말을 했다. 자기가 새마을금고에 실무자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사기대출이 아니다. 여러분, 약 오르십니까. 약 오르실 필요가 없다.
저는 이런 거에 전문가 아닙니까. 대법원판결 2017도8449에 있는데 실무자와 짜고 했더라도 대출사기가 성립한다는 이미 대법원 판례가 나와 있다. 그리고 그런 대법원 판례까지 들지 않아도 가짜서류 만들어서 대출받으면 사기치는 거라는 거 그게 법을 알아야 하는 상식인가. 그냥 그러면 안 되는 거잖나. 여기 모인 사람들 그렇게 삽니까. 그렇게 사는 사람 주변에 있나. 그러려면 무섭지 않겠나. 그렇게 감히 못 한다.
근데 왜 그런 짓 하는 사람들이 여러분 위에 군림하고 여러분을 지배하는 것을 용인하려 하십니까. 절대 그래서는 안 되는 겁니다. 여러분, 그리고 그 대출 유지하기 위해서는 중간중간에 서류를 내야 된다. 실제로 사업용도로 쓰는 지에 대해서 증빙자료를 내야 한다. 그런데 사업을 한 적이 없잖나. 대학생 딸이 무슨 사업을 했겠나. 자기도 그거 인정한다. 그러면 그것도 허위 자료일 겁니다.
더 문제는 그게 드러났잖나. 그게 드러났는데도 이재명 대표, 민주당 꿈쩍하지 않는다. 여러분을 무시하는 겁니다. 국민을 무시하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는 국민의 눈치를 본다. 우리는 국민을 섬기려 한다. 우리는 국민의 종이 되려 정치에 나선 겁니다. 그런데 저 사람들 저 행동은 국민을 그냥 지배대상으로 보는 겁니다. 국민이 뭐라고 말해도 눈 하나 꿈쩍하지 않겠다고 하는 거 아닌가. 여러분, 심판합시다.
여러분, 우리의 미래인 청년분들 여기 많이 계신데, 저렇게 하면 돈 벌 수 있다. 그런데 우리 그러면 안 된다. 왜냐. 그러면 공동체가 무너질 겁니다. 여러분, 정말 가증스러운 게 뭔지 아시나. 우리가 돈 빌리지 못하게 금융권을 완전히 막아 놨죠. 그러면 집값이 오르지 않을 거 아닙니까. 그런데 자기는 이렇게 뒷구멍으로 사기대출 받아서 집을 날름 사요. 그리고 집값이 올라가요.
여러분, 그건 단순한 사기를 넘어서서 국민에 대해서 배신하는 것 아닙니까. 여러분, 우리 정부와 우리 국민의힘이 여러분을 배신할 거라 생각하십니까. 제가 여러분을 배신할 거라고 생각하시나. 저희는 그러지 않는다. 저희는 잘못한 게 있을 수 있습니다만, 그러면 언제든 여러분 눈높이에 맞게 고칠 준비가 되어 있다. 제가 그래 온 것 보시지 않았나.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저희는 여러분이 기침하고 여러분이 한번 눈 흘겨도 가슴이 철렁철렁 내려앉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여러분의 눈치를 보는 정치를 할 겁니다. 좋은 정치는 그래야 합니다. 특히 이곳에서 이용은 오로지 하남시민들이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좋은 삶을 살 수 있을지만 오랫동안 고민했다. 그리고 어떻게든 여러분에게 여러분의 눈에 들려고 계속 뛰고 있다. 여러분, 이런 사람이 여러분을 대표하면 하남이 좋아진다.
하남이 어떻게 되든 관심 없고 이상한 소리만 늘어놓는 그런 사람이 여러분을 대표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하남이 발전할 수 있겠나. 여러분, 추미애가 여러분을 대표하면 하남이 어떻게 되겠나. 추미애 같은 사람은 그냥 여러분들을 이용할 겁니다. 그냥 추미애가 하남과 무슨 상관있나. 하남에 와 본 사람인가.
여러분, 이번에 우리를 선택해 주십시오. 저희가 정말 잘할 겁니다. 여러분, 이용이다. 여러분, 우리의 하남은 사실 하나이다. 우리는 하남에서 원팀이다. 우리는 이용과 이창근은 원팀이다. 우리는 화합했고, 이 하남을 전체로써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결의를 같이 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여러분, 이창근을 기억해 주세요. 나중에 절대로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여러분, 하남이 서울이 되길 바라십니까. 정말 바라십니까. 이제 그 결정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걸 바라신다면 이용을, 이창근을 선택해 주시면 된다. 고맙다.
※ 오늘 ‘국민의힘으로 하남살리기’ 위례 스타필드시티 지원유세에는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경기 하남시갑 이용 후보, 경기 하남시을 이창근 후보가 함께 했다.
2024. 3. 31.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