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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국민의힘으로 천안살리기’성성호수공원 지원유세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24-04-02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4. 2.() 11:50 ‘국민의힘으로 천안살리기성성호수공원 지원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안녕하신가. 반갑다. 이렇게 날씨 좋은 날, 오늘 오후부터 너무 덥다. 이렇게 날씨 좋은 날 여러분을 뵙게 돼서 너무 좋다. 고맙다. 여러분, 제가 먼저 한 말씀 하고 시작하겠다. 최근에 선거 관련해서 누가 탈당을 해야 하느니, 누가 어떤 책임을 져야 하느니 거친 말들을 하는 분들이 계신다. 이번 선거는 범죄자들과 법을 지키며 사는 선량한 시민들 사이의 대한민국의 운명을 건 결전과도 같다. 범죄와의 전쟁과도 같다.

 

이런 중대한 결전을 앞두고 서로에게 핑계 대는 것은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고 저희만 믿고 계시는 국민들을 기운 빠지게 하는 일이다. 여러분, 부족한 게 있으면 다 제 책임이다. 저에게 돌리시면 된다. 그런데 지금은 이 중요한 결전 앞에서 뭉쳐야 할 때이다. 여러분,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흩어지면 우리가 죽는 게 아니라 대한민국이 죽는다. 저희는 나라를 살리겠다는 일념으로 나선 사람들이다. 저희가 뭉쳐서 대한민국을 살리고 여러분들을 위한 개혁을 하겠다.

 

여러분, 이제부터 우리나라의 외국인건강보험을 혜택을 받는 사람이 132만 정도가 있다. 이제부터 이분들은 6개월 이상 국내 거주를 해야만 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는 한국에 거주하지 않아도 마구 이런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런 부분을 저희가 우리 정부가 바꾼 겁니다. 과거 정부는 해내지 못했던 것이다. 저희는 이런 방식의 원칙 있는 개혁을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는 말씀드린다.

 

여러분, 문재인 전 대통령이 “70년간 이런 정부 보지 못했다고 했다. 제가 그 말 정말 돌려드리고 싶다. 여러분, 그분은 우리의 기억력을 우습게 보는 것 같다. 문재인 정부 당시에 나라가 망해갔던 것 기억 안 나시는가. 부동산이 폭등하고 정말 살기 힘들었던 것 기억하지 않으신가. 저는 정말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국민들께서 그분의 말을 그리고 그분이 이 나라를 이끌었던 시기의 어려움과 문제점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리라 생각한다.

 

양문석이라는 분이 있다. 그분이 사기대출 걸리고 나니까, 속죄의 의미라면서 자기 사기대출로 산 그 집을 팔아서 대출금을 갚겠다고 한다. 여러분, 원래 대출금은 갚는 겁니다. 누가 그걸로 우리 대출 갚아주겠다는 건가. 여러분, 자기가 빌린 돈을 자기가 갚겠다는 건데 왜 그게 사죄의 의미가 되는 건가. 음주운전한 사람이 차를 팔겠다. 이게 속죄의 의미가 되는 건가. 우리 국민을 뭐로 보는 건가.

 

저는 비슷한 예가 생각났다. 양문석 씨가 사기대출 걸리니까 그 대출로 받은 집을 팔겠다고 하면서 사죄했죠. 역시 조국 대표는 자기들 일가의 각종 웅동학원 비리가 적발되자, 웅동학원을 사회에 헌납하겠다고 약속했다. 거짓말이었죠. 어떤 자료를 찾아봐도 5년이 지났지만, 그 웅동학원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시도를 한 흔적조차 드러나지 않는다. 심지어 그 웅동학원의 돈으로 자기 동생 조권 변호사비 대다가 교육청에서 지적받기도 했다. 이분들은 늘 이런 식이다. 문제가 제기되고 자기들의 범법이 드러나면, 그냥 거짓말로 그 순간을 모면하려고 한다. 지금도 그렇다. 양문석 씨가 하는 것도 그렇다.

 

지금 조국 대표나 이재명 대표가 하고 있는 정치의 특징은 그거다. 문제가 드러나면 일단 아닌 척하다가. 그게 빼도 박도 못하는 증거가 드러나면 그 순간을 모면하는 거짓말을 한다. 실제 그 문제를 바로잡은 것은 어디에도 없다. 이런 정치가, 이런 분들이 법을 지키면서 사는 선량한 시민들을 조롱하고 지배하게 그냥 두고 볼 수는 없다.

 

여러분, 그런 사람들이 권력을 잡게 되면 우리 정부가 2년 동안 짧은 기간에 어려움 속에서 일궈낸 한미일 동맹 회복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갈 겁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얘기한 것처럼 문재인 대통령 시대로 돌아갈 겁니다. 그러길 바라시나. 중국에 굴종하고 한미일 공조를 바닥에 처 버리는 그런 시대로 돌아가기를 원하시는가. 화물연대나 건설 현장의 노조 활동을 가장한 폭력 행위, 그거 수십 년째 그거를 손댄 사람이 없었다. 그렇죠. 우리 정부가 뚝심을 가지고 원칙을 지키는 선례를 만들었다. 그걸 그 문재인 대통령이 말하는 혼란의 시대, 뗏법이 통하는 시대로 돌아가고 싶으신가. 대한민국의 원자력 기술은 세계적인 기술이다. 대한민국의 정말 큰 먹거리죠. 그걸 문재인 정권 당시에는 완전히 사장시키려 했다. 그걸 우리 정부가 2년 만에 되살렸다. 원전을 부수는 문재인 정부의 시대로 돌아가고 싶으신가.

 

저희는 어려운 시기지만, 나라의 미래를 생각하고 긴축재정을 했다. 왜냐하면 그 이전에 문재인 정부에서 정말 정말 정말 많은 돈 퍼주기를 했다. 그로 인해서 물가가 인상되고 잘못하면 나랏빚이 너무 커져서 나라가 망할 위기까지 놓였던 것 기억나시는가. 그걸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고 지금 그 분위기를 잡아가고 있다. 그렇죠. 다시 그 문재인 시대의 포퓰리즘 퍼주기로 돌아가고 싶으신가. 그걸 막아야 한다.

 

여러분, 지금 저쪽에서 200석 이야기하죠. 200석을 말하는 이유 뭔가. 그냥 대통령 끌어내기 위해서, 당연히 그것도 포함됩니다만, 그것을 넘어서서 헌법을 개정하겠다는 겁니다. 200석이라는 의미는 바로 그거다. 대한민국 헌법은 자유민주주의 기본 질서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그렇죠. 저분들은 거기서 자유라는 말을 빼고 싶어 한다. 그게 제가 과장이 아닌 것이, 문재인 정부 당시 그 시도가 실제로 있었다. 여러분, 자유가 빠지는 대한민국을 원하시는가. 그걸 이번 선거를 통해서 허락해 주실 건가. 저는 그리고 이정만은 그 꼴을 못 보겠다.

 

여러분, 저희가 맨 앞에서 뛰겠다. 여러분께서 방관자가 아니라 주인공이 돼 주십시오. 이번 선거는 여러분처럼 법을 지키면서 사는 선량한 시민들과 여러분들한테 잇속을 빼먹으려 하는 범죄 세력 간의 싸움이다. 저희가 질 수 없는 싸움이다. 저와 밖에 나가서 한 분씩한테만 이 대의를, 이 진심을 전해주십시오. 그러면 우리가 막을 수 있다. 이길 수 있다.

 

조국 대표가 계속 저한테 이야기하던데 제가 한마디만 하겠다. 어제 제가 부산에 갔는데, 부산의 야구장인 사직구장을 재건축하겠다는 부산시민이 정말 원하는 약속을 드리고 왔다. 그랬더니 이분에 저한테 롯데자이언츠 팬을 참칭한다는 겁니다. 이분은 무슨 생각을 가지고 사는지 제가 모르겠다. 그럼 제가 이걸 물어보겠다. 롯데 자이언츠가 조국네 것인가. 아니죠. 부산이 조국네 것인가. 아니죠. 그런데 아직도 웅동학원은 조국네 거다. 자기는 내놓겠다고 하지 않았나. 답해야 한다.

 

왜 그렇게 거짓말만 늘어놓고 거짓말로 잇속 챙기던 사람이 이 나라의 미래를 주도해야 하는가. 왜 그렇게 뻔뻔하게 나서는 걸 두고 보셔야 하는가. 그 따님이 장학금 받은 것 그리고 그 부인이 증권시장의 미공개 정보 이용했던 거 그 부분에 관련된 것도 사회에 환원하겠다, 반환하겠다고 약속했던 걸로 저는 아는데 그거 했는가. 왜 우리는 사실을 말하는 것보다 거짓말을 말하는 사람을 정치지도자로 내세우는 걸 두고 봐야 하는가. 그냥 , 우습다. 재밌다이렇게 생각하시는 건가. 그렇지 않다. 저런 사람은 공직에 나서면 안 된다.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 각종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환원하겠다고 했던 것 왜 환원 안 하는 건가. 그리고 지금이라도 환원해야 하는 것 아닌가. 정치에 나서겠다면서 그런데 정치에 나선다는 사람이 자기는 감옥 갈 것 같으니까 감옥 가서 운동 열심히 하고 책 보겠다이렇게 얘기한다. 그분은 그런 것만 하지 않는다. 그 분의 부인이 감옥에 계실 때 영치금으로 수억을 받아 챙겼다. 역시 조국 씨도 들어가면 그렇게 영치금 많이 받아 챙기겠죠. 그리고 감옥에서의 수기라고 하면서 책 만들어 팔지 않겠나. 여러분이 그분의 영업 대상인가. 정치가 영업인가. 우리 국민은 조국 일가의 영업 대상이 아니다.

 

여러분, 저희가 정치개혁을 실천하겠다고 하고 그 마지막 방점으로써 여의도의 정치를 종식하겠다고 말씀드렸다. 그 상징이 바로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충청 세종으로 완전히 이전하겠다는 것이었다. 그건 여의도의 구태정치를 종식하는 것 그리고 그걸로 인한 주변 서울의 개발을 가능하게 하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충청을 대한민국의 진짜 중심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는 겁니다. 여러분, 대한민국의 국회가 완전하게 충청으로 이전하기를 바라는가. 정말 바라시나. 그러면 저희를 선택해 주십시오. 이정만이 거기에 앞장설 수 있게 해주십시오.

 

이정만은 지역을 위해서 많은 준비를 한 사람이다. 그리고 너무너무 일하고 싶은 사람이다. 평생 법을 지키고 범죄자를 처벌하는 데 일생을 바친 사람이다. 여러분, 이재명 대표나 조국 대표 같은 사람들이 제가 검사 공천하고 검찰 독재할 거라고 얘기했죠. 무슨 소리인가. 박은정 같은 사람 전관예우 관련한 사람들 공천하는 게 우리인가. 조국이다. 그렇죠. 이성윤, 양부남 이런 자기들 전관 출신의 자기 변호사 공천하는 것 누구인가. 저희가 아니다. 진짜 검사 공천하고 있는 건 정확하게 말하면 정치검사 제대로 된 검사는 아무도 없다. 정치검사만 골라서 자기 잇속 챙기는 거 도와줄 정치 검사들만 쏙쏙 골라서 공천하는 것 이재명당이고 조국당이다.

 

범죄자들이 설치게 놔두실 건가. 그렇게 놔두실 건가. 대한민국은 정말 위대한 나라다. 저는 이번 선거가 대한민국을 범죄자들로부터 지키고 새로운 발전의 시작을 알리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 여러분의 힘이 필요하다. 충청의 힘이 필요하다. 여기서 시작해서 전국으로 왜 선량한 시민들이 범죄자들에게 지배받지 않겠다는 선언을 전국으로 울려 퍼지게 해주십시오.

 

여러분, 천안은 앞으로 발전해야 될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곳이다. 저도 천안에 두 번 근무를 해서 아는데 정말 이곳은 서울에서 매우 가깝고 그리고 이 부지나 주변 환경, 인구구조를 볼 때 정말 정말 발전할 수 있다. 한 가지, 천안을 대표하는 정치적 리더가 오로지 천안 시민의 이익만 생각하고 사심 없이 일할 수 있어야 한다. 그 사람이 누구인가. 그 사람이 바로 이정만이다. 여러분, 충청에서 국민의힘에 힘을 모아주십시오. 이정만에게 힘을 모아주십시오. 제가 이정만을 외치겠다. 이정만, 이정만, 이정만. 여러분, 뵙게 돼서 좋았다. 제가 더 열심히 할 것이고 우리 이정만이 정말 서서 죽겠다는 각오로 끝까지 여러분의 편에서 여러분을 위해서 뛸 겁니다. 고맙다.

 

 

오늘 국민의힘으로 천안살리기성성호수공원 지원유세에는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충남 천안시을 이정만 후보가 함께 했다.

 

 

 

2024.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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