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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모든 국민이 강남 살 필요 없다. 내가 강남에 살아 드리는 말씀”, 이것이 민주당의 변함없는 인식입니다. [국민의힘 윤희석 중앙선대위 공보단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4-04-04


 


 

2626. 문재인 정권 부동산 정책의 처참한 성적표입니다.

 

문재인 정권은 임대인과 임차인을 갈라치기하고 정당한 부동산 투자마저 투기로 몰아가며 부동산 시장을 억눌렀습니다.

 

소위 영끌로 부동산 시장에 뒤늦게 진입한 청년들은 이자 부담에 허덕이고 있고, 평생을 바쳐 마련한 집 한 채에 겨우 의지하며 사는 우리 어머니, 아버지들은 세금 폭탄에 신음해야만 했습니다.

 

이게 단순한 정책 실패였다면 그저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이 무능하고 무지했다고 여기고 정책을 수정하면 됩니다.

 

그러나 이들이 무도하기까지 한 이유는 정작 자신들은 부동산 투기의 신이었기 때문입니다.

 

장하성 전 정책실장의 모든 국민이 강남 살 필요 없다. 내가 강남에 살아 드리는 말씀이라는 말이 문 정권과 민주당의 인식 수준을 잘 보여 줍니다.

 

당장 이번 총선에도 사기 대출까지 받아 서초구에 집을 마련한 양문석 후보, 재개발 예정지를 기가 막히게 골라 자식에게 막대한 부를 상속한 공영운 후보와 양부남 후보를 공천했습니다.

 

상가 건물에 영끌 빚투한 김기표 후보와 문진석 후보, 상가 쪼개기 투자 의혹이 불거진 김병욱 후보도 있습니다.

 

이들이 뻔뻔스럽게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나선 것은 일반 국민이 하면 나쁜 투기고 자신들이 하면 합법적인 투자라는 민주당의 위선을 적나라하게 보여 줍니다.

 

민주당이 권력을 잡게 된다면 또 무슨 수단을 동원해 자신들 배만 불리려 할지 알 수 없습니다.

 

부도덕에 찌들어 자정능력을 잃은 민주당을 국민께서 준엄하게 심판하실 것입니다.

 

2024. 4. 4.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 대변인 윤 희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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