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양문석 후보는 딸 명의로 사업자 대출 11억 원을 받은 것을 ‘편법 대출’이라고 우겼으나, 이는 명백한 ‘불법 대출’임이 드러났습니다.
양문석 후보가 딸 명의로 사업자 대출을 받아 실제 ‘서울 강남 고가 아파트’를 산 것입니다.
문재인 정부 때 부동산 값을 잡겠다며 집 한 채 가진 서민들에게까지 보유세를 매기더니, 양문석 후보와 같은 민주당 인사들은 뒷구멍에서 이런 짓을 했단 말입니까.
자영업자는 사업자 대출을 한 번 받으려면 온갖 서류 다 내야 합니다.
양문석 후보는 수년 전에 폐업한 업체로부터 1억 원어치 물건을 샀다며 허위 증빙서류를 내고도 대출을 받았습니다. 이런 상황을 두고 바로 ‘불공정’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민주당은 공천 이전 단계에서 당에서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조사했고 절차상 문제가 없었던 만큼, 이미 공천이 확정돼 선거를 진행하고 있는 후보이기에 개입하지 않겠다며 발뺌을 하고 있습니다.
불법에 대해 엄정히 대처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처사입니다.
도덕성이 땅에 떨어진 것도 모자라, 불법 대출·아빠 찬스까지 감싸는 민주당은 자영업자와 청년들의 분노로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심판받을 것입니다.
2024. 4. 3.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