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4. 1.(월) 12:00 ‘국민의힘으로 남구살리기’ LG메트로시티 지원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안녕하신가. 여러분, 주위를 둘러봐 주십시오. 벚꽃이 정말 예쁘게 폈다. 부산이 항상 벚꽃이 멋지다. 여러분, 박수영을 아시는가. 박수영은 준비된 사람이다. 박수영은 바로 지금 이 순간에 부산을 위해서 평생을 준비해 온 사람이다. 부산의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힘 있는 사람, 실력 있는 사람 누구인가.
여러분, 부산은 가덕도신공항이 바로 최대한 빨리 완공되어야 하고, 부산의 글로벌시티특별법이 통과되어야 하고, 산업은행이 이전되어야 한다. 산업은행을 진짜 이전되게 끝까지 챙기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사람 누구인가. 여러분, 박수영은 단지 부산을 위해서만 필요한 게 아니다. 대한민국에 있어서, 대한민국에 있는 중요 정책, 대한민국에서 이 건지 저 건지 헷갈리는 정책에서 답을 제시했던 사람, 여러분, 부산의 자랑 박수영이다.
여러분, 부산은 어떤 곳인가. 부산은 언제나 대한민국이 어려울 때 그 중심을 잡아 왔고, 대한민국의 길을, 미래를 제시했던 곳이다. 이번 선거는 그냥 몇 년 만에 돌아오는 선거와 완전히 다르다. 대한민국이 바뀌고, 대한민국이 무너지느냐, 대한민국이 살아나느냐를 결정하는 정말 중요한 선거이다. 이런 선거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고 방향을 잡아줄 곳이 바로 부산이다.
여러분, 제가 지난번 부산에 올 때 1992라고 쓰인 티셔츠를 입었는데, 저는 롯데 염종석을 너무너무 좋아했다. 여러분, 1992년 염종석의 슬라이더를 기억하시나. 저는 그때 고졸 신인 염종석이 저랑 73년생으로 동갑인데, 몸을 부서져라 던져서 롯데를 우승으로 이끌었던 걸 기억한다. 그 이후 염종석은 그때의 소진으로 1992년 같은 전성기를 맞진 못했다. 저희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다음번 생각하지 않는다. 이번에 몸을 소진해서 여러분을 위해서 뛰어서 부산을 위해서 부산을 발전시키겠다. 여러분, 박수영을 그리고 우리 국민의힘을 선택해 주십시오. 우리가 여러분을 위해서 몸을 던지겠다.
여러분, 우리는 책임 있는 정치세력이다. 방금 대통령께서 의료계 파업 관련한 담화를 말씀하셨다. 거기에 대해서 제가 집권여당의 대표로서 말씀드리겠다. 의사 증원은 국민의 건강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정책이다. 반드시 해내야 할 정책이다. 다만, 국민의 건강과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에 숫자에 매몰될 문제는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우리 국민의힘은 증원 숫자를 포함해서 정부가 폭넓게 대화하고 협의해서 조속히 국민을 위한 결론을 내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드렸다. 다수 국민들은 정말 의사 증원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고 계신다. 하지만 반면에 지금의 상황이 조속히 해결되는 것도 바라신다. 저희는 국민이 원하는 그 방향대로 정부가 나서주기를 바란다. 그리고 정부 여당으로서 함께 그 노력을 같이해 나갈 것이라는 말씀을 드린다.
그런 정책을 해온, 국민을 위한 정책을 해온 대한민국의 브레인, 국민의힘의 브레인이 바로 박수영이다. 여러분 박수영을 국회로 보내주십시오. 그러면 부산이 발전하고 산업은행이 확실하게 부산으로 옵니다. 박수영은 그런 문제에서 물러서는 사람이 아니다. 저도 그렇다. 제가 박수영과 함께 산업은행의 부산 이전 확실하게 해내겠다.
<박수영 부산 남구 국회의원 후보>
제가 아까 15분간 유세를 했습니다만, 마무리 말씀을 좀 드려야 될 것 같다. 대한민국의 미래, 부산의 미래, 남구의 미래, 누구에게 맡기겠습니까. 한동훈과 박수영인가. 이재명과 박재호인가. 그림을 보십시오. 한동훈과 박수영은 대한민국과 부산과 남구를 위해서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여러분, 나라가 어려울 때 부산이 힘을 모아주십시오. 우리가 박수영과 제가 부산을 위해 몸이 부서져라 뛰겠다. 여러분, 조국 씨나 이재명 대표는 항상 이렇게 말한다. 자기를 지켜달라고. “국민 여러분, 저희를 지켜주십시오.” 이렇게 말하고 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거 되게 웃기는 소리이다. 왜 국민이 정치인을 지킵니까. 정치인이 국민을 지켜야지. 여러분, 저희를 지켜달라고 말씀드리지 않겠다. 저희가 박수영과 제가 여러분을 지킬 겁니다.
우리가 여러분을 지킬 수 있도록 우리를 선택해 주십시오. 여러분 박수영이다. 박수영을 선택해 주십시오. 여러분, 고맙다. 저는 부산에 올 때마다 너무 좋다. 오늘도 제가 목은 쉬었지만, 부산에 와서 여러분을 봬서 참 좋다. 고맙다.
※ 오늘 ‘국민의힘으로 남구살리기’ LG메트로시티 지원유세에는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부산 남구 박수영 후보가 함께 했다.
2024. 4. 1.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