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4. 3.(수) 18:45, ‘국민의힘으로 파주살리기’ 금릉역 중앙광장 지원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파주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너무 뵙고 싶었다. 여러분, 지금의 파주에 만족하십니까. 지금의 파주에 정말 만족하세요. 박용호와 한길룡을 선택해 주십시오. 그러면 파주가 저와 함께 바뀝니다. 여러분 대한민국 여기까지 오는데 우리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런데 이 고생 끝에 만들어낸 대한민국을 범죄자들에게 맡길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범죄자들에게 맡기실 겁니까. 그럴 수는 없습니다. 그러기에 우리 너무 고생하면서 이 나라 만들어 오지 않았습니까. 저희와 함께해 주십시오. 저희와 함께해 주십시오. 저희 국민의힘과 파주가 함께 가 주십시오.
그동안 더불어민주당에게 파주를 맡겨서 만족하세요. 계속 이러실 거예요. 저희는 준비돼 있습니다. 저희는 파주를 위해서 몸 바쳐 일할 준비가 돼 있다. 여러분, 경기북도를 만든다. 누가 약속했죠. 제가 약속했다. 저희가 여러분이 원하면 원하시는 대로 하겠다고 말씀드렸다. 그런데 더불어민주당은 주요 공약에서 그걸 뺐습니다. 그럼 여러분, 파주가 경기북부의 새로운 중심이 돼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그동안 경기북부에 있어 왔던 여러 가지 군사 규제들 한 번에 없애야 하지 않겠습니까. 도대체 왜 경기북부가 서울의 방어막처럼 군사 규제를 계속 받아와야 합니까. 이건 수십 년 되지 않았습니까. 이게 지금의 군사 체계나 군사 기술에 맞는 규제입니까. 포의 사정거리 생각하면 이게 굳이 여기에 모든 제한이 남아 있어야 하는 겁니까.
여러분은 충분히 희생하셨고 충분히 인내하셨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 개발 제안들, 저희가 여러분의 눈높이에서 다 제공할 겁니다. 그래서 새로운 파주, 새로운 경기북부를 만들기 위해서 저희가 나서겠다. 그럴 수 있게 해주십시오.
여러분, 제가 아니라 한길룡입니다. 여러분이 한길룡을 선택해 주시면 제가 같이 따라갑니다. 박용호를 선택해 주시면 제가 옆에 있을 겁니다. 여러분은 모두 법을 지키며 사는 시민들이죠. 여러분, 법을 지키십니까. 여러분 주변에 조국 씨나 이재명 대표 같은 사람 있습니까. 그런데 왜 그런 사람들이 여러분을 지배하는데 그걸 두고 보실 겁니까.
여러분, 이틀 뒤, 모레부터 사전투표가 시작됩니다. 이번 선거부터 저희가 우리 정부가 강력히 추진해서 수개표를 병행합니다. 다 하나하나 손으로 까볼 겁니다. 저희를 믿고 사전투표부터 나가 주십시오. 왜냐하면 우리가 사전투표를 안 가면 저희는 그냥 기가 꺾입니다. 저쪽에 기가 꺾입니다. 저쪽은 3일 투표하고 우리는 하루 투표하면 어떻게 이기겠습니까.
우리는 적극적으로 사전투표에 나갈 겁니다. 254명 모두 사전투표에 나갈 겁니다. 사전투표가 이번 우리 국민의힘, 국민의 시민의 승리의 출정식이 될 겁니다. 범죄자와의 대결에서 선량한 시민이 이겨야 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저희는 법을 지키는 여러분과 같은 선량한 시민들을 대변하고 싶다. 여러분을 대신해서 범죄자들과 싸울 수 있게 해주십시오.
저희에게 부족한 것 많이 있었을 겁니다. 그런데 여러분 제가 이 당에 온 100일 동안 그거 어떻게든 고치려 노력하지 않았습니까. 실제로 여러분이 원하는 대로 다 고치지 않았습니까. 저희는 여러분의 눈치를 보고, 여러분이 원하는 대로 반응하는 정치를 합니다.
그런데 더불어민주당이나 조국당 그렇습니까. 양문석, 김준혁 이런 사람들 바꿔야 한다. 박은정, 내려와야 된다. 여러분이 얼마 동안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그 사람들은 여러분의 말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국민의 말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은 정치가 어떻게 민주정치입니까. 저희는 여러분이 아니라고 하면 저희는 바꿀 겁니다. 저희는 그래왔고 앞으로도 더더욱 그럴 겁니다. 저희는 다른 사람 눈치 전혀 안 볼 겁니다. 오로지 여러분들의 눈치만 보겠습니다.
여러분, 파주를 바꿔보고 싶지 않으십니까. 제가 약속을 지킬 수 있게 해주십시오. 한길룡을, 박용호를 한번 선택해 봐주세요. 파주가 바뀔 겁니다. 그대로 하면 안 바뀝니다. 여러분이 주인공이 되셔서 나서 주십시오. 주인공이 되어 나서주십시오. 방관자가 되지 말고 주인공이 되셔서 바로 투표를 가시되, 한 분씩만 한 분씩만 더 설득해 주십시오. 파주의 선량한 시민들 한 분씩에게 아무리 생각이 다르더라도, 아무리 생각 차이가 있더라도 범죄자들에게 우리 파주의 미래를 맡길 수는 없다고 말씀해 주십시오. 저희가 잘하겠다. 저희가 파주에 잘하겠다. 파주를 진짜로 바꿔보겠다. 박용호와 한길룡과 저, 한동훈이 파주를 위해서 뛸 수 있게 해주십시오.
우리는 이재명 대표나 조국 대표처럼 자기 살려달라고 여러분에게 징징대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를 살려달라, 우리를 지켜달라고 여러분들께 얘기하지 않을 겁니다. 우리가 여러분을 지킬 겁니다. 우리가 여러분을 지킬 수 있게 저희를 선택해 주십시오. 한길룡을, 박용호를 선택해 주십시오. 제가 끝까지 함께 싸우고 반드시 여러분을 위해서 이기겠다.
<박용호 경기 파주시갑 국회의원 후보>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박용호, 우리 한길룡 후보 나라를 바로 세우고 우리 파주 발전 제대로 만들기 위해서 나섰다. 애국시민 여러분, 저희들 두 가지 연유로 이 자리에 섰다. 애국시민 여러분, 대한민국을 바로 세웁시다. 이재명이나 조국과 같은 범죄자들 국회에서 활개 치도록 놔둬서는 안 됩니다. 범죄 집단을 몰아내서 어렵게 지켜온 대한민국 지켜내는 것이 우리 당의 첫 번째 목표입니다.
두 번째, 저희들은 진정한 파주 발전을 위해서 나섰다. 이 지역을 그동안 맡아왔던 민주당 국회의원들 일도 안 하고, 일도 못 하는 그런 사람들입니다. 이번 총선, 심판입니다. 일 안 하는 사람, 일 못하는 사람 심판하는 것이 바로 이번 총선입니다. 정권 심판은 대선 때 하는 것이고 일 못하는 사람들 몰아내는 것이 총선입니다, 여러분. 지켜주십시오. 고맙습니다.
<한길룡 경기 파주시을 국회의원 후보>
우리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똘똘 뭉쳐서 대한민국을 구합시다. 파주를 구합시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여러분 고맙습니다. 한 번 한 번 바꿔보시죠. 계속 이대로 갈 겁니까. 저희가 함께하겠습니다. 여러분 박용호와 한길룡입니다.
※ 오늘 ‘국민의힘으로 파주살리기’ 금릉역 중앙광장 지원유세에는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경기 파주시갑 박용호 후보, 경기 파주시을 한길룡 후보가 함께 했다.
2024. 4. 3.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