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4. 2.(화) 16:45, ‘국민의힘으로 대덕살리기’ 동춘당공원 지원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여러분, 대전의 발전을 원하세요. 노후된 산단이 새로 개발되기를 원하십니까. 그걸 해낼 사람이 누구입니까. 박경호와 저입니다. 제가 박경호와 함께 반드시 해낼 겁니다. 여러분, 지금 선거 얼마 안 남겨두고 있잖아요. 아무리 생각이 다르더라도 범죄자들은 아니지 않습니까. 범죄자들한테 우리의 미래, 우리 후손의 미래를 맡길 겁니까. 그러기 위해서 저희가 여러분 앞에 선 겁니다. 저희가 여러분을 대신해서 뛸 겁니다.
여러분, 주위를 둘러봐 주십시오. 여러분 중에서 이재명 대표나 조국 대표처럼 범죄혐의가 주렁주렁 달린 사람이 한 분이라도 있습니까. 그런 사람들을 혹시 알 알고 계시나. 주위에 알고 계시나. 사실 현실 세계에서 그런 사람들이 잘 없다. 별로 없다. 그냥 한두 개 범죄가 있을 수 있겠지만 그렇게 많이, 연속적으로 그런 사람들은 잘 없다.
그런데 왜 그런 사람들이 법을 지키면서 선량하게 땀 흘려 살아가는 여러분 같은 사람들을 지배하려 드는 겁니까. 그걸 저는, 그걸 박경호는 도저히 눈 뜨고 볼 수가 없다. 저희가 여러분을 대신해서 싸울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여러분들을 대신해서 이길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여러분, 저희는 준비되어 있다. 여러분, 대전 충청 세종, 제가 며칠 전에 여의도 국회를 완전히 충청의 세종으로 옮기는 것을 약속했다. 알고 계십니까. 그게 그냥 단순하게 건물 하나 옮기는 거, 그 의미인 것 같습니까. 아닙니다. 지금 충청 세종권의 여러 가지 국가기관들이 와있죠. 그렇지만 대부분 그 사람들의 핵심은 다 서울에서 일합니다. 그러니까 왔다 갔다 하면서 길에서 버리는 시간만 많고 실제로 충청 세종권에는 큰 도움이 되고 있진 않았었다.
그런데 이제 얘기가 달라지는 겁니다. 왜냐하면 국회, 대한민국 권력의 두 축의 하나인 국회가 완전히 이전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건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는 겁니다. 여러분, 국회의원들만 내려오는 것입니까. 그거로 끝날 것 같습니까. 그 지역만으로 끝날 것 같습니까.
아닙니다. 다른 나라가 사실상 입법 권력을 옮겼을 때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한번 보십시오. 주위가 완전히 개발되고 발전할 수밖에 없다. 그게 바로 여의도 국회의 완전한 이전으로 충청이 당당해야 할 몫입니다. 충청이, 대전이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어야 하고 그렇게 될 겁니다.
여러분 그 일을 저와 박경호가 해낼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저희는 그거 정말 하고 싶다. 왜냐하면 그게 진짜 대한민국의 균형발전이고, 대전, 충청, 세종은 대한민국의 가운데 아닙니까. 그리고 정치 발전이기도 합니다. 여의도정치의 구태 정치를 끝내는 상징이 될 겁니다.
지금 저희가 이번에 이기지 못하면 민주당이 이거 저희가 추진할 수 있게 순순히 도와줄 것 같습니까. 민주당은 저희 정부 출범 이후에 어떤 것에도 협조하지 않았다. 심지어는 정부조직조차도. 과거에는 정부 처음에 출범할 때 다 도와줬다. 이 사람들은 그런 게 없다. 이 사람들은 정도를 모른다. 그냥 이것도 방해할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이 문제를 여러분이 원하는 대로 해결할 수 있도록 저희를 선택해 주십시오.
여러분, 제가 이 말씀을 드립니다. 굉장히 먼 개혁 같습니까. 아닙니다. 작년 10월에 이미 국회 상당 부분을 옮기는 내용의 국회 규칙이 통과됐다. 그런데 우리는 완전히 옮기겠다는 것이죠. 이거 그냥 결정하면 되는 겁니다. 결정하면 그냥 실행됩니다. 진짜 우리의 꿈이 실현되는 겁니다. 충청의 꿈이 실현되는 겁니다.
그게 얼마 안 남았다. 이번 주 금요일부터 사전투표가 있고 4월 10일까지 진짜 얼마 안 남았다. 진짜 얼마 안 남았다. 그때 바로 우리의 꿈이 이뤄지는지 이뤄지지 않는지가 결정됩니다. 여러분 나서주십시오. 그거를 이루기 위해서 여러분이 심판이나 방관자가 돼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는 이룰 수 없다. 여러분이 주인공이 돼 주십시오. 여러분이 주인공이 돼 주십시오. 충청의 꿈을 이룰 주인공이 돼 주십시오. 여러분이 주인공으로 나서주신다면 저와 박형호가 여러분의 맨 앞에 서겠다. 저희가 바람불고 눈보라 몰아쳐도 그 앞에서 대신 화살을 맞고 끝까지 싸워서 이길 겁니다.
대전의 발전, 충청의 발전, 열흘 내에 결정됩니다. 여러분, 어떤 것이 대전과 충청의 시민에 삶을 개선하는 길인지 살펴봐 주십시오. 저희는 대전과 충청, 세종에 대한 강력한 비전을 제시했다. 그 비전이 연쇄효과로서 정말 엄청난 발전을 가지고 올 겁니다. 그걸 결정하는 선거입니다. 여러분 나중에 5년 10년 지나서 ‘아, 그때 결정 잘못했네’ 이렇게 후회하고 싶으세요, 아니면 충청에 대전에 미래가 그때 바뀌었노라고 그때 우리가 미래를 바꿨다고 자랑스럽게 후손들에게 얘기하실 겁니까.
바로 지금 우리가 이 열흘이 역사의 무대에 있는 겁니다. 여러분, 충청의 역사, 대전의 역사, 세종의 역사 무대에 있는 겁니다. 지금 여러분이 결단해 주십시오. 저희와 함께 나가셔서, 박경호와 함께 나가셔서 한 분씩만 설득해 주십시오. 지금이 얼마나 중요한 시기이고, 중요한 장면인지, 뭐가 옳은 판단인지 봐 주십시오.
여러분, 다른 거 다 필요 없이 이건 옳은 길입니다. 충청과 대전과 세종에 도움이 되고 이익이 되는 일이기도 하지만 대한민국을 위해서 옳은 길입니다. 앞장서주십시오. 저희가 정말 서서 죽겠다는 각오로 끝까지 여러분을 위해서 싸울 것이고 반드시 이기겠다. 박경호가 얼마나 준비되어 있는지 아십니까. 박경호가 이날을 이번의 4월에 선거를 얼마나 학수고대했는지 아십니까. 박경호가 인생을 걸고 준비했다. 저도 박경호의 옆에서 대전시민과 함께 하겠다.
※ 오늘 ‘국민의힘으로 대덕살리기’ 동춘당공원 지원유세에는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대전 대덕구 박경호 후보가 함께 했다.
2024. 4. 2.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