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4. 3.(수) 17:15 ‘국민의힘으로 동두천양주연천살리기’ 지행역 광장 지원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안녕하신가. 여러분, 반갑다. 여러분, 제가 먼저 한마디만 하고 시작하겠다. 대한민국에 아무리 생각이 다르다 하더라도 범죄자들한테 미래를 맡길 순 없지 않습니까. 여러분, 우리는 모두 법을 지키면서 사는 선량한 시민들 아닙니까. 범죄자들이 우리를 지배하게 두고 보실 겁니까. 김성원이 막을 겁니다. 제가 막게 해주십시오.
여러분, 김준혁이란 사람이 진짜 입에 담기도, 어린이가 계신데 귀 막아 주세요. 입에 담기도 힘든 얘기를 했다가, “며칠 버티자”하면서 사과 비슷한 걸 어제 했다. 그런데 오늘 방금 조금 전에 더불어민주당의 법률위원회 부위원장이란 사람이 “그거 괜찮다고 한다. 역사적 사실을 말한 것 뿐”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민주당은 늘 이런 식입니다. 전에 이재명 대표가 자기가 말한 거에 대해서 “그게 진짜 줄 알았냐.” 이렇게 얘기한 적 있죠. 이분들은 늘 여러분을 속입니다. 이번에도 속이려 합니다. 여러분, 김준혁 같이 막말하면서 사는 분 여기 계십니까. 우리 그렇게 살고 있어요. 그러면 조국 같이 살아온 분 계신가. 이재명 같이 살아온 분 계십니까. 양문석처럼 사기 치면서 살아온 분 계신가. 여러분, 우리는 그런 사람이 없다. 여러분, 우리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그렇게 살지 않는다고 외쳐 주십시오.
여러분, 금요일부터 사전투표가 시작됩니다. 여러분, 이제 심판해 줄 시간입니다. 이조심판하고, 불공정을 심판하고, 투기세력을 심판할 시간입니다. 여러분, 이번 선거부터 저희가 강력하게 추진해서 수개표를 병행합니다. 다 하나하나씩 투표를 손으로 까볼 겁니다. 여러분, 저희를 믿고 사전투표 시작하자마자 투표장에 나가주십시오. 저희가 걱정하시지 않게 완전히 철저하게 감독 감시할 겁니다. 투표장으로 나가주십시오.
여러분, 사전투표가 왜 중요한지 아십니까. 사전투표는 우리들의 기세를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저쪽 편은 3일 하는데, 우리는 하루 하면 무슨 일을 하더라도 이길 수가 없다. 사전투표부터 달려 나가 주십시오. 저는 김성원은 사전투표 첫날, 달려나가서 국민들의 뜻이 무엇인지 보여 줄 겁니다. 우리가 조국같이 이재명 같이 살지 않는다는 것을 투표로 보여줄 겁니다.
여러분, 동두천과 경기 북부 충분히 만족하게 발전해 왔다고 생각하십니까. 만족하세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경기북부는 수도 서울에 안보나 방위 등의 이유로 해서 여러 가지 군사 규제 등 불합리한 규제와 희생을 수십년 동안 감내해왔다. 높이 건물 못 짓게 하는 거 그게 다 서울을 방어하기 위한 군사적 목적 때문이죠. 여러분, 그런데 군사의 포의 사정거리나 군사의 기준이 많이 바뀌었죠. 여기나 서울이나 다를 게 없다. 그런 식으로 방어하지 않는다. 우리는 강력한 억지력으로 적극적으로 방어하면 되는 거 아닙니까.
경기북부가 뭐든 희생을 감당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그 시대를 끝내겠다고 약속했다. 여러분, 제가 처음 국민의힘에 왔을 때 우리 국민의힘의 정책은 우리는 서울 편입, 민주당은 경기북도 이런 거였다. 그런데 저는 오자마자 그렇게 생각했다. ‘아니 경기북도는 왜 안 되는거야.’ 우리는 둘 다 한꺼번에 추진할 겁니다. 그래야만 성공합니다. 왜냐하면 서로 간에 반대하지 않겠습니까. 그걸 저희가 다음 국회에서 1호 법안으로 원샷법으로 발의할 겁니다. 거기에 김성원이 나설 겁니다.
근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경기북도에 대해서 공약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김동연 도지사 혼자 저러는 겁니다. 저렇게 저 세력들은 기본적으로 이걸 해줄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경기북도가 저희처럼 여러분의 뜻대로 경기북도가 현실화되면 동두천은 경기북부의 새로운 중심이 될 겁니다.
제가 서울에서 와보면 여기 그렇게 멀지 않죠. 길 몇 개 더 내면 정말 좋아지겠죠. 이 여러 가지 북쪽에 규제 때문에 서울이 남쪽으로밖에 뻗어 나갈 수 없었던 거 아닙니까. 경기도가 이만큼 컸지만 남쪽에 집중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북도는 소홀히 되었던 거 아닙니까.
그 시대를 이번 선거를 통해서 끝냅시다. 경기북도의 새로운 발전의 전기를 만듭시다. 제가, 김성원이 앞장서게 해주십시오. 여러분, 우리가 그걸 해낼 수 있게 해주십시오. 우리가 그걸 해낼 수 있게 해주셔야 합니다. 여러분, 이번 선거는 제가 처음에 말씀드린 것처럼 그냥 비슷비슷한 정책 선거가 아닙니다. 범죄자들에게 지배당하느냐 아니면 선량한 시민들이 이기느냐의 싸움이다. 이것보다 더 큰 명분을 보셨습니까.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오는데 정말 어려웠다. 대한민국은 위대한 나라입니다. 해방 이후에 민주화 산업화를 동시에 이뤄낸 나라, 세계에 우리뿐입니다. 그걸 해낸 여러분은 정말 위대한 시민들입니다. 그런데 범죄자들이 여러분 주변을 둘러봐 주세요. 조국 이재명 같은 사람들이 주위에 지금 있습니까. 눈을 씻고 찾아 봐도 그런 사람들은 없다.
그런 사람들끼리 모여서, 양문석 같은 사람들이 모여서, 김준혁 같은 사람들이 모여서 왜 자기들끼리 놀지 왜 여러분들을 지배하려 드는 겁니까. 여러분, 이재명 대표나 김준혁 같은 사람이 하는 막말, 주위에서 혹시 들어보셨어요. 그런 얘기는 요즘에는 술자리 같은 데서 안 나오는 얘기 아닙니까. 그걸 공식적으로 한다. 애들이 들을까 무섭다. 그 사람들이 만들려는 세상이 바로 그런 겁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그 정도밖에 안됩니까. 여러분이 나서 주십시오.
제가 아침에 말씀드렸다시피 지금 초박빙인 곳이 많다. 여러분께서 방관자로 계시면 그런 거 다 넘어갑니다. 그냥 200석 넘어가고 진짜 헌법 개정 돼서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 빠집니다. 그런 나라 오기 바라십니까. 여러분이 나서 주십시오. 여러분이 주인공으로 나서주십시오. 저희가 김성원과 제가 여러분의 맨 앞에 서겠다.
나서서 한 분씩만 투표장으로 같이 가자고 해주십시오. 그리고 왜 우리 같이 법을 지키면서 사는 선량한 시민들이 범죄자들에게 이겨야 하는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이것 너무 쉬운 얘기 아닌가. 이거 해도 너무한 얘기 아닌가. 뭔가 생각의 차이가 있다고 해도 범죄자들은 아니죠. 우리의 미래를 범죄자들에게 맡길 건가. 동두천의 미래를 범죄자들에게 맡기실 건가. 저도 그렇다. 절대 그럴 수 없다. 그러기 위해서 저희와 함께 나서 주십시오. 나서서 사전투표가 시작하자마자 달려가 주십시오. 우리의 기세를 우리가 왜 범죄자들을 심판하고자 하는지, 얼마나 그러고 싶어 하는지를 그날부터 보여주십시오.
사전투표, 본투표 다 똑같은 한 표지만 사전투표가 중요하다. 왜 그러냐 하면 그게 우리의 기세를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걸로 우리의 기세와 출정식을 보여줘야 한다. 우리가 이길 것이라는 걸 반드시 첫날부터 반드시 보여주셔야 한다. 저희가 잘 감독할 겁니다. 김성원을 믿으십시오. 저희를 믿고 투표하십시오. 저희가 하나하나 까볼 겁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동두천에 봄이 왔다. 지금 일주일도 안 남았다. 동두천이 경기북부의 새로운 중심으로 출발할 것인지 아닌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장면이다. 여러분, 동두천 시민 여러분 이 일주일이 지난 다음, 5년, 10년이 지난 다음에 우리가 바로 이 시기를 회상하게 될지 모른다. ‘그때 우리가 올바른 결정을 해서 동두천의 발전을 이끌었구나.’ 하고 자랑스럽게 서로를 격려할 수 있기를 바란다. 여러분, 그게 아니라 ‘아, 우리가 그때 제대로 나서지 못해서 동두천을 망치고 나라를 망쳤다.’는 후회를 하지 않게 되기를 바란다. 직접 나서주십시오. 저와 김성원이 여러분과 끝까지 함께 하겠다. 여러분, 김성원의 짧은 결기를 들어보고 가겠다.
<김성원 경기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을 국회의원 후보>
사랑하는 동두천, 연천,양주 주민 여러분들 제 얘기는 아까 다 들으셨는데 제가 이 말씀 하나 드리겠다. 지금 야구로 치면 9회 말 2아웃 2스트라이크 3볼 상황이다. 여러분들 한동훈 위원장님에게 힘을 주셔야 된다. 동두천의 힘 받고 갈 수 있도록 여러분들 손 높이 들고 한동훈을 외쳐주십시오. 한동훈, 한동훈, 한동훈.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여러분, 동두천의 이런 결기를 대한민국 전체로 퍼져나가게 해주십시오. 동두천에서 김성원을 당선시키는 것에 그치지 않고 대한민국 시민들에게 선량하게 법을 지키면서 사는 시민들에게 범죄자들에게 지지 않겠다는 결기를 보여주십시오.
※ 오늘 ‘국민의힘으로 동두천양주연천살리기’ 지행역 광장 지원유세에는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경기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갑 안기영 후보, 경기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을 김성원 후보가 함께 했다.
2024. 4. 3.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