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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국민의힘으로 고양살리기’ 일산호수공원 지원유세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24-04-03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4. 3.() 19:40 ‘국민의힘으로 고양살리기일산호수공원 지원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안녕하신가. 분위기가 그냥 좀 놀러 나오신 것 같다. 여러분, 여기 너무 좋다. 제가 여기가 일산 호수공원이죠. 제가 사법연수원 있을 때 점심 먹고 매일 혼자 여기를 한 바퀴씩 돌았다. 여기 정말 멋진 곳인데, 여기서 제가 여러분을 뵙게 돼서 너무 좋다. 여러분, 드디어 봄이 왔다. 드디어 일산이 서울이 될 수 있는 시간이 왔다. 여러분, 그걸 원하시는가. 저희도 원합니다. 저희가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게 저희를 선택해 주십시오.

 

여러분, 한창섭을 장석환을 김용태를 김종혁을 국회로 보내주시면 일산이 서울이 됩니다. 고양이 서울이 됩니다. 여러분,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인가. 대한민국이 민주화와 산업화를 동시에 이룬 대단히 위대한 나라이다. 저는 너무나 사랑한다. 이 사랑하는 대한민국이 범죄자들에게 미래를 맡길 수 있겠는가. 그게 가능한 얘기인가. 절대 안 됩니다. 저희가 부족한 게 있을 수 있다. 저희가 바꾸겠다. 제가 와서 100일 동안 어떻게든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 것 바꾸려고 하지 않았나. 실제로 바꾸지 않았나. 소통이 부족한 것 저를 통해서 하십시오. 제가 어떻게든 여러분이 원하는 대로 원하는 정치를 할 겁니다.

 

우리는 이번 총선이 끝난 다음 원샷법으로 서울편입과 경기분도를 한꺼번에 해낼 겁니다. 여러분, 며칠 안 남았다. 하룻밤 자면 됩니다. 내일 지나면 사전투표가 시작된다. 여러분, 이번 투표부터 저희가 강력하게 추진해서 수개표가 병행된다. 손으로 다 까본다는 얘기다. 저희를 믿으십시오. 저희를 믿으시고 사전투표부터 저희와 함께 나가주십시오. 저희는 모두 사전투표로 갑니다. 여러분, 사전투표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의 사전투표는 우리 국민의 승리를 위한 출정식이 될 겁니다. 당당하게 신나게 사전투표로 나가서 우리의 기세를 범죄자들에게 이 나라를 넘길 수 없다는 기세를 보여주셔야 한다.

 

여러분 주변에 김준혁 같이 이재명 대표 같이 막말하는 사람이 있으신가. 저희는 여러분이 불편하신 사람들 정리하지 않았나. 저 사람들은 여러분이 눈치를 보지 않는다. 여러분들을 주권자로 생각하지도 않는 것 같다. 주권자로 생각한다면 양문석이나 김준혁이나 박은정 같은 사람을 여러분이 그렇게 안 된다고 하시는 데도 그대로 유지할 수가 없는 겁니다. 저희는 여러분의 눈치를 봅니다. 저희는 여러분의 마음에 따릅니다. 저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 그게 우리 국민의힘의 정치와 저 사람들 정치의 본질적인 차이다.

 

양문석이라는 사람이 사기대출 걸렸는데 사기대출이라고 하면 국민들을 고소하겠다고 했다. 그때 제가 저를 고소하라고 했다. 고소를 못하고 있다. 오히려 우리가 그 사람을 사기대출로 고발했다. 아니나 다를까 서류를 장난친 것이 다 드러났고 이미 새마을금고에서도 환수해 버리겠다고 한다. 이 명명백백한 사기가 드러났는데 그래도 국회의원은 하겠다고 한다. 이건 여러분을 무시하는 겁니다.

 

여러분, 그때 우리가 문재인 정부 말기에 집을 사지 못하도록 정부에서 대출을 꽁꽁 묶었던 것 기억하시는가. 여러분 근데 우리 모두 그걸 따랐다. 우리는 공동체의 발전과 공동체의 지속을 위해 사는 선량한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정작 자기들이 그렇게 해놓고, 대학생 딸 내세워서 사업자 대출로 거짓말해서 사기 쳐서 11억을 받아 갔다. 11억 소상공인들이 써야 될 돈이었다. 그런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의 그런 시대로 돌아갈 겁니까.

 

문재인 대통령이 다시 나왔다. 퇴임한 대통령이 바로 이렇게 총선에 참전하신 것 경험 많은 김용태 선배님 보셨는가. 그런 것 없다. 그런데 나왔다. 그런데 고맙게 생각한다. 우리에게 그 문재인 정권 시대에 국민들의 고통을 다시 기억할 수 있게 해줬기 때문이다. 그때로 돌아가실 겁니까. 중국에 셰셰하고 중국에 동북공정하는 그때로 돌아가실 겁니까. 우리 정부가 그때 망쳐놓은 한미 공조를 복원했다. 그건 단순한 외교의 문제가 아니고 국가의 생존 문제이자 국가 발전의 기틀이다. 그거 다시 원래대로 셰셰 외교로 되돌려 놓으실 겁니까. 저희를 선택해 주시지 않으시면 그렇게 된다.

 

여러분, 우리가 주인공이어야 한다. 여기 이렇게 많이 모여주신 고양의 여러분들이 주인공이셔야 합니다. 방관자가 되면 이길 수 없다. 제가 오늘 아침에 50여 개 수도권 몇 군데는 정말로 정말로 박빙이라고 말씀드렸다. 지금 이대로라면 다 뺏길 수 있다. 그러면 대한민국의 헌법이 바뀔 겁니다. 개헌 저지선이 무너질 겁니다. 그렇게 되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가 빠질 겁니다. 그런 세상을 원하시는가. 그런 세상을 만들 것을 허락하셨나. 우리는 그 꼴 못 보겠다. 여러분, 방관자가 아니라 주인공이 돼주십시오. 그러면 저희 다섯 명이 여러분의 맨 앞에서 바람 맞고 비 맞고 폭풍 맞으면서 끝까지 싸워서 반드시 이길 겁니다.

 

여러분 저들의 정치의 명분이 뭡니까. 오로지 자기들 감옥 가지 않게 해 달라. 자기를 지켜 달라는 것 아닌가. 세상에 왜 시민이 정치인을 지킵니까. 정치인이 시민을 지켜야죠. 여러분, 여러분한테 우리 지켜달라고 절대 말하지 않을 겁니다. 대신 여러분을 끝까지 지키겠다. 우리가 여러분을 지킬 수 있게 해주십시오. 우리가 여러분을 범죄자들로부터 지킬 수 있게 해주십시오.

 

여러분, 금요일부터 사전투표가 시작됩니다. 무조건 투표장으로 가주십시오. 저희가 공정선거 확실히 감시할 겁니다. 가셔서 국민만 보고 찍으십시오. 그래서 범죄자들을 막아주십시오. 여러분, 여러분들 중에서 조국 같이 살아오신 분 있으신가. 이재명 같이 살아오신 분 있으신가. 양문석 같이 살아오신 분 있으신가. 박은정 같이 살아오신 분 있으신가. 김준혁 같이 살아오신 분 계는가. 우리는 그렇게 살지 않았다. 사전투표장에 가셔서 이렇게 외쳐 주십시오. 우리는 그렇게 살지 않았다고요. 우리는 조국 같이 이재명 같이 살지 않았다고요. 그런데 왜 당신 같은 사람들이 우리처럼 법 지키고 선량하게 땀 흘려서 사람들을 속이고 짓밟고 지배하려 드냐고요. 우리는 그걸 허용하지 않을 거라는 점을 투표소로 가서 보여주십시오.

 

여러분, 제가 외치겠다. 외쳐주십시오. 여러분, 한창섭이다. 한창섭, 한창섭, 한창섭. 여러분, 장석환이다. 장석환, 장석환, 장석환. 여러분, 저의 김종혁이다. 김종혁, 김종혁, 김종혁. 여러분, 우리의 경륜 우리의 힘 김용태이다. 김용태, 김용태, 김용태.

 

여러분이 선택해 주시면 고양이 정말 서울이 될 겁니다. 먼 얘기가 아니에요. 이틀 삼일 사일 오일 안에 결정되는 겁니다. 여러분, 나중에 이 선거를 우리가 되돌아보게 될 것이다. 이 선거가 고만고만한 선거입니까. 비슷비슷한 사람들이 결정하는 거예요. 범죄자들이 대한민국의 헌법을 바꾸게 만들 것인가. 아니면 대한민국의 번영의 길로 전진할 것이냐를 결정하는 운명의 선거이다.

 

저는 1987년 이후에 이보다 더 중요한 선거를 보지 못했다. 우리가 이 선거가 끝난 다음에 510년 지난 뒤에 그때 우리가 나라를 지켰노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잘못 선택하면 그 시대에 , 우리가 정말 그때 실수해서 나라를 망쳤고, 후손들을 볼 낯이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겁니다. 그런 일을 만들지 맙시다. 여러분, 저희와 함께 투표장으로 가주십시오. 사전투표장으로 가주십시오. 우리의 기세를 보여 주십시오.

 

여러분, 저는 오늘로 한 100일 정도 됐다. 정치 시작한 지 100일 됐다. 여러분, 저는 여기서 검사 생활의 마지막을 보냈다. 바로 이 사법연수원에서이다. 여러분, 저는 20여 년 전에 검사 생활을 처음 시작할 때 마음으로 다짐했다. 제가 할 수 있는 출세는 그날 끝난 걸로 생각하자고 여겼다. 실제로 그러고 살았다. 정치에 나서면서 저는 뭔가 되고 싶은 게 없다. 뭘 얻어가고 싶은 게 없다. 저는 그냥 이 나라가 잘됐으면 좋겠다. 우리 국민의힘의 정치가 그렇습니다. 여러분, 여기 정말 추운데, 이렇게 많이 모여 계십니다. 여러분, 저희를 선택해 주십시오. 저희가 여러분을 위해서 끝까지 싸우고, 끝까지 싸워서 이기고 이 나라를 잘되게 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김용태 경기 고양시정 국회의원 후보>

 

, 여러분 존경하는 고양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국민의힘 당원동지 여러분, 우리 이 밤에 파이팅 한번 멋지게 외쳐보시겠나. , 첫 번째 파이팅은 우리가 사랑하는 대한민국을 위해서, 두 번째 파이팅은 우리의 국민의힘을 위해서, 세 번째는 우리의 위대한 지도자 한동훈 위원장을 위해서 파이팅 한번 외쳐보겠다. 여러분, 준비되셨나. 위대한 대한민국 파이팅. 우리의 사랑하는 국민의힘 파이팅. 우리의 위대한 지도자 한동훈 파이팅. 우리의 고향, 고양시 파이팅.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여러분, 투표장으로 가주십시오. 투표장으로 가주시기 전에 꼭 한 분씩에게만 우리 같이 선량한 법 지키며 사는 사람들이 범죄자들에게 지배받아서는 안 된다는 진심을 한 분씩에게 전해주십시오. 그러면 우리가 이깁니다. 대한민국이 발전의 길로 올라설 겁니다. 범죄자들을 그 앞에서 방해하지 못하게 치워버리겠다. 고맙다.

 

 

오늘 국민의힘으로 고양살리기일산호수공원 지원유세에는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경기 고양시갑 한창섭 후보, 경기 고양시을 장석환 후보, 경기 고양시병 김종혁 후보, 경기 고양시정 김용태 후보가 함께 했다.

 

 

 

2024.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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