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4월 1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윤재옥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총선이 코앞에 다가왔지만, 청년층의 정치 무관심은 극에 달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입시비리의 장본인이 만든 비례정당을 지켜보기가 괴롭다는 이유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조국혁신당은 존재 자체가 청년들에게 상처가 되는 정당이다. 청년들은 입시비리도 문제지만, 반성을 안 하는 뻔뻔한 태도가 더 싫다고 말하고 있다. 비리 당사자가 정의로운 듯 심판자 행세를 하는 걸 보면 나라가 이상하게 돌아가는 것 같다고 얘기한다. 이처럼 청년들은 아무리 정부에 불만이 있더라도 최소한 비리 세력이 심판자 역할을 하는 정의가 거꾸로 된 세상이 열려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이는 청년층만의 문제의식이 아니다. 방탄연대를 맺은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계속해서 중산층 서민의 역린를 건드리는 데 국민적 분노가 쌓이고 있다. 민주당이 공천한 후보들에게서 부동산 의혹과 아빠찬스 의혹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조국혁신당에서는 비례대표 1번 후보의 남편이 초고액 수임료 전관예우 의혹이 불거졌다. 모든 국민의 상식을 짓밟는 일들이다. 탱자나무에서 귤이 나올 수 없듯이 비리 연루 세력에게서는 결코 국민을 위한 정치가 나올 수 없다는 분명한 증표들이다.
벌써 이런데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의 이조연대가 만에 하나, 의회 권력을 잡았을 때를 상상하면 한숨부터 나오지 않을 수 없다. 비리에 연루된 자들이 내세우는 정권심판론은 결코 국민을 대변하는 주장이 아니다. 단지 방탄용 배지를 달기 위한 정치공학적 수단일 뿐이다. 이들이 권력을 잡으면 민생개혁, 정치개혁은 아랑곳없이 사법 질서를 어지럽히고 정부를 발목 잡는 데 몰두할 것이다.
부동산 의혹, 전관예우 의혹, 아빠찬스 의혹은 국민의 역린을 직격하는 심각한 문제이다. 그런데도 저들은 편법대출의 피해자가 있냐고 되묻고 전관예우라면 160억을 벌 수 있다고 큰소리친다. 이런 세력이 다른 누구를 심판하겠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비리 연루자들이 심판자의 완장을 차고 법질서를 유린하는 일만큼은 막아야 한다. 정치가 퇴행하고 미래세대가 희망을 잃는 일만큼은 막아야 한다. 이조심판은 불공정에 대항하는 청년들, 상식을 지키려는 다수의 국민들을 위한 호소이다. 잘못을 저지르고도 심판자를 자처하는 가짜 심판자들을 심판해 나라를 바로 세워주시길 부탁드린다.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번 박은정 후보 부부에 대한 논란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남편인 이종근 변호사는 검사 재직시절 MBI 다단계 사기 사건을 부실 수사했다는 의혹이 피해자들로부터 제기되었다. 수사 책임자로서 최상위 모집책의 외화밀반출과 재산국외도피, 범죄수익은닉 등을 인지하고도 조사와 기소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배우자만이 아니라 박은정 후보 본인도 논란의 중심에 섰다. 2022년 7월부터 검사 해임 전까지 1년 9개월 동안 병가, 연가, 휴직 등으로 출근하지 않고서 억대 연봉을 수령했다고 알려졌다. 정말로 출근이 불가능할 정도로 아팠다면 지금은 어떻게 공직을 수행하려는 것인지 해명이 필요하고 아프지 않았다면 흔히 말하면 월급루팡으로 국민의 세금을 도둑질한 것이다.
조국혁신당에는 이제 조국의 강에 이어 박은정의 강이 흐를 기세이다. 박은정 후보 부부는 지난 정부부터 친문 정치검사 노릇을 했을 때부터 현재의 여러 논란에 이르기까지 국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모습을 찾기 어렵다. 특히 22억 수임료는 어떤 변명을 해도 납득할 수 없는 액수이다. 이 부부를 감싸는 조국 대표 본인이 작년에 전관예우가 아니라 전관범죄, 전관비리라고 불러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아무리 조만대장경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라 해도 조국 대표의 내로남불은 매번 들을 때마다 충격적이다.
비례대표 선순위 후보들은 그 당의 정체성을 상징한다. 박은정 후보가 비례대표 1번이라는 것은 조국혁신당이 국민의 상식과는 거리가 먼 정당임을 보여주고 있다. 박은정 후보는 국회의원이 되려 하기 전에 스스로의 행적을 돌아보고 자진사퇴해야 할 것이다. 조국 대표 역시 박은정 후보를 끝까지 감싸겠다면 앞으로 감히 국민의 뜻을 입에 올리지 말아야 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의 불법대출 의혹에는 우리 국민들께서 결코 참을 수 없어 하는 두 가지가 있다. 부동산 투기와 이를 덮기 위한 거짓말이 그것이다. 양문석 후보가 서울 강남 아파트를 매입한 2020년 11월은 15억원 초과 주택의 주택구입용 주택담보대출이 금지된 시기였다. 그런데도 양문석 후보는 대부업체에서 돈을 빌려 가면서까지 무리하게 아파트를 샀고 그 대금을 갚기 위해 대학생 딸을 사업자로 위장시켜 불법대출을 받았다는 것이 지금까지 언론에 보도된 내용이다. 누가 봐도 강남 아파트에 대한 물욕이 빚은 무리한 투기이자 불법대출이었다.
양문석 후보는 이 사실이 알려지기 시작했을 때부터 거짓말로 일관하고 있다. 처음에는 대출금액이 수억대라 생각하다가 나중에야 11억원이 넘는다는 사실이 알았다며, 마치 내용을 모르는 것처럼 말했다. 이 해명이 먹히지 않자, 나중에는 새마을금고가 먼저 사업자대출을 제안해서 편법에 눈을 감았다고 문제를 축소하려 했다. 그러나 새마을금고는 그런 제안을 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오히려 양문석 후보측이 사업자 위장을 위해 허위의 억대 물품 구입 서류까지 제출한 사실이 추가로 밝혀졌을 뿐이다.
양문석 후보는 비판이 쏟아지자, 피해자가 있냐며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다. 양문석 후보 때문에 대출을 받지 못한 사업자들이 피해자이며, 이런 기막힌 소리를 들어야 하는 국민들이 피해자이다. 양문석 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불량품이라고 지칭한 바 있는데, 국민을 안중에 두지 않는 양문석 후보야말로 국회의원이 될 자격이 없는 불량후보라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민주당도 책임을 피할 수 없다. 민주당은 양문석 후보에 대해서 친명이라는 이유로 검증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비명이었던 전해철 의원을 잘라내는 데 급급했다고 보인다. 지금의 양문석 사태는 친명횡재, 비명횡사 공천의 산물이다. 양문석 후보만이 아니라 민주당에는 부동산 의혹, 아빠찬스 의혹, 막말 논란에 휩싸인 후보들이 허다하다. 얼마나 국민을 우습게 알았으면 이런 공천을 한 것인지 기가 막힐 뿐이다. 이제 국민들께서 심판해 주실 차례이다. 불량품을 파는 기업은 시장에서 도태되기 마련이다. 불량정치인들을 대거 공천한 민주당도 반드시 심판받아야 할 것이다.
<안철수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정권심판론의 쓰나미 앞에 대한민국의 운명이 백척간두에 선 위기이다. 저는 22대 총선은 대한민국 운명을 결정할 중대선거라고 말씀드렸다. 이재명 민주당에게 국정 주도권을 넘겨주고 후진국의 나락으로 떨어질지 말지를 결정하는 절체절명의 선거라고 말씀드렸다. 22대 총선에서 패배한다면 윤 정부는 집권하고 뜻 한번 펼쳐보지 못하고 끝나게 될 것이라는 한 위원장의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의 연설도 생각난다.
총선을 불과 9일 남겨둔 현재 상황은 어떤가. 범죄혐의자들과 막말꾼들로 가득 찬 이재명 당이 대한민국 국회를 접수할 기세이다. 조국 사태로 진보정권을 몰락시킨 장본인이 만든 조국혁신당이 약진하는 중이다. 이해찬 상임선대위원장은 ‘승기는 잡은 게 아닌가 싶다’고 호언장담하고 있다.
이재명과 조국은 모두 범죄혐의자의 다름아니다. 이재명 대표는 3개의 재판을 받고 있는 중이며, 1개 수사가 진행 중이다. 민주투사처럼 행세하지만 그의 혐의들은 사실상 잡범 수준이다. 단군 이래 최대 비리인 대장동·백현동 특혜개발 재판을 받고 있으며, 불법대북송금과 경기도 법인카드 사적유용으로 수사받고 있다.
조국 대표는 허위 공문서 작성 행사와 자녀 장학금 부정 수수로 2심에서 징역 2년 실형과 추징금 600만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권심판 쓰나미에 올라탄 이재명과 조국이 이구동성으로 탄핵을 시사하며 복수혈전을 벼르는데도 우리는 속수무책이다.
정부와 집권여당은 조금이라도 오만하거나 국민 앞에 군림하려 하는 모습을 보였을 때 감당할 수 없는 큰 위기가 왔었다는 한 위원장의 말씀이 떠올라 가슴이 아파 온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서 포기할 수 없다. 국민들께서 헌정사상 처음으로 5년 만에 만들어 주신 정권교첸데 이재명과 조국에게 대한민국 국회를 헌납할 수 없다.
마침 어제 대통령께서 부활절 예배의 축하 인사에서 ‘정부와 함께 더 낮은 자세로 국민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서 국민의 아주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씀하셨다. 의료 파국이 임박할수록, 의료 파탄으로 국민들의 피해가 커갈수록 국민들께서는 결국 정부 여당을 원망하게 될 것이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정부 여당은 민심에 순응해야 한다. 민심이 천심이고, 국민이 항상 옳았다. 국민들께서 그만하면 되었다고 할 때까지 국민들의 눈높이에서 낮은 자세로 다시 시작합시다.
먼저, 저는 20대 의대생 때부터 의료봉사를 했고, 2020년 코로나19 현장에도 목숨 걸고 나섰던 의료인의 한 사람으로서 의료인 여러분께 환자 곁으로의 복귀를 다시 호소드린다. 그리고 다시 한번 정부에 강력히 건의드린다. 범사회적의료개혁협의체에서 의대증원안 재논의를 촉구한다. 의사, 정부, 시민단체, 그리고 외국의 공신력 있는 기관 등이 모여서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증원안을 만들어 모두 수용하는 그런 안이다.
한림원에 따르면 3개월 내에 결론을 낼 수 있을 거라고 한다. 또한 지금 의료대란을 초래한 정부 책임자들의 경질도 불가피하다고 생각한다. 더 이상 강대강 대치로 국민만 희생자가 되는 파국만은 막아야 한다.
<원희룡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이번 총선은 지역의 일꾼을 뽑고, 국정을 견제와 균형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국회를 구성하는 선거이다. 대통령선거가 아니다. 그런데도 임기가 3년 남은 대통령을 200석을 가지고 탄핵시키겠다라는 그러한 선동에 우리 국민들은 현명하고 단호한 판단을 해주시기 바라겠다.
2년 전을 돌아보십시오. 부동산 폭등, 내로남불의 입시비리와 탐욕스런 이권의 부패, 그에 대해서 당사자들, 그 집단들 국민들에게 사과 한마디, 반성 한마디 안 했다. 그러고는 법의 심판도 조롱하면서, 이제 정권 심판을 내세워서 200석 탄핵의석을 가지고 국가를 탄핵국면으로 끌고 가겠다고 한다. 2년 전 바로 그 국정실패로 되돌아가자는 겁니까.
국민 여러분, 우리 윤석열 정부 부족한 거 많다. 세계적으로나 국가의 극단화된 갈등으로 인해서, 또 비대한 야당 의석으로 인해서 뜻대로 못 하는 것도 많고, 또 스스로 겸허하게 반성할 부분도 많이 있다. 하지만 임기 2년 만에 치르는 국회의원선거는 정권을 끝내는 대통령선거가 아니라 국정의 운영 동력을 중간 보충하는 바로 그런 선거이다. 일할 만큼의 의석은 주십시오. 야당이 탄핵으로 국가를 무너뜨릴 정도의 의석에 국민 여러분들께서 흔들리지 않으시리라고 믿는다.
여러분들 가정으로 그저께부터 선거공보물이 배달돼 있을 겁니다. 보십시오. 야당 모두 윤석열 대통령 욕만 써놓고 있다. 국민의힘 후보들 겸허하게 지역의 여러 현안들, 어려운 국정 현안들, 구체적인 공약, 겸허하고 진지하게 국민 여러분들께 호소하고 있다.
일하는 사람은 옆에서 누가 욕하고 소란을 피우든 일하는 데 열중할 뿐이다. 이러한 극단적인 정쟁의 선동, 국민 여러분께서 현명하고 단호하고 분명한 목소리로 국가의 중심을 반드시 잡아주시기 바라겠다.
저는 인천에 출마한 후보로서 서울과 출퇴근하는 경기·인천 그리고 서울시민을 포함한 수도권과 수도권 일대에 모든 대중교통 이용자들에게 지속적으로 교통비·생활비 부담을 줄여주고 대중교통을 활성화함으로써 우리 도시 체계를 정비하고 나아가 세계적인 기후변화 행동에 동참하기 위한 수도권 원패스를 수도권의 모든 후보들이 지금 공통 공약으로 확산시켜 가는 중이다.
여러분께서 힘을 실어주십시오. 국민 여러분께서 투표로 힘을 실어주시면 총선을 계기로 수도권 원패스가 그동안 진척이 못 되던 지자체 간에 의견 조율, 중앙정부의 정책적인 우선순위, 국민의힘에 의해서 해결될 수 있다. 바로 이런 것이 국민에게 삶의 힘이 되는 그러한 정책이고, 총선에서 유권자들이 행사하는 한 표, 한 표의 푯값이라고 생각한다.
여러분, 소중한 한 표 한 표를 탄핵의석을 만들겠다라는 그 정치 선동에 헐값으로 넘기지 마십시오. 여러분들의 교통, 여러분들의 통신비, 여러분들의 물가안정, 여러분들의 자녀들의 교육 지원, 우리들이 모셔야 될 어르신들의 돌봄, 이것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한 표 한 표의 값어치를 가장 소중하게 행사해 주시기 바라겠다.
특히 나라를 걱정하시고 앞으로 남은 임기 3년을 위기의식으로 걱정하시는 국민 여러분, 이제 5일 남은 사전투표, 10일 남은 본투표, 한 분도 빠짐없이 여러분 가족과 친구와 여러분 이웃들 그리고 멀리 있는 여러분들의 친지까지, 자신뿐만 아니라 최대한의 투표 독려를 하면서 우리 깨어있는 나라를 걱정하고 우리의 삶을 걱정하고 한표 한표의 값어치가 집단적인 선동에 휩쓸리지 않고 깨어있는 주권자가 될 수 있도록 모두 투표에 치열하게 나서주시기 부탁드리겠다. 꼭 도와주십시오. 꼭 투표해 주시고 여러분 주변 모두 꼭 투표시켜 주시기 바란다.
<유일호 민생경제특위 공동위원장>
2021년 3월 대한민국 모든 국민과 청년을 벼락거지로 만든 LH 사태를 두고 방송에 나와 “악재 중에 악재이며 야당 요구를 모든 범위 수용에서 경찰이 수사해야 한다”고 발언한 인물이 있다. 바로 안산갑에 출마한 민주당 양문석 후보이다. 그런데 최근 양문석 후보는 자녀 불법대출 의혹이 터지고 난 뒤에 반응이 그때와는 180도 다르게 말을 한다. “우리 가족의 대출로 사기를 당한 피해자가 있느냐”고 뻔뻔하게 답했다. 3년이라는 시간 만에 부동산 비리라는 같은 사안을 두고 같은 사람이 맞나 싶다. 그야말로 내로남불이다.
부동산에 대한 민주당 인사들의 집착과 잘못된 행동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우선, 부동산 통계조작 문제로 지금 수사를 받고 있다. 그리고 시장에 반하는 부동산 정책을 무려 26번이나 발표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15억 이상의 아파트, 특정 지역의 아파트는 대출을 받을 수 없게 하는 것이다. 그걸 피해가려고 여러 가지 행위를 해놓고 인제 와서 몰랐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다. 그걸 어떻게 모를 수가 있겠나. 양문석 후보같이 어떤 불법을 동원해서라도 사익만 취하면 된다는 그런 인물이 국회의원이 된다면 대한민국 경제는 거꾸로 갈 것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조국혁신당의 비례대표 1번 박은정 후보는 “전관예우를 받으면 160억은 받아야지, 22억이 전관예우냐” 22억은 아무것도 아닌 듯이 말했다. 22억의 천분의 일인 220만원을 벌기에도 얼마나 보통 사람들이 힘든지 안다면 그런 말은 하지 못할 것이다. 이외에 너무나 많은 그야말로 비리 의혹들을 가진 사람들이 지금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에 너무나 많다. 이들 철면피 연합을 반드시 국민분들께서 심판해 주시기 바란다. 모두 투표장에 나오셔서 우리 국민의힘에 힘을 실어주시고 그래서 이런 일이 다시는 발붙이지 못하도록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호소하겠다.
<김경율 선거대책부위원장>
먼저 저도 양문석 후보에 대해서 짧게 말씀드리겠다. 제가 의아한 점, 뭐 다른 부분들은 우리 대표님 포함해서 많은 말씀드렸으니까 몇 가지 의문점들을 첨부해 보겠다. 양문석 후보 보면 2019년, 2020년, 2022년 출마한 바 있다. 문제가 되고 있는 부동산을 2020년도에 취득하였으므로 적어도 2022년 경남도지사 선거 때는 해당 내용이 고시 또는 공시되어졌어야 할 겁니다. 제가 본 바로는 저도 찾아봤다. 혹시 뭐 있을지 모르겠는데, 당시 딸이 대출받은 사실이 누락되어져 있다. 아마 맞을 겁니다. 기자 여러분들도 한번 확인해 보십시오.
이게 어찌 된 일인지 궁금하고, 또 하나 현재 양문석 후보의 납세실적을 보시게 되면, 2020년, 2021년, 2022년 대략 2021년에 소득세 납부액이 1억원에 달한다고 되어져 있다. 그 금액의 적정선은 이 자리에서 얘기하지 않되, 왜 그러면 2022년 경남도지사 선거 때는 과거 5년 총계, 종합소득세 납부액이 3,800만원으로 나온다. 여러분 이상하죠. 지금 이번에 출마했을 때는 2021년만 1억에 달하고 2020년 3,800만원, 2019년 약 2,000만원에 육박한다. 서로 맞지 않다. 왜 양문석 후보는 이런 일이 벌어지는지 답변을 바란다.
그리고 제가 이 자리를 빌려서 그동안 기자분들께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실언을 했다는 것을 인정한다. 제가 어떤 말씀을 드렸냐면 상속세, 증여세 절세를 위해서 책 찾아보지 말고 전문가들 찾아가지 말라고 했는데, 제가 그 부분은 실수를 했다. 여러분들 게, 가재, 붕어들은 이병진 후보, 이상식 후보, 공영운, 양부남 이런 후보들이 하는 방법 하면 안 된다. 양문석 후보가 하는 방법을 국민 여러분이 하면 가능할 거라고 생각하시는가. 안 된다.
양문석 후보는 스스로를 편법이라고 하는데, 국민 여러분 2019년~2021년 실제 강남 소재 아파트 사는 거 불가능했었다. 짧게 말씀드리자면, 아파트 살다가 고가의 아파트로 가는데 3월 1일까지 살고, 3월 1일부터 빚 없이 두 번째 아파트로 불가능하지 않나. 3월 1일날 기존 살던 집 전셋값 빼서 3월 1일날 새 아파트에 대금 납부하는 게 불가능해서 대개는 순간적으로라도 부채를 일으킨다. 이걸 불가능하게 해서 사실상 강남 소재 아파트 취득이 불가능했었다.
공영운, 양부남 후보의 자식에 대한 증여 문제가 나오고 있다. 이 말씀을 들으신 국민 여러분들도 가능하리라고 생각하시는가. 안 된다. 공영운, 양부남 후보가 한 방법을 여러 국민들도 똑같이 해보십시오. 이거 증여세 추가 납부하셔야 된다. 탄탄하게 판례가 축적되어져 있다. 공영운 후보의 경우 적법하게 증여세를 냈다고 하는데, 증여 시점으로부터 지금까지의 가치증분에 대해서 특히나 공영운 후보의 경우에는 당시 대기업의 임원으로 있던 사람으로서 해당 토지의 개발 정보를 알고 있었더라면 증여세 추가 납부 하셔야 된다. 저는 과세 당국이 이 부분에 대해선 조사 후에 의법 절차가 따라야 될 거라고 생각한다. 이 부분은 양부남 후보도 공이 해당된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사례 어제 제가 수원정에 이수정 후보의 지지 유세를 가다가 짧게 아주 짧은 순간 재산신고 내역을 살펴봤다. 몇 가지 의문을 제기하면서 마치도록 하겠다. 수원정의 김준혁 후보, 이분 놀랍게도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1억 1,500만원에 해당하는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는데, 작년 12월 말이라고 하면 당해 정당의, 민주당의 김남국 의원의 가상자산 보유 여부로 그렇게 시끄러운 시점에 이분은 1억 1,400만원에 해당하는 가상화폐를 보유하고 있었다.
김준혁 후보이다. 수원정의 김준혁 후보인데, 이게 공직자로서 가능한 자세이자 태도인가. 암호화폐 보유로 인해서 정말 전국이 시끄러울 때 그 순간에 1억 1,500만원에 해당하는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었다는 것. 이분 지금 김준혁 후보, 귀에 익지 않진 않으실 겁니다. 아주 망언을 일삼는 분인데 또 하나 이분 재산내역 아주 짧게 보겠다. 논은 4필지를 가지고 있다. 논 소재지가 어디냐면, 천안, 여주, 강릉이다.
여러분, 이 논을 가지고 있다, 밭은 가지고 있다 할 때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자경, 스스로 농사를 짓냐, 안 짓냐 하는 여부이다. 한번 말씀드려보겠다. 이분 김준혁 씨, 정치인의 범주로 들 수 있다. 이분이 천안, 여주, 강릉 이곳에 토지를 경작할 수 있나. 제 시각으로는 농지법 위반이다. 우선 형식적으로 1,000제곱미터 이상 보유할 수가 없다. 3대를 전부 다 합해서. 지금 상속 지분 화끈하게 빼드리겠다. 그거 빼고서도 지금 3,000제곱미터가 넘는다.
일단 형식적으로 농지법 위반하는데 농지법에 단서가 있더라. ‘자경하면 된다.’ 아마도 김준혁 후보 이와 같은 형식적 요건을 갖췄을 거라고 보인다. 어떻게. 내가 김준혁 후보 스스로가 천안, 여주, 강릉에 있는 토지를 직접 경작했다는 식으로 어떤 식으로든 서류를 작성했을 겁니다. 양문석이 딸의 이름을 빌려서 실제 사업을 경영했다고 하는 것처럼 김준혁 후보도 천안, 여주, 강릉의 땅을 직접 경작했다고 서류를 작성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게 바로 민주당의 모습이고, 86세대의 모습이다. 게, 가재, 붕어 일반 국민들로서는 진입할 수 없는 교육의 장벽, 입시의 장벽을 만들어 놓고, 일반 국민들은 아파트, 부동산 취득하지 못하게 만들어 놓고 김남국의 표현을 빌리자면 북한식으로. 본인들은 장애물 아래에서 땅굴을 파고 인맥을 이용하여서 재산을 취득하고, 입시의 빈틈을 노려서 의전원과 법전원을 보냈다. 이게 86세대의 모습이다. 국민 여러분, 제대로 판단하셔서 4월 10일 투표해 주십시오. 감사하다.
2024. 4. 1.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