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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국민의힘으로 원주살리기’ 원주 집중유세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24-04-03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4. 3.() 12:15 ‘국민의힘으로 원주살리기원주 집중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안녕하신가. 제가 원주에 자주 오고 있다. 저는 강원도를 사랑한다. 강원도에서의 승리가 대한민국의 승리로 이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러분, 지금 저희 분석에 따르면 전국 55곳 그리고 수도권 26곳에서 정말 박빙의 승부가 이어지고 있다. 거기서 승리하면 우리가 승리할 수 있고 거기서 패배하면 정말 저 사람들이 말하는 대로 개헌 저지선이 무너질 수 있다. 대한민국이 무너질 수 있다. 정말 운명을 건 승부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 할 겁니다. 여러분, 저희가 반드시 이길 겁니다. 여러분을 위해서 이길 겁니다.

 

여러분, 저에게 옛날 방식으로 읍소하는 절을 하자는 사람들이 있었다. 저는 근데 그렇게 얘기했다. 시민들이 원하시면 절이 아니라 뭐든지 할 수 있는데 지금 우리는 범죄자들과 싸우고 있는데 범죄자들과 싸울 때는 절을 하는 것보다 서서 죽을 각오로 진흙밭에 구르면서 끝까지 시민을 위해 싸우는 게 맞다고 했다. 저희는 그렇게 할 겁니다. 저희는 여러분과 함께 여러분을 위해서 서서 죽는다는 각오로 끝까지 싸우겠다.

 

여러분, 대한민국의 주류 정치가 여성혐오를 내세우는 정치여서야 되겠나. 김준혁이라는 사람이 하는 말들, 그거 이재명 대표나 더불어민주당은 괜찮다고 한다. 여러분 괜찮으신가. 그런데 그 더불어민주당은 그걸 괜찮다고 할 수밖에 없다. 이재명 대표나 더불어민주당은 바로 여성혐오가 일상인 정당이기 때문이다. 어제 이재명 대표가 나경원 후보를 향해서 나베라고 했다. 그리고 그 의미를 보면 류삼영이라는 상대 후보는 냄비를 밟아버린다라는 식의 지지자들의 문구가 올라온 바 있다. 그렇죠. 그게 주류정치인이 표를 달라면서 할 수 있는 얘기인가. 그런 분들이 주류 정치를 장악하시길 바라시는가. 그러면 그게 일상이 될 겁니다.

 

이분들은 반성하지도 않는다. 이런 말이 나오면 반성해야 되는데 반성하지도 않는다. 여러분, 이재명 대표가 나경원 대표의 멸칭을 직접 언급했으니 저도 묻겠다. 이재명 대표의 별명 뭡니까. 여러분, 그거 제가 만든 게 아니라 이재명 대표가 진짜 형수에게 한 말 아닌가. 그게 이재명 대표의 머릿속에 있는 여성관이고 인간관이다. 그런 사람에게 나라를 맡길 겁니까. 그런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김준혁이라는 후보를 내치지 못합니다. 그분들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정치하는 사람들이다. 여러분, 그거 허용하실 건가. 대한민국이 그런 수준인가. 대한민국의 여성정책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만들어져야 되겠나. 저희는 그걸 허용하지 못하겠다.

 

여러분, 양문석이라는 사람이 하고 있는 사기대출 어떻게 보시는가. 그게 사기대출이라는 게 이미 명명백백하게 드러났는데도 아직도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표나 더불어민주당은 아무 말이 없다. 그거 이분들은 법으로 허용하겠다는 얘기 같다. 그런 사람이 그런 범죄자가 국회의원이 그게 드러나도 국회의원이 되도 좋다. 그런 사람을 뽑아달라고 주장할 정도라면 그건 앞으로 사기 목록에서 빠지게 될 겁니다. 그런 나라가 되길 바라시는가. 대한민국이 정말 그런 정글로 돌아가길 바라는가. 그걸 막아주셔야 한다.

 

여러분, 이재명 대표는 경기북도 관련한 언급을 하면서 강원서도로 전락할 거라는 강원도에 대한 비하를 했다. 그건 명백하게 비하이다. 강원도를 정말 우습게 보고 강원도민을 무시하는 발언이다. 그런데 지금 이 강원에서 원주에서 표를 달라고 나서는 민주당의 후보들이 거기에 대해서 뭐라고 말했는가. 말한 바가 있는가. 비판했나. 그 사람들도 똑같은 생각인 겁니다. 여러분, 그런 사람들을 여러분의 대표로 강원의 대표로 밀어주실 겁니까. 그거 허용할 겁니까.

 

여기 박정하가 있다. 원주를 사랑하고 강원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만들고자 나선 박정하가 있다. 여기 김완섭이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경제전문가이고 예산 전문가이다. 지금 당장 우리 원주에 강원에 가장 필요한 사람들이 박정하와 김완섭 아닌가. 여러분 나서주십시오. 지금 나서주셔야 바뀝니다. 여러분 모레부터 사전투표가 시작됩니다. 우리는 모두 사전투표장으로 갈 겁니다. 여러분 함께 가주십시오. 올해부터 저희가 강력하게 주장해서 수개표가 병행된다. 알고 계시죠. 걱정하시는 분 계실 수 있다. 저희를 믿으십시오. 저희가 확실하게 공정선거 감시하고 이뤄낼 겁니다. 저희를 믿으십시오.

 

그런데 사전투표에 적극적으로 우리가 바람을 일으키며 나서진 않으면 우리는 집니다. 저 사람들은 3일 투표하는데 우리는 하루 투표하면 진다. 사전투표에 우리가 모두 신나게 나서는 것 자체가 우리의 자신감이고 기세를 보여주는 겁니다. 여러분, 저와 함께 사전투표에 나서주십시오. 첫날 다 같이 우리의 힘을 우리가 범죄자들에게 질 수 없다는 걸 범죄자들을 반드시 몰아내겠다는 기세를 보여주십시오.

 

여러분, 조국 대표가 이상한 소리를 어제 또 했다. 그분이 이상한 소리 하는 것 하루 이틀이 아니지만 어제 이렇게 얘기를 했다. 4, 50대 세대가 청년과 여성정책에 밀려서 소외됐다고요. 그게 무슨 소리인가 도대체. 우리도 4, 50대인데 어떤 청년에게 밀렸고 어떤 여성 정책에 밀렸다는 건가. 정말 아무 소리나 막하는 것 같고, 아무 갈라치기나 막하는 것 같다. 정말 나라를 해롭게 하는 겁니다.

 

여러분, 제가 지금 발표한다. 우리 국민의힘은 청년청을 인구부 산하에 둬서 청년정책을 통할하게 할 겁니다. 청년의 정치참여와 청년의 권익을 맨 앞에 두겠다. 저희가 그렇다고 해서 4, 50대를 위한 정책을 펴지 않았나. 여러 공제나 5세 무상교육 등등 그리고 금투세 폐지 그거 누가 약속했나. 우리가 한 겁니다. 여러분, 저희는 꼼꼼하고 정교하게 챙기고 실천할 겁니다.

 

조국 대표는 자기 죄 반성하고 약속했던 환원 시리즈나 약속 지키라 하십시오. 웅동학원 환원한다고 하지 않았나. 딸이 받은 장학금 반환한다고 하지 않았나. 미공개 정보 이용 반환한다고 하지 않았나. 왜 안 하나. 왜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서 다시 튀어나와 여러분을 다시 속이려 하는가. 여러분이 다 잊어버렸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 사람들의 죄를 다 잊었나. 그 불공정의 아이콘을 잊으셨나. 여러분, 불공정과 공정의 대결이다. 투기와 정상적인 정책의 대결이다. 지금 더불어민주당에 나온 투기세력을 보십시오. 양문석 하나인가. 공영운, 김기표 등 쭉쭉 이어지죠.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표가 왜 양문석이나 공영운 같은 후보를 내치지 못하는 줄 아시나. 이 사람들을 내치기 시작하면 줄줄이 다 그만둬야 되기 때문이다. 다 그런 사람들만 모여 있다. 여러분, 이번 선거는 여러분처럼 법을 지키고 사는 선량한 시민들과 범죄자들 간의 피할 수 없는 전쟁 같은 선거다. 거기서 나서주십시오. 여러분이 주인공이다. 저희가 박정하와 김완섭이 제가 여러분의 맨 앞에서 싸울 겁니다. 저희는 여러분을 위해서 싸우겠다.

 

여러분 문재인 대통령이 총선에 참전했다. 이런 거 보셨나. 퇴임한 직후에 대통령이 나와서 파란 잠바 입고 선거운동하는 것 저는 대한민국 사회에서 정말 황당하게 봤다. 이런 거 보셨나. 없다. 급하긴 급한가 봅니다. 근데 여러분 저는 고맙다. 왜냐하면 우리가 정권을 바꾼 이유가 뭐였나. 문재인 정권이 망쳐놓은 나라 때문에 정권을 교체한 거 아닌가. 그 나머지 사람들이 우리가 제대로 정치하는 것 발목을 잡았다. 그렇죠. 제대로 일하게 해주십시오. 진짜 정권교체를 완성하게 해주십시오.

 

양문석이는 사람 가지고 문재인 정부의 문제를 한 마디만 말씀드리죠. 문재인 정부는 우리에게 대출받지 못하게 했다. 기억나시는가. 부동산 가격을 엄청나게 부동산 정책 실패로 올려놓고 그 책임을 우리들에게 돌렸다. 기억나시나. 그런데 무능하기뿐만 아니라 비열하기까지 했다. 뒤로는 양문석처럼 자기 딸 내세워서 대학생 딸 내세워서 사업자등록 이런 것 다 조작해서 새마을금고에서 사기대출 11억을 받아서 집을 샀다. 우리한테는 대출 못 받게 해놓고 우리한테는 집 못 사게 해놓고 자기들 정책 실패 때문에 그래 놓고 뒷구멍으로 자기들은 이런 일을 했다. 이거 심판받아야 마땅하지 않나. 이렇게 해놓고 총선에서 선거 운동하겠다고 나오는 것 이해가 가시는가. 그렇지만 고맙다. 우리가 왜 이겨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보여주고 계시기 때문이다.

 

여러분, 국민의힘과 함께 강원은 발전할 겁니다. 국민의힘과 함께 원주가 발전할 겁니다. 지금 더불어민주당이나 조국당 같은 사람들은 자기 조국이나 이재명 같은 사람의 눈치만 본다. 그렇지 않나. 여러분의 눈치를 보는가. 양문석, 공영운, 김기표, 김준혁 이런 사람들에 대해서 여러분이 계속 물러나라고 지금 얼마만큼 얘기하고 계시나. 그런데 이 사람들은 꿈쩍하지 않는다. 여러분의 눈치를 보지 않는다. 이 사람들은 오직 이재명과 조국의 눈치만 본다. 저희는 다르다. 저희는 여러분이 너무너무 두렵고 여러분이 하라고 하면 뭐든 한다. 여러분이 큰절하라면 백번이든 천번이든 만번이든 하겠다. 저희는 여러분이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고 여러분이 눈치주면 눈치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바꿀 겁니다. 제가 그러고 있지 않나.

 

여러분을 위해서 여러분의 지금 이 싸움, 범죄자들과 선량한 시민들 간의 싸움에서 저희가 여러분을 대표해서 맨 앞에 서겠다. 서서 죽겠다는 각오로 끝까지 싸워서 여러분을 위해서 반드시 이기겠다. 여러분 저희는 비가 올 때 유세할 때 항상 이렇게 밖으로 나와서 한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비를 맞고 계시는데 우리가 이 차량 안에 있기가 싫기 때문이다. 저희는 여러분을 위한 정치 할 겁니다. 여러분이 여기 비 오는데 나와 계시는 게 너무 안쓰럽다. 저희가 여러분의 이익과 여러분의 생명과 여러분의 안전을 지키겠다.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표나 조국 대표 같은 분은 늘 이렇게 얘기한다. 자기들을 지켜달라고 징징댄다. 여러분, 저희를 지키지 마십시오. 우리가 여러분을 지키겠다. 여러분, 이틀 뒤다. 이틀 뒤 저는 첫날 사전투표장에 나갈 겁니다. 여러분 전국에서 기세를 보여주십시오. 원주에서 기세를 보여주십시오. 첫날부터 저희가 저 이조심판 할 거라는 것, 불공정을 심판할 것이라는 것 투기를 심판할 것이라는 것 내로남불을 심판할 것이라는 것, 위선을 심판할 거라는 것을 사전투표의 물결로 보여주십시오.

 

여러분, 박정하를 선택해 주십시오. 여러분, 박정하를 외치겠다. 박정하, 박정하, 박정하. 여러분 박정하가 저는 국민의힘에 없어도 국민의힘이 돌아가지만, 박정하가 없으면 국민의힘은 돌아가지 않는다. 박정하를 보내주십시오.

 

대한민국 최고의 예산 전문가, 경제 전문가다. 여러분, 원주를 발전시키기 위해 뭐가 필요한가. 결국 돈이다. 그 돈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다. 바로 김완섭이다. 김완섭, 김완섭, 김완섭.

 

이렇게 비 오는데 많이 와주실 줄 몰랐다. 저는 오늘 여기 비 오는데 와 계신 여러분들의 표정 하나하나를 기억하겠다. 여러분들의 이 마음을 담아서 끝까지 싸우고 반드시 이기겠다. 여러분, 사전투표가 모레부터다. 저와 함께 바람을 보여주십시오. 고맙다.

 

 

오늘 국민의힘으로 원주살리기원주 집중유세에는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강원 원주시갑 박정하 후보와, 강원 원주시을 김완섭 후보가 함께 했다.

 

 

 

2024.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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