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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국민의힘으로 해운대살리기’ 해운대 구남로 지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24-04-01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4. 1.() 14:50 ‘국민의힘으로 해운대살리기해운대 구남로 지원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안녕하신가. 고맙다. 저는 여기가 얼마나 좋은 곳인지를 잘 알고 있다. 여러분 해운대에서 여러분을 뵙게 돼서 너무 좋다. 해운대에 오시니까 기자님들도 표정이 좋으시다.

 

여러분, 저희가 한 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읍소하고 있다. 그렇죠. 정말 그렇다. 저희가 국민의힘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십시오. 그런데 저희가 이렇게 읍소하는 것에 대해서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표가 악어의 눈물이니까 속지 말라고 했다. 여러분, 악어의 눈물은 어떤 것인가. 이재명 대표가 정말 쓰레기 같은 막말을 자기 형수한테 한 것 알고 계시죠. 제가 여기서 그거 한번 읊어 볼까요. 여러분, 저도 굉장히 배짱 좋고 용기 있는 사람인데, 용기가 안 납니다. 그 말을 읊을 정도로. 제가 용기가 나면 그때 제가 읊어 보겠다. 그런데 그 쓰레기 같은 욕설을 자기 형수한테 한 것이 드러나자, 이재명 대표가 공개석상에서 눈물을 흘렸다. 그게 바로 악어의 눈물이다. 그리고 그렇게 눈물을 흘리면서도 정작 욕을 한 대상인 형수나 자기가 정신병원에 넣은 형에 대해서는 아무런 사과를 안 했다. 그런 걸 우리는 진짜 악어의 눈물이라고 하는 겁니다.

 

여러분, 여기 있는 김미애나 주진우 우리 국민의힘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십시오. 제가 여러분들한테 와서 얘기하고 있는데 매번 그럴 때마다 저는 너무 억울하다. 여러분, 저한테는 한 번도 기회를 주신 적이 없다. 저는 시작한 지 100일 도 안 됐죠. 저는 여러분을 위해서 일하고 싶다. 그냥 저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제가 여러분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지 않을 것 같은가. 이재명 대표나 조국 대표처럼 자기 감옥 안 가기 위해서 여러분을 위해서 일하는 것 같은가. 저는 그냥 이 선거나 정치에서 뭐 얻고 싶거나 되고 싶은 게 없다. 그냥 나라가 잘됐으면 좋겠다. 여러분이 더 잘살게 됐으면 좋겠다. 저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저에게 아직까지 한 번도 기회를 안 주셨지 않나. 제가 이렇게 사라지게 두실 겁니까. 저를 일하게 해주십시오. 여러분을 위해 일하게 해주십시오. 그러기 위해서 주진우를 김미애를 선택해 주십시오.

 

여러분, 다 좋은데 그래도 범죄자들은 아니지 않나. 여러분, 저는 부산을 무대로 한 영화를 아주 좋아한다. 그중에서 범죄와의 전쟁이 있다. 거기서 하정우가 이렇게 말한다. 최민식이 어디를 치러 가자고 하니, 깡패들 싸움에도 명분이 필요하다고요. 깡패들 싸움에도 명분이 필요하죠. 그런데 생각해 봅시다.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가 지금 정치하고 표를 달라는 명분이 뭡니까. 자기 감옥 안 가겠다. 자기가 죄짓고 처벌받으니까, 대한민국에 복수하겠다 이것 아닌가. 여러분, 지금까지의 대한민국 정치에서 이따위 명분 보셨나. 어떻게 정치가 감옥 가지 않겠다. 자기 감옥 보낸 것 복수하겠다가 공개적으로 내놓을 수 있는 명분의 전부일 수 있나. 그건 정치가 아니다.

 

여러분, 우리의 명분을 말씀드리죠. 저는 그런 범죄자들을 일단 이 혼탁한 정치판에서 치워버리겠다. 그리고 불체포특권 포기하고, 국회의원 세비 확 깎아버리고 국회의원 정수 250명으로 줄여버리고, 조국처럼 감방 가는 사람들 생기면 비례대표 승계 못하게 하고, 출판기념회 빙자해서 돈 뜯어 가는 것 막겠다. 그리고 그 완성으로 여의도 구태정치를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완전히 이전함으로써 끝내버리겠다.

 

여러분, 이런 정치개혁을 말한 사람이 저 이전에도 많이 있었다. 저는 이 정치개혁을 말한 첫 번째 사람이 아니다. 그렇지만 저는 이 정치개혁을 실천할 첫 번째 사람이 될 겁니다. 여러분, 산업은행이 부산으로 와야 된다고 저는 생각한다. 제가 며칠 전 여의도에서 출근 인사를 할 때였다. 산업은행의 관계자들이 저에게 와서 산업은행 왜 부산으로 이전하는지에 대해서 항의했다. 보통 이런 경우에 서로 무시하고 지나간다. 저는 그때 이렇게 얘기했다. 산업은행을 부산으로 이전하는 것이 저와 우리 국민의힘의 공약이라고요. 우리는 해낼 겁니다.

 

저는 산업은행이 부산으로 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덕도 신공항 빨리 완성돼야 되지 않겠나. 그거 우리가 해낼 겁니다. 북항 개발해야 하지 않겠나. 우리가 해낼 겁니다. 그리고 제가 약간 사심이 들어있습니다만, 우리 전통의 롯데 사직구장 재건축할 겁니다. 새롭고 멋진 구장으로 재건축할 겁니다.

 

여러분, 저희는 여러분들께 바라는 게 없다. 이재명과 조국은 늘 자기를 지켜달라고 정치를 한다. 그 사람들은 예전에 눈물도 흘리고 단식도 하면서 국민들께 자기를 지켜달라고 징징댄다. 우리는 그러지 않는다. 혹시 여기 있는 저를 포함한 세 명이 나중에 어려워지더라도 우리를 지켜주겠다 이렇게 나서지 마십시오. 그거 필요 없다. 우리가 여러분을 지킬 겁니다. 우리가 여러분을 지키게 해주십시오. 그러기 위해서 우리에게 우리를 선택해 주십시오. 우리가 원하는 건 그것뿐이다.

 

여러분, 저는 지난번 부산에 왔었을 때 1992라고 쓴 셔츠를 입었다. 기억나시는가. 저는 1992년을 너무 잘 기억한다. 제 동갑내기였던 고졸 신인 염종석이 그때 롯데를 우승으로 이끌었다. 여러분, 제 또래 이상 되시는 분들은 기억하시는가. 염종석의 위대한 슬라이더를 기억하시는가. 저는 그때 염종석이 정말 아 저렇게까지 몸을 혹사해도 괜찮아?’라고 생각했다. 아니나 다를까 염종석은 그 빛나는 1992년 이후에는 그 1992년 같은 해를 다시 맞진 못했다. 그렇지만 저는 그 한해만으로도 염종석이 아직까지 빛나는 스타라고 생각한다.

 

저는 이번 410일 선거가 정말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꿀 중대한 선거라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을 산업화 민주화를 동시에 이룬 위대한 대한민국이 범죄자들의 지배로 들어가면 미래를 향해 전진하느냐를 결정하는 대단히 중요한 선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저는 410일 선거를 앞두고 여러분의 염종석이 되기로 했다. 저는 410일에 완전히 소진되고 제가 더 이상 뭘 못하게 되더라도 이 선거 반드시 이기고 싶다.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 왜냐하면 저 사람들은 200석을 얘기하면서 대한민국 헌법에서 자유라는 글자를 빼고자 한다. 여러분, 이게 제 과장인가. 문재인 정부 당시에 실제로 그렇게 시도하지 않았나. 그걸 막아야 한다. 저는 그걸 막기 위한 것이 제가 몸을 던지고 소진될 만한 충분한 명분과 가치가 된다고 생각한다. 기꺼이 그렇게 할 겁니다.

 

여러분, 조국 대표에게 제가 계속 묻고 있지만 답을 안 한다. 여러분, 부산의 웅동학원 있죠. 왜 그거 헌납하지 않는가. 약속하지 않았나. 그냥 범죄자로서 처벌받는다면 약속 안 지켜도 상관없다. 그렇지만 여러분을 이끌기 위해서 지도자로 정치 리더로 나서겠다면, 약속을 지켜야 하는 겁니다. 왜 우리는 조국에게만 이렇게 관대한가. 여러분, 주위를 둘러봐 주십시오. 조국 대표나 이재명 대표처럼 범죄혐의 주렁주렁 달고 있는 사람, 우리 여기 모인 사람들 중에 있나. 여러분들의 카톡방에 들어가 보십시오. 그런 사람이 있나.

 

아니 그런데 왜 그런 사람들이 똘똘 뭉쳐서 법을 지키면서 사는 선량한 여러분을 지배하려 하는 건가. 저는 그걸 두고 보지 못했다. 주진우도 김미애도 그걸 두고 보지 못하겠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여러분의 선택이 필요하다. 그러면 우리가 그걸 막겠다. 그걸 막지 않고서 정치개혁도 없고 민생개혁도 없다. 그러니까 이조심판 범죄자 심판은 민생개혁이고 정치개혁이다. 여러분, 대한민국은 1945년 해방 이후에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뤄낸 정말 위대한 나라이다. 그리고 여러분은 그 위대한 나라의 주인공이고 국민이다. 그리고 이 부산은 우리나라가 정말 어려울 때 끝까지 이 나라를 지켜냈고, 어려울 때 다시 역전의 발판을 만들어냈던 대한민국의 최후의 보루이다.

 

여러분, 저는 여러분께 호소한다. 지금 우리 정부가 여러분의 눈높이에 부족한 것 있을 겁니다. 제가 100일도 안 됐다. 그렇지만 그 책임이 저한테 있지는 않지 않나. 여러분, 제가 여러분이 부족하다고 말씀하시면 이 95일 동안 어떻게든 바뀌지 않았나. 제가 여러분이 부족한 사람이다’, ‘바꿔야 한다그러면 어떻게든 제가 큰 상처를 입더라도 바꾸지 않았나. 저는 앞으로도 여러분이 원하시면 그렇게 하겠다. 그러니까 저희에게 기회를 한 번 주십시오. 그리고 아무리 만족하지 못하시는 일이 있다 하더라도 범죄자들은 아니지 않은가. 나라가 바뀌게 하실 건가. 범죄자들이 여러분처럼 선량한 법을 지키는 사람들을 지배하게 두고 보실 건가. 여러분, 대한민국을 그렇게 두신 건가. 그러기 위해서 그걸 막기 위해서 부산이 나셔주셔야 한다.

 

저는 단지 이 부산, 주진우와 김미애를 응원하러 온 것이 아니다. 부산의 위대한 시민들에게 범죄자들의 정치를 막아달라고 호소하러 온 겁니다. 여러분, 지금부터 시작이다. 여러분, 불안하신가. 여러분, 범죄자들이 정말 이길까 봐 불안하신가. 불안해하지 마십시오. 대한민국은 그렇게 만만한 사람들이 아니다. 위대한 나라이다. 범죄자들이 어떻게 뻔뻔하게 오만하게 행동하고 있는지를 위대한 국민들이 눈뜨고 보고 계신다. 저희는 겸손한 마음으로 여러분의 눈치 보고 여러분이 원하는 걸 하겠다. 그런 정치를 제가 책임지고 국민의힘을 이끌겠다. 믿어 주십시오.

 

여러분, 제가 이끄는 국민의힘의 정치, 새로운 국회 보고 싶지 않으신가. 저는 잘할 수 있다. 저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살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저는 여러분의 눈치만 볼 겁니다. 그런 정치를 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십시오. 그러기 위해서 여러분이 해주셔야 할 게 있다. 김미애를 선택해 주십시오. 주진우를 선택해 주십시오. 제가 이 두 사람과 함께 여러분을 위해서 박박 기겠다. 저는 정말 그러고 싶다.

 

오늘부터 저희와 함께 밖으로 나가주십시오. 밖으로 나가서 진짜 우리가 왜 이겨야 하는지, 대한민국을 왜 지켜야 하는 지를 단 한 분씩한테만 우리 진심을 전해 주십시오. 그러면 우리가 범죄자들의 싸움에서 이긴다. 이건 영화 제목처럼 범죄와의 전쟁이기도 하다. 제 말이 심한가. 제 말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아니라고 답을 해보라고 하십시오. 뭐가 아니라는 겁니까. 어떤 게 아니라는 겁니까.

 

여러분 저희는 반성한다. 왜냐하면 정부를 맡은 사람들은 무한책임을 져야 한다. 할 말이 있더라도 반성한다. 그래야 하는 겁니다. 저는 그렇게 할 것이고 그리고 여러분이 마음에 들지 않으신다고 하면 무조건 거기에 따를 겁니다. 여러분, 그런데 민주당은 그런가. 양문석이라는 사람에 대해서 어떻게 하고 있나. 여러분, 그 사람이 대출받은 돈은 소상공인이 써야 될 돈이었다. 피해자가 왜 없나. 여러분 모두가 피해자이다. 우리 공동체 모두가 피해자이다.

 

여러분, 오늘 보면 새마을금고 중앙회가 현장 조사를 나선다고 했죠. 그게 왜 사기대출이 아닌가. 저 다시 한번 묻는다. 사기대출이라고 얘기하면 법적으로 고소한다고 양문석 씨가 얘기했고, 저는 저를 고소하라고 말했다. 왜 저에게 아직까지 고소장 안 날라 오는가. 그 대신에 오늘 우리 국민의힘이 양문석 씨를 사기대출로 고발했다. 여러분을 대신해서이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들 지지층이 많은 곳이라고 주장하면서 그냥 국회로 보내겠다는 것이 더불어민주당이다. 여러분, 그게 여러분의 눈치를 보는 정치인가. 여러분을 존중하는 정치인가. 여러분을 무시하고 조롱하는 정치다.

 

저는 우리가 몇 석 잃더라도 저는 여러분이 원하면 여러분이 원하는 대로 하고 있다. 그거 다 찬성하지 않으시는 것 알지만 저는 여러분의 눈높이에 맞추는 정치를 하는 겁니다. 여러분, 2024년의 정치, 2024년부터의 몇년 간의 정치 이래야 하지 않겠나. 그러면 저 사람들 뽑아놓으면 여러분이 뽑은 이후에 더 기고만장해져서 여러분이 뭐라고 말하든 귓등으로도 안 들을 겁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얼굴 찡그리고 싫은 소리하면, 잠이 안 온다. 집에 가서 어떻게 할까 너무너무 고민된다. 저는 그게 좋은 정치라고 생각한다. 저는 여러분께 반응하는 정치가 좋은 정치라고 생각하고 우리 국민의힘, 제가 이끄는 국민의힘이 할 정치는 바로 그거다.

 

319일에 이재명 대표가 양문석 씨에 대해서 이렇게 얘기했다. 그 사람이 말 같지도 않은 막말들을 늘어놓은 것에 대해서 국민이 평가할 것이다라고 얘기했다. 여러분 우리가 국민이다. 평가는 끝나지 않았나. 그런 사람이 그렇게 사기대출 하는 사람이 그게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권력을 잡고 여러분을 지배하게 둬서는 되겠나. 저 사람들의 정치는 지배다. 왜냐하면 주권자인 여러분들의 말을 듣지 않지 않는다. 저희는 어떠한가. 저희는 여러분을 섬긴다. 여러분의 종이다. 여러분이 기분 나쁘시면 정말 밤잠 못 자고 여러분이 한말씀하시면, 어떻게든 거기에 맞춰보려고 애쓰는 정치이다. 저희는 여러분의 공복이 되고 싶은 겁니다. 저 사람들의 지배하는 정치와 우리의 섬기는 정치를, 본질적인 차이를 알아봐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여러분, 수원의 김준혁이라는 사람이 있다. 정말 쓰레기 같은 말을 뱉어내고 있는 사람인데, 그 사람이 또 더 한 말들이 많이 나왔다. 심지어 근거도 없다. “예전에 이화여대에서 대학생들을 성 상납을 시켰다그런 얘기를 하고 있다. 자기들끼리 들은 얘기들이다. 여러분, 그걸 떳떳하게 떠들어대고 제가 그걸 지적하니까 블로그에 이렇게 올렸다. ‘한동훈 역사 공부해라여러분, 그게 역사인가. 막말을 공부해야 됩니까. 그런 여성혐오를 우리가 공부해야 되는 겁니까. 이런 사람도 그대로 둔다. 국민들이 아무리 뭐라고 해도 이재명 대표는 이걸 바꿀 생각이 없다. 이게 정치인가. 이 사람들은 뽑아줘도 여러분의 말을 듣지 않을 겁니다.

 

여러분, 저를 여기 불러내 온 이유가 뭡니까. 저는 싸워야 할 때 싸웠고 그런 데서 주눅들지 않고 그런데서 겁먹지 않는다. 계속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렇다. 그런데 저는 여러분이 움찔하시면 정말 겁나고 두렵다. 여러분이 말씀하시면 정말 그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어떻게 해야 될지 너무 소심해진다. 그게 정치 아닌가. 그렇지만 저는 다른 사람 누구에게도 그러지 않을 것이다. 여러분만을 섬기는 정치, 국민의힘이 하려는 정치이다. 그걸 5월부터 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이번 선거부터 저희가 강력하게 추진해서 수개표를 병행하게 됐다. 아시는가. 여러분, 걱정하시는 분이 아직도 계시는 것 제가 압니다만, 여러분 사전투표든 본투표든 무조건 가주십시오. 무조건 가셔서 우리 국민만 보고 찍어주십시오. 그래야 범죄자들 몰아낼 수 있다. 이번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사람들 그리고 조국 이런 분들 200석을 얘기한다. 우리는 2번을 얘기하지만, 저 사람들은 200석을 얘기하고 있다. 여러분, 200석을 얘기할까요. 그냥 대통령 끌어내리기 위해서, 물론 그것도 생각하지만 그거에 끝나는 게 아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헌법을 바꾸겠다는 겁니다. 대한민국 헌법의 자유민주주의 기본질서에서 자유를 빼내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건 문재인 정부 당시에 이분들은 이미 시도해 본 적이 있지 않나. 그걸 막아야 한다. 그냥 몇 년에 한 번씩 지나오는 선거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이렇게 절실하게 나서는 겁니다.

 

여러분,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분께서 방관자가 아니라 주인공이 돼 주셔야 한다. 주인공이 돼주십시오. 여러분께서 주인공이 돼주시면 여기 주진우와 김미애와 제가 여러분의 맨 앞에서 모든 바람을 맞으면서 여러분을 대신해서 끝까지 싸울 것이고 그리고 반드시 이길 것이라는 약속을 드린다.

 

여러분, 저는 주진우를 잘 안다. 정말 유능한 사람이다. 여러분을 위해서 해운대를 정말 발전시킬 수 있는 사람이다. 저는 주진우가 해운대를 대표하게 되면 해운대가 완전히 달라질 것이라고 확신한다. 주진우가 해운대를 바꾸는 그 길에 제가 늘 함께 할 겁니다. 여러분 주진우를 선택해 주십시오. 그게 제가 여러분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길이다.

 

여러분, 김미애는 그 인생역정으로만 봐도 다 존경할 수밖에 없는 사람이다. 저는 김미애를 존경한다. 여러분, 정말 입에 담지도 못할 제가 아까 읊겠다는 거 여러분께서 저를 말리셨죠. 그럴 정도로 입에 담지도 못할 욕설을 하고 그 욕설을 하는 것이 머리에 있는 거지 않나. 그런 삶을 살아온 사람이 있다. 그런 삶을 살아온 사람은 그런 바탕에서 정치를 하고 여러분에게 그런 바탕의 정치를 할 수밖에 없다. 김미애는 어떻나. 김미애는 봉사하는 삶을 살았다. 사랑을 퍼뜨리는 삶을 살아오지 않았나. 김미애의 정치는 그런 정치고 김미애의 정치는 바로 여러분을 위한 정치가 될 겁니다. 그 정치를 더욱 뻗어나가게 해주십시오. 저는 국회에서 법무부 장관을 하면서 대형 정치인이 탄생하고 있다는 그 장면을 봤다. 바로 김미애다. 김미애가 다시 한번 여러분을 대표해서 사랑의 정치와 봉사의 정치를 할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제가 함께하겠다.

 

 

오늘 국민의힘으로 해운대살리기해운대 구남로 지원유세에는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부산 해운대갑 주진우 후보, 부산 해운대을 김미애 후보가 함께 했다.

 

 

2024.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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