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4. 1.(월) 18:35, ‘국민의힘으로 창원살리기’ 반송시장 지원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여러분, 안녕하신가. 정말 많이 모여주셨다. 여러분 만나 뵙게 돼서 좋다. 고맙다. 여러분, 이번 선거는 그냥 몇 년 만에 돌아오는 선거가 아니다.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운명과 여러분의 운명을 좌우하는 정말 중요한 선거이다.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이 전진할 것인가 후진할 것인가 융성할 것인가 쇠퇴할 것인가 그리고 정의로워질 것인가 아니면 범죄자들에게 지배당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선거이다.
여러분, 아무리 관심이 없고, 아무리 선거가 그냥 지나간다 하더라도 범죄자들은 아니지 않나. 범죄자들한텐 아니지 않나. 여기 정말 많이 모여 주셨는데, 우리 중에 진짜 이재명 대표나 조국 대표처럼 범죄혐의 주렁주렁 달고 있는 사람들이 있나. 그런데 왜 그런 사람들이 법을 지키면서 땀 흘려 살아가는 여러분처럼 선량한 시민들을 지배하게 놔두려 하는가. 절대 그럴 수가 없다. 저는 그리고 여기 강기윤은 그걸 두고 보지 못하겠다.
여러분, 창원산단이 많이 노후화되어 있다. 그거 개조해서 청년이 일하는 산단으로 만들 사람 누구인가. 여러분, 재건축·재개발이 답보상태에 있죠. 그 규제 해소하고 추진력 있게 밀어붙일 사람 누구인가. 여러분 지난 정부가 원전 생태계를 부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부술 뻔했다. 우리 정부가 바로 살렸다. 창원의 원전 생태계 다시 바로 세우고 더 발전시킬 사람 누구인가.
여러분, 그냥 그냥 비슷비슷한 정책의 구별이 아니다. 범죄자들로부터 지배받을 것이냐 아니면 여러분을 섬기고 여러분을 주인으로 모실 공복들로부터 섬김의 정치를 받느냐의 선택이다. 그 선택이 어렵습니까. 대한민국의 위대한 시민들, 창원시민들이 범죄자들의 지배를 받을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저희는 민생과 정치개혁을 약속했다. 반드시 해낼 겁니다. 그런데 그 전제는 이 정치판을 지저분하게 만드는 범죄자들을 치워 버리는 데서 시작합니다. 왜냐하면 그러지 않으면 민생개혁도 없고 정치개혁도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저희가 민생개혁과 정치개혁의 전제로서 이조심판할 겁니다.
창원이 더 발전해야 한다. 우리는 자신 있다. 여러분, 저희에게 맡겨주십시오. 저희는 막아야 할 범죄 혐의도 없고, 방어해야 할 죄도 없다. 저희는 오직 여러분만 봅니다. 여러분의 눈치를 보고 여러분이 원하는 대로 민생정책 정치개혁 할 겁니다.
여러분, 제가 이 당에 온 지 95일 지났는데, 제가 여러분이 부족하다고 말씀하시는 것, 다 저한테 얘기해 주십시오. 제가 책임진다. 제가 다 끝까지 책임지고 여러분들이 말하는 정치, 저희가 부족한 거 바로잡는 정치를 하겠다.
올해부터 저희가 강력하게 주장해서 투표에서 수개표를 병행하게 됐다. 알고 계시나. 여러분, 우리가 이기기 위해서는 사전투표건, 본투표건 가리지 말고 무조건 투표장으로 가십시오. 무조건 가셔야 한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저희가 책임지고 관리할 겁니다. 무조건 투표장으로 가십시오. 가셔서 ‘국민’만 보고 찍으십시오. 그러면 우리가 우리 선량한 시민들이 범죄자들을 이깁니다.
여러분, 김종양 후보도 있다. 우리는 한 몸이다. 원팀이다. 김종양과 강기윤을 여러분이 선택해 주시면 제가 김종양과 강기윤의 덤으로 따라간다. 그리고 최형두 의원이 함께 왔다. 우리는 한마음이다. 우리는 하나의 생각밖에 없다. 여러분에 맞추고, 여러분의 눈치를 볼 겁니다. 다른 사람 눈치 보는 거 없다. 우리는 오로지 여러분의 눈치를 본다. 이재명 대표 그런가. 조국 대표 그런가. 그 사람들은 여러분,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기들 생각한다. 우리는 우리 생각 없다. 그냥 여러분만 생각한다. 여러분을 위해서 여러분을 섬길 기회를 주십시오.
여러분, 제가 며칠 하다 보니 계속 목이 쉬어가는데, 저는 다 불탈 때까지 하겠다. 우리 모두 다 그런 생각이다. 그런 정치와 자기들 감옥 가지 않게 해달라는 정치, 어떻게 같을 수 있겠는가. 어떻게 결과가 같을 수 있겠는가. 여러분, 대한민국은 정말 위대한 나라이다. 여러분은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어낼 위대한 시민들이다. 여러분들께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국민의힘을 선택해 주십시오.
<강기윤 경남 창원시성산구 국회의원 후보>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우리 한동훈 비대위원장 각오를 단단히 들으셨죠. 창원은 저와 김종양, 최형두, 한동훈 위원장이 담보를 해주고 있다. 미래의 대한민국은 한동훈에게 맡겨도 좋죠, 미래의 한동훈을 위해서는 저 강기윤을 이번 4월 10일에 반드시 당선시켜야 한다. 대한민국의 1등 국민은 한동훈, 국회에서 최고의 1등 국회의원은 강기윤을 세우시는 데 동의하시나.
강기윤은 한다면 하고 정직하고 성실하고 남다른 중진이다. 꼭 우리 한동훈 비대위원장하고 창원국가산업단지의 재구조화를 통해서 원전과 방위산업, 우주항공산업을 확실히 재건하겠다. 또다시 정부를 심판한다고 그런다. 180석이 정말로 얼마나 더 먹어야 국정을 심판합니까. 국정 발목잡기, 입법폭주, 이재명 방탄국회, 이제 4월 10일에 막아야 되지 않겠나. 또다시 180석으로 이재명 대표 구속을 막고 있는 방탄국회, 이번에 막아야 되지 않겠나.
이번 선거는 한동훈 우리 위원장과 함께 반듯한 나라, 정의로운 나라, 공정한 나라를 만드는 날이다. 미래의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날이다.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오로지 정의로운 나라, 반듯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 인기에 연연하지 않는다. 선거를 앞두고 긴축재정 편성하는 대통령 보셨나. 의대 증원,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의대 증원하는 거 보셨나.
앞으로 미래세대에게 절망 안 하길, 국민들 보기에 인기에 연연하면 누가 하겠나. 이와 같이 대한민국의 반듯한 기틀을 만들기 위해서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나라를 바로 세울 노력 누가 합니까. 저는 죽을힘을 다해서 창원을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쓰러질 수 없다. 반드시 4월 10일 당선해서 여러분들과 함께 반듯한 나라, 살기 좋은 창원을 만들어 가겠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여러분, 제가 갑자기 생각났는데, 저 사람들이 심판한다 그러잖나. 그런데 지금 이 선거는 국회의원선거이다. 지난 4년의 앞쪽 2년은 자기들이 권력을 잡으면서 180석 가지고 뭐든 다 했다. 그리고 최근 2년은 자기들이 권력, 자기들이 다수당을 가지고 방탄만 했다. 뭘 심판하란 말인가. 누구를 심판하란 말인가. 자기들이 그렇게 마구 원하는 대로 해놓고 뭘 심판하라는 건가.
이번 심판해야 되는 것은 범죄자들이고, 이조심판이 이번 선거에서 우리가 할 일이다. 그래야 범죄자들이 정치판에서 어슬렁거리는 것을 완전히 치워 버릴 수 있다. 여러분, 제가 먼저 선창한다. 여러분, 강기윤, 최형두, 김종양, 여러분, 저희가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저희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고맙다.
※ 오늘 ‘국민의힘으로 창원살리기’ 반송시장 지원유세에는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경남 창원시성산구 강기윤 후보, 경남 창원시의창구 김종양 후보, 경남 창원시마산합포구 최형두 후보가 함께 했다.
2024. 4. 1.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